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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으)로 1,49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2807992

명탐정 코난 107 일반판

아오야마 고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 20250729  | 9791142807992
김전일 뺨치는 명석함을 지닌 고등학생 탐정 구도 신이치, 그러나 어느날 범죄조직을 추적하던 그는 이상한 약을 먹고 하루아침 새에 8살짜리 꼬마의 몸으로 줄어들고 만다. 여자친구인 란에게 조차 비밀을 털어놓지 못하고 꼬마 코난 행세를 하게된 신이치, 그러나 타고난 명석함과 불타는 정의감까지 사라진 것은 결코 아니었다. 때마침 란의 아빠인 사립탐정 모리는 이러저런 사건의 의뢰를 맡게 되고, 곁에서 모리 탐정의 무능함을 보다못한 코난은 번번히 사건에 끼여들어 탐정 모리를 마취주사로 잠재우고, 타고난 추리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데... 깜찍한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사건전개, 치밀한 퍼즐 미스테리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본격 추리만화.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이 TV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9791188605347

아무튼, 리코더 (못하는데 어째서 이리도 즐거울까)

황선우  | 코난북스
10,800원  | 20250701  | 9791188605347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 아무튼 시리즈 좋아하는 데 재능과 소질을 겸비한 황선우 작가, 좋아하는 마음 의 세계로 이끄는 더없이 좋은 조합의 탄생 아무튼 시리즈 일흔여섯 번째는 황선우 작가의 리코더 이야기다. 리코더…. 초등학교, 국민학교에서부터 한 번은 불어봤을 그 악기, 문구점에서도 살 수 있는 악기, 〈개구리 왕눈이〉나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만화와 동화에 어울릴 법한 악기, 코로 불던 친구와 실기평가 날 삑사리의 추억을 소환하는 좀 웃긴 악기. 그런 리코더를 40대의 어느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받고서 30년 만에 불어본 황선우 작가는 뜻밖에 리코더에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는데…. 이 책은 그렇게 리코더를 다시 익히게 되면서 연습하고, 알아가고, 또 수십 수백 명 앞에서 연주한 순간순간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자기의 숨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이 악기로 감염병 시대의 숨구멍을 내고, 빠듯한 일상이 옥죄는 삶에서 숨쉴 틈을 마련한 삶에 관한 이야기다.
9791188605309

돌봄의 상상력 (관계와 사회의 새로운 힘을 모색하는 사람들)

김영옥, 류은숙  | 코난북스
15,300원  | 20241210  | 9791188605309
누구나의 삶에서 구체적이고 보편적인 불안이 돌봄이다. 또 가장 사적이면서도 가장 공적의 의제가 돌봄이다. 『돌봄의 상상력』은 지난 2년간 저자들이 다양한 돌봄의 당사자들, 새로운 사회적 돌봄을 실현하고 있는 이들을 만나, 돌봄에 연루된 우리 삶의 진면목을 이야기로 녹여낸 책이다. 저자들은 돌봄이 “실패와 좌절,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보람, 사랑과 증오 등 감당하기 어려운 정동들로 요동”치는 것인 동시에 “단지 윤리거나, 단지 착한 시민의 이상이거나, 단지 온기 있는 공동체의 소망이 아니라 지역, 인구 분포, 연령, 세대, 산업 형태, 자연 환경 등을 포개놓고 살피고 분석하면서 통합적인 디자인해야 하는 대상”이라고 말한다. 이 책이 구체적인 돌봄의 서사, 상상력을 자극하는 돌봄의 프로젝트들을 두루 보여주는 이유다. 자녀 양육, 배우자 돌봄, 노부모 돌봄, 장애 돌봄의 내밀한 이야기부터 사회적 양육, 통합 돌봄, 방문진료, 성소수자 서로 돌봄 같은 다양한 시도까지 돌봄의 현주소와 새 지평을 다채롭게 담았다.
9791188605330

아무튼, 테니스 (언제 어떻게든 공은 날아온다)

손현  | 코난북스
10,800원  | 20250328  | 9791188605330
아무튼 시리즈 일흔네 번째 이야기는 테니스다. 매거진 〈B〉, 토스 등에서 에디터로 일한 손현 작가의 에세이다. 경쟁이 싫어서, 경쟁에 지쳐서, 몸과 마음을 다잡아보려고 테니스를 시작하고서 푹 빠져들게 되기까지, 테니스와 인생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산뜻한 옵틱 옐로우 빛깔의 공, 팽팽하게 당겨진 라켓, 흐트러짐 없는 하얀색 직선의 코트. 그리고 쉴 새 없이 스텝을 밟으며 숨이 차오르도록 공을 쫓는 랠리.... 작가는 그 테니스라는 매력적인 운동에 대해서, 테니스 코트라는 공간, 그 코트를 찾는 시간, 함께 모인 사람들에 대해서 역시 산뜻하고 단정한 문체로 담아냈다.
9791188605323

