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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으)로 76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622838

프로들이 알려주는 친절한 요가해부학 (프로들이 알려주는)

루틴온라인, 장엄지  | 시그마북스
20,930원  | 20241106  | 9791168622838
요가인에 의한, 요가인을 위한 완전히 새롭고 쉬운 해부학 수업 기존의 해부학 책은 단순한 지식 나열과 낯선 용어로 가득해, 요가 수업에 적용하기 어려울뿐더러 오히려 해부학 공부를 두렵게 만든다. 《프로들이 알려주는 친절한 요가해부학》은 요가인에 의한, 요가인을 위한 완전히 새롭고 쉬운 해부학 가이드이다. 현직 요가강사를 비롯해 총 21인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요가인에게 꼭 필요한 기초 해부학 지식’을 완성도 있게 구성했으며, 이해를 돕는 인체 및 아사나 동작 일러스트를 다양하게 수록했다. 내 몸을 더 진지하게 탐구하고자 하는 수련자부터 완성도 높은 요가 수업을 준비하는 선생님까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해부학과 가까워지고 요가를 더 사랑하는 계기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
9791172101084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인기편

종이쌤(이번찬)  | 동양북스
14,820원  | 20250502  | 9791172101084
색종이 한 장으로 다양한 창작놀이! 두뇌 개발과 소근육 발달을 동시에! 초등교사 유튜버 종이쌤과 함께하는 종이접기!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접어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책! 종이접기는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 손으로 종이를 반듯하게 맞추고 모서리를 접는 등의 섬세한 활동을 함으로써 좌뇌와 우뇌를 자극해 뇌의 발달에 효과적이다. 또한 단순히 손만 쓰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모양을 체크하면서 다양한 모양으로 종이를 접다 보니 손과 눈의 협응력과 여러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종이를 접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인내심도 기를 수 있다. 원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만드는 순서를 지켜가며 정해진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는 각 단계마다 주어진 미션을 차례차례 수행하는 것처럼 집중력을 필요로 하고, 한 번에 뚝딱 만들어지는 작품은 없기 때문에 꾸준한 인내심 또한 필요하다. 완성하고 난 다음의 높은 성취감은 말할 것도 없다. 종이접기는 창의력과 상상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네모난 종이를 한 번 두 번 접을 때마다 모양이 변해가는 것을 보며 어떻게 접어야 다음 모양이 나올지, 완성된 모양으로 가기 위해 어떻게 접어야 할지를 상상하며 접는 것이 필수 과정이기 때문이다. 종이접기를 하다 보면 다양한 도형들을 접하게 되며 색종이를 접고 자르고 합치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와 공간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그리고 사각형, 삼각형, 원, 입체도형뿐만 아니라 반을 접고 나누는 과정에서 분수 개념 등도 습득할 수 있다. 종이접기 완성품들을 모아 또 다른 작품을 만들거나 직접 접은 장난감을 활용해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종이접기의 커다란 장점 중 하나이다. 아이들의 두뇌 발달은 오감의 자극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줄 필요가 있다.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조작놀이가 필요한 이유다. 종이접기와 같은 조작적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은 감각을 온전하게 활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내면의 자신감이 생겨난다. 옆에 있는 어른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이 책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학생들이 가장 사랑하는 종이접기 유튜버인 종이쌤이 아이들과 종이접기 활동을 하며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정서적, 지능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엄선한 다양한 작품들을 수록했다. 모든 접기 과정을 종이쌤이 직접 접어가며 촬영한 사진들로 보여주며 책으로만 보고 접기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위해 유튜브를 참고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제공한다. 특히 종이를 접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접기 과정 사진을 부족함 없이 촬영하여 책에 수록함으로써 초등학교 선생님인 저자의 섬세한 배려를 실감할 수 있다.
9791194907015

친절한 정역학

김대진, 고형석, 곽신영, 김삼연, 김영훈  | 진샘미디어
30,600원  | 20250814  | 9791194907015
정역학을 보다 쉽게,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친절한 설명, 이해를 돕는 그림, 그리고 상세하게 제시된 풀이 과정을 통해 정역학의 핵심 개념을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정역학적 평형상태’의 의미를 완벽히 이해하고, ‘자유물체도’를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69663922

