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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으)로 1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109277

고을(goeul): 대전(DAEJEON) Volume 7 (대전 DAEJEON)

로우프레스 편집부  | 로우프레스
16,200원  | 20250618  | 9791190109277
이웃의 부엌을 여행합니다. Walk along our neighbor’s kitchen 〈고을 goeul〉은 저마다 뚜렷한 사회·문화적 특성과 매력을 지닌 우리나라 지역의 식문화를 여행하는 단행본 시리즈입니다. ‘음식(food)을 통해 지역(local)을 여행한다(trip)’는 콘셉트로, 국내 한 지역을 방문해 역사와 전통, 음식, 제철 식자재 등을 경험하고 풀어냅니다. 오랜 전통을 이어 현재까지 식문화를 일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삶의 모습과 가치를생생하고 깊이 있게 소개합니다. 〈고을〉을 통해 이웃의 부엌을 여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9791193126103

쉼! 청양 (쉼이 있는 힐링도시 청양)

전도근  | 인피니티컨설팅
13,500원  | 20240201  | 9791193126103
충청남도 청양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대한민국의 보석 같은 곳이다. 청양군을 여행하게 되면 청양군의 유구한 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청양은 청정한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한국의 알프스라고도 불린다. 청양의 대표 관광지인 칠갑산과 금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경은 숨이 멈추게 하는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조용한 천장호의 호수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욱이 청양군의 특산물 ‘청양고추’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매콤한 맛과 향이 입맛을 돋우어 준다. 지역의 맛집에서는 청양고추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지역 특색을 느낄 수 있다. 청양군의 가장 큰 청양의 매력은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청정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면서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자유로운 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기거나, 민박집에서 청양군민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청양 각지에 있는 등산로와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순박하지만 정이 묻어나는 청양의 정취를 느끼며,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청양군은 백제시대 유적과 함께 고요한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기에 백제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지역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청양군은 자연, 역사, 맛,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곳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고,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나만이 느끼는 자유로운 쉼은 인생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이제 일상이 되어 버린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가장 고민하는 것이 바로 여행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어디로 여행을 가야 행복한 여행이 될까 고민이 된다면 성격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해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성격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재미있고, 쉽게 여행지를 선택하는 방법이며, 행복한 여행을 만드는 가장 기본이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태어나서부터 성장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성격을 가지게 되고,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을 취하게 된다. 그것은 하나의 경향성을 이루게 되어 자신이 일하고 있거나 생활하고 있는 환경에서 아주 편안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다. 따라서 성격은 여행지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성격 유형 검사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MBTI와 DISC 검사 결과를 가지고 청양군에 있는 여행지를 성격검사 결과와 같이 매칭을 해 놓았다. 따라서 자신의 MBTI와 DISC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성격에 적합한 여행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788949967325

대동지지 책 2 : 충청도 (충청도)

이상태 외 옮김  | 경인문화사
24,300원  | 20230727  | 9788949967325
김정호가 그 이전에 자신이 저술했던 지리서들인 동여도지와 여도비지 등을 참고하여 생애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만든 전국 지리지로, 이후 저자가 사망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편찬을 계속하며 완성시킨 최종본이다. 총 30권 15책으로 동여도지 22책, 여도비지 20책보다 분량은 다소 줄어들었다. 김정호는 최초 1820년에서 1833년 사이에 현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동여편고(東輿便攷) 2책을 편찬하였고, 이후 청구도를 제작하면서 1834년에 동여도지(東輿圖地) 22책을 만든다. 1850년에는 지도와 지리지의 결합을 시도하다 포기한 동여도지 3책(대영도서관 소장본)을 남겼고, 이후 1851년부터 1856년 사이에 여도비지(輿圖備志) 20책을 편찬하였다. 마지막으로 대동여지도를 제작한 후 대동여지도에 맞춘 지리지로 만든 것이 바로 이 대동지지 30권 15책이다. 제작 과정에서 조선의 서적 43종과 중국의 서적 22책을 인용하였으며, 서울 지역이 1권, 경기도 지역이 2~4권, 충청도 지역이 5~6권, 경상도 지역이 7~10권, 전라도 지역이 11~14권, 강원도 지역이 15~16권, 황해도 지역이 17~18권, 함경도 지역이 19~20권, 평안도 지역이 21~24권이다. 이후 자연적인 산천과 경계에 관한 내용이 25권, 인문현상과 국경 방어 지역에 관한 내용이 26권,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연결된 도로망과 역참, 해로 등에 관한 내용이 27~28권,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역대 모든 역사 내용을 총체적으로 기록한 부분이 29~30권이다.
9788946422476