AI블루 (기술에 휩쓸린 시대를 살아가는 마음들)

조경숙, 한지윤  | 코난북스
14,400원  | 20250224  | 9791188605323
〈AI블루〉는 AI라는 기술이 촉발한 변화가 사람들 마음속에 일으킨 감정의 요동을 추적한 책이다. 생성형 AI를 잘 알건 전혀 모르건, 사용을 하건 하지 않건 변화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고, 아주 빠르고 아주 많은 변화인 것 또한 확실하다. 이를 사업의 기회로 여기며 설레는 사람도 있고, 곧 내 일, 내 일자리가 사라지겠다 확신하며 구체적인 공포감을 가진 사람도 있다. 이 책은 ‘기술에 휩쓸린 시대를 살아가는 마음들’이라는 부제처럼, 기술 그 자체 혹은 이를 대하는 막연한 환호와 기대 또는 두려움 대신 개발자, 창작자 등 최일선에서 AI를 대면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경험 속에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전한다.
9791188605279

아무튼, 집 (그러나 여전히 가끔은 울 것 같은 마음으로)

김미리  | 코난북스
10,800원  | 20240324  | 9791188605279
아무튼 시리즈 62번째 이야기는 ‘집’이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를 담는 아무튼 시리즈에 집만큼 잘 어울리는 주제가 있을까. 누구나 주어진 집에서 자라면서 자기 자신을 만들어간다. 또 어느 때부터는 집이라 부르는 장소, 공간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간다. 자기 자신의 역사를 돌아보기에 집은 가장 알맞은 대상이다. 내가 살아온 집들을 헤아려보고, 집에서의 나를 떠올리는 것. 가장 구체적인 특별한 대상이면서 또 보편적인 생애의 궤적을 따르는 곳이기에 작가가 조심스레 꺼내놓은 흔적들을 따라가다 보면 그 위에 저마다의 기억과 경험들이 자연스레 포개어진다. 집을 떠올린다는 건 자신을 대면하는 일이자, 결국 그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얼굴을 그려보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집을 “스스로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곳”이라 말하면서도 이 책의 모든 글은 모노드라마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겪은 일들로 채워진다.
9791188605286

아무튼, 실험실 (될 때까지 그저 반복 또 반복)

김현정  | 코난북스
10,800원  | 20240517  | 9791188605286
아무튼 시리즈 66번째 작가는 과학자다. 벼를 연구한 식물학자, 그중에서도 야생 벼의 유전 정보를 연구한 유전육종학자다. 어릴 적 작은 계기로 벼를 연구하겠다 결심한 뒤, 그렇게 20여 년을 벼만 연구했다. 그런 작가이기에 처음 벼를 접한 수원의 연구실부터 미국 뉴욕 이타카,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다시 돌아온 서울까지, 실험실이야말로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다. 벼를 기르고 또 분석하는 조금은 낯선 실험실이라는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면서도, 무언가를 애정하기에 될 때까지 반복 또 반복하며 살아본 사람이라면 익숙할 마음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다. 또 지난한 실험실 생활 속에서 스스로를 버티고 지킨 이야기, 한없이 곁을 내어준 동료들과 함께 버티고 성장해온 이야기는 비단 실험, 연구에 대한 이야기로서만이 아니라 우리 삶 그 자체에 대한 은유이자 성찰로서 감동을 전한다.
9791188605293

○○○ 음악가 되기 (김호경 인터뷰집)