친절한 꿀문법 (공시 영문법 스타트)

이동기  | 에스티유니타스
14,400원  | 20250328  | 9791169663922
“왜 〈이동기 영어 친절한 꿀문법〉인가?” 우리는 영어 실력 향상과 시험에서 문제를 풀기 위해 영문법 학습을 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수준의 영어는 알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이지만, 실제 문제를 접하면 막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본 문법 학습이 이해와 암기가 필요함에도, 이미 충분히 알고 있다는 착각으로 학습을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수학에서 기본 계산 능력이 부족한 채 진도를 따라가다가 결국 ‘수포자’가 되는 경우와 비슷하다. 모든 학습에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는 필수적이며, 특히 기초 단계에서는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이동기 영어 친절한 꿀문법〉은 최신 출제 경향에 맞춰 시험에 필요한 핵심 문법만을 선별하고, 학습자가 쉽고 효율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교재를 통해 영문법의 기초를 다지고, 시험 합격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어 기본기를 확실히 정리하길 바란다.
9791159434662

친절한 조직학

김진, 안규윤, 엄창섭, 윤식, 한기환  | 범문에듀케이션
54,430원  | 20250410  | 9791159434662
"세포에서 장기까지, 인체의 미세구조를 명료하게 설계하다 조직학 입문의 정석, 더 친절하고 체계적인 가이드 · 의학교육의 변혁과 의생명과학 분야의 획기적 발전을 반영하여 새롭게 집필한 최신 조직학 교과서. · 대한해부학회 소속의 저명한 교수진이 참여하여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학문적 콘텐츠를 제공. · 조직학의 복잡한 개념들을 좌측 페이지의 개조식 문장과 우측 페이지의 사진, 이미지로 설명하며, 챕터별 모식도로 간결하게 정리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 500여개의 광학 및 전자현미경 사진과 풍부한 도해 제공으로 효과를 극대화. 조직학은 의학ㆍ보건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인체의 정상 구조를 이해하고 병태생리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이다. 『친절한 조직학』은 이처럼 필수적이지만 방대한 조직학의 핵심 개념을, 초심자도 따라갈 수 있도록 쉽고 명확하게 풀어낸 전문서이다 좌측에는 이론 설명, 우측에는 개념도 및 실제 현미경 사진을 배치해 학습 집중도를 높였으며, 모식도와 사진은 색조 대비를 통해 구조물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대한해부학회 권위자들인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진의 저술로 조직학의 전 범위를 아우르는 도서로 완성되었다. 복잡한 조직학, 친절한 설명으로 다시 보다 조직학은 인체의 정상적인 미세구조를 연구하는 해부학의 한 분야로, 의과대학과 보건계열 전공자라면 누구나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기초과목이다. 하지만 현미경 아래 펼쳐지는 수많은 세포와 조직, 장기의 구조는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낯설고 어렵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친절한 조직학』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기획되었다. 조직학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다양한 장기계통까지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친절함’이라는 이름처럼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시각적 보조 자료가 풍부하다. 대한해부학회 권위자들이 집필한 신뢰성 높은 콘텐츠 의학교육의 변혁과 의생명과학 분야의 획기적 발전을 반영하여 새롭게 집필한 최신 조직학 교과서로 대한해부학회 소속의 주요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진이 집필에 참여하였다. 총 23장에 걸쳐 세포의 구조(Ch.2), 상피ㆍ결합ㆍ연골ㆍ뼈 등의 기본 조직(Ch.3-6), 혈액과 근육ㆍ신경조직(Ch.7-9), 그리고 소화계, 호흡계, 생식계, 감각기관까지 다양한 인체계통의 조직 구조와 특징을 상세히 다룬다. 특히 각 장 끝에는 ‘개요정리’를 수록하여 핵심 개념을 요약할 수 있도록 돕고, 반복 학습에 적합한 구성을 갖추었다. 학습을 위한 최적의 시각 설계 『친절한 조직학』의 가장 큰 특징은 좌우 양면의 유기적인 구성이다. 왼쪽에는 핵심 이론을 간결하게 요약하고, 오른쪽에는 관련 모식도와 현미경 사진을 배치해 시각적 비교와 개념 이해가 동시에 가능하다. 다양한 색조를 활용한 구조물 강조, 볼드체로 처리된 용어 정리, 그리고 눈에 띄는 배치 방식은 학습자의 인지 부담을 줄이고, 복잡한 조직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물 조직표본에 익숙해지는 데 중요한 도약점이 되어줄 것이다. 500여개의 광학 및 전자현미경 사진과 풍부한 도해 제공 이 책은 단순한 요약서나 수험 대비서를 넘어, 조직학 전반을 이론과 시각자료를 통해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정통 교과서다. 해부학적 용어는 대한해부학회 제정 표기를 따르고, 광학ㆍ전자현미경 사진과 다양한 염색법, 세포화학 및 면역조직화학, 자가방사기록법 등 현대 조직학의 핵심 기법까지 충실하게 다루고 있어, 의학ㆍ치의학ㆍ수의학ㆍ보건계열 전공자들의 전공 수업에 정확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다. 조직학이라는 높은 장벽 앞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이 책이 가장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71020867

