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블랭크  | 푸른솔

13,500원  | 20140927  | 9788993596502

『축구 지능』은 축구의 테크닉에 관한 것이 아니며, 독자가 이미 상당한 수준의 테크닉을 가지고 있으리라는 전제하에 쓰여 졌다. 20년간 대학 선수들을 지도한 경험을 토대로 저자는 선수들이 축구에서 가장 흔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문제들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방안들을 제시함으로써 순간순간 보다 똑똑한 결정을 내리도록 해준다.

댄 블랭크  | 푸른솔

12,600원  | 20160725  | 9788993596663

『축구 지능』 제2권은 미국축구코치협회(NSCAA) 축구 저널 선정 올해의 책인 『축구 지능』의 후속편이다. 저자는 여전히 ‘똑똑한(smart)’ 축구 선수가 될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축구에서는 작은 것들이 정말로 중요하며, 그런 작은 것들 중 단 한 가지 때문에 게임의 승패가 좌우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2권에서는 축구 경기를 전략적으로 지배해 최고의 축구 선수와 코치가 되는 비결 49가지를 소개한다. 축구 선수들이 범하는 가장 흔한 실수 중 제1편에서 소개하지 못한 내용을 소개하고 선수들에게 간단하면서도 단계적인 해결방안들을 제시해 경기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클라우디아 루비  | 열대림

13,320원  | 20081205  | 9788990989345

동물들의 놀라운 지능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족관 속의 아인슈타인』은 상상을 뛰어넘는 동물들의 지능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이다. 많은 학자들이 동물들의 지능을 인정하지 않으며, 오늘날까지도 '생각'이나 '의식'이라는 개념을 동물들과 연관시켜 말하는 것을 터부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경이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동물들의 행동을 소개하며, 사람들이 믿어온 것처럼 인간은 그렇게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한 동물들의 놀라운 지능을 보여준다. 동물들의 지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집단지능은 어떻게 생겨나는지, 동물들은 어떻게 상식을 얻는지, 동물들에게도 자아의식은 있는지 등 다양한 실험과 관찰 결과를 통해 동물들의 지능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나간다. 노린재는 변장을 한 채 개미집을 방문하고, 침팬지는 망치와 모루를 사용해 호두를 깬다. 물개는 새끼들에게 사냥 기술을 연습시키고, 문어는 유리병을 돌려서 연다. 지능, 언어와 의사소통, 학습과 본능, 생각과 의식, 도구 사용과 제작, 속임수 등 인간 고유의 특징으로만 여겨졌던 영역들에서 동물들은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