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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리"(으)로 18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회생의 갈림길

회생의 갈림길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6,020원  | 20241007  | 9788925574561
1억 독자를 사로잡은 법정 스릴러의 교본 전 세계에서 범죄소설가로 활약하는 사람의 숫자는 셀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40년 넘게 꾸준히 작품을 쓰면서 세계관을 한층 넓혀가고 있는 작가를 꼽으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마이클 코넬리의 서른여덟 번째 장편 『회생의 갈림길』을 읽고 나면 그가 왜 장르의 대가로 첫손에 꼽히는지, 작가들이 존경하는 작가인지, 나아가 드라마, 영화, 범죄 팟캐스트까지 종횡무진할 수 있는지 금세 수긍할 수 있다. 약자들의 무죄 변론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LA 법정의 탐욕가에서 명실공히 교도소의 스타로 거듭난 미키 할러는 이제 전국적으로 날아드는 의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주 함정에 빠지고, 다소 감정적인 그를 다스릴 최고의 파트너가 등장하는데, 바로 미키의 이복형이자 이제는 퇴직 경찰이 된 베테랑 조사관 해리 보슈다. 해리가 의뢰인의 사연을 먼저 들어본 뒤 꼭 검토해야 할 사건을 넘겨주면, 미키는 의뢰인에게 유리한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해 법정에 들어선다. 해리 보슈 시리즈가 시간 속에 숨어있던 진범을 찾아 정의를 구현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면, 미키 할러 시리즈는 정의와는 거리가 먼 미키가 수임료 외에 어떠한 눈치도 보지 않고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변호사로 분하며 죄의 유무를 넘어 검찰, 정부, 국가에 의해 발생한 부당함에 맞서는 법정 승부를 다루고 있다. 특히 작품 중간중간에 형제가 마주치던 이벤트성 설정에서 벗어나 이번 작품부터는 본격적으로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점이 압권이다. 오랜 세월 주인공과 고락을 함께하고 있는 팬들로선 분명 뜻깊은 작품일 것이다.
페어워닝 (마이클 코넬리 장편소설)

페어워닝 (마이클 코넬리 장편소설)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9,800원  | 20240123  | 9788925575537
“불행히도 그에겐 살인이라는 끔찍한 취미가 있지” 아마존ㆍ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화제의 시리즈 〈잭 매커보이〉 완결판 전 세계 1억 독자가 기다려온 고품격 스릴러 ‘죽음 담당’을 자처하던 기자 잭 매커보이가 돌아왔다. 《시인》 이후 긴 세월을 지나온 그의 펜 끝은 연쇄 살인마를 처단하던 순간처럼 여전히 날카로울까. 독자의 기대와 달리 그는 인터넷 매체를 전전하며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유아용 상품의 허점이나 사기 전과범의 행적을 취재해 기사로 쓰고 있다. 살인사건 전문 기자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평생 가도 모을 수 없는’ 거액을 거머쥔 베스트셀러 작가는 이제 과거의 영광과 함께 사라졌다. 어느 날 그런 잭 앞에 두 형사가 찾아와 일 년 전 그와 하룻밤을 보냈던 티나 포트레로라는 여성이 사망했음을 이유로 전날 밤 그의 행적을 캐묻고는 자리를 뜬다. 고리뒤통수 관절 탈구라는 이름마저 생소한 사망 원인을 듣고 베테랑 기자로서 기지를 발휘해 티나의 행적을 조사하기 시작한 잭은 그녀가 죽기 전 DNA 분석을 의뢰해 이부 자매를 찾았고, 몇 개월 사이 티나와 비슷한 사연을 가진 여성들이 같은 사인으로 죽었음을 알게 된다. 정황을 맞춰볼수록 이 사건이 의도된 살인임이 확실해지자 그의 취재 본능이 점점 깨어난다. 비록 예전처럼 다니던 회사 명성을 뒷배 삼아 정보원을 쓸 수 없지만, 사인(死因)에서 찾아낸 공통점 하나로 진범을 찾아 나선 그 앞엔 뜻밖에도 레이철 월링이 나타나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FBI에서 사설탐정으로 한층 더 자유로워진 그녀는 잭과 함께 다시 한번 과감한 공조를 펼치며 이야기에 속도감을 배가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남녀가 만나서 서로의 진짜 신분을 알리지 않은 채 하룻밤을 보내다가 여성이 별다른 이유 없이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는 이제 진위도 따지기 어려울 만큼 흔히 일어나는 사건이다. 여기에 사이버 스토킹, 유전자 검사 남용이라는 일어날 법한 상상력이 더해져 소설은 더욱 섬뜩하게 재탄생했다. 마이클 코넬리는 ‘실재하는 위협’을 소재로 해 사건과 범인을 만들어 이를 ‘장르적 재미’로 엮어내는 공식을 이번에도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변론의 법칙

