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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림"(으)로 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044156

우리들을 위하여 (최하림 시집)

최하림  | 문학과지성사
11,700원  | 20250618  | 9788932044156
“그대여 그대여 어떻게 저 먼 밤을 뚫고 가겠는가” 세계의 현실과 시의 현실, 그 양면 사이에서 마침내 시적 진실에 이르고자 한 시인의 수행 밤과 들을 뒤흔드는 바람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최하림의 첫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R 19번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1976년 초간되었으니 반세기 만이다. 한국 현대시사의 의미심장한 광맥을 형성한 최하림 시의 상상력이 젊음처럼 빛나는 이 시집을 통해 격동의 시대 한복판에서, 그 어느 유행이나 사조에도 결합하지 않고 시적 진실에 다다르고자 한 시인의 길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 무수한 과오의 되풀이 속에서 사랑은 넓어지고 깊어질 것이 아닌가. [……] ‘강의 중심의 흐름에로 몸을 맡겨야 한다’가 될 것이다. 저 큰 바다, 깊은 바다로 가자면 강의 지류로 빠져서도 안 되고 역류해도 안 될 것이다. 나의 시들과 그리고 나는 그 바다를 보고 그 바다에 몸을 담았으면 한다. 그러기를 노력하려고 한다. -1976년 ‘시인의 말’에서
9788932020341

최하림 시 전집

최하림  | 문학과지성사
22,500원  | 20200421  | 9788932020341
시간을 담은 시를 읽다. 시인 최하림의 『최하림 시 전집』.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후, 역사를 똑바로 바라보면서도 동화적 상상력이 결합된 정교한 언어의 탐구로 시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시 전집이다. 우리 시대의 정치적 폭력과 인간성 상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울러 폭력과 억압 속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가 고통스러운 죄의식에서 벗어나도록 단단한 삶의 의지를 심어준다.
9788932036212

나는 나무가 되고 구름 되어 (최하림 시선집)

최하림  | 문학과지성사
11,700원  | 20200422  | 9788932036212
시인 최하림의 시와 삶을 기억하는 시인들 장석남 박형준 나희덕 이병률 이원 김민정이 엮어낸 시선 시간과 존재, 언어와 예술의 고민을 치열하게 밀고 나가며 70여 년을 시인으로서 오롯이 살아낸 시인 최하림이 우리 곁을 떠난 지도 10년이 흘렀다. 가르침과 다독임을 아끼지 않았던 선배이자 스승으로서 여전히 ‘시인들의 시인’으로 기억되는 최하림의 10주기를 맞이하여, 여섯 명의 시인과 문학과지성사가 함께 묶어낸 기념 시선집 『나는 나무가 되고 구름 되어』를 출간했다. 5ㆍ18의 역사적 기억을 시의 주된 질료로 삼으면서도 동화적 상상력이 결합된 정교한 언어의 탐구가 빛나는 초기 시에서부터(1부 밤은 시나 쓰며 살아야 할 나라), 자연의 생명력으로 조금씩 치유되어가는 전환기의 시(2부 가을, 그리고 겨울), 역사마저도 시간의 한 경과에 지나지 않게 된다는 깨달음에 도달하는 후기 시까지(3부 다시 구천동으로), 습작 시와 시집 일곱 권, 근작 시를 아우르는 시인 최하림의 시적 여정을 되짚어 엄선된 시 60편이 수록돼 있다. 이 시선집의 의미가 더욱 각별한 이유는 최하림의 문학 자장 안에 있던 시인, 장석남ㆍ박형준ㆍ나희덕ㆍ이병률ㆍ이원ㆍ김민정이 시 선정 작업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최하림의 시를 다시 읽고 돌아보며 시 10편씩을 고르는 과정은 그 자체로 최하림과 후배 시인들이 나누는 따뜻한 문학적 대화의 시간이었을 것이다. 그 시간을 거친 진솔한 산문을 여섯 시인이 직접 추린 시들 말미에 덧붙였으니 일독을 권한다. 이렇듯, 『나는 나무가 되고 구름 되어』는 시인과 시인, 시인과 시가 오로지 문학이라는 이유만으로 만나는 각별한 장소이다. ‘침묵을 쓴다’는 일의 지난함을 아는 시인 최하림의 문학적 숨결을 동시대 독자들과 다시 나누기 위해 기획된 이 책은 최하림을 기억하고 다시 읽는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고요한 공감의 자리가 되어줄 것이다. 나는 흐르는 물을 붙잡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을 붙잡으려고 하는 순간에 강물은(혹은 시간은) 사라져버리겠지요. 그런데도 내 시들은 그런 시간을 잡으려고 꿈꾸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최하림, 『최하림 시전집』, 「시인의 말」에서
9788932012612

