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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으)로 13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인간의 뇌 (뇌의 구조와 기능, 뇌질환에 관한 백과사전)

인간의 뇌 (뇌의 구조와 기능, 뇌질환에 관한 백과사전)

리타 카터  | 김영사
31,500원  | 20201225  | 9788934992035
전 세계 22개국 출간, 누적 판매 37만 부! 영국의사협회 북 어워드 도감 부문 수상작! 인간 뇌의 해부학적 구조와 작동 방식, 질병의 양상과 원인까지 신경계의 중추, 뇌 백과사전의 결정판! 영국 DK 출판사의 뇌 백과사전. 인간 뇌의 구조와 기능, 질환 등 뇌와 관련된 거의 모든 주제를 수백 장의 놀라운 사진과 그림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뇌 임플란트와 뇌심부자극술 같은 최첨단 기술, 기억의 작동 방식과 어릴 때 뇌에서 일어나는 광범위한 변화 등 최근 연구 성과까지 담았다. 영국의사협회 북 어워드 도감 부문 수상에 빛나는 이 책은 3차원 입체 영상, 뇌 MRI 스캔 이미지 등 최신 영상 기술로 뇌의 복잡한 기능을 단계별로 이해하기 쉽게, 해부학적 구조를 놀랍도록 세세하게 보여준다. 특히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연속적인 20장의 MRI 스캔 이미지는 독자가 뇌 속을 탐험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더불어 알츠하이머병에서 뇌출혈, 불안장애에 이르는 50여 가지의 대표적 뇌 질환과 기능 장애를 분석, 그 양상과 원인까지 알아본다. 의학저널리스트협회 수상 경력이 있는 과학 저널리스트와 뇌에 관한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검증된 책으로, 2009년 초판부터 2019년 개정 3판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되어 22개국 번역 출간, 전 세계 누적 판매 37만 부에 이르는 글로벌 스테디셀러이다. 신경과학, 해부학 전문가 및 관련 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대중매체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더 과학적, 심층적으로 뇌를 알고자 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한 필수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터 카터  | 아름드리미디어
13,500원  | 20190320  | 9788955824957
우리 시대 작은 고전 의 영한대역으로 읽다! 미국 태생의 소설가 포리스트 카터의 어린 시절을 담아낸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백인 문명에 억눌리면서도 영혼의 풍요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서 자연에 순응하며 살았던 아메리칸인디언 체로키족의 철학과 지혜를, 그들의 혈통 중 일부를 이어받은 소년 '작은 나무'의 순수한 마음으로 담아낸 자전적 성장소설 의 영문판과 한글판을 묶었다. '작은 나무'가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겪는 사건사고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 영혼의 마음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면서 고마움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아낌없이 베푸는 체로키족의 생활을 배울 수 있다. 현대 사회의 허구성을 성찰하고 반성하게 만들면서 우리 영혼을 뜨거운 감동으로 정화시켜줄 것이다. 아빠가 세상을 뜨신 지 1년 만에 엄마도 돌아가셨다. '나'는 다섯 살이었다. 나를 누가 데리고 갈 것인지에 대해 친척들이 모여 시끌벅적하게 말다툼을 벌였다. 혼혈 체로키족인 할아버지와 순수 체로키족인 할머니는 멀리서 가만히 바라보셨다. 나는 할아버지에게로 다가가 그의 다리에 매달렸다. 친척들이 떼놓으려고 해도 부둥켜안은 힘을 풀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오두막집으로 갔다. 오두막집에는 개들이 참 많았다. 개들은 나를 환영해줬다. 할머니는 낯설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나를 위해 '작은 나무'에 대한 노래를 불러줬다. 나는 노래 속 '작은 나무'가 나라는 것을 알았는데……,
사람을 읽는 기술 (사람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하고, 왜 그런 표정을 지을까?)

사람을 읽는 기술 (사람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하고, 왜 그런 표정을 지을까?)