청주에 다녀왔습니다: 외곽 편 (디지로그 청주, 나를 기록하다)

김파카  | 샘터(샘터사)
12,600원  | 20230623  | 9788946422476
청주를 경험하며 쓰고 그린, 나만의 특별한 청주 여행기 《청주에 다녀왔습니다 외곽 편》은 일러스트레이터 김파카가 자신만의 감성으로 청주를 여행하며, 청주의 잘 알려진 장소뿐만 아니라 도심과 떨어진 어느 동네의 골목 안, 발길이 닿지 않은 작은 상점까지 둘러보고, 로컬의 정겹고 생생한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이다. 여행의 목적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여행지에서 하루 혹은 그 이상을 보내며 경험과 감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은 의미 있는 여행을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 그중 청주 여행이 처음인 사람 혹은 청주를 가 봤더라도 잘 알지 못해 제대로 여행을 즐기지 못한 사람에게 청주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저자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현대의 감각적인 문화예술 도시의 모습과 옛 정취를 간직한 외곽의 정겨운 면면을 만날 수 있고, 청주만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다. 여행을 하기 전 가볍게 훑어보고, 저자처럼 장소를 선별해 직접 찾아가 그곳에서의 느낌을 기록한다면 ‘나만의 특별한 청주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9788946422469

청주에 다녀왔습니다: 원도심 편 (디지로그 청주, 나를 기록하다)

김파카  | 샘터(샘터사)
13,500원  | 20230623  | 9788946422469
청주를 경험하며 쓰고 그린, 나만의 특별한 청주 여행기 《청주에 다녀왔습니다 원도심 편》은 일러스트레이터 김파카가 자신만의 감성으로 청주를 여행하며, 청주의 잘 알려진 장소뿐만 아니라 도심과 떨어진 어느 동네의 골목 안, 발길이 닿지 않은 작은 상점까지 둘러보고, 로컬의 정겹고 생생한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이다. 여행의 목적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여행지에서 하루 혹은 그 이상을 보내며 경험과 감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은 의미 있는 여행을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 그중 청주 여행이 처음인 사람 혹은 청주를 가 봤더라도 잘 알지 못해 제대로 여행을 즐기지 못한 사람에게 청주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저자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현대의 감각적인 문화예술 도시의 모습과 옛 정취를 간직한 외곽의 정겨운 면면을 만날 수 있고, 청주만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다. 여행을 하기 전 가볍게 훑어보고, 저자처럼 장소를 선별해 직접 찾아가 그곳에서의 느낌을 기록한다면 ‘나만의 특별한 청주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9788946422452

청주에 다녀왔습니다 세트

김파카  | 샘터
27,000원  | 20230623  | 9788946422452
문화예술을 아로새긴 청주의 원도심부터 자연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외곽까지 청주 곳곳을 경험하며 쓰고 그린, 나만의 특별한 청주 여행기 《청주에 다녀왔습니다》는 일러스트레이터 김파카가 자신만의 감성으로 청주를 여행하며, 청주의 잘 알려진 장소뿐만 아니라 도심과 떨어진 어느 동네의 골목 안, 발길이 닿지 않은 작은 상점까지 둘러보고, 로컬의 정겹고 생생한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이다. 청주는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정도 시간을 들이면 도착할 수 있는 도시로, 뛰어난 접근성과 문화예술, 역사, 자연 등 여행을 통해 만끽할 수 있는 요소를 골고루 갖춘 곳이다. 특히 문화예술의 집결지인 원도심은 옛 담배공장을 현대식 문화예술 복합시설로 탈바꿈한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9791168365360

