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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스가 죽어야"(으)로 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01098074

케인스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 (경제불황에 대한 근원적 진단과 대안)

토머스 E. 우즈 주니어  | 리더스북
55,000원  | 20090710  | 9788901098074
위기를 꿰뚫는 진정한 해답 경제의 미래, 자유시장에 답이 있다! 경제위기의 주범은 누구인가? 시장인가, 정부인가? 각국 정부와 언론은 '신자유주의'와 '시장'을 지목한다. 과연 그럴까? 경제비평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토머스 우즈 주니어는 이 책에서 위기의 주범을 월가의 '탐욕'으로 돌려 대폭락의 진실을 은폐해온 정부와 언론, 주류경제학자들의 오류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그는 파탄의 주범이 고삐 풀린 시장이 아니라 시장에의 개입에 있다고 주장한다. 정부는 '더 많은 대출, 더 위험한 대출'을 권장해 서브프라임사태를 이끌었고, FRB를 통한 이자율 조작으로 시장과 금융구조를 왜곡했다는 것이다. 본문은 규제완화와 과도한 리스크가 경제를 좌초시켰다는 정부와 주류경제학자의 공세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부동산 및 주식시장 붕괴의 진정한 원인을 파헤쳐 나간다. 1930년대 대공황이 그처럼 오래 지속된 이유는 익히 알려진 바와 달리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정책 때문이며, 실제로 케인스식 부양 프로그램은 천문학적 지출에 비해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했음을 폭로한다. 따라서 원인이 아닌 증상 처방, 단기적 성과를 노리는 대중요법을 버리고, 순리와 원칙대로 '시장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조언한다. ☞ 용어 뜻풀이 - '케인스 정책' 재정금융을 중심으로 한 경기조절정책을 의미한다. 이러한 정책을 경제이론으로 체계화시킨 최초의 경제학자가 J.M. 케인스로, 그의 이름을 따서 케인스정책이라 부른다. 불황기에는 공공사업 등을 통해 정부지출을 증대시키고 공정할인율을 인하하여 금융건축을 완화시킴으로써 유효수요를 확대시킨다. 반대로 호황기에는 정부지출 억제와 금융긴축을 통해 유효수요를 감소시킴으로써 경기의 과열과 인플레이션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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