김호경  | 코난북스
14,400원  | 20241020  | 9791188605293
『아무튼,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음악 듣는 몸』으로 동시대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고유한 시선을 보여준 작가 김호경이 이번엔 바로 그 세계의 젊은 예술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기록했다. 연주자, 지휘자, 비평가는 물론이고, 클래식을 소개하는 유튜버, 클래식 음악을 글로 써 발신하는 작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운영자까지. 이들은 비슷한 출발선에서 시작해 전혀 다른 길을 걷는 이들이기도 하면서, 반대로 표면에 드러난 일은 달라도 클래식 음악이라는 세계에서 험로를 거쳐 자기 자리를 찾은, 거의 비슷한 경험을 공유한 이들이다. 황선우 작가는 “이들의 눈부신 출발”보다 “이후의 전개와 위기” 그리고 “한계 안에서 부딪치는 어려움과 자기만의 해결 방식”이 훨씬 더 흥미롭다고 말한다. 정경영 음악학자는 “‘음악가’라는 특별한 사람들의 고민을, 우리들 보통 삶의 결 안에서도 잔잔히 공감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한다. 음악가이건 아니건, 내가 속한 세계에서 내가 놓일 자리를 찾기 위해 분투 중이라면, 그렇게 누구라도 꿈과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싶은 이들이라면 다정하고 단정한 이 열한 편 대화 안에서 그 꿈과 일을 지탱하고 지속하게 하는 반짝거리는 용기와 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9791175240537

셜록홈즈 1: 주홍색 연구(초판본)(188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188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아서 코난 도일  | 더스토리
2,680원  | 20250930  | 9791175240537
추리와 소설, 그 환상의 콜라보 첫 번째 문학 작품! 셜록 홈즈 탄생 130주년 기념, 공경희 완역본!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크게 주목을 받은 《주홍색 연구》를 다수의 번역 작품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공경희가 새로 번역했다. 책 말미에는 대한민국 추리소설 대표 작가 백휴의 작품 해설도 함께 만날 수 있고, 초판본 원본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 독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학으로서의 추리소설, 새로운 장르의 페이지를 장식한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주홍색 연구》 추리와 소설을 접목하여 새로운 문학 작품의 장르가 만들어지는 데 크게 기여한 작품을 꼽으라면 단연 ‘셜록 홈즈 시리즈’다. 1887년 《주홍색 연구》가 출간되고 나서 130년이 흐른 지금까지 셜록 홈즈는 끊임없이 회자되어왔다. ‘셜록 홈즈’는 작가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지만, 실존 인물로 착각할 만큼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했다. 특히 《주홍색 연구》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셜록 홈즈’라는 인물을 탄생시킨 장편소설이자, 왓슨과 홈즈가 처음 만나게 되는 기념비적 작품이다. 사건의 해결점을 향해 숨 가쁘게 내달리는 긴장감과 사건을 풀어가는 추리방식은 독자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끔 만든다.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문학 작품의 새 장르를 열었다는 점에서 문학적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다수의 번역 작품으로 검증된 공경희 완역본! ‘셜록 홈즈’ 탄생 130주년을 맞아, 공경희 완역본을 새롭게 출간했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크게 주목을 받은 《주홍색 연구》가 다수의 번역 작품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공경희 번역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간 번역한 작품으로는 《시간의 모래밭》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타샤의 정원》 《호밀밭의 파수꾼》 《파이 이야기》 등이 있으며,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책 말미에는 대한민국 추리소설 대표 작가 백휴의 작품 해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초판본 원본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 독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9791188605262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배 만드는 곳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 11인의 일과 삶에 관한 이야기)

김그루, 박희정, 이은주, 이호연, 홍세미  | 코난북스
16,200원  | 20240304  | 9791188605262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는 한화오션과 케이조선, 두 조선소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 11인의 삶과 일에 관한 이야기를 구술 기록한 책이다. 수십 미터 높이에 수십만 톤 크기인 배를 만드는 곳, 위험하고 거친 노동을 하는 곳, 그래서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조선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조선소라는 아주 특별한 일의 현장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우리 시대 여성들의 가장 보통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마다의 사정으로 조선소에서 일을 시작해 자기 일의 전문가가 되기까지, 또 그러면서 당당하게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까지. 여성이기에 한층 더 무거웠을 삶을 감당하고 개척한 저마다의 인생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 도장, 용접, 발판, 급식, 세탁, 청소.. 각자의 영역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구술에는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아주 생생한 노동 현장의 구체적인 이야기가 책에 담겼다. 또 기획자의 서문과 여러 노동자가 함께한 집담회를 통해서 최근 일련의 조선업의 흐름, 조선소 노동자들의 분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9791193614273