풍경 뒤의 풍경

최하림  | 문학과지성사
8,100원  | 20190927  | 9788932012612
로 등단한 최하림의 여섯번째 시집. 주위를 가득 메우고 있는 풍경들의 참 모습과 시간의 변화를 통해 흘러가는 풍경의 깊이를 절제된 표현으로 담아낸 50여 편의 시를 수록했다. - 포플러들아 포플러들아 중에서
9788939230323

김수영 평전

최하림  | 실천문학사
16,200원  | 20181231  | 9788939230323
『풀』의 저자이자, 참여시인의 대명사 김수영 시인의 50주기를 맞아 실천문학 역사인물찾기 32로 『김수영 평전』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한국 현대시에서 이상과 김수영만큼 비평적 적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인도 드물다. 그의 콤플렉스와 격발성, 그의 자유와 에고이즘, 그의 시대의 폐쇄성과 그의 시의 개방성을 전기적으로 해석했다. 그와 함께 살았던 가족과 친지들, 그와 거제포로수용소에서 함께 포로 생활을 했던 사람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그의 생애와 작품 세계에 관해 서술했다. 이 평전은 이미 1981년에 초간본을 발간했고(초판서문참조), 20년만인 2001년에 재판(재판서문 참조)을 발간한 책이지만 불확실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다행이 2009년과 2010년에 김수영이 직접 써서 1953년에 발표한 산문들이 발굴되어 불확실하고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채워주었다. 그 결정적인 자료는「 시인이 겪은 포로 생활」『( 해군』 1953년 6월호)과「 나는 이렇게 석방되었다」『( 희망』 1953년 8월호)이다. 저자가 사망했기에 추가 발굴된 내용을 김수영 연보에 넣어 보완했다. 재판의 오타를 찾아 수정했고, 시대에 맞게 표기를 현형맞춤법에 따라 고쳤으며, 한자는 거의 모두 한글로 바꾸었다. 그러나 해독이 혼란스런 용어는 괄호 안에 한자를 넣었고 일본식 속어 등은 괄호 속에 주를 달았다. 또 거제동과 거제리로 혼용되는 호칭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거제리 포로수용소’로 통일했다. 또 권말부록의『 시와 말과 자유-김수영 아포리즘』은 이 판에서는 제외했다. -편집후기에서
9788977770591

즐거운 한국사 1: 고대국가의 성장 (고대국가의 성장)

최하림  | 가교
8,820원  | 20110817  | 9788977770591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이야기 『즐거운 한국사』제1권 . 고대부터 신라의 삼국 통일까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참고 사진과 함께 이야기 식으로 설명했다. 역사적 사건들이 일어난 해와 사건의 주인공들을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중요한 사건들을 통해 전체적인 흐름과 당시의 상황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788977770614

즐거운 한국사 3 (조선의 건국과 일본과의 7년 전쟁)

최하림  | 가교
8,820원  | 20110817  | 9788977770614
한편의 동화처럼 기쁨을 주고 슬픔을 주는 감동의 역사책. 우리 조상의 장구한 역사가 한편의 서사시처럼 장엄하게 펼쳐집니다. 역사는 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공식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어린시절 할머니가 호롱불 아래서 밤새워 들려주시던 옛날 이야기와 같은 것입니다. 실제로 고구려의 광개토 대왕이 수십만 대군을 이끌고 만주 벌판을 달리는 일이나 이순신 장군이 남해 바다에서 일본 군선들을 수백 척 무찔러 산산조각 내는 장면은 동화 이상으로 즐겁고 신이 납니다. 만화보다도 전자오락보다도 재미있습니다. ...
9788977770638

즐거운 한국사 5: 일제강점과 민족 독립운동 (일제 강점과 민족 독립운동)

최하림  | 가교
8,820원  | 20110817  | 9788977770638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이야기 『즐거운 한국사』제5권 . 조선 총독부의 무단 통치부터 4·19혁명,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까지를 역사적 사건들이 일어난 해와 사건의 주인공들을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중요한 사건들을 통해 전체적인 흐름과 당시의 상황들을 이해하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참고 사진과 함께 이야기 식으로 재미있게 설명했다.
9788977770607

즐거운 한국사 2: 발해의 건국에서 고려까지 (발해의 건국에서 고려까지)

최하림  | 가교
8,820원  | 20110817  | 9788977770607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이야기 『즐거운 한국사』제2권 . 발해의 건국에서 고려시대까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참고 사진과 함께 이야기 식으로 설명했다. 역사적 사건들이 일어난 해와 사건의 주인공들을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중요한 사건들을 통해 전체적인 흐름과 당시의 상황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788977770621

즐거운 한국사 4: 조선후기사회변화와 열강의침략 (조선후기 사회 변화와 열강의 침략)