리타 카터  | 유재
14,400원  | 20190910  | 9791196482855
우리는 대개 누군가와 처음 만나 서로를 알아갈 때, 상대방의 말이 그의 진심이며, 그가 그렇게 한다고 했으니 당연히 말한 대로 행동하리라고 믿는다. 그러나 뭔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상대방은 다르게 행동한다. 우리는 그런 행동 때문에 당황해하며 분노를 느끼고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다. 대화에서 생기는 이런 균열은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속이려고 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왜 그가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속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몸짓이나 얼굴 표정, 혹은 비논리적인 행동 등을 통해 전달되는 다른 식의 언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을 읽는 기술』은 그런 언어에 대한 입문서이다. 이 책에서는 그들의 인생 경험을 말해 주는 몸의 신호들을 찾아내고, 그들의 진실한 감정과 의도를 드러내는 얼굴 표정, 몸짓, 보디랭귀지 등을 분석한다. 또한 복잡한 행동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심리적,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살펴봄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읽어 내는 데 도움을 준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 잡학상식 2 (이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가장 기상천외한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 잡학상식 2 (이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가장 기상천외한 잡학사전)

매튜 카터  | 온스토리
15,120원  | 20240710  | 9788998934576
일상의 사교를 업그레이드하는 ‘잔지식’ 알아두면 매우 쓸모 있는 ‘잡학상식’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알쓸신잡’ 시리즈가 또 하나의 엄청난 장기로 무장해서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2》로 탄생했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1》에 이어서 보다 풍부한 잡학상식이 빛을 발한다. 예컨대 ‘펩시콜라’의 세계적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인간이 지구의 자전 속도를 늦췄다면? 개들도 총천연색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우리가 하루에 40분 동안 눈이 멀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뇌가 줄어든다는 것은? 작고 푸른 점인 ‘지구’에 관한 사실로부터 시작해서 광대한 우주와 대양, 인체, 인간 역사와 동물, 음식에 관한 흥미롭고도 어처구니없는 사실들. 그 무한한 경이의 사실들이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반짝이게 할 것이다. 또한 알아두면 매우 쓸모 있는 잔지식들의 총합은 우리들 일상의 사교를 업그레이드하는 데도 분명 크게 기여할 것이다.
지미 카터 (구순 기념 회고록)

지미 카터 (구순 기념 회고록)

지미 카터  | 지식의날개
15,300원  | 20180301  | 9788920029073
아메리카 퍼스트 트럼프 시대, 인류 박애주의자 카터를 만나다 20세기 ‘성공한 전직 대통령’ 카터, 21세기 ‘위대한 지도자’로 돌아오다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인권과 도덕주의를 기치로 대통령에 취임한 카터. 임기 중에는 파나마운하 반환, 이란 인질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때마침 닥친 제2차 석유 파동으로 인한 경제 위기까지 현명하게 극복해 내지 못하면서, 카터는 결국 정권을 교체한 미국 대통령 가운데는 최초로 재선에 실패하고, ‘전직 대통령’이 된다. 오늘날 단기적 이익과 인기에 급급한 지도자들과는 대조적으로, 카터는 리더로서 세계적인 시야에서 가치와 이념을 추구하는 진정한 지도자로 빛을 발한다. ‘성공한 전직 대통령’이 아니라 ‘위대한 지도자’로, 카터는 인류가 마땅히 추구해야 할 공통된 가치를 위해 상대편과 대화하고 설득해 나갔다. 더 먼 미래를 내다보았던 카터 덕분에 세계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중동 평화안을 비롯한 몇 가지 국제적인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고, 냉전은 끝까지 열전이 아닌 냉전으로 지켜졌다. 브렉시트와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같이, 세계가 함께 발전하기보다 자국의 단기적인 이익에 급급한 지도자들이 점차 확산되어 가는 지금. 이제야 비로소 세계는 지도자로서 그때의 카터가 우리 모두에게 옳았음을, 가치와 이념을 추구하는 더 넓게 더 멀리 보았던 참된 리더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다.
마더 릴리언의 위대한 선물

마더 릴리언의 위대한 선물

지미 카터  | 에버리치홀딩스
0원  | 20110501  | 9788992708869
퇴임 후 더 존경받는 미국의 전 대통령 ‘지미 카터’, 그가 전하는 어머니 ‘릴리언’의 기억 제39대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의 에세이 『마더 릴리언의 위대한 선물』. 퇴임 후 더욱 존경받는 대통령인 지미 카터를 평화의 전령으로 거듭나게 한, 어머니 릴리언 카터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릴리언은 인종분리정책이 엄격했던 미국 남부에서 흑인의 유일한 백인 이웃이 되어주었다. 또 최고령 평화봉사단원으로 인도로 파견되어 나병 환자를 치료하고 빈민들의 삶을 보살피며 간호사로 봉사활동을 지속했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이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나눔의 삶을 살아온 릴리언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더불어 인도에서 돌아온 후 대선에 출마한 아들의 선거운동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그녀의 열정과 함께 대통령의 어머니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뇌(THE BRAIN BOOK) (3차원 영상으로 보는 뇌의 구조 기능 질환에 관한 모든 것)

