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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집"(으)로 28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168097

작은 소리들 (김애화 칼럼집)

김애화  | 민중의소리
16,200원  | 20250225  | 9791193168097
『작은 소리들』은 저자 김애화가 〈민중의소리〉에 기고한 칼럼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의 제목 ‘작은 소리들’은 저자가 주로 다루는 사회적 소수자들과 약자들의 소리이자 광장에서 만난 작은 소리다. 저자는 자신의 글이 새 세상을 여는 함성에 함께하길 바란다. 1장 ‘마처세대의 꿈’의 주제는 노년이다. 저자는 노년으로 접어들면서 나이 듦, 건강에 대해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2장 ‘그림책에 숨은 그림’은 다문화와 관련한 얘기다. 이주노동자 상담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주민들의 현주소와 선주민들이 다문화 사회의 주민으로서 어떤 태도, 의식이 필요한 지를 조언한다. 3장 ‘유랑하는 노동과 삶’은 현재 노동의 가장 핵심 이슈인 비정규직, 긱이코노미의 노동을 주로 다뤘고, 4장 ‘여자가 살아가는 방법’은 젠더 불평등, 차별에 관해 논했다. 이는 앞 장의 주제인 노년의 삶, 다문화, 노동 관련 글과 상호 교차하는 주제다. 5장 ‘작은 곳에서 작은 손들이 함께’는 지방 주민으로서의 삶을 그렸다. 저자는 10년 전 탈서울해 지방에 살면서 그곳에 내재된 복잡한 현실과 마주했다. 6장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존중’은 사회 이슈와 연관해 쓴 책, 영화 리뷰다.
9791194200550

바람을 입다 (원순련 칼럼집)

원순련  | 명성서림
13,500원  | 20241230  | 9791194200550
참 소소한 이야기들 긴 세월 살다 보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행복함을 주는 장면도 보게 되고, 그런 순간을 함께 하는 기회도 갖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묻어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쓴 글이 새거제신문, 경남신문, 타임라인에 칼럼으로 소개된 것을 묶어서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9791192374567

도토리 한 알의 꿈 (최숙향 칼럼집)

최숙향  | 실천문학사
10,800원  | 20240828  | 9791192374567
경남일보에 20여년간 연재한 최숙향의 칼럼 「교단에서」
9791161438054

아버지가 차린 엄마의 밥상 (목양칼럼집)

임동택  | 쿰란출판사
13,500원  | 20230318  | 9791161438054
성도에게 먹일 든든한 밥상을 차리는 마음으로 매주 적어내려간 글을 모은 목양칼럼집이다. 목회 중 영적인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성도들을 만나고, 그들 내면의 인간적 갈망과 쓴뿌리, 허기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안타까워하며 영양보충제와 같은 칼럼을 썼다. 1월부터 12월까지 일 년 내내 매주 두 편의 칼럼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영적 배고픔과 목마름이 느껴질 때마다 꺼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영적 영양분을 가득 채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나가는 능력 있는 믿음의 제자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9791130347677

겨울 지나면 봄, 정의도 자연법칙처럼 (하태훈 칼럼집)

하태훈  | 박영사
13,800원  | 20240710  | 9791130347677
저자는 여러 언론 매체에 칼럼을 실었다. 한국일보 ‘아침을 열며’ 2003년 4월 2일 자, 주간지 시사IN ‘이것이 법이다’ 2007년 10월 5일 자(제3호) 기고를 시작으로 고정칼럼을 썼다. 그 후 경향신문과 법률신문에 오랫동안 고정칼럼 필자로 활동했다. 이미 철 지난 이슈에 관한 칼럼도 있고 여전히 유효한 목소리를 담은 칼럼도 있는데 이를 모아 정리했다. 그때그때의 사회적 이슈에 관한 칼럼이었으므로,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 왜 이런 내용의 칼럼이었는지 와닿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당시의 신문 기사 일부를 소개하고 해당 칼럼을 수록하는 형식을 취해서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주로 법적 이슈를 다루고 있어서 법조 전문 언론인 법률신문의 기사를 인용했다.
9791197406331

대한민국은 내전 중 (강량 칼럼집)

강량  | 엔라이튼
16,830원  | 20220731  | 9791197406331
문재인정권의 형이상학적 좌파정책 비판 및 보수주의적 대안제시외교안보, 정치경제, 사회문화 전반에서의 정책전환 및 전략을 제시하였다. 한국사회의 시대정신 재편과 정책방향성에대한 전략적 구상이 뛰어난 책이다.
9788978468428

