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진실 폭로
이창국 | 부크크(bookk)
20,900원 | 20221216 | 9791141007010
국가정보원에, 2021년 2월 21일부터,
간첩신고를, 했다.
이 글을, 입력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은,
2022년 12월 8일 (목), 밤 11시 17분이다.
나는, 국가정보원을, 참다, 참다가,
이렇게 글을 써서,
국민 모두 알도록,
후세에, 영원히 기록으로 남게 하고,
이다음, 수사하면,
이 책이, 완벽한 증거가 되도록, 집필한다.
나는 전화했다. 안내음성이, 들려왔다.
‘안녕하세요?
국가정보원 111 신고 상담 전화입니다.
신고 상담은 1번,
기타 민원 문의는 2번을 눌러주세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시면,
모바일 웹페이지를 이용하여,
신고 및 상담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웹페이지로, 연결하시려면, 1번을,
상담원과 직접 통화를 하시려면,
2번을 눌러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상담원을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뚜루루 - -
“안녕하십니까? 국가정보원입니다. -”
“예 – 여보세요? -”
“네? - -”
“예. - 수고 많으신데, 다름이 아니라,
간첩신고자 이창국이라고 하는데요. -”
“네. -”
“어, 제가, 저기 – 윤석열, 문재인 정부부터.”
“네. -”
“윤석열 정부까지, 제가, 거기 국가정보원에,
간첩하고, 간첩신고라고.”
“네. -”
“1년 7개월 됐거든요.
1년 7개월 동안, 제가, 엄청나게 했어요. -”
“네. -”
“그래서, 저한테 계속, 전화 1건도, 안 주셔서.”
“네. -”
“제가, 문재인 정부 때,
111, 8번 지금처럼, 전화 통화했고요. -
등기 5번 보냈었고,
윤석열 정부에, 대공수사팀에, 등기 1번 보냈고,
111 상담 여직원분하고,
지금 4번째인가 통화 하거든요. -”
“네. -”
“그러니까, 이거를 자꾸만, 국가정보원에서,
저를 마치, 우습게 알고,
그냥, 너는 그래라. 이렇게 비웃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제가, 국가정보원 홈페이지에,
윤석열 정부 들어가지고, 처음으로,
국가정보원 홈페이지에, 간첩신고라고,
그리고 뭐야, 그, 고발장,
그리고 윤석열, 개인에 대한, 고발.
다양하게, 한 10건 이상을, 올렸거든요. -
그래가꼬 홈페이지에서, 접수됐다고,
제가, 이메일로 증거도 돼 있고,
그래서 제가, 참다, 참다가, 지금,
대검찰청에, 국가정보원 고발해 놨거든요. -”
“네. -”
“이 말씀, 대공수사팀에 꼭 전해주세요. -”
“알겠습니다. -”
“그리고 제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앞으로,
이거, 간첩신고 보내가꼬.”
“네. -”
“마찬가지로, 잠깐 기다리다가,
제가, 숨기는 것으로 해서, 같이 그냥 고발할 거예요. -
도저히 국가정보원 대공수사팀을,
제가, 제 손으로 뭐야, 저기 -
다, 바꾸지 않는 이상,
간첩신고, 체포, 이게 이뤄지지 않을 것 가아요. -
대한민국은.
그래서 제가, 대검찰청도 1개 부세가 아니라,
여러 부서에, 고발을 넣어놨어요. -
이 말씀을 필히 전달하세요. -”
“네. - 담당 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
전화 주신 분, 성함이, 이창국 선생님 맞으시죠? -”
“예. -”
“저는, 아휴 – 거기, 다 올려놔가꼬, 다 알아요. -
아셨어요?”
“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대공수사팀, 너무 심각한 게,
정치인 놈들도, 다, 숨기고 있고,
방송국도, 다 숨기고, 제보를 해도. -
아주, 도저히 안 되겠어요. -
그래서 제가, 국가정보원 대공수사팀 자체를,
다, 고발해가꼬서나, 싹 다, 구속되고,
그런 식으로 할 거예요. -
그 말씀, 전해주세요. - -”
“네. 알겠습니다. - 그렇게 하겠습니다. -”
“그, 김정은 충성맹세문이,
얼마나 위험한 내용인데,
윤석열이가, 하는 짓거릴 봐요. - -
이게, 올바른 대한민국이에요? - -
예? -
그쪽 분 생각하기에,
윤석열이가, 올바라요? - -
지금, 대공수사팀이, 올바릅니까? - -
1년 7개월 동안, 어,
신고자라는 사람한테,
어, 어떻게 진행되고,
문자 하나도 안 줬어요. - -
이게, 말이 돼요? - -
그래도 검찰청이나,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저한테, 잔화도 오고,
문자도 주고, 다그래요. - - 예. - -
국가정보원에, 제가, 얼마나 많이 보냈어요? - -
사실. -
그러니까, 이젠 국가정보원을 고발한다고요. - -
임, 어제, 대검찰청에 고발 접수했고. -”
“네,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김규현 원장 앞으로
등기 1번 보내고,
김규현 원장도 고발할 거예요. - -
박지원은 고발해놨꼬. -
그렇게 전해주세요. -”
“네. - 알겠습니다. -”
“예. - 끊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