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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으)로 4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친일파 열전 (박시백 역사만화)

친일파 열전 (박시백 역사만화)

박시백  | 비아북
11,200원  | 20210809  | 9791191019445
박시백, 청산하지 못한 역사를 말하다 올해 초, 한 인사가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주거 격차를 드러낸 사진을 가져와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뭘 한 걸까? 100년 전에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또한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등 한일간의 역사에서 비롯된 갈등을 바라보는 주류의 시각 중에는 일본의 입장에 동조하여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는 이들이 많다. 박시백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친일파는 여전히 건재하다.”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35년에 이르는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만화로 풀어낸 작품 《35년》의 저자 박시백이 《친일파 열전》으로 다시 돌아왔다. 일제강점기 35년이라는 방대한 역사에서 친일파의 역사로 초점을 좁혀 촘촘하게 훑어내어 고리타분하게 들리는 ‘친일 청산’이라는 단어에 다시 한번 현재성을 불어넣는다. ‘작가의 말’에서 저자는 왜 친일 청산이 여전히 현재의 문제인지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해방이 된 후에도 친일파는 청산이 되지 못했을 뿐 아니라 도리어 우리 사회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이런 역사를 빼놓고서 지금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까? 그렇다. 친일파는 여전히 건재하다. 일제강점기 시절 침략자에 붙어 민족을 배반했고 해방 후에도 주류가 되어 떵떵거렸던 당사자들은 이제 생물학적 수명을 다해 사라지고 없지만 그들의 혈연적, 사상적 후예들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친일파의 굴욕 (친일이라는 이름 뒤의 ‘수모’와 ‘불안’, 그들은 과연 호의호식만 했을까)

친일파의 굴욕 (친일이라는 이름 뒤의 ‘수모’와 ‘불안’, 그들은 과연 호의호식만 했을까)

김종성  | 북피움
21,600원  | 20250815  | 9791198762986
친일파들은 과연 마음이 편했을까? 한없는 부를 축적하고 권세를 누리며 떵떵거리기만 했을까? 친일파들이 겪은 수모와 치욕, 작지만 위대한 민중의 반격으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근대사’를 다시 읽는다! - ‘매국의 아이콘’ 이완용은 22살 독립투사 이재명의 칼에 찔려 중상을 입었고, 집도 불탔다 - 을사오적 권중현은 총에 맞아 죽을 뻔했고, 아우에게 의절당했다 - 을사오적 이근택은 칼에 찔려 중상을 입었지만 겨우 살아났다 -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했던 조희연은 빚더미에 올라 귀족 작위를 박탈당했다 - 친일내각 총리를 지낸 김홍집은 길거리에서 민중들에게 맞아 죽었다 - 3.1만세 시위를 비웃던 최병혁은 관사에서 대한독립단원의 총에 맞아 즉사했다
신친일파 (반일 종족주의의 거짓을 파헤친다)

신친일파 (반일 종족주의의 거짓을 파헤친다)

호사카 유지  | 봄이아트북스
0원  | 20200403  | 9791190494854
일본 우파의 논리를 그대로 가져온 21세기 신친일파. 그들 앞에 호사카 유지가 맞서다! 반한·혐한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 극우파의 주장 대부분을 고스란히 차용하고 있는 한국 내 ‘신친일파’ 정면 비판! 2차 아베 정권이 들어선 2012년 이후, 일본 정계에서는 일본군 ‘위안부’와 독도 및 강제징용 문제 등과 관련된 망언이 끊임없이 되풀이되었다. 그리고 2019년 8월에는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면서 무역 갈등을 일으켜 ‘NO 재팬’으로 대변되는 반일 정서가 대한민국 전체를 휩쓸게 했다. 그 결과 일본 국민들에게 ‘아베 정권이 반한 감정을 건드려 자신들의 정치적 위기를 넘기려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거듭된 정책 실패와 스캔들로 인한 불만의 목소리를 외부로 돌리기 위해 한일 관계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아베 정권은 자민당 내 강성 우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강성 우파는 일본 내 반한·혐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일본의 극우세력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극우세력이란 1997년 ‘새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 이어 극우 단체 ‘일본회의(특별고문 - 아베 총리, 아소 다로 부총리)’를 결성해 일본 내에서 역사 왜곡을 심화시키는 데 주체적인 역할을 한 세력과 그 추종자들을 일컫는다. 그런데 일본 극우 세력에 동조하는 집단이 일본 내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랜 세월 일본과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에도 그와 같은 부류가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2019년 7월 《반일 종족주의》를 출간한 저자들이다. 《신친일파》의 저자 호사카 유지(세종대학교 교수)는 그들을 ‘신친일파’라고 규정한다. 일본 내에서 반한·혐한을 외치고 있는 일본 극우 세력의 주장 대부분을 고스란히 차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표 저자인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이영훈은 과거에 일본 극우 성향의 도요타 재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식민지 연구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이 기적에 가까운 경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바탕은 일제 강점기의 기반에서 비롯되었다는 황당한 주장인 ‘식민지 근대화론’도 그때를 전후해서 구체화되었다. 따라서 왜곡과 오류가 섞인 그들의 주장이 오직 학문적 소신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친일파의 재산 (친일이라는 이름 뒤의 ’돈’과 ’땅’, 그들은 과연 자산을 얼마나 불렸을까)