최하림  | 가교
8,820원  | 20110817  | 9788977770621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이야기 『즐거운 한국사』제4권 . 영·정 연간의 문화와 사회 변화부터 한일 합방과 105인 사건까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참고 사진과 함께 이야기 식으로 설명했다. 역사적 사건들이 일어난 해와 사건의 주인공들을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중요한 사건들을 통해 전체적인 흐름과 당시의 상황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788925536538

최하림의 러시아 예술기행

최하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0원  | 20100319  | 9788925536538
시인 최하림, 러시아가 낳은 예술가들을 만나다! 올해로 등단 46주년을 맞은 시인 최하림이 2004년과 2006년 두 차례 러시아를 여행한 기록을 묶어 펴낸 『최하림의 러시아 예술기행』. 2004년 첫 번째 러시아 방문기와 2006년 두 번째 러시아 방문기로 나누어 구성한 본문은 시인 최하림이 찾아다닌 도시와 마을을 그림자 밟듯 따라가도록 만들어졌다. 시인의 발자취를 통해 렘브란트,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체호프를 만나고, 작가들의 탄생과 어린 시절과 죽음을 듣는다. 시인은 생생한 시선으로 작가들의 생가와 박물관을 보여주고 그들의 작품을 그려준다. 그리고 작품 속 문장들과 작가들의 생애와 그들이 남긴 흔적들을 대입해보고 다시 작품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러시아 예술을 생생히 느끼고 새롭게 이해하도록 해준다.
9788977771673

우렁이 색시

최하림  | 가교
7,200원  | 20080520  | 9788977771673
날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이야기 맛이 제일 맛있고 깊을 때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무릎 위에 손주를 앉히고 들려줄 때입니다. 이 책은 오랜 동안 시창작에만 몰두해온 시인할아버지가 마치 손주에게 들려주듯 존득존득한 옛이야기의 맛을 그대로 어린독자들에게 느끼게 해줍니다. 깊고 풍성한 옛이야기의 매력에 빠져 들어가 보세요....
9788977771598

시집보내기 재판 놀이

최하림  | 가교
7,200원  | 20071130  | 9788977771598
최하림 시인이 들려주는 구수한 옛날이야기 무서운 호랑이와 꾀돌이 토끼, 이름 없는 선비와 욕심 많은 부자. 익히 알고 있고 어찌 보면 뻔한 것 같지만 옛날이야기에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누가 뭐래도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릎 베고 누워서 듣는 옛이야기가 제일이랍니다. 오랜 동안 시 창작에만 몰두해 온 시인할아버지가 마치 손자에게 들려주듯 옛이야기의 맛을 그대로 어린 독자들에게 느끼게 해 줍니다.
9788977771604

총각은 서낭님과 장기를 두었다네

최하림  | 가교
7,200원  | 20071130  | 9788977771604
최하림 시인이 들려주는 구수한 옛날이야기 무서운 호랑이와 꾀돌이 토끼, 이름 없는 선비와 욕심 많은 부자. 익히 알고 있고 어찌 보면 뻔한 것 같지만 옛날이야기에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누가 뭐래도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릎 베고 누워서 듣는 옛이야기가 제일이랍니다. 오랜 동안 시 창작에만 몰두해 온 시인할아버지가 마치 손자에게 들려주듯 옛이야기의 맛을 그대로 어린 독자들에게 느끼게 해 줍니다.
9788977771499

산돼지와 곰의 여행

최하림  | 가교(가교출판)
0원  | 20070516  | 9788977771499
오랫동안 시창작에 매진해온 원로 시인 최하림 시인이 손주같은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4편의 단편동화를 썼다. 첫번째 이야기인 '산돼지와 곰의 여행'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못된 큰 게를 물리친 산돼지와 곰, 그리고 이들의 은혜에 진심으로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포수막에 든 세 게으름뱅이' 는 얼어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도 서로 눈치만 보며 게으름을 피우는 세 장사꾼(참빗 장수, 소금 장수, 무명 장수)의 게으름을 일깨워 주는 포수 이야기이다. '평양감사와 이방'은 새로 부임해온 젊고 영리한 평양감사가 관리들에게 먹고 재산을 모으는 데 급급하지 말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서 벼슬이 높아지고, 뜻있는 일을 해서 후세에 이름을 남길 것을 당부하는 이야기이다. 마지막 동화 '진지 담배, 진지 담배'는 세상 물정을 도무지 모르는 바보 남편의 실수를 탓하지 않고 어루만지고 감싸 주는 슬기롭고 착한 아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익히 알고 있고 어찌 보면 뻔한 것 같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옛날이야기 풍의 창작동화 4편을 담은 단편동화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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