너에게 들려주는 우리 이야기 (전문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충청도의 볼거리 명소)

조도영  | 북랩
13,500원  | 20221025  | 9791168365360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우리 마음의 고향 그 속에 담긴 우리네 이야기와 삶의 모습들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곳곳마다 삶의 애환과 사연들이 넘쳐난다 전문 스토리텔러인 조도영 선생이 소개하는 꼭 가봐야 할 지역의 명소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가치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것, 그것은 나만의 강점과 차별화된 스토리를 가질 수 있는 시작이다. 삶에서 당신만의 특별한 그 무엇을 답해야 할 때, 당신이 사는 그곳에서 출발해보기 바란다. 이 책의 저자 조도영 역시 그 활동의 발자취를 한 권의 책으로 탄생시킨 것처럼…. 충청도에는 천안삼거리가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길이 영남과 호남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갔고, 그 사람의 수만큼 많은 이야기들도 오갔다. 천안삼거리를 상징하는 나무 능수버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 나무와 깊이 연관된 여인 ‘능소’의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서사를 가지고 전해 내려온다. 충주의 달천강과 목계나루에도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우리네 삶의 애환이 서린 이 이야기들은 특유의 인문학적 가치를 가진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에게 ‘고향’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태어나서 자라난 고향, 발을 딛고 살아가는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이 글이 되고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다. 때론 디지털 기반 콘텐츠보다 말과 글로 된 이야기가 더 큰 힘을 갖는다. 이 책은 어쩌면 독자들에게도 각자의 고장에 얽힌 이야기를 탐구해볼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9791157062706

공주 도시산책 (흥미진진 공주를 소개합니다)

류혜숙  | 메디치미디어
15,300원  | 20221010  | 9791157062706
자부심 가득한 여섯 음절 ‘흥미진진 공주’ 소도시 여행의 끝판왕, 공주를 만난다 공주시가 내건 시 슬로건이자 캐치프레이즈는 ‘흥미진진 공주’다. 그런 말을 내걸 만큼 재미있는 도시라는 자부심이 짧은 여섯 음절에 가득하다. 그 ‘흥미진진 공주’만 따로 다룬 여행책이 세상에 나왔다. 그동안 공주는 같은 백제 고도이자 금강변의 도시인 부여와 세트로 묶이거나, 그도 아니면 여러 소도시 중의 하나로 함께 소개되는 식이었다. 공주처럼 여행 콘텐츠가 풍부한 도시로서는 서운할 일이었다. 공주는 여행할 맛이 나는 도시다. 볼거리·먹을거리·할 거리가 풍성하게 많고, 재미가 가득한 곳이다. 공주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곳이다. 한성백제가 멸망 직전까지 몰린 상황에서 수도를 옮겨 중흥의 기틀을 닦았던, 웅진백제시대의 중심이었다. 홍성, 충주, 청주와 함께 충청권을 대표하는 도시였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충청권 전체를 아우르는 감영이 있던 도시였다. 근대 이후엔 교육도시와 역사도시로 내실을 기했다. 1971년 무령왕릉이 발굴되면서는 화려한 백제문화를 품은 보물들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쪽으로는 계룡산, 한쪽으로는 금강을 옆에 둔 자연환경도 멋지고 아름답다. 공주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이 세 곳(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마곡사)이나 있다. 이래저래 흥미진진하다! 그 흥미진진한 공주의 구석구석을 책으로 먼저 만난다.
9791190641838