친일파의 재산 (친일이라는 이름 뒤의 ’돈’과 ’땅’, 그들은 과연 자산을 얼마나 불렸을까)

김종성  | 북피움
19,800원  | 20240815  | 9791198762931
나라를 팔아먹은 대한제국 왕족과 친일 엘리트의 민낯, ‘수지맞는 장사’였던 친일 행위로 그들을 과연 얼마나 벌었을까? 최악의 친일파 30인의 죄상과 그들이 불린 재산을 분석하며 ‘우리들의 일그러진 근대사’를 다시 읽는다! - ‘매국의 아이콘’ 이완용은 경성 최고의 ‘현금왕’이었다? - 군부대신 이근택은 30만 원의 기밀비를 받고 궁궐의 모든 기밀을 빼돌렸다? - 고종 황제의 형님 이재면은 은사공채를 이완용보다 무려 5배나 많이 받았다? - ‘정미칠적’ 송병준은 1925년에 홋카이도에 560만 평 이상의 땅을 소유했다? - 외부대신 이지용은 나라를 팔아 10만 원을 받고 도박판에서 하룻밤에 11만 원을 던졌다? ‘친일파’. 태어난 지 100년도 넘은 이 단어는 익숙하지만 언제 들어도 불편하다. 정확한 학술적 개념까지도 필요없이, 상식적으로 친일파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빌붙어 호의호식하면서 식민지 조선의 대중을 피 빨아먹고 살았던 부역자들’을 통틀어 부르는 말인데, 그들은 왜 친일을 했을까? ‘친일파’들은 ‘부득이하게 친일을 했다’고 변명하곤 한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새빨간 거짓말인지를 『친일파의 재산』은 낱낱이 알려준다. 친일의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였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얼마나 이익을 얻었을까?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 『친일파의 재산』은 대표적인 친일파 30명의 ‘친일 재산’과 ‘친일 연대기’를 사료와 당시의 신문기사, 증언과 회고록 등을 토대로 알려주는 동시에 당시 평범한 이들의 평균 소득이나 월급을 비교 제시하면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근현대사’를 조금 다른 각도에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누가 친일파인가? (어은당 일기 4)

누가 친일파인가? (어은당 일기 4)

이관형  | 지식과감성
13,500원  | 20240810  | 9791139220131
『누가 친일파인가?』라는 시집은 魚隱堂 이관형 저자의 『어은당 일기 1, 2, 3』에 이은 네 번째 시집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저자와 저자의 2000년생 아들로 이어진 4세대가 갖는 이웃 나라 일본에 대한 생각을 독자들도 다시 한번 하게 한다. 저자 이관형은 자신의 삶과 맞닿아 있는 일상을 통해 다양한 생활상을 그리며,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만한 엉큼한 비밀마저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그의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에 독자들은 속 편히 웃고 은근한 감동에 공감할 것이다.
친일파가 싫어요