친절한 회계원리 (제3판)

전규안, 이용규, 오웅락  | 나우퍼블리셔
22,500원  | 20250124  | 9791171020867
당신이 어떤 기업의 활동을 이해하고 분석하여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거나 의사결정을 도와줘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 기업의 여러 활동을 요약하고 있는 정보를 읽을 수 있어야만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회계를 알고 있어야 한다. 본서는 회계를 처음 접하게 되는 사람들을 위해 집필되었다.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많은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그러한 노력과 인내가 좀 더 쉽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9791169488402

친절한 간호연구 (제2판)

김정희, 박한종, 이선희, 이주영  | 현문사
0원  | 20240118  | 9791169488402
〈친절한 간호연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다양한 연구사례와 예시를 활용하였습니다. 주제 선정에서 연구발표까지의 긴 여정에서 가이드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초등학생, 간호대학생, 간호사, 노인, 유방암 수술 환자,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로, 연구설계는 비교연구, 상관관계연구, 실험연구설계 등을 활용하여 예시를 제시하였습니다. 둘째, 연구 초보자를 위한 실전 KEY를 제공합니다. 각 chapter의 주요개념뿐 아니라 연 구자가 많이 하는 실수, 주의사항, 통계결과의 해석 시 기준 등을 KEY의 형식으로 강조하고 있어 실전 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미래의 간호학자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데 필요한 팁도 추가하였습니다.
9788976046765

친절한 한국사 (여행처럼 즐기는 5천 년 한국사)

우디 크리에이티브스  | 문예춘추사
19,800원  | 20240831  | 9788976046765
단 한 권에서 살아 숨쉬는 5천 년의 분투 여행처럼, 영화처럼 즐기는 이야기 한국사!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는 한반도에서 고군분투했던 선사 시대 우리 선조의 발자취부터 격동의 현대사까지, 청소년 대상으로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듯 몰입감 있게 서술하는 책이다. 역사라는 말만 꺼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청소년들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이해하고, 느끼고, 상상할 수 있는 역사 공부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외우지 않아도 역사 문제를 풀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물이다.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역사적 사건의 배경 또는 원인을 통해 결과를 이해하게 된다. 원인은 결과를 낳고 결과는 또 다른 원인이 되어 다른 사건을 이끈다. 교과서나 참고서에 조각조각 나뉘어 있던 사건들이 서로 고리로 연결되며 이야기가 된다. 밑줄 그으며 힘들게 외우지 않고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흐름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면 무조건 외워야 했던 수많은 내용들이 ‘아, 그렇구나!’ 하며 머리에 들어온다. 물론 역사를 이야기로 풀고 흐름으로 이해하는 것만으로 청소년이 가진 역사에 대한 어려움이 모두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일단 역사를 즐기는 관점을 지니게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역사 전편이 핵심적으로 담긴 이 책 한 권이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며, ‘지금 이 순간’을 비추는 서사로 교훈 삼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66474156

친절한 반도체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가는 반도체 가이드)

