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투데이  | 봄인터랙티브미디어(BOM)

16,200원  | 20250113  | 9791189724399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발간한 ‘웰컴투 충남’에는 충남 15개 시·군의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또한 백제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섬과 바다, 갯벌 등지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관광도시’ 충청남도의 매력을 상세히 담았다.

디트뉴스24  | 봄인터랙티브미디어

10,100원  | 20240128  | 9791189724375

이승원  | 연극과인간

17,100원  | 20211025  | 9788957867877

충남 연극은 2000년대 이후 현장 공연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학술적 연구 결과는 주목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수도권 중심의 중앙 연극사, 지역의 영호남 연극사가 활발하게 천착된 반면 충남 지역은 1990년에 한국연극협회 충남지회에서 발간한 충남 연극사, 대전지역 연극인 최문휘가 쓴 대전 충남 연극사가 유일하다. 이 책은 1990년 이후의 충남 연극 30년사를 중점적으로 연구한 결과물로서, 현장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한 실증적 연구를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연구 과정에서, 연극인의 고령화를 고려하여 연출가, 배우, 현장연극인들의 삶의 약력을 조사하여 기록으로 보존하고자 하였는데, 이는 충남연극을 비롯한 연극사를 공부하려는 후대 연극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연극사는 공연사의 성격을 띠는 만큼 총체적인 공연 인상과 일차적인 극 텍스트로서의 희곡을 다각도로 살필 때 온당하게 기술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의미에서 현장성을 띠고 있다 하겠다.

박종익  | 민속원

22,500원  | 20050620  | 9788956382647

이 책은 조상들 대에서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한국의 구전설화를 주제별, 지역별로 묶어 펴낸 『한국구전설화집』중 14번째 충남편 2 이다.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조사된 설화들을 복원했다. 설화는 우리 조상들이 생활 속에서 향유해 온 문학작품이다. 그 곳에는 우리 조상들의 꿈과 낭만, 웃음과 재치, 생활을 통해서 얻은 교훈, 역경을 이겨내는 슬기와 용기 등이 문학적으로 형상화되어 있다. 그래서 설화는 문학적으로는 물론 언어, 신앙, 풍습, 정신사 면에서도 연구 검토해야 할 귀중한 자료이다. 전설은 이야기 대항에 따라 ...

박종익  | 민속원

18,000원  | 20050620  | 9788956382630

이 책은 조상들 대에서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한국의 구전설화를 주제별, 지역별로 묶어 펴낸 『한국구전설화집』중 13번째 충남편 1 이다.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조사된 설화들을 복원했다. 설화는 우리 조상들이 생활 속에서 향유해 온 문학작품이다. 그 곳에는 우리 조상들의 꿈과 낭만, 웃음과 재치, 생활을 통해서 얻은 교훈, 역경을 이겨내는 슬기와 용기 등이 문학적으로 형상화되어 있다. 그래서 설화는 문학적으로는 물론 언어, 신앙, 풍습, 정신사 면에서도 연구 검토해야 할 귀중한 자료이다. 전설은 이야기 대항에 따라 ...

충남지역사교육연구회  | 푸른길

18,000원  | 20250917  | 9791172670597

반짝이는 우리 아이들과 천안 곳곳을 누비며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천안은 고대 왕들의 화려한 유물이 출토되는 지역은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이 남긴 뜻깊은 이야기가 많은 곳이다. 고려 태조 왕건이 주목했고, 인근 지역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수많은 사람이 만나 의미 있는 사건을 만들었다. 그리고 시대의 억압에 저항하며 새로운 해방구를 만든 ‘독립운동의 고장’이기도 하다. 『아이랑 손잡고 천안』은 우리 고장의 선생님들이 직접 선정한 천안의 역사, 문화, 지리 명소 모음집이다. 우리 아이랑 다녀 볼 만한 사찰, 광장, 과학관, 공원 등 다양한 역사 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 우리 아이랑 뭐 하면 좋을까 고민하며 인터넷 검색창에 ‘아이랑’을 쳐 본 경험이 있는 모두가 반길 만한 책이다. 2022 개정교육과정에는 ‘지역교육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초등학교 3, 4학년 사회과 교육과정에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교사와 학부모가 지역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도서는 별로 없다. 기존의 지역 교육은 주로 문화재적 관점이나 국가 규모의 관점에서 다뤄져 학생들이 내 삶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웠다. 『아이랑 손잡고 천안』은 ‘유구함’, ‘위인’, ‘충절’ 등에 주목하는 국가적 관점에서 벗어나 지역을 소개하되 나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맥락을 담고 있다. 학생들은 실제 내 고장의 지역사를 다룰 때 더욱 흥미를 갖는다.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들려주는 천안 지역의 지명, 다양한 역사 유적, 고장의 인물들까지 꼼꼼하게 정리한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지역에 관한 호기심을 일깨워 주고, 우리 고장에 깃든 다양한 이야기를 알려주고 싶은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또한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한 지역 교육이나 역사교육에서 지역사를 활용하여 교육하고 싶은 교사에게 분명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독립운동의 고장 천안은 탈식민, 저항, 인권, 민주주의 등의 가치를 다루는 민주시민교육을 시작하기에 매우 적절한 지역이다. 『아이랑 손잡고 천안』으로 우리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깨우는 현장체험학습을 누구나 기획하기를 바란다.