친일파가 싫어요

고정욱  | 맹앤앵
9,900원  | 20120518  | 9788994198163
민족반역자 친일파 무리의 파렴치한 행실을 다룬 『친일파가 싫어요』. 이 책은 친일파 후손들의 토지 반환 소송에 휘말린 시골 마을의 아픔을 통해 친일파 청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이다. 친일파는 대한제국 말엽과 일제 강점기에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협조하면서 국권을 상실하게 하였거나, 일제를 등에 업고 동족들에게 해를 입히거나, 독립운동을 방해한 사람들을 총칭해서 하는 말이다.
친일파 99인 2 (분야별 주요 인물의 친일이력서)

친일파 99인 2 (분야별 주요 인물의 친일이력서)

반민족문제연구소, 오미일  | 돌베개
8,100원  | 20020331  | 9788971990124
일제하 각 분야의 대표적 친일파 99인의 친일행각을 사실에 근거하여 기술하고 역사적 평가를 내린 최초의 심판서. 추상적 원칙론이나 개별 사실의 폭로에 그쳤던 지금까지의 친일파 연구서들과는 달리 사회 각 분야의 친일파 거두 99인의 친일행적을 철저히 파헤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의 분야에서 활동했던 친일인사를 수록했다.
친일파 99인 1 (분야별 주요 인물의 친일이력서)

친일파 99인 1 (분야별 주요 인물의 친일이력서)

반민족문제연구소 엮음  | 돌베개
8,100원  | 20020331  | 9788971990117
일제하 각 분야의 대표적 친일파 99인의 친일행각을 사실에 근거하여 기술하고 역사적 평가를 내린 최초의 심판서. 추상적 원칙론이나 개별 사실의 폭로에 그쳤던 지금까지의 친일파 연구서들과는 달리 사회 각 분야의 친일파 거두 99인의 친일행적을 철저히 파헤치고 있다. 정치 분야의 친일인사를 수록했다.
친일파 99인 3 (분야별 주요 인물의 친일이력서)

친일파 99인 3 (분야별 주요 인물의 친일이력서)

반민족문제연구소 엮음  | 돌베개
8,100원  | 20020331  | 9788971990131
일제하 각 분야의 대표적 친일파 99인의 친일행각을 사실에 근거하여 기술하고 역사적 평가를 내린 최초의 심판서. 추상적 원칙론이나 개별 사실의 폭로에 그쳤던 지금까지의 친일파 연구서들과는 달리 사회 각 분야의 친일파 거두 99인의 친일행적을 철저히 파헤치고 있다. 문학, 음악, 미술 등 예술 분야와 종교 분야 친일인사를 수록했다.
3일 전쟁 (친일파의 완전 척결)

3일 전쟁 (친일파의 완전 척결)

강필원  | 좋은땅
22,500원  | 20240222  | 9791138827829
정의가 실종된 한반도의 현실에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하며 한국 사회 전반에서 암약하는 친일파의 정체를 파악한다. 그는 이 반역자 무리를 한반도 땅에서 없앰과 동시에 150여 년 전부터 아시아 대륙 동쪽을 핏물에 젖게 한 일제의 악행을 꾸짖기 위해, 남과 북은 연합 전선을 결성해 일본 열도를 공격하기로 밀약을 맺은 후 한민족의 철퇴를 사정없이 내려 쳤고, 결국 열도는 처참한 침몰로 끝장났다. 이로 인해 한반도의 숨겨진 힘은 세계 방방곡곡에 그 위용을 떨쳐 바야흐로 세계사의 중심은 한반도로 이동한다. 과연 한민족 위엄의 한계는 그 끝이 어디까지일까?
친일파는 살아 있다 (자유 민주의 탈을 쓴 대한민국 보수의 친일 역정)

친일파는 살아 있다 (자유 민주의 탈을 쓴 대한민국 보수의 친일 역정)