뇌(THE BRAIN BOOK) (3차원 영상으로 보는 뇌의 구조 기능 질환에 관한 모든 것)

리타 카터  | 21세기북스
0원  | 20101001  | 9788950923495
『뇌』는 인간의 뇌에 관한 흥미롭고 상세한 종합 안내서이다. 뇌세포 하나하나에서부터 대뇌 피질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구조물들을 해부학적으로도 아주 상세히 설명하며, DVD를 통해 펼쳐지는 역동적이고 신비로운 뇌 속 여행으로 안내한다. 3차원 영상과 이미지로 펼쳐지는 뇌의 모습은 우리 몸 안에 살아 있는 또 다른 생명체들의 놀라운 활동 보고서다.
다중인격의 심리학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놀라운 여행)

다중인격의 심리학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놀라운 여행)

리타 카터  | 교양인
16,800원  | 20081010  | 9788991799370
“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아” 심리학과 뇌 과학이 밝혀낸 인간 정체성의 비밀! 『다중인격의 심리학』. 나도 이해할 수 없는 나의 모순된 행동 때문에 당혹스러웠던 적이 있는가? 내향적이면서도 외향적이고, 너그러우면서도 비열하고, 야심차면서도 게으른 나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이 책은 심리학과 최신 뇌 과학, 다중인격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인간은 누구나 여러 인격을 지닌 다중인격자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과학ㆍ의학 전문 저술가 리타 카터가 쓴 이 책은 ‘다중성’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심리 교양서이다. 저자는 하나의 진정한 자아는 없으며 다중성은 인간의 뇌가 복잡한 세상에서 그때그때마다 적응하고 융통성을 발휘해 살아남기 위해 발달시킨 자연스러운 생존전략이라 말한다. 이 책은 다중성에 대해 2부로 나눠 소개한다. 1부 ‘다중인격의 비밀’에서는 인간 다중성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과 연구의 역사를 살펴본다. 인격이 어떤 과정을 형성하고 작동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다중성이 왜 점점 흔해지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2부에서는 다중인격 사용법을 다룬다. 우리 내면의 여러 인격들을 잘 소통하게, 그리고 그들이 서로 격려하여 한 팀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한국불교와 그 미술

한국불교와 그 미술

존 카터 코벨  | 눈빛
29,700원  | 20250121  | 9788974095420
물 한 방울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물 한 방울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제임스 카터  | 봄봄출판사
13,500원  | 20240223  | 9791168630574
이 이야기는 빗방울 한 방울, 눈송이 한 송이로 시작될까요? 달은 바싹 말라 있는데 지구는 촉촉한 이유, 지구에 바다, 강, 개울, 얼음과 눈, 구름과 수증기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물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주 오래오래 전 옛날에 나타났어요. 한 덩어리 얼음이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졌을까요? 그 얼음이 액체로 변하고, 기체로 끓어오르고 하늘에는 구름이 나타나고 구름은 비를 내리고 거대한 바다가 되었지요. 물은 끝없이 순환합니다. 구름, 비, 강, 바다 돌고 도는 물. 물은 항상 떨어집니다. 땅을 가득 채운 홍수에서 하늘을 가득 채운 구름으로, 우리 눈에서 흘러나오는 눈물로, 증기로, 액체로, 얼음이나 눈송이로 물은 늘 변하고 있지요. 식물과 동물과 사람들, 우리 모두에게 물은 꼭 필요합니다. 우리는 촉촉한 지구의 일부예요! 물은 아주 오래오래 전 옛날에 나타났어요. 물이 시작하는 아주 멋진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이 책은 지구에서 순환하는 물에 대한 정보를 환상적으로 보여 주는 책입니다. 물의 기원과 여정 그리고 물이 가진 가치와 중요성을 탐구할 수 있고, 지구의 파란 부분이 전부 물이라는 점, 물이 바위를 부수고 절벽과 산을 깎을 수도 있다는 점과 물이 지구에 있는 양, 1,360,000,000,000,000,000,000리터라는 객관적이고도 재미있는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시인이자 논픽션 작가인 제임스 카터 작가는 아름다운 언어로 물에 대한 정보와 순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로 올랐던 노모코 작가는 그 이야기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물의 세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물 마시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물을 섭취하는 데 친근함을 느끼게 하고, 더 나아가 중요한 물을 지키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할 것입니다.
악의 사냥 (크리스 카터 장편소설)