선호정  | 한올출판사
19,800원  | 20240226  | 9791166474156
누구나 상식적인 과학 지식만 가지고 있으면 읽을 수 있는 반도체 교양서. 반도체의 기본 원리부터 집적화 개념, 제조 공정까지 전체적으로 조망하면서 그 내용을 최대한 쉽고 친절하게 풀어낸 책. 반도체 제조의 건축적 특징과 반도체 아키텍처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드러낸 인문학적 교양서. SK하이닉스, IBM, Applied Materials, ASML, 테스, 유진테크, 디엔에프 등 반도체 기업 최고 전문가들의 조언이 녹아있는 책. 반도체 산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반도체관련 기업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 대학 재학생과 취업 준비생들, 반도체 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편안하게 따라갈 수 있는 반도체 가이드. 협력사에 계신 분들은, 자신이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소재, 부품, 장비가 반도체 제조 공정 안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과의 소통에 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도체를 큰 틀에서 조망하여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은, 투자 대상 기업의 제품이 무엇이며 연관된 벨류 체인이 어떻게 엮여 있는 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도체 세계에는 많은 이슈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얽혀 있습니다. 이 실타래를 잘 풀어내면 좋은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학 재학생의 경우에는, 자신의 전공뿐만 아니라 반도체와 연관된 여러 학문 분야의 기본 지식 습득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대학 4년의 제한된 시간 안에 모든 것을 충분히 배우고 익히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 자체가 견실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취업 준비생의 경우에는, 취업 대상 기업의 생산품이 무엇이며 반도체 전체 공정 중 어느 위치에 있는 지를 대략적이라도 파악하면 좋습니다. 그래야 자신의 적성과 맞추어 보며 입사 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접에 임해서는 합격의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9791173552908

아빠와 딸, 조용히 서재로 숨다 (책 읽고 글쓰기에 빠진 부녀의 ‘180일 작가 프로젝트’)

친절한 기훈씨  | 미다스북스
16,740원  | 20250626  | 9791173552908
“멈추지 않았기에, 아빠도 딸도 함께 자랐다.” 글을 쓰는 아빠, 그림 그리는 딸. 소박한 서재에서 피어난 진짜 삶의 이야기. 육아휴직, 독서, 글쓰기… 부녀가 함께 완성한 가족 프로젝트! 『아빠와 딸, 조용히 서재로 숨다』는 육아휴직을 계기로 글쓰기를 다시 시작한 아빠와, 그 곁에서 함께 성장한 딸의 이야기다. 독서와 글쓰기로 이어진 두 사람의 조용하고도 소박한 서재 속 일상을 가득 담았다. 더 나아가 독서를 통해 자신을 회복하고 아이와 동화책을 만들며 작가로 성장한 180일의 여정도 생생하게 기록했다. 글쓰기 실천부터 블로그 운영 그리고 전자책 출간까지 한 번만 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도 넉넉히 넣었다.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에세이나 책 쓰기 가이드가 아니다. 아빠와 딸이라는 관계 속에서 함께 자라나는 감동적인 성장의 기록이다. 1부부터 5부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울림이 담겨 있다. 자아를 회복한 아빠의 이야기, 육아휴직 후 딸과 함께한 소중한 일상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뭉클한 감동이 밀려온다. 특히 CHAT GPT를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 블로그 글쓰기 전략 등은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어 글쓰기, 책 쓰기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아주 쉽고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도 분명 누군가와 함께 쓰고 싶은 이야기가 떠오를 것이다. 그 이야기는 지금, 당신의 서재에서 시작될 수 있다.
9791193221174

친절한 헤세씨 (내 삶에 헤세 더하기)

헤르만 헤세, 김이섭  | 비바체
14,070원  | 20240827  | 9791193221174
《친절한 헤세씨》는 헤르만 헤세가 남긴 글들 가운데 우리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삶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주는 글을 수록한 책이다. 《수레바퀴 아래서》와 《데미안》,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황야의 늑대》, 《유리알 유희》에 이르기까지 그가 전 생애에 걸쳐 집필한 소설뿐 아니라 그의 편지와 일기, 시에서도 교훈으로 삼을 만한 글들을 가려 뽑았다. 이 책은 고독과 사랑, 삶과 죽음, 자아와 진리에 관한 글이다. 헤세의 인생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신이 우리에게 절망을 주는 건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안에 새로운 생명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헤세의 말대로,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강해져야 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헤세는 우리에게 세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불어넣기도 하고, 삶에 지친 우리를 따뜻한 손길로 다독여주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길이 있다. 내가 가지 않는 길은 그냥 길일 뿐이다. 인생은 그 누구의 길도 아닌 나의 길을 가는 것이다. 내가 들어선 이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이다. 헤세는 우리에게 바로 그 길을 보여준다.
9791193947357