셜록 홈즈 : 주홍색 연구 영어 필사

아서 코난 도일  | 세나북스
15,120원  | 20251027  | 9791193614273
150년의 세월을 거슬러 여전히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위대한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주홍색 연구』에서 셜록 홈즈와 그의 훌륭한 동반자 존 왓슨 박사가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천재적인 능력으로 범인을 찾아내는 셜록 홈즈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하게 했는지 이 작품에서부터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고전이자 추리 소설인 『주홍색 연구』를 영어 원서 그대로 필사하는 경험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언어 공부는 재미있지 않으면 금방 포기하게 된다. 훌륭한 문학이자 재미있는 이야기인 이 소설로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문법과 어휘의 양은 방대하며 그 수준도 정교하고 세련된 형태이다. 문학 작품은 어떤 면에서는 그 어떤 교육 자료보다 훌륭한 영어 교재가 된다. 한국어 번역과 영어 단어장도 들어있어서 일반 영어 원서라면 편하게 하기 힘든 공부를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필사책은 영어 원문을 한 글자씩 따라 쓰며 표현과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어 문장을 따라 쓰며 한국어 해석을 참고하고 단어도 습득하는 시간이 쌓이면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다. 클래식하고 수려한 영국식 영어 문장을 따라 적으며 영어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
9791175240568

셜록홈즈 4: 공포의 계곡(초판본)(191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191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아서 코난 도일  | 더스토리
3,580원  | 20250930  | 9791175240568
세상을 놀라게 한 가장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추리의 결정판 ‘셜록 홈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장편 《공포의 계곡》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소설을 꼽으라면 단연 ‘셜록 홈스 시리즈’다. 지금까지 시대, 나라를 불문하고 셜록 홈스는 끊임없이 회자되었다. 세계 최초의 민간자문탐정인 셜록 홈스는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서 의사인 존 H. 왓슨과 함께 살면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한다. 특히 ‘셜록 홈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장편 《공포의 계곡》은 1914년 9월부터 1915년 5월까지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한 후 1915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홈스의 숙적이자 암살의 대가인 모리아티 교수가 등장하며, 밀실 수수께끼와 하드보일드(Hardboiled)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생동감 넘치는 번역! 원본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일러스트! 대한민국 추리소설 대표작가 백휴의 독창적인 작품해설! 셜록 홈스 시리즈의 대표 장편 《공포의 계곡》은 영미 문학 번역의 대가 공경희가 번역해 긴박감 넘치는 사건 속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책을 읽다 보면 추리소설의 고전으로 꼽히는 셜록 홈스 시리즈가 어째서 수많은 추리소설의 지침서가 됐는지 알 수 있으며, 대한민국 추리소설 대표작가 백휴의 작품 해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초판본 원본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약 140년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된 셜록 홈스 시리즈에서 찾아낸 다양한 일러스트를 실어, 독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줄거리 명망 있는 벌스톤 저택의 주인이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끔찍한 총상을 입고 살해당한다. 저택 안에는 아내와, 그의 친구라는 한 남자, 하인들만 있을 뿐이다. 여섯 시만 되면 해자 위로 성과 밖을 연결해주는 다리를 올려버리는 이곳에서 어떻게 범인이 숨어 들어와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 벌스톤의 비극이 알 수 없는 지경으로 번져가고 있을 때, 사건의 단서들을 찾아낸 홈스는 살해당한 사람이 성의 주인인 더글러스가 아니라 사실은 그를 살해하려고 왔던 자임을 밝혀내는데…….
9791199235519

셜록 홈스의 모험 (세 편의 단편 소설)

아서 코난 도일  | 콩테
19,800원  | 20250725  | 9791199235519
추리 소설의 거장, 아서 코넌 도일의 대표 단편집 《셜록 홈스의 모험》 1892년에 출간된 《셜록 홈스의 모험》 단편집 중 문학적 완성도와 개성이 돋보이는 세 편의 걸작 〈얼룩무늬 띠의 비밀〉, 〈녹주석 왕관〉, 〈비뚤어진 입술의 사나이〉를 콩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아서 코넌 도일의 첫 번째 추리 단편 모음집으로 긴박감 넘치는 서사 구조, 생생한 캐릭터 묘사, 도덕성과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은 탐구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논리적인 추론과 과학 수사로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셜록 홈스의 활약은 19세기 말 독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후 아서 코넌 도일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추리 소설’의 전형을 만든 인물로 손꼽히며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줬다. 〈얼룩무늬 띠의 비밀〉, 〈녹주석 왕관〉은 프랑스 화가 크리스텔 에스피에가 섬세한 색감과 감성적인 묘사로 인물들의 감정을 시각화했다. 〈비뚤어진 입술의 사나이〉는 러시아 화가 안톤 로마예프가 극적인 구도와 표현력으로 장면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 두 화가와의 협업은 고전 명작에 생동감을 불어 넣으며 독자들이 책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9791175240544