악의 사냥 (크리스 카터 장편소설)

크리스 카터  | 북로드
16,020원  | 20230811  | 9791158792060
형사와 살인마, 둘 중 사냥당하는 건 누구인가? LA 최고의 형사에게 붙잡혀 수감된 전대미문의 연쇄살인범 마침내 탈출한 그가 끔찍한 복수의 게임을 시작하다! 악의 사냥》은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의해 ‘열 명의 베스트셀러 작가’에 선정되는 등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인 크리스 카터의 장편소설이다. 2022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크리스 카터의 《악의 심장》은 스릴러 장르의 역사를 통틀어 ‘한니발 렉터’에 유일하게 버금가는 인텔리 사이코패스를 등장시킴과 더불어 논란을 일으킬 만한 잔혹한 묘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포스러운 분위기, 영화를 보는 듯한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그해 ‘최고의 스릴러소설’로 꼽히는 등 스릴러소설 팬들의 입소문을 타며 조용한 돌풍을 일으켰다. 《악의 사냥》은 《악의 심장》을 뛰어넘는 작가의 대표작으로, 범죄심리학자 출신의 형사와 연쇄살인범이 로스앤젤레스 도심을 배경으로 벌이는 ‘죽음의 게임’을 더욱 강력해진 묘사와 한층 흥미진진한 서사로 그리고 있다. 심리학 분야의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두 명의 천재, 로버트 헌터와 루시엔 폴터. 룸메이트이자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며 라이벌로서 함께 수학했던 두 사람은 세월이 흐른 뒤에 적이 되어 재회한다. 한 명은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의 강력계 형사로, 또 한 명은 역사상 가장 위험한 연쇄살인범으로. 그러나 헌터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해 3년 반 동안 감옥에 갇혀 치욕을 곱씹던 루시엔은 자신의 오랜 복수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하고, 마침내 잔혹한 살인과 함께 세상으로 탈주한다. 그리고 무고한 시민의 목숨을 볼모로 다시 한번, 자기가 설계한 ‘살인 게임’에 헌터를 끌어들이는데…….
카터씨의 취미

카터씨의 취미

조민경  | 마음공부
12,600원  | 20240428  | 9791198656292
하늘사람 마음동화 3권. 관계에서 오는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동화 네 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카터씨의 취미〉에서 카터씨는 해솔마을에서 내로라하는 손재주를 가졌다. 취미로 하는 목공인데 얼마나 솜씨가 좋은지 모두 카터씨가 만든 물건을 보면 감탄을 한다. 그런 카터씨에 요즘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새 볼펜〉은 주인공 지우는 아빠가 사주신 새 볼펜을 가지고 도서실로 간다. 책상 위에 볼펜을 올려두고 책장에서 권장도서를 고르고 돌아와보니 볼펜이 사라지고 없었다. 볼펜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누가 있었으면 좋겠어〉에 등장하는 선우는 방학식을 했다. 엄마는 항상 외롭게 혼자 있는 선우가 걱정이다. 며칠 후, 엄마는 선우가 키우고 싶어하는 햄스터를 분양받아 왔다. 햄스터 ‘돌돌이’와 함께하는 방학은 얼마나 즐거운 일이 일어날까? 〈저수지 가는 길〉의 저수지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동네 명소이다. 건이와 혁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저수지로 봄나들이를 떠났다. 그런데, 차창 밖 아스팔트 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자국이 여러 개 보인다. 그때 아빠가 브레이크를 세게 밟는다. “끽!!!!”
존 카터(합본) (1화 화성의 프린세스 2화 신과의 전쟁)

존 카터(합본) (1화 화성의 프린세스 2화 신과의 전쟁)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 루비박스
0원  | 20120312  | 9788997023080
명작 『존 카터』 시리즈의 1, 2화 합본! 스페이스 오페라의 효시가 된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SF 판타지 『존 카터』 시리즈. ‘타잔’을 창조한 이야기꾼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처녀작이자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영화 의 원작이다. 이 책은 『존 카터』 시리즈의 1화 와 2화 을 함께 묶은 합본이다. 는 2008년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출간되었고, 은 이번에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되는 것이다. 1화에서는 바숨이라고 불리는 화성에 홀로 서게 된 존 카터의 모험을, 2화에서는 화성인들에게도 수수께끼로 가리워진 신들의 도시에 도착한 존 카터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프레그런스, 자연의 향기