친절한 정치 신문 (초등부터 키우는 정치 문해력)

서울미래교육연구회, 김영주, 김태림, 박민수, 이지애  | 썬더키즈
13,400원  | 20250530  | 9791193947357
초등 교육 전문가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정치 핵심 뉴스 어른들도 뉴스를 보다 보면 낯설고 복잡한 정치 용어에 고개를 갸웃하게 됩니다. “여당과 야당이 대립했다는데, 왜?”, “대통령이 국회에 법안을 보냈다는데, 그게 무슨 뜻이지?” 알고 보면 중요한 이야기지만, 용어와 맥락이 어렵다 보니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런데 정치는 어른들만의 일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치는 아이들의 삶에도 스며 있습니다. 급식의 질을 결정하는 교육청 정책, 학교 주변 안전시설 설치 여부, 쉬는 시간에 운동장을 쓸 수 있는지까지. 정치적 결정은 아이들의 일상 곳곳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정치’라는 단어는 여전히 아이들에게 낯설고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정치란, ‘어렵고 재미없는 어른들의 일’로만 여겨지곤 하죠. 아이들이 정치와 친해지도록 선생님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치 이슈를 기사로 쉽게 풀어낸 책, 《친절한 정치 신문》이 바로 그 해답입니다. 정치는 더 이상 ‘어른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정치와 만나고, 스스로 질문하고,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정치’라는 단어가 친숙하게 다가오는 순간, 아이들은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첫발을 내딛게 될 거예요.
9791193947241

친절한 경제 신문 (초등부터 키우는 경제 문해력)

서울초등경제금융교육연구회, 김영주, 김태림, 박민수, 이선아  | 썬더키즈
13,400원  | 20250110  | 9791193947241
경제 교육 전문가이자 현직 초등교사 6인이 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핵심 뉴스 용돈 관리를 스스로 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고, 또 자녀들이 경제 자립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경제 공부를 지원하는 부모님들이 늘어 가고 있습니다. 경제 공부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와 우리 주변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공부입니다. 하지만 자칫하면 경제는 어른들만을 위한 것, 어렵기만 한 것이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경제라는 분야가 어린이들의 관심을 벗어나는 주제들이 많고, 어려운 용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제와 금융을 연구하는 현직 초등학생 선생님들이 모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 이슈를 선별하고, 기사 형식으로 쉽게 풀어썼습니다. 덕분에 경제생활이 나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부담 없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또한 문해력 저하가 화두가 되는 만큼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꼼꼼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고지식한 사람은 지식이 엄청 많은 사람? 무료한 저녁은 공짜 저녁?’ 이처럼 문해력이 떨어지면 글 내용을 이해할 수 없고, 사고를 확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글쓰기 능력으로 연결할 수도 없습니다. 경제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휘력과 문해력이 떨어지면, 경제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어휘 풀이와 함께 다양한 실전 문제들을 풀어 보는 게 중요합니다. 어휘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것은 물론 그러한 어휘들을 이용해 간단한 글쓰기까지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살아 있는 경제를 만나게 해 주는 이 책은 올바른 경제 습관을 만들어 가고, 경제적 독립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들에게, 미래를 위한 든든한 ‘저축’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교과서 속 필수 경제 개념도 익히고 경제 활동의 밑거름이 될 경제 근육을 키우자! 이 책은 초등학생 관심사에 맞춰 최신 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50가지의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돈을 이해하기, 쓰기, 모으기, 벌기, 불리기, 나누기까지 6단계의 흐름으로 맞추어져 있어, 경제와 돈의 흐름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지요. 또한 〈최신 경제 기사〉, 〈어휘 풀이〉, 〈내용 체크〉 그리고 〈경제 톡톡〉으로 이어지는 구성을 통해 경제 문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최신 경제 기사〉를 통해 최신 경제 트렌드를 익힐 수 있습니다. 해시태그를 따라가다 보면, 기사의 핵심 내용이 보이고, 촘촘하게 얽혀 있는 관련 지식들을 파악할 수 있어 지식의 폭이 넓어집니다. 경제 주요 어휘와 어려운 용어는 따로 〈어휘 풀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아무리 좋은 내용도 어휘에서 막히면 글 내용을 이해할 수 없고, 생각을 확장할 수 없습니다. 어휘 풀이를 통해 뜻을 이해하고 경제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내용 체크〉에서는 단계별 문제를 풀며, 기사에서 익힌 내용을 통해 경제 지식을 다지고 문해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기사에서 얻은 지식을 통해 짧은 글을 써 보며 자신의 경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답니다. 〈경제 톡톡〉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의 대화를 보며 기사와 관련된 경제 지식과 배경 지식을 한 단계 더 넓힐 수 있어요. 함께 대화에 참여하는 것처럼, 자기 생각을 펼쳐 보이고, 경제 지식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9791169662178