정운현  | 책보세
0원  | 20110928  | 9788993854336
친일의 역사를 다시 만드려는 친일파의 부단한 노력에 대한 일침! 중앙일보와 서울신문, 그리고 오마이뉴스 등의 언론사에서 20여 년간 근무한 후, 친일 관련 연구에 전념해온 정운현의 『친일파는 살아 있다』. 친일파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모아 엮은 것이다. 미래의 역사에 부끄럼을 남기지 않도록 친일을 주제로 과거의 역사와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자유ㆍ민주의 탈을 쓴 대한민국 보수의 친일 역정을 파헤친다. 친일파의 역사적 개념과 정의, 그리고 독버섯처럼 번진 잔재까지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66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도 친일 반민족 문제가 논란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짚어주고 있다. 친일파에 대한 역사적 사실뿐 아니라, 해방 후의 눈물겨운 친일 청산 노력과 성과, 그리고 북한과 중국, 그리고 프랑스 등 해외의 사례를 담아냈다. 친일 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진 시비나 논란에 대해서도 저자 나름의 견해나 주장을 실었다.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 (나라를 팔아먹고 독립운동가를 때려잡은 악질 매국노 44인 이야기)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 (나라를 팔아먹고 독립운동가를 때려잡은 악질 매국노 44인 이야기)

정운현  | 인문서원
16,200원  | 20160816  | 9791186542248
역사 앞에 반성 없는 친일파 44인, 그 오욕의 이름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그야말로 ‘나라를 팔아먹고’, ‘독립운동가를 때려잡은’ 파렴치한 매국노를 다룬 책이다. 1999년 출간된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의 개정판인 이 책은 그동안 재판이나 복권, 서훈 취소 등 변동 사항이 생긴 인물에 대해서는 관련 내용을 개정했다. 또 초판에 빠진 인물 가운데 이완용, 송병준과 이용구, 모윤숙, 변설호 등을 추가했다. ‘가장 유명한 친일파’ 이완용부터 우리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친일파 제1호’ 김인승이나 ‘일본신을 섬긴 조선인’ 이산연까지, 정계, 재계, 문화계, 종교계 등 각 방면을 대표하는 친일 인사 44명의 친일 행적을 기록을 통해 파헤친다. 각 분야별로 인물군을 정리하지 않고 단편소설집처럼 읽어보고 싶은 ‘친일파’를 아무나 골라서 읽을 수 있게 나열식으로 구성하여 접근성도 높다. ▶ 이 책은 1999년에 출간된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개마고원)의 개정판입니다.
친일파 명문장 67선 (원문으로 보는)

친일파 명문장 67선 (원문으로 보는)

김흥식  | 그림씨
13,410원  | 20190310  | 9791189231156
친일파 문인, 화가들의 글과 그림을 직접 보신 적이 있습니까?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친일파들이 쓴 글을 통해 역사적 과거를 우리 스스로 직시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더욱 의미가 있다. 이완용이나 송병준, 그리고 김활란의 글을 읽지 않고 그들을 친일파라 단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내가 확인하지 않고 그를 비난하는 행동은, 내 판단이 아니라 그 누군가의 판단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건국 100주년이냐 아니냐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대한민국의 2019년이 안타까운 만큼 역사적 과거를 우리 스스로 직시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더더욱 의미가 있다. 『친일인명사전』(전3권)에 수록된 인물의 글만을 선정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전3권)에 수록된 인물들만을 선정하여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수록된 글만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최덕성  | 지식산업사
0원  | 20060415  | 9788942360291
한국 현대사 (주사파도 친일파도 아닌)

한국 현대사 (주사파도 친일파도 아닌)

차명수  | 해남
20,700원  | 20231208  | 9788962381801
이 책은 지난 한 세기 동안 한반도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들 중 우리의 물질적, 정신적 삶에 아직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다섯 개를 골라 그 진상에 접근해 보려 했다. 그중 위안부 강제 동원 여부와 식민지기 조선인 엘리트들에 대한 평가를 둘러싸고는 현재 역사 전쟁이 진행중이다. 그러나 농지개혁과 고도 성장은 각각 이승만과 박정희의 업적이라는, 그리고 민주화는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항해서 싸운 운동권의 성취물이라는 암묵적 합의가 존재한다. 이 책은 대립하고 있는 견해들 중 어느 쪽도, 또 대부분이 받아들이고 있는 상식들 중 어느 것도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진 것이 아님을 보이려 했다. 그리고 알려진 사실들을 기반으로 내릴 수 있는 합리적 결론이 무엇인지를 제시하였다. 위안부들은 모두 매춘부인가? No 농지개혁은 농업 발전을 촉진했나? No 친일파는 만악의 근원인가? No 고도 성장은 박정희의 작품인가? No 민주화와 성장 기적은 별개의 사건인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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