변론의 법칙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7,820원  | 20230522  | 9788925576480
“살인 변호사 스스로 무죄를 입증하라” 아마존ㆍ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시리즈 〈링컨 차를 탄 변호사〉 원작 ★ 캐릭터, 복선, 서사, 디테일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수놓아 읽는 이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법정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가 미키 할러와 함께 돌아왔다. 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는 무뢰한이 의뢰하더라도 수임료만 높게 책정해준다면 누구나 변호할 수 있다는 LA에서 가장 타락한 변호사 미키가 절대 이길 가능성이 없던 재판에서 또 한 번 승소의 달콤함을 만끽하며 시작한다. 술과 여자가 넘치는 축하 파티를 뒤로 한 채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그는 교통경찰에게 의문의 검문을 맞닥뜨린다. 평소와 다른 절차로 몸수색을 강행하는 경찰에게 항변하던 미키는 그의 링컨 차에서 흘러나온 붉은 체액에 수상함을 감지한 경찰로부터 트렁크까지 검문당하는 수모를 겪는데, 무고함이 금방 밝혀질 거라는 예상과 달리 결박된 채 여기저기 총상을 입은 시신이 발견된다. 교통경찰은 곧장 현장 지원을 요청하고, 미키는 살인범 신분으로 구치소에 수용된다. 정황과 증거 모두 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불리한 상황에서 그는 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다섯 번째 증인

다섯 번째 증인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4,220원  | 20220602  | 9788925561981
《다섯 번째 증인(The Fifth Witness)》은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23번째 장편소설이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네 번째 이야기다. ‘법을 이용할 줄 아는 변호사’ 미키 할러는 배심원들에게 합리적 의심을 심어 무죄 평결을 얻어내려는 전략을 짜나간다. 재판 과정 내내 DNA를 쇼윈도의 장식품으로 만들어버리고 퍼즐 조각 하나하나에 작은 의심의 씨앗을 심는 등으로 검찰 측에 맞서는 미키 할러의 변호 계략은 서서히 지적 쾌감을 자아내다가 경이로운 감탄의 절정으로 치닫는다.
시인 (개정판)

시인 (개정판)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5,120원  | 20210923  | 9788925579818
“나는 소설을 보고 좀처럼 놀라는 일이 없다. 하지만 《시인》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충격이었다.” - 스티븐 킹 크라임 스릴러의 대가 마이클 코넬리 최고의 역작 ★ 앤서니상·딜리즈상 석권!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18주 연속 베스트셀러! ★ “내가 고른 사냥감은 처음부터 너였어, 잭.” 마지막까지 범인을 눈치채기 힘든 ‘후더닛whodunnit’ 소설의 모범이자, 출간 즉시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각종 추리문학상을 석권한 최고의 스릴러 《시인》이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독자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기존 번역을 전면적으로 검수하여 시대에 뒤떨어지는 표현을 수정하고 일부 틀린 표현을 바로잡았다. 또한 작품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한껏 살린 강렬한 디자인으로 책의 얼굴을 장식했다. 이 작품은 첫 장부터 독자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자칭 ‘죽음 담당’인 살인사건 전문기자 잭 매커보이는 어느 날 자신을 찾아온 형사들로부터 쌍둥이 형 션의 부고를 전해 듣는다. 베테랑 형사였던 션이 대학생 테레사 로프턴의 살인사건을 해결하지 못해 괴로워하다 “공간을 넘고, 시간을 넘어”라는 아리송한 유서 한 줄만을 남긴 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것이었다. 형의 자살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잭은 조심스레 사건을 따라가기 시작하는데, 파면 팔수록 무언가가 석연치 않다. 션이 쓴 유서 한 줄은 에드거 앨런 포의 시에 등장한 것이었다. 그리고 션처럼 에드거 앨런 포의 시구를 유서로 남기고 자살한 살인사건 담당 형사가 한둘이 아니었다! 잭은 비로소 이것이 자살을 가장한 연쇄살인 행각임을 알아차린다. 에드거상, 매커비티상, 셰이머스상, 네로울프상, 배리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쓴 독보적인 스릴러 거장 마이클 코넬리는 치밀하게 설계된 반전, 예측불허의 통쾌한 결말을 선보이며 이 작품에서 절정의 감각을 자랑한다. 스티븐 킹의 찬사대로 《시인》은 “고전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작품”이 분명하다.
버닝 룸