친절한 꿀문법 (공시 영문법 스타트)

이동기  | 에스티유니타스
8,000원  | 20240409  | 9791169662178
“왜 〈이동기 영어 친절한 꿀문법〉인가?” ‘영문법을 안다는 것’의 최종 단계는 다양한 문제를 막힘없이 풀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수험생들은 ‘중학교 영어 정도는 안다’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면 틀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정확히 외우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영문법을 외우지 않고 대충 알고 넘어가기 때문이다. 마치 사칙연산 계산력이 부족하여 수학 진도에 허덕이다 수포자가 되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모든 학문에서는 이해를 기반으로 한 ‘암기’가 필요하고, 기초 단계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본서는 꿀처럼 영양가가 넘치는 핵심 문법만을 엄선하여, 이해하면서 완벽히 외우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동기 영어 친절한 꿀문법〉으로 기초 영문법을 완벽 정리하여, 합격에 반드시 필요한 영어 기본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97603976

친절한 유령

와카타케 나나미  | 작은코도마뱀
13,500원  | 20230105  | 9791197603976
할아버지에게 건네는 아이의 마지막 인사 “할아버지, 나 친절한 유령이 될게.” * 죽음을 아이의 시선으로 따스하게 담아낸 이야기 노노코는 ‘유령이 나오는 집’이라 불리는 아주 낡은 집에서 살았습니다. 아이들은 노노코를 유령이라 부르며 놀이에 끼워주지 않았지요. 그래서 노노코는 늘 혼자였습니다. 조금 쓸쓸하기는 했지만, 노노코는 유령이라 불리는 게 싫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 혼자만 유령이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거렸지요. 그런 노노코가 걱정된 할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친절한 유령’이 되라고요.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상냥하고 친절한 유령이 되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말이지요. 그 말을 남기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어른들은 모두 할아버지의 장례식 준비로 바쁜 가운데, 노노코는 할아버지 말대로 친절한 유령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할아버지를 마중 나온 눈을 관까지 옮겨주기도 하고, 스님의 방석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접착제로 방석을 바닥에 붙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노노코가 친절한 유령이 되려고 노력할수록 할아버지의 장례식은 자꾸만 엉망진창이 되기만 합니다. * 할아버지에게 건네는 아이만의 마지막 인사 아이에게 죽음이란 참 이해할 수 없고 어려운 일입니다. 노노코에게도 그렇지요. 죽음이란 것이 두렵고 무섭기보다는, 항상 곁에 있던 할아버지가 더 이상 함께 있지 않아 속상한 마음이 더 큽니다. 그렇지만 아이에게도 분명 죽음은 슬픈 일입니다. 헤어짐과 상실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아직 어린 노노코에게 할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 주는 어른은 없습니다. 다들 장례식 준비로 바쁘기만 하지요. 노노코에게 항상 저리 가 있으라고만 할 뿐이에요. 하지만 노노코는 꿋꿋이 자신이 할 일을 찾아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무사히 치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어떤 어른들보다 더 열심이에요. 어른들이 보기에는 터무니없는 장난으로 보일지 몰라도, 노노코에게는 확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친절한 유령’이 되기 위해 애쓰는 노노코의 행동들은 할아버지와 잘 헤어지기 위한 아이만의 마지막 인사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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