프레그런스, 자연의 향기

조시 카터, 사무엘 기어링  | 애플트리태일즈
20,250원  | 20250820  | 9791192058580
영국 왕립식물원 큐가든 협업으로 완성된 향수에 담겨진 자연 원료 100선 레몬부터 우드까지, 힐링을 선물해 주는 향수 이야기 식물들의 언어는 향기이다! 우리에게도 향기가 소통의 수단인 것을 알고 있나요? 샤넬 No5의 비밀부터고대 이집트 클레오파트라의 향까지 향수 한 방울에는 어떤 식물들이 숨어 있을까? 우리가 일상적으로 즐겨쓰는 향수 속에는 지구 곳곳에서 자라는 수백 가지 식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애플트리태일즈에서 출간한 『프레그런스, 자연의 향기』는 이러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아주 특별한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고 권위의 식물원이자 런던을 방문하면 꼭 만나야 할 영국 왕립식물원 큐가든(Royal Botanic Gardens, Kew)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는 점이다. 1759년 설립된 큐가든은 26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전 세계 식물 연구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700만 점이 넘는 식물 표본과 5만여 종의 살아있는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의 방대한 식물 아카이브와 전문 지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단순한 향수 가이드북을 넘어 다양한 식물의 향기의 원천과 우리 생활과의 관계를 보여준다. 저자인 조시 카터와 사무엘 기어링은 향수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복잡하고 전문적인 향수의 세계를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보여준다. 특히 각 식물이 어떻게 향수가 되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과학적 원리가 작용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구성하여 식물들의 여정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다. 『프레그런스, 자연의 향기』는 향수를 단순히 화장품으로 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향수는 인류가 자연과 소통해온 가장 오래되고 깊이 있는 방식 중 하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대 이집트 클레오파트라부터 현대의 샤넬 No5까지 향수 역사 속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또한 식물에게 향기는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닌 생존을 위한 언어라는 관점에서, 향수와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여름날 저녁 나방 한 마리가 날아다닐 때, 인동덩굴은 나방의 관심을 사려고 최대한 소란스레 향을 퍼트린다. 바로 자연의 세계에선 흔한 소통 방식이다. 우리 개개인 또한 각자의 향기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관계에서도 향기는 일종의 소통 수단이다.
이 책에는 용이 없다니까!

이 책에는 용이 없다니까!

루 카터  | 봄봄출판사
11,700원  | 20190920  | 9791188909179
용 이야기는 보통 이럴 거라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용이 훌쩍 떠나 버렸어요. 옛날 이야기에 용이 나오면 보통 용이 공주를 잡아가고, 기사가 와서 용을 물리치고 공주를 구하게 되지요. 그렇지만 이 책은 다릅니다. 용이 이야기를 훌쩍 떠나 버렸거든요. 용은 스스로 세상을 바꾸고 영웅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길을 떠나 다른 이야기들 속 주인공들을 만나 그 이야기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많은 이야기들에서 용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안 된다고 말해요. 그래도 용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다가 이야기 속 잭을 만나게 되었어요. 잭에게도 용은 부탁을 했지만 잭은 거절을 했지요. 그런데 그때, 무서운 거인이 나타나 용을 잡아 버렸어요. 용은 잭을 잡고, 잭은 오리를 잡았지요. 푸드덕거리던 오리 깃털이 거인의 코를 간질여 거인은 크게 재채기를 해 버렸고, 그만 해가 날아가 버렸답니다. 깜깜해진 세계는 엉만진창이었어요. 그때 생강과자가 용을 찾습니다. “네가 필요해.”라고 말하면서요. 용은 용기를 내어 불을 뿜었고 마침내 해냈습니다! 용이 드디어 스스로 영웅이 된 거예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모두 모여 만든 재미난 이야기 이 책 속에는 많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용은 속 생강과자, 속 두 번째 아기 돼지, 속 잭 그리고 신데렐라와 라푼젤, 개구리 왕자 등 많은 주인공들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들에는 용이 등장하지 않아요. 용이 들어갈 자리는 없었던 거죠. 그렇지만 용은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자신만의 이야기 속 영웅이 됩니다. 내 이야기를 나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믿는 힘을 키워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꼼꼼하게 보다 보면, 많은 이야기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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