버닝 룸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7,820원  | 20210617  | 9788925588759
전 세계 40개국 출간 인기 미국 드라마 〈보슈Bosch〉 파이널 시즌 원작 고품격 스탠드얼론, 해리 보슈 그가 동물적 감각으로 밝혀내는 미제사건의 진실 치밀한 사건 수사를 이어가는 형사, 히에로니머스 보슈가 돌아왔다. 이번에도 LA경찰국 미제 사건 담당반 소속으로 피격 사건을 맡는다.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은 파트너, 루시아 소토가 등장한다는 것! 공무 수행 중 파트너를 잃어본 경험이 있는 보슈는 소토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수사 노하우를 전할 생각에 기뻐한다. 반면 소토는 출중한 능력 이면에 자꾸 보슈에게 숨겨온 비밀들을 드러낸다. 아슬아슬한 긴장 관계에도 두 사람은 총상의 여파로 죽음에 이른 피해자 오를란도 메르세드에게 총격을 가한 진범을 찾고자 고군분투한다. 여기에 진범을 찾는 과정에서 연관된 다른 사건들마저 해결해 나가는 건 보슈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이기도 한다. 마이클 코넬리는 정교한 현장 묘사와 수사관의 심리 변화, 이 두 요소를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균형감 있게 풀어놓는다. 보슈가 사건을 해결하는 내내 독자들은 마치 경찰서와 사건 현장 세트장에 와 있는 듯 실재감 넘치는 스릴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작가의 필력이야말로 30여 년간 매해 더 나은 작품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자, 국내외 소설가, 범죄 분석 담당자, 심리학자, 의사 등 각계각층의 유명인사 들이 스스로 그의 팬임을 자처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원한 미제는 없다! 탄환 한 발로 세우는 새로운 정의 해리 보슈 시리즈의 백미는 수사 기관의 공조를 통해 진짜 범인을 찾는 순간의 짜릿함뿐 아니라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섬세하고 신중한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정치적 위력에 대항할 줄 아는 보슈의 소신 있는 태도다. “유능한 형사라면 가진 불길. 이를 정의라 여겨도 좋고 악한 인간들이 언제까지나 법을 피해 다닐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이라 불러도 좋다.”라는 보슈의 말처럼 이번 작품에서는 절대 악이 없듯, 영원한 미제도 성립할 수 없음이 통쾌하게 드러난다. “바보들이 훌륭한 수사관을 끌어내리는 현실을 바라보지 말라”는 보슈의 마지막 당부에는 진한 여운이 남는다. 드라마 〈보슈Bosch〉 마지막 시즌을 장식할 에피소드로 손색이 없다. 마이클 코넬리의 작가 생활은 《블랙 에코》부터 본다면 올해로 30년째다. 그간 해리 보슈·미키 할러·르네 발라드·제임스 매커보이까지 그가 창조한 각 캐릭터들은 작품을 거듭하며 한층 진화하고 있다. 비교적 최근 내놓은 작품에서도 인물 사이의 공조도 점차 자연스럽고 활발해지고 있다. 거장 코넬리의 세계관은 지칠 줄 모르고 확장 중이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THE LINCOLN LAWYER)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THE LINCOLN LAWYER)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7,820원  | 20150427  | 9788925555935
LA 뒷골목의 속물 변호사, 가장 악랄한 의뢰인을 만나다! 크라임 픽션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법정 스릴러 소설『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해리 보슈 시리즈」를 통해 개성 넘치는 주인공을 창조하는 데 일가견을 보였던 마이클 코넬리. 그가 이번에는 해리 보슈보다 더 현실적이고 타락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 '미키 할러'를 선보인다.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며 그들의 검은 돈을 수임료로 받는 형사법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 그는 갖고 싶은 것은 무리해서 구입할 정도로 부와 남에게 보이는 것을 신경쓰지만, 한편으로는 평생 악당만 변호한 죽은 아버지의 그늘 속에서 언제 올지 모를 '무고한 의뢰인'을 놓치게 될까봐 전전긍긍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결백한 의뢰인의 냄새를 풍기는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업자 루이스 룰레가 찾아오는데……. 이 소설은 미워할 수 없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가 최고의 악질 의뢰인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변호사를 직접 동행 취재하고, 수십 차례의 형사 재판을 관람하는 등 작가의 5년에 걸친 노력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법정 싸움과 지적인 공방이 돋보인다. 촘촘한 구성과 사실성,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가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배심원단