김성남  | 충남인쇄사

9,900원  | 20191001  | 9788998994112

▶ 인문교양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탁은정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14,550원  | 20251111  | 9791165033231

스포츠 지도사를 위한 필수 지침서 본 탁구 지도법은 탁구를 처음 배우는 단계부터 지도하는 지도자 단계까지 탁구를 잘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기술하였다. 기술들을 기본기술과 응용기술로 구분하여 탁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교본을 보면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많은 정보들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구술시험 예상문제도 수록되어 있어 본 교재 한권이면 탁구 이론과 실기를 준비하는데 있어 전혀 무리가 없을 것이다. 탁구를 처음 배우는 단계라면 배우기 이전에 본 교재에 수록된 모든 기술들을 살펴보고 그 기술들을 순차적으로 배워나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걷지 못하는 아기가 한번에 뛸 수 없듯이 기본적인 기술들을 습득하지 않고서 응용기술을 터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조바심을 내지 않고 단계별로 실력을 쌓아간다면 스스로 포기하지 않은 한 모든 기술들은 때가 되면 완성될 것이다. 완성이 되는 시기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체력 및 운동능력을 포함한 개인차가 있어 그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 탁구는 좁은 공간에서도 가능하며 과격하지 않은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할 수 있는 스포츠이다. 대학에서는 교양체육으로서 또 체육전공자들에게는 실기 과목으로서 인기가 많은 강좌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탁구를 전문적이면서 체계적으로 배우기를 희망한다. 과거에 비해 수많은 자료와 정보들이 넘쳐나 탁구를 적극적으로 배우기에 환경이 좋아졌다 할 수 있다. 반면 그렇지 못한 정보들 또한 넘쳐나는 가운데 탁구를 배우는 대상자에게 혼란을 주기도 한다. 탁구지도법 책을 기획한 의도는 탁구를 가르치고 배우는 현장에서 올바른 탁구 지침서로서의 자료를 제공하고자 집필을 기획하게 되었다. 또 탁구 스포츠 지도사 심사위원을 맡아오면서 지원자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스포츠 지도사 시험 외에도 중등 체육 임용 실기에도 안에 탁구 종목에 있어 시험을 준비하는 대상들에게 탁구 이론과 실기에 대한 설명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다. 책 제목을 정하기까지 많은 제목들을 떠올렸다. 최종적으로 탁구 지도법이란 제목을 선택한 이유는 올바른 지도법으로 대상자를 가르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택하게 되었다. 어느 학문이든 내가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지도법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수자가 올바른 지식으로 지도해야 하며 변화하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이다. 탁구 지도법에서는 탁구의 모든 기술들을 다루게 되는데 단계별로 배워야 할 기술들을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였다. 글만으로 부족한 표현들은 선수의 동작 사진을 첨부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또 필자가 선수시절 배우며 느꼈던 고충들과 지도자로서 선수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습득한 노하우 등을 수록하여 미력하지만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경민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16,200원  | 20250930  | 9791165033200

하루 세 번의 식사가 쌓여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을 만듭니다. “오늘 무엇을 먹을까?”라는 단순한 물음이 사실은 나와 가족의 건강수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양학을 어려운 학문이 아닌,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지혜로 풀어냅니다. 면역과 장 건강, 혈당과 당뇨, 심혈관질환, 장수식단까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제를 다루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전해집니다. ‘음식이 곧 나다’라는 말처럼, 매일의 식탁은 곧 나의 세포가 되고 내 삶을 이루어갑니다. 이 책은 영양에 대한 지식을 단순한 정보가 아닌, 작은 습관과 선택으로 이어지는 생활의 지혜로 안내합니다. 식사시간이 기다려지고, 함께 나눈 식탁의 기억이 삶의 즐거움이 되듯,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따뜻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분 - 감정적 폭식, 스트레스성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은 분 -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삶의 질과 정신적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분

 | 봄인터랙티브미디어(BOM)

16,200원  | 20220127  | 9791189724290

미식(美食)의 시간을 다룬 책이다. 제철음식을 통해 충청도를 들여다보고, 지역이 가진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글을 모았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성스러운 요리는 한 숟갈 맛보면 고단함이 녹고, 작은 행복감까지 선사한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두루 맛보는 일은 삶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로 꼽힌다. 지역을 대표하는 제철 농·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맛보고, 경험하는 것은 삶의 중요한 여정이 될 것이다.