무엇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가? (김풍배 칼럼집)

김풍배  | 문경출판사
13,500원  | 20240125  | 9788978468428
두 번째 칼럼집을 내놓습니다. 글을 쓸 때마다 쉽게 쓰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고민과 고통을 겪어 왔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소재의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계를 느끼고 한숨 쉴 때도 있었습니다. 사실 글을 쓴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닌가 봅니다. 그러기에 무라카미 하루키 같은 대가조차 글을 쓰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하며 심지어 뼈를 깎고 근육을 씹어먹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쓰지 않는 것이 더 고통스러워 글을 쓴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글을 쓰는 것이 분명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 속에서 한편의 글이 탄생했었을 때의 기쁨은 무엇으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어느 독자 한 분 한 분의 격려야말로 모든 어려움을 잊게 합니다. 계속 쓸 수 있는 용기와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동안 ‘서산타임즈’에 실렸던 글을 엮었습니다. 희망적인 이야기, 따뜻한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더 좋은 사회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흙탕물을 정화하는 맑은 물 같은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자신이 써 놓은 글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귀한 지면을 허락해주신 이병렬 대표님과 이 책을 내기까지 애써주신 문경출판사 강신용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되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할렐루야. -「작가의 말」에서
9791168552067

가거라 그리움아, 밤하늘 저 별빛 따라 (안호원 칼럼집)

안호원  | 청어
14,400원  | 20231130  | 9791168552067
저자 안호원의 『가거라 그리움아, 밤하늘 저 별빛 따라』는 〈여행이 그리운 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선택한다〉, 〈늙지 말고 멋진 노인이 되려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58544713

안타깝지만 원고가 졌습니다 (이재동 칼럼집)

이재동  | 학이사
13,500원  | 20231201  | 9791158544713
『안타깝지만 원고가 졌습니다』는 당시 사건과 일화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변호사 이재동 칼럼집이다. 저자가 ‘보수의 성지’라 불리는 대구에서 30년 동안 변호사로 살아가면서 우리 사회의 변화를 희망하며 쓴 글을 모았다. 시간의 흐름과 늙음에 관한 생각, 좋은 삶에 대한 생각, 민주주의와 법치에 관한 생각 등으로 주제를 나누어 동서고금 현인들의 삶과 글을 돌아보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정치에서부터 종교 철학 등 사회 전반의 소소한 것까지, 여러 방면을 넘나들며 다양하고 생생하게 읽을 수 있다.
9791138825139

지혜의 칼럼집

임인택  | 좋은땅
13,500원  | 20231124  | 9791138825139
임인택 저자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경기노인복지신문》, 《환경저널》, 《대한시니어신문》에 썼던 75편의 칼럼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칼럼을 쓰기 위해서는 정확한 지식과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런 것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의 칼럼은 칼럼다운 점이 없을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의 기준을 두고 보편타당한 주장을 담고자 노력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부터 사회문제, 사람과의 관계 등 다양한 것을 주제로 한 그의 글을 통해 독자는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옳은 삶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9791187716938

시와 그림책으로 여는 시시한 세상 이야기 (김종헌 칼럼집)

김종헌  | 글나무
9,000원  | 20231031  | 9791187716938
고희(古稀)의 나이에도 나는 오늘 그림책 한 권을 펼치고 시집 페이지에 책갈피를 끼운다. 글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은 마음을 씻는 일이다. 어디라도 틈만 있다면 나는 활짝 피어날 수 있어. 주인공이 아니면 어때. 나를 위한 자리가 없으면 어때. 한 줌의 흙과 하늘만 있다면 나는 꿈을 꿀 수 있어. - 이순옥 「틈만 나면」에서 이 짧은 몇 구절로 세상 속에서 흔들리고, 더럽혀졌던 마음이 깨끗해지는 맛에 중독돼 오늘 나는 또 한 권의 책을 덮는다.
9791197406324

대한민국은 내전 중 3 (강량 칼럼집)

강량  | 엔라이튼
15,300원  | 20220125  | 9791197406324
한국사회현상을 정치철학적 관점에서 해석한 책
9791167461148

정답이 없는 사람 (황진원 칼럼집)

황진원  | 경남
11,700원  | 20230729  | 9791167461148
『정답이 없는 사람』은 저자 황진원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86602959

날씨와 얼굴(큰글자도서) (이슬아 칼럼집)