셜록홈즈 2: 네 개의 서명(초판본)(1892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1892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아서 코난 도일  | 더스토리
2,680원  | 20250930  | 9791175240544
세상을 놀라게 한 가장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추리의 결정판 ‘셜록 홈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장편 《네 개의 서명》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소설을 꼽으라면 단연 ‘셜록 홈스 시리즈’다. 지금까지 시대, 나라를 불문하고 셜록 홈스는 끊임없이 회자되었다. 세계 최초의 민간자문탐정인 셜록 홈스는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서 의사인 존 H. 왓슨과 함께 살면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한다. 특히 《네 개의 서명》은 ‘셜록 홈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1890년 2월 ‘네 개의 서명 그리고 숄토가의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리핀코트 매거진》에 실렸다. 홈스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인 “불가능한 결론을 다 제쳐두었을 때 하나 남은 결론이 아무리 기이하게 보일지라도 진실이다”라는 얘기가 나온다. 생동감 넘치는 번역! 원본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일러스트! 대한민국 추리소설 대표작가 백휴의 독창적인 작품해설! 셜록 홈스 시리즈의 대표 장편 《네 개의 서명》은 영미 문학 번역의 대가 공경희가 번역해 긴박감 넘치는 사건 속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책을 읽다 보면 추리소설의 고전으로 꼽히는 셜록 홈스 시리즈가 어째서 수많은 추리소설의 지침서가 됐는지 알 수 있으며, 대한민국 추리소설 대표작가 백휴의 작품 해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초판본 원본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약 140년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된 셜록 홈스 시리즈에서 찾아낸 다양한 일러스트를 실어, 독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줄거리 사건 의뢰가 없어 무료함에 빠진 홈스에게 젊은 여성인 메리 모스턴이 찾아온다. 그녀의 아버지는 인도에서 장교로 복무 중이고, 어머니는 일찍 세상을 떠나 어렸을 때부터 영국에서 혼자 살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메리 모스턴은 자신의 주소를 묻는 신문광고를 보았고, 그녀는 신문광고란에 자신의 주소를 알렸다. 그러고 나서 매년 이유도 모른 채 누군가로부터 진주 한 알씩을 받아 왔고, 이번에는 직접 만나자는 편지를 받았다. 메리 모스턴은 이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홈스를 찾아오고, 정체불명의 진주와 더불어 그녀의 사라진 아버지가 남긴 의문의 지도에 어떤 음모가 있음을 간파한 홈스는 치밀한 분석과 증거를 통해 미스터리를 추격하는데…….
9791141612467

바스커빌가의 사냥개

아서 코난 도일  | 문학동네
13,950원  | 20250826  | 9791141612467
대대로 내려오는 바스커빌가의 섬뜩한 저주에 합리성과 이성으로 맞서 싸우는 명탐정 셜록 홈스의 가장 위대한 모험!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이끈 '셜록 홈스' 시리즈 그중에서도 장르의 영원한 정전이 된 최고의 작품! 독보적인 탐정의 아이콘이 된 셜록 홈스를 창조한 아서 코넌 도일은 셜록 홈스 시리즈로 영국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홈스 시리즈는 130년 넘게 절판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사랑받아왔다. 도일은 단편 「마지막 문제」에서 셜록 홈스가 추락사한 것을 끝으로 시리즈를 종결하려 했으나 독자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결국 1901년 ‘바스커빌가의 사냥개’ 연재를 시작하며 홈스를 귀환시켰다. 홈스와 왓슨의 천재성을 부각하며 인물에 초점을 둔 전작들과 달리 『바스커빌가의 사냥개』는 작품에 깔린 탄탄한 설정을 바탕으로 사건을 추리하는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훗날 추리소설 작가들이 사용하는 클리셰를 다수 고안해내 불후의 정전으로 자리잡았다. 『바스커빌가의 사냥개』는 찰스 바스커빌의 친구이자 주치의였던 모티머 박사가 홈스를 찾아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홈스에게 바스커빌가에 얽힌 저주와 찰스 경이 맞이한 의문의 죽음에 대해 들려주지만, 진상 조사를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가문의 다음 상속자가 될 헨리 경에게 어떤 조언을 하면 좋을지 자문만 구한다. 그러나 기이하고도 초현실적인 저주에 얽힌 사연을 들은 홈스는 특유의 냉철함과 신랄함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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