52주 여행, 초록이 꽃피는 충청도 532 (161개의 스팟,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김보현, 김건우, 김주용  | 책밥
20,700원  | 20221003  | 9791190641838
여행도 다 때가 있다, 시기적절 취향저격 여행 안내서 ‘52주 여행’ 시리즈가 소개하는 초록이 꽃피는 충청도의 다양한 모습 ‘52주 여행’ 시리즈는 1월 첫 주부터 12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그때의 시기와 딱 맞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번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충청도다. 전국 어디서 출발하든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거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 숨겨진 여행지가 많은, 초록이 꽃피는 충청도의 다양한 모습 담았다. 여행을 사랑하는 현지인이 충청도의 보물 같은 명소를 엄선하여 정리한 것이니 의심할 필요가 없다. 높은 산과 푸른 바다가 있어야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초록으로 덮인 땅이 낮게 이어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이곳은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충청도다. 눈에 띄는 기암절벽과 철썩거리는 파도가 있다면 강원도나 제주도만큼 주목받았겠지만, 소소한 멋을 가졌기에 그만큼 묵묵히 우리 곁에 있다. 하루에 두 번 바다에 잠긴다는 웅도 유두교, 내 키보다 더 큰 팜파스가 자라는 청산수목원, 국내인지 해외인지 구분되지 않는 수생식물학습원을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핫한 말티재, 청풍호반케이블카, 게으른악어, 구인사 등 직접 가보지 않고는 풍광을 논할 수 없는 여행지 532군데를 담았다. 아무 계획 없이 훌쩍 떠나고 싶다면, 혹은 충청도에 살면서도 여기저기 다녀보지 못했다면 고민하지 말고 1년 내내 순서대로 방문해 보자! 쉼표가 필요한 우리들의 삶이 좀 더 풍성해질 것이다.
9791137275218

충청도의 산

장순영  | 부크크(bookk)
17,000원  | 20220222  | 9791137275218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 도봉산역이나 수락산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럼 많은 등산객이 오늘 가는 산에 대하여 그 산의 길뿐 아니라 그 산에 관한 설화, 그 산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 그 산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정보를 알고 산행하면 훨씬 흥미로울 것입니다.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5도에 소재한 산들을 도 단위로 묶어 우리나라의 수많은 명산을 속속 들여다보고 동시에 이 산들이 주는 행복을 세세하게 묘사해보고 싶었습니다. 산이 삶의 긍정으로 이어지고 사람과의 인연을 귀하게 해준다는 걸 표현해내고 싶었습니다. 등산을 즐기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더욱 즐겁고 보람된 산행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9791186440681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공주, 부여

신정일  | 가지
14,400원  | 20210720  | 9791186440681
속 깊은 도시여행자를 위한 공주·부여 인문여행 안내서 옛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문사철 길잡이 공주와 부여는 백제라는 나라의 흥망성쇠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도시다.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였던 공주는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비롯한 문화유산들이 즐비하고, 동학농민혁명의 격전지인 우금치와 세세천년을 흐르는 금강 변에는 무수한 이야기가 쌓여 있다. 백제의 세 번째 수도였던 부여는 정림사지와 궁남지, 부소산과 백제문화단지, 성흥산성을 비롯한 옛 고을들이 수많은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 문화사학자로 우리나라의 역사·문화 관련 저서를 70여 권 발간한 저자는 ‘길 위의 철학자’라는 애칭에 걸맞게 방대한 철학 지식을 백제의 역사 현장에 밀도 높게 녹여냈다. 그 땅을 살다 간 옛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시간여행자를 위한 문사철(文史哲) 도슨트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9791189647070

당신이 모르는 그 곳 제천(Jecheon)

어라운더월드 편집부  | 어라운더월드
16,200원  | 20201023  | 9791189647070
『당신이 모르는 그 곳 제천』은 〈INSPIRATION 제천,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곳〉, 〈WARMING UP 여행의 예습〉, 〈BEFORE YOU GO 아는만큼 보인다〉, 〈DIRECTION 제천 동서남북: 길치를 위한 여행 플래너〉, 〈TIPS FOR TRAVEL 여행의 기술〉 등이 수록되어 있다.
9791189724146