배심원단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4,400원  | 20200312  | 9788925568966
죄책감을 느끼게 된 ‘인간쓰레기들의 수호자’ 미키는 과연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수 있을까? 개성 넘치는 캐릭터, 치밀한 복선과 반전, 깨알 같은 디테일과 촘촘한 논리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법정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신작 『배심원단』이 나왔다. 마이클 코넬리는 영미권에서 각종 추리문학상을 휩쓸고, 전 세계 40여 개국에 작품이 소개되어 말테스 팔콘(일본), 38 칼리베르(프랑스), 그랑프리(프랑스), 프리미오 반카렐라(이탈리아) 문학상 등을 수상했을 만큼 폭넓게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책을 내놓을 때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성까지 겸비한 작가다. 알에이치코리아에서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필두로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를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LA에서 돈 밝히는 속물이자 악당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는 미키 할러의 그 다섯 번째 이야기가 이번 책에서 펼쳐진다. 이 소설은 법정 스릴러에서 기대하는 재미와 속도감뿐만 아니라, 진지함과 현실성까지 갖추고 있다. 지난해 검찰청 청장 선거에서 떨어지며 인생 최악의 불명예와 오욕을 뒤집어쓴 변호사 미키 할러는 자신이 변호해 석방시킨 의뢰인마저 음주운전으로 무고한 시민 두 사람을 죽이자 극심한 죄책감에 빠진다. 수임료가 높은 살인사건을 맡으면 몸속에 아드레날린이 핑 돌 만큼 돈을 좋아하는 미키이지만, 더러운 사람을 변호하는 일은 그만큼 뼈아픈 대가를 요구한다. 하지만 과연 더러운 자들에겐 옹호할 여지가 없는가? 우리는 때때로 더러운 자들만 범죄를 저지른다는 오류에 빠지지 않는가?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다 보면, 어느새 코넬리가 매복해 둔 허를 찌르는 질문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블랙박스

블랙박스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3,320원  | 20190729  | 9788925566856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해리 보슈 시리즈」의 재탄생!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가 창조한 이 시대 가장 걸출한 경찰 소설 「해리 보슈 시리즈」가 현대적인 세련미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단장을 마쳤다. 저자의 오랜 범죄 담당 기자 경험에서 비롯된 놀라울 정도의 사실적인 범죄와 경찰 조직의 묘사, 안티 히어로 해리 보슈라는 걸출한 캐릭터로 평론가와 독자들이 입을 모아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경찰 소설’이라 일컫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16권 『블랙박스』는 1992년 미결로 남겨진 사건(콜드 케이스)을 가져온다. 이 작품은 공식적으로 저자가 발표한 스물다섯 번째 작품으로 작가 자신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 작품의 배경이 된 시기인 1992년은 저자에게 작가적 명성을 안겨준 《블랙 에코》가 출간되었던 해이고, 그가 LA타임스에서 기자로서 명성을 쌓던 때이기도 하다. 당시 저자가 LA를 배경으로 한 다섯 작품을 더 쓸 수 있을 만큼 LA와 1992년은 상당히 특별했고, 저자 또한 이 작품 서두에 그러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정년퇴직 시한이 다가왔지만 형사 해리 보슈에게 그것은 임무 해결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 LA폭동 20주년을 기념해 LA내의 언론은 다시 들끓고 있다. 보슈는 당시에 미해결 사건으로 남은 백설공주 살인사건을 맡게 된다. 백설공주 살인사건은 LA폭동 발발한 다음 날 LA에 입국했던 30대 덴마크 여기자 안네케 예스페르센이 그 다음 날 아침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이다. 사건 수사 일지를 살펴보던 보슈는 단 한 개의 증거물, 살인에 쓰였던 탄피를 발견한다. 감식결과가 가리킨 용의자는 살인죄로 복역 중인 40대 갱단원. 그가 7년 전에 죽인 사람의 몸에서 나온 총의 탄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 총의 진짜 주인은 이미 2009년에 사망했다는데…. 탄피 하나로 모든 단서 퍼즐을 맞춰가는 보슈는 1992년 베레타 총의 진짜 주인을 찾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까?
허수아비: 사막의망자들 (사막의 망자들)

