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린 하네만  | 한겨레아이들

11,700원  | 20220221  | 9791160407709

『제인 구달』은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에 관한 책입니다. 그녀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인데요. 침팬지 연구에 일생을 바치고, 백발이 성성한 모습으로 지구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그동안 다양한 매체와 저서를 통해 소개되어 왔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그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부드러운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답을 찾아보세요.

카트린 하네만  | 한겨레아이들

9,000원  | 20120227  | 9788984315495

린드그렌 서거 10주년 기념!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인물 돋보기가 되어주는 「한겨레 인물탐구」 제8권 『린드그렌 - 삐삐 롱스타킹의 탄생』. 이 시리즈는 균형 있는 서술, 그리고 다양한 사진과 그림에다가 인물과 시대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곁들여진 독창적 어린이 평전이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아동문학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만나게 해준다. 스웨덴 스몰란드 지방의 농가에서 태어나 세계적 동화작가가 되기까지 린드르네의 삶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린드그렌의 동화 세계를 알기 쉽게 해설한다. 동화 속에 나타난 일관된 주제의식은 물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탐색하여 스스로를 린드그렌 마니아라고 여기는 어른들이 읽기에도 유용하다.

카트린 하네만  | 한겨레아이들

0원  | 20110627  | 9788984314788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인물 평전 시리즈 「한겨레 인물탐구」 제6권 『제인 구달』.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언제나 동물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가까이 하고, 기회가 올 때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제인 구달의 삶을 통해 용기와 고집, 지치지 않는 열정과 인내심, 정확하고 세심한 연구 자세, 동물을 존중하는 마음, 희망에 대한 믿음을 일깨워준다.

카트린 하네만  | 한겨레아이들

11,700원  | 20101015  | 9788984314252

사람답게 살 권리를 위해 싸운 시민운동가 마틴 루터 킹 이야기 『마틴 루터 킹』. 누구나 자유와 행복과 성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알려져 있는 미국에서도 흑인들이 권리가 없던 시절이 있었다. 이 책은 자유와 권리가 없었던 흑인들의 마음속에 평화의 힘과 인간의 존엄함을 깊이 심어 주었던 마틴 루터 킹의 생애를 소개했다.

카트린 하네만  | 한겨레아이들

9,000원  | 20100329  | 9788984313866

세상을 뒤흔든 놀라운 발견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 제3권 『다윈』. 진화론을 정립한 19세기 자연사학자 다윈의 삶을 그린 책이다. 다윈이 진화론을 내세우며 새로운 세계상을 창조해낼 수 있었던 특성들에 주목하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철저한 관찰력, 신중함, 자신의 능력을 믿고 주장을 밀고 나간 다윈의 자신감과 용기 등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또한 인간적인 다윈의 모습을 유쾌하게 살려내 어린 독자들이 다윈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카트린 하네만  | 한겨레아이들

0원  | 20091215  | 9788984313682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간디 폭력을 감싸안은 비폭력』. ‘한겨레 인물탐구’는 기존 위인전 형식에서 벗어나 다각도에서 인물과 시대를 조명한다. 사진이나 문서, 역사적 기록 등 풍부한 시각 자료와 인물이 남긴 글과 말의 직접 인용은 물론 언론 보도, 동시대 인물의 회고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각 인물의 삶에서 취할 수 있는 덕목을 각 권 말미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간디를 따라다니는 말은 ‘비폭력 무저항’이다. 하지만 그런 평화주의자의 모습 이면에는 영국의 지배 아래서 고통받는 인도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가난하고 차별받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다. 영국의 지배를 물리쳐 인간에 대한 애정을 실천한 간디의 삶은 아주 적극적인 저항의 삶이었다. 이 책은 간디의 부족함까지 감추지 않고 보여 준다. 늘 아내를 지배하려 했고, 가족들의 아주 작은 습관까지 길들이려 했던 모습은 병적인 수줍음과 함께 간디의 가장 큰 약점이었다. 그리고 흑인 문제에 관여하지 않은 점은 비판받을 점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끊임없는 성찰을 통해 자신을 만들어 가는 간디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폭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폭력을 포용하는 비폭력 정신은, 녹록치 않은 세상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해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