장애인이 엮은 무장애 대전여행

무장애여행팀  | 봄인터랙티브미디어(BOM)
13,500원  | 20191230  | 9791189724146
장애인이 직접 펴낸 무無장애여행 안내서. 대전여성장애인연대의 무無장애여행팀 중증 여성장애인들이 2018년부터 2년여 동안 대전지역 주요여행지를 직접 탐방하면서 체험한 상세한 기록, 현장 촬영, 여행지별 탐방기를 포함해서 책으로 엮었다. 대전지역 여행지를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장애인 여행 관련 안내서이다. 우리사회가 다양성의 사회로 진입하는 가운데 장애인과 관광 약자를 위한 안내책자는 물론 홍보 리플릿조차 빈약한 현실에서, 개별 장애인 단체가 자부담으로 주요관광지의 이동접근성, 편의시설 등에 대해 직접 실태조사를 하고 정보를 문서화하여 발간하였다. 비장애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익숙하지만, 장애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대전 시내 14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유성구 ▲서구 ▲대덕구 ▲중구 별로 수록했다. 각 여행지를 '찾아가는 길-여행지 소개-장애인 편의 시설-관광지 주변 음식점 및 숙박시설' 순으로 소개하고, 문제점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9788928406241

동국여지지 3: 충청도 (충청도)

유형원  | 한국고전번역원
19,000원  | 20191130  | 9788928406241
실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나라의 역사와 지리 반계 유형원. 실학사상을 담은 최초의 사찬 전국지리지를 편찬하다 “선생은 우리나라의 지지(地志)는 참고하여 근거로 삼을 만한 것이 없다고 여겼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覺)》이란 책이 하나 있지만 전적으로 시문(詩文)만을 수록하였고, 또 ‘승람(勝覽)’이란 이름 자체가 옛사람이 지지를 만든 취지에서 이미 벗어난 것이므로 마침내 이 책을 편찬한 것이다.” -반계선생연보(안정복 저) 中- 15세기의 《세종실록》 〈지리지〉, 16세기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18세기의 《여지도서(輿地圖書)》. 위의 책들은 익히 알려져 있듯이 각 시기별로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관찬(官撰) 지리지이다.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삼국사기》와 《고려사》에 부록으로 지리지가 있었다. 지리지는 일정 지역 내에 분포하는 시간적, 공간적, 자연적, 인문적인 여러 현상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기록이다. 우리나라는 삼국 시대부터 국가에서 지리지를 편찬하여 공간과 역사를 기록하고 동시에 당대의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특히 조선 시대에는 중앙 집권 체제의 강화와 함께 문물을 정비하고 국가 통치 자료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리지를 만들어 당시의 자연환경, 풍토, 인구, 사회경제적 특성 등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유형원(柳馨遠)의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이후 17세기를 대표하는 지리지이자 우리나라 역사를 지리적 고증을 통해 밝힌 역사지리서이다.
9791196100933

아는여행 02 : 제천 그리고 충주 (로컬 큐레이터와 로컬 브랜드, 그들이 아는 제천과 충주)

어반플레이  | 어반플레이(URBANPLAY)
8,100원  | 20180530  | 9791196100933
도시콘텐츠 창작 그룹 어반플레이의 로컬 여행을 위한 시리즈, [아는여행] 제2권 [아는여행 제천 그리고 충주]이다. ‘아는여행’은 나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싶은 동네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다. [아는여행 제천 그리고 충주]는 충주호를 벗 삼아 마주보고 있는 두 도시, 제천과 충주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저마다의 사정으로 이곳과 인연을 맺은 네 명의 사람들을 통해 이곳을 소개한다. 각기 다른 강줄기가 한 곳으로 방향을 틀고 모여 만들어진 커다란 호수 충주호처럼, 아무 접점도 없는 이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부터 이곳에 왔다. 본디 다른 곳으로 걸음을 떼기 위해서는 뚜렷한 이유와 용기가 필요하기에, 이들의 사연은 각기 다르고 평범할지 몰라도 제천과 충주에 더욱 진한 매력을 더해준다. 그렇기에 큐레이터들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는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떠나야하는 이유와 용기를 북돋아준다. 어반플레이는 아는동네 프로젝트를 통해 동네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출판, 공간, 미디어, 축제 등의 다양한 형태로 풀어내고 있다. 매거진 [아는동네]를 중심으로는 다양한 문화적 해프닝을 통해 동네콘텐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아는여행] 시리즈를 통해서는 침체되었는 지방 콘텐츠를 발굴하여 국내 여행 증진을 도모하려 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스토리를 가진 동네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자립 가능한 동네 문화를 추구한다. [아는여행 제천 그리고 충주]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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