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트 편집부  | 중앙아트

8,100원  | 20250618  | 9788960578173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시편 95:2-3) 감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가장 본질적인 기도이며, 매일의 고백입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이 땅과 하늘, 바다와 그 안의 모든 생명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를 채우시며 인도하심에 우리는 그 은혜를 기억하며 날마다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본 칸타타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엄선한 10곡의 찬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수 감사절 특별 예배를 위한 칸타타로 연주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사를 주제로 한 주일예배에 원하시는 곡만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리드미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곡부터 음악적으로 깊이와 규모감을 갖춘 곡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각 교회의 찬양대 여건과 예배의 성격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고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럼펫이나 플루트 등의 보조 악기가 포함된 곡은 실제 악기로 연주하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연주자가 없을 경우에도 신디사이저로 해당 악기의 음색을 활용하셔도 충분히 효과적인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기쁨의 선포가 담긴 찬송가 메들리, 전원적인 분위기의 6/8박자 미국 민요, 친숙한 멜로디의 감사 찬송가 편곡, 장엄한 트럼펫과 합창이 어우러진 곡, 회중 찬송이 함께하는 피날레 등, 모든 곡은 ‘감사’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독립성과 통일성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전체 연주 시간은 약 30분이며, 각 곡의 서두에는 ‘감사’에 관한 성경 말씀을 수록하여, 낭독자가 말씀을 선포하듯 읽어 내려간다면, 예배의 메시지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수록된 찬양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고백으로 예배 가운데 울려 퍼지기를 기도하며, 함께 찬양하시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와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진 다니엘스  | 좋은씨앗

24,300원  | 20241220  | 9788958744085

무슬림 사역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최신 안내서! 『열매에서 추수로』는 2017년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거하라, 열매 맺으라” 글로벌 무슬림 선교 컨설테이션의 결과물로, 무슬림 선교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명하며 무슬림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여는 통찰의 책입니다. 이 책은 40개 이상의 선교 단체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 무슬림 사역자들의 경험과 통찰을 기반으로, 무슬림 선교에 대한 학문적 깊이와 실제적 지침을 균형 있게 제공합니다.

토토  | 퍼플

14,000원  | 20250905  | 9788924166316

일제 치하에서 태어나 제주 4·3사건 이후의 원시시대나 다름없던 어린 시절에서부터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지배하기 시작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극빈의 시대에서 풍요의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80여 년을 연이어 경험해 온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개인적이고 단편적인 경험들을 수필 형식으로 진솔하게 쓴 책이다.

강요한  | 신성출판사

0원  | 20140422  | 9788951617553

마지막 때에 선과 악의 대투쟁 『추수 & 추수』. 마지막 때에 대한 예언과 진리를 밝힌 책으로, 성경과 역사를 통해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파헤친다.

척 스미스, 탈부룩  | 홀리북스

13,320원  | 20201220  | 9791197099045

『세상을 바꾼 사람들: 위대한 추수』는 〈예수사람운동〉, 〈뉴에이지 vs 새로운 의식〉, 〈무질서 세계의 신세대〉, 〈새로운 시작〉, 〈추수 앞의 가뭄〉, 〈눈부시게 아름다운〉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강하늘  | 와이즈뮤직

7,200원  | 20240915  | 9791168683747

추수감사절칸타타 “그 은혜 감사하라” 국내외 유명작곡가 7곡의 감사찬양과 2곡의 부록으로 구성된 추수감사절 칸타타로 찬양마다 적용된 성경말씀으로 나레이션을 함께 사용하여 은혜로운 추수감사절 칸타타를 드리실 수 있습니다. Mebig의 “꽃들도”, 민호기님의 “시편23편”, S.Dicson “감사하라” 등의 주옥같은 감사찬양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추수감사절뿐 아니라 일반 찬양으로나 감사를 주제로 한 찬양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록은 교회 행사나 연주시 앵콜곡으로 사용할 수 있는 M. Hayes의 “넉넉히 이기느니라”, John Mohr의 “찬양의 교향악” 두 곡을 수록하여,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추수감사절 칸타타 “그 은혜 감사하라.”로 은혜로운 추수감사절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박공수  | 가온

9,000원  | 20190910  | 9791185026893

박공수 시집 [바람의 추수]. 가온문학상 수상 시집으로 그동안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녹차를 마시며》, 《어머니는 무궁화》, 《본화중산의 소리》, 《침묵에 대하여》, 《을녀의 일기》등 다양한 작품을 수록했다.

일신음악연구회  | 일신미디어

4,500원  | 20080930  | 9788992980258

피아노 연주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손가락 움직임 연습에 도움을 주는 교재입니다. 기초 수준에서는 잘 쓰지 않는 손의 움직임까지도 연습할 수 있도록 해 열 손가락을 모두 고르게 훈련시켜 줍니다. 『유기농 햇 하농』은 손가락 번호를 기준으로 연주법을 구분해놓고 있어 해당 연주의 목적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으며, 취약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일신음악연구회  | 일신미디어

4,500원  | 20080830  | 9788992980241

피아노 연주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손가락 움직임 연습에 도움을 주는 교재입니다. 기초 수준에서는 잘 쓰지 않는 손의 움직임까지도 연습할 수 있도록 해 열 손가락을 모두 고르게 훈련시켜 줍니다. 『유기농 햇 하농』은 손가락 번호를 기준으로 연주법을 구분해놓고 있어 해당 연주의 목적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으며, 취약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추수진  | 샘터(샘터사)