이슬아  | 위고
24,000원  | 20230502  | 9791186602959
_나의 얼굴에서 너의 얼굴로, 주어를 확장하고 변주해가는 이슬아 작가의 첫 칼럼집 『날씨와 얼굴』은 이슬아 작가가 지난 2년간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다시 쓰고,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은 책이다. “얼굴을 가진 우리는 가속화될 기후위기 앞에서 모두 운명공동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기후위기의 다양한 모습 뒤편에 그동안 인간이 외면해온 수많은 얼굴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이 시대가 외면해온 반갑고 애처로운 얼굴들을 불러낸다. 때로 그것은 ‘나’의 얼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공장식 축산으로 사육된 동물과 택배 노동자와 장애인과 이주여성의 얼굴 들이다. “내가 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것의 앞뒤에 어떤 존재가 있는지 상상하기를 멈추지 않으려 한다”는 저자는 분명 어떤 얼굴들은 충분히 말해지지 않으며 그들에 대해 말하려면 특정 방향으로 힘이 기우는 세계를 탐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이슬아 작가의 다짐이기도 하다. 중요한 이야기를 중요하게 다루고, 누락된 목소리를 정확하게 옮겨 적는 것. 그것이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배운 저항의 방식임을 곱씹는다. 저자는 그 어느 때보다 여러 사람에게 묻고 여러 책을 참조하고 부지런히 자료를 조사하며 이 책을 완성했다. _“가속화될 기후위기 앞에서 우리 모두는 운명공동체다” 그럼에도 우리는 모두 얼마나 용감해질 수 있는가 이슬아의 언어를 통과하면 중요하고 절박함에도 먼 곳에서 들려오는 웅성거림에 지나지 않던 문제들이 어느새 내 옆자리에 바싹 다가와 앉는 간절한 문제가 된다. 오래되고 익숙해져 환기력을 잃은 대상이 새로운 의미를 얻는다. 아름다운 것들은 더욱 새롭게 아름다워지고 슬픈 것들은 새삼 더 슬퍼진다. 축산업과 낙농업의 시스템에 갇혀 매대에 놓인 고기 상품에 지나지 않게 된 공장식 축산 동물들, 한여름 수없이 화물차를 오르내리는 택배 노동자들,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하는 장애인들, 긴 세월 부지런히 하늘길을 오가며 자신들의 삶의 원리에 충실하였으나 이제는 끊기고 막힌 길 앞에서 서서히 멸종을 맞을 운명에 놓인 기러기들…. 『날씨와 얼굴』은 우리 삶을 지탱하지만 의도적으로 지워진 얼굴들을 찬찬히 들여다본다. 우리는 그 길의 곳곳에서 어떻게든 해보려는 사람들,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않는 이들의 존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얼마나 굉장한 개인인지, 얼마나 더 용감해질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이는 저자가 글쓰기 수업에서도 늘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하던 짓을 그만두기로 할 때 만들어질 커다란 정서를 그는 부푼 마음으로 상상한다. 비인간 동물을 착취하지 않고도 무탈히 흘러가는 인간 동물의 생애, 그것이 이슬아 작가가 꿈꾸는 앞으로의 날들이다. 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은 “사회의 수많은 고통 앞에서 윤리적 귀가 되기 위해 이슬아 작가는 조심스럽게 언어를 구성해간다”면서 “주목받지 못하는 얼굴들에 하나하나 조명을 비추며 우리가 연결된 존재임을 강조하는 이 언어에 동참해보면 어떨까” 권한다. 이슬아 작가는 같은 꿈을 꾸자고 독자를 초대하며 말하고 있다. 나에게 없는 지혜가 당신에게 있을 것이라고. 우리는 분명 서로에게 배울 수 있을 거라고.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91190216500

당신은 보석입니다 (박종면 칼럼집)

박종면  | 엑스북스(xbooks)
14,850원  | 20230620  | 9791190216500
〈머니투데이〉 전 발행인 박종면이 30여 년 기자생활 동안 쓴 칼럼과 편지글 중에서 113편을 가려 뽑았다. 직업 특성상 셀럽을 많이 만나고, 이슈나 사건을 많이 접하면서 그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는다. 행복과 풍요로움은 돈이나 권력, 명예에서 오는 게 아니고 우리의 마음과 감수성에서 나온다는 것. 우리가 불행에 빠지는 원인 중 하나는 늘 주위에 있는 것들, 예를 들면 가족, 반려동물, 와인 한잔, 클래식 음악 같은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삶이 힘든 것은 우리가 게으르거나 잘못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삶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의도적으로라도 자신을 존중하자고 한다. “당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존재다. 당신 자신이 진주이고 보석이다. 행여 당신이 힘들고 우울하고 삶에 흥미까지 잃었다면 이 책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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