박현주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19,800원  | 20251030  | 9791165033217

“어두운 시대, 눈부시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살아낸 그들의 이야기” “민주주의 잔을 넘치게 할 마지막 한 방울” 일제강점기를 견뎌내고 민주주의 국가 건설을 꿈꾸었던 사람들의 삶과 열정을 생생하게 그린 소설 〈랑월〉. 대전지역에서 이름 없이 묘비도 없이 사라진 독립운동가들과 건국운동가들의 삶을 소설로 복원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공권력에 의해 자행되었던 대전형무소사건, 즉 대전산내골령골민간인학살사건을 다루면서 민중을 고통의 도가니로 몰아넣던 반민족세력과 반민주세력을 픽션으로나마 정죄하고자 했다. 나아가 오랜 세월 동안 침묵 속에서 웅크리고 살아온 국가폭력 희생자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명예 회복을 소망하고 있다. 근현대사의 격랑 속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독자들을 매료하여 700페이지 가까운 방대한 지면이 단숨에 읽히는 몰입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 소설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당연한 듯 누리고 있는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뒷걸음치지 않을 단단한 민주주의야말로 미래 세대에 물려줄 가장 귀한 자산임을 알려 준다.

이찬구, 오현정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14,550원  | 20250630  | 9791165033194

정책과 학문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 속에서 발전합니다. 정책은 과학적인 학문의 뒷받침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고, 학문은 다양한 이론을 정책 현장에 적용하고 검증하며 발전합니다. 우리나라는 1967년에 과학기술처를 설치하면서 과학기술정책이 탄생하였고, 이를 위한 과학기술정책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한국의 과학기술정책 연구는 단기간에 양적 성장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학문의 외형적 성장이 과학기술정책학의 독립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독립적인 학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런 문제 인식에서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과학기술을 사회과학이론으로 설명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독립 학문, 즉 ‘과학기술정책학’(科學技術政策學;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Studies)이 필요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과학기술 분야의 독자적인 정책 지식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독립 학문이 과학기술정책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2025년 시점에서 대한민국에서 과학기술정책학이 독립 학문으로 필요한 이유와 이를 위한 발전 방향을 학술적으로 깊이 있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 펭귄과북극곰

19,800원  | 20250815  | 9791199386716

《자연스럽게》는 24절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부터 컬러링북을 즐기는 청소년·성인·시니어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한국의 24절기와 각 절기별 야생동물을 소개하고, 일러스트 컬러링 페이지를 통해 자연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 야생동물 사진을 함께 담아 색과 형태를 참고할 수 있으며, 채색 예시 없이 자유롭게 색칠해 관찰력·창의력·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가 저자로 참여해 실제 생태 자료와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김병수, 김상현, 김영욱, 김재영, 오현민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13,500원  | 20250814  | 9791165033187

오늘날 소셜미디어는 상수다. 관계 맺지 않고 살 수 없는 우리 인간에게 축복 같은 일이다. 나아가 소셜미디어는 짧은 시기에 혁신에 혁신을 거듭했다. 심지어 독식하기보다 공존하며 참여, 개방, 공유 정신에 입각했다. 심지어 선한 영향력을 장착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실리콘밸리 문화가 혁신은커녕 해고의 온상이자 퇴행적 양태를 보이고 있다. 《과거에서 찾은 미래》는 말 그대로 과거의 유산을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서보억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16,200원  | 20250304  | 9791165033064

상상 속 수학을, 보고 만지고 조작하도록 만드는 책 우리가 배우는 수학은 추상적인 학문이지만, 수학이 펼쳐지는 세상은 구체적이다. 구체성과 추상성 사이에 학습자가 놓여 있다. 우리는 세상을 이분법의 논리로 나눌 수 없기에, 수학 학습에서 구체와 추상 사이에 연결고리를 찾아야 한다. 이러한 연결고리가 수학 교구이고 공학 도구이다. 이 책에서는 수학의 추상성을 극복할 도구에 대해 살피고, 교육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고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