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관 - 북프라이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첫해부터 내리 3년 이태원압사사고, 해병대 채 상병 익사사고, 의료대란 등 대형사건을 차례로 일으켰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명태균 사건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그런데 이 정부가 사건들을 처리함에 있어 사건마다 진상을 감추고, 왜곡하고, 고위 책임자를 빼돌리고, 꼬리를 자르는 등 야비하고 비열한 행동으로 국민을 우롱했다. 국민이 더 이상 참다못해 일어섰다. 먼저 대학 교수들 시국선언이 경향각지에서 하늘을 찔렀다. 설상가상으로 경제는 폭망하고, 외교참사가 줄을 잇고, 전쟁분위기는 점점 고조되어 갔다. 사회가 뒤숭숭해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기퇴진 요구가 공공연히 떠돌았다. ‘대통령을 처음 해 본다’는 정치미숙아 윤석열 대통령이 드디어 칼을 뽑아 들고 12ㆍ3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들쥐가 배꼽 쥐고 웃을 일이다. 이 ‘평화시국’에 계엄령이라니… 전직교장 박동진은 국회 본회의장에 침범하려고 유리창 깨부수는 계엄군의 만행을 TV로 보다가 충격 받고 실신하여 영혼이 신령계에 올라갔다. 신령계에 올라간 박 교장 혼령이 三國시조(박혁거세, 주몽, 온조) 신령들을 만나 ‘왜 그런 자를 대통령으로 뽑았느냐?’는 지청구를 듣고, 단군왕검께서 주신 대한민국 헌법개정안을 암시받아 인간계로 귀환했다. 실신에서 깨어난 그는 단군왕검께서 암시하신 헌법개정안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다큐멘터리 소설을 썼다. 국회가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가만 두지 않고, 신속하게 개회하여 ‘비상계엄해제요구안’을 의결함으로써 계엄사태는 두 시간여 만에 물거품이 되었다. 이제 남은 건 불법계엄령을 선포하고 군경을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시켜 국헌을 짓밟은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을 단죄하는 일만 남았다. 이 소설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시간부터 그가 탄핵소추 되어 파면되기까지의 실화를 다큐멘터리로 구성했다.

민주주의 함성

여진·금사연구

요사교감기

안동김씨 독립운동가열전

일묘사충유교

안동김씨 사과공파요람

안동김씨 선세행록

거란소자 연구 (유목민족이 남긴 미스터리)

기사유교

한중관계논저목록

고고학 특강

요태조

경제학 실전모의고사시리즈(행 외시 2차대비)(2009) (행.외시 2차대비, 2009)

행정법 실전모의고사 시리즈(행정고시 2차대비)(2009) (행정고시 2차대비)

Service의 창조적 파괴 혁신 (신 행 외시2차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