9,000원  | 20190920  | 9788946472983

[줄거리] ㆍ휘파람 친구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게 된 태호. 전학 온 학교에서는 없는 듯 조용히 지내자고 다짐하지만, 휘파람새를 괴롭히는 친구와 맞서며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휘파람새를 구해 준 날, 태호 앞에 낯설지만 신비로운 친구 이슬이가 나타나고 둘은 새를 매개로 금세 친해진다. 아무도 챙겨 주지 않는 쓸쓸한 태호의 생일날, 태호를 비밀의 장소로 안내한 이슬이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이슬이와 태호의 맑고 투명한 우정이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ㆍ솜사탕보다 달콤한 같은 반 재혁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서준 앞에 어느 날, 기이한 솜사탕 아저씨가 나타난다. 아저씨는 처음 만난 서준의 소원인 ‘복수’를 알아채고 이를 이루어 주겠다며, 종이 한 장을 건넨다. 종이에 그림을 그려 복수하고 싶은 사람에게 건네면 그 사람이 하루 동안 그림 속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 망설이던 서준은 결국 무언가를 그려 재혁에게 건네는데……. 복수의 맛은 어떨까? 달콤하기만 할까?

리로이 아임스  | 네비게이토

6,300원  | 20120725  | 9788937504259

『추수하는 일꾼』은 왜 일꾼이 그리스도의 사역에 핵심 요소가 되며, 왜 일꾼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부흥과 지상사명 성취에 있어 중심인물이 되는지 그 이유를 밝히는 책이다. 일꾼은 왜 언제나 적은 것으로 보이는지 그 문제점을 살펴보고, 일꾼은 과연 어디서 길러지며 그 임무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형수  | 세종출판사

12,350원  | 20110106  | 9788961254137

김형수 에세이『추수하는 기쁨』. 북녘 땅의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됨은 물론 이웃나라 일본 열도에도 복음이 더욱 활발히 전파되어 구원받은 한 형제들이 되어야 한다는 열정을 담아낸 책이다. 혼란하고 어려운 시대를 맞고 있는 인생여정 속에 기쁨을 전해 줄 영혼의 선물인 편지를 전한다.

폴 키스 데이비스  | 큰믿음출판사

10,800원  | 20101220  | 9788993363487

신강섭  | 작은멋쟁이

7,200원  | 20190901  | 9791195506941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아』가 전하는 초대 청교도들의 고난과 신앙, 그리고 추수감사의 기원! 추수감사절은 오늘날 크리스마스, 부활절 등과 함께 교회의 중요한 절기 중 하나이다. 구약시대에는 밀 수확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던 감사와 기쁨의 절기로, ‘맥추절’(출 23:16) 혹은 ‘오순절’이 있었다. 청교도의 수난과 신앙 현재 우리가 기념하는 추수감사절은 1620년 영국 국교회의 종교적인 박해를 피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북아메리카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이듬해 신대륙에서 수확한 결실을 함께 나누며 예배를 드린 것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고 청교도 교회가 처음부터 추수감사절을 공식적인 절기로 지킨 것은 아니다. 1789년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건너온 신앙의 선조들을 기억하기 위해 11월 26일을 감사와 기도의 날로 지정하면서 미국의 몇몇 주를 중심으로 추수감사 절기가 지켜지기 시작했다. 이후 남북전쟁 동안 링컨 대통령이 전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하면서 추수감사절은 미국 최대의 국경일로 자리매김 되었다. 이 같은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한편으로 추수감사절이 성경적 전통을 결여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불모의 땅 신대륙으로 향했던 청교도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약속의 땅을 찾아 고향을 떠났던 아브라함의 믿음에 견줄 수 있다는 데 이견의 여지가 없다. 따라서 추수감사절은 믿음의 삶이라는 신앙적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처럼 교회가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약속과 부르심에 순종하는 기독교 신앙에 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결실을 나누는 감사의 날,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칸타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아』는 메이플라워호의 순례자들이 걸었던 신앙의 여정을 따라 가며 오늘날의 성도들에게 참된 순종과 감사의 의미를 찾도록 하는데 그 의미를 갖는다. 칸타타는 1620년 메이플라워호에 오른 청교도들의 아메리카 이주와 정착, 고난과 수확의 기쁨의 궤적을 ‘떠남’, ‘도착’, ‘첫 수확’, ‘기적’, ‘감사’ 등 다섯 장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추수감사절의 핵심은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 그리고 나눔이다. 그 옛날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나 가나안을 향한 여정에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했고 이웃에 평안을 끼쳐 하나님 나라의 복을 전했듯이 오늘날 우리가 신앙과 삶을 되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이 되길 소망한다.

문원석  | 다산글방

18,000원  | 20210712  | 9791160782196

요한계시록을 통해 보는 종말과 구원 예수께서는 내일 오신다는 말이 없습니다. 모레 오신다는 말도 없습니다. 글피 오신다는 말도 없습니다. 일 년 후에 오신다는 말도 없습니다. 십 년 후에 오신다는 말도 없습니다. 백 년 후에 오신다는 말도 없습니다. 이 책은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시기만을 하늘만 쳐다보며 기다리라는 는 글이 아니며, 몇년, 몇월, 몇일, 몇 시라는 시한부 종말론을 강조한 예언의 글도 아닙니다. 세상 끝날 ‘언젠가’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실 그때! 곡식으로 비유된 성도들이 넷으로 갈라짐을 소개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