허수아비: 사막의망자들 (사막의 망자들)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4,220원  | 20190729  | 9788925567143
하드보일드 문학의 정수 마이클 코넬리 『허수아비』 출간 10주년 리커버 미드 ‘보슈(BOSCH)’ 시리즈의 원작자 마이클 코넬리가 안내하는 크라임 스릴러의 신세계가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첫 장을 넘기면 마지막 장을 덮게 될 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는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 그의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허수아비』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리커버 에디션으로 재단장해 기존 팬들과 신규 독자들에게 본격 미스터리의 세계를 선보인다. 《LA 타임스》의 범죄 담당 기자 출신인 마이클 코넬리는 직접 경험한 강력 범죄의 실상을 드러냄으로써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에드거, 앤서니, 매커비티, 셰이머스, 딜리즈상 등 최고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유수의 문학상을 휩쓸었고, 현재까지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대표작으로 평가 받는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는 미국 드라마 로 제작되어 2014년 시즌 1이 공개된 후 2019년 시즌 5까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허수아비』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는 마이클 코넬리의 수많은 작품들 가운데 손꼽히는 수작인 ‘시인’ 3부작의 완결편이다. 『시인: 자살 노트를 쓰는 살인자』의 히어로 잭 매커보이의 화려한 귀환과 함께 2009년 출간 당시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소설, 아마존 올해의 도서로 선정되며 스릴러 애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시인』에서 에드거 앨런 포의 시구를 남기고 자살한 형의 죽음 뒤에 숨어 있는 진범을 끈질기게 추적하던 기자 잭 매커보이는 『허수아비』에서도 완전범죄를 꿈꾸는 연쇄살인마의 그림자를 집요하게 쫓아간다.
드롭: 위기의 남자 (위기의 남자)

드롭: 위기의 남자 (위기의 남자)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4,220원  | 20180312  | 9788925563343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해리 보슈 시리즈」의 재탄생!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가 창조한 이 시대 가장 걸출한 경찰 소설 「해리 보슈 시리즈」가 현대적인 세련미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단장을 마쳤다. 저자의 오랜 범죄 담당 기자 경험에서 비롯된 놀라울 정도의 사실적인 범죄와 경찰 조직의 묘사, 안티 히어로 해리 보슈라는 걸출한 캐릭터로 평론가와 독자들이 입을 모아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경찰 소설’이라 일컫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15권 『드롭: 위기의 남자』은 저자에게도 크나큰 도전이자 모험이었던 작품으로, LAPD 미제사건 전담반으로 복귀한 형사 해리 보슈의 직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DNA의 이중 나선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연결 지점이 없는 두 사건을 마치 톱니바퀴처럼 빈틈없고 치밀하게 교차시키며 해리 보슈의 세계를 보다 실감 나고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정년퇴직 시한이 39개월 연장되어 어느 때보다 사건에 목마른 해리 보슈. 그런 그에게 마침내 두 건의 사건의 동시에 할당된다. 하나는 1989년 강간살인사건에서 채취한 DNA가 29세 성폭행범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사건이 22년 전에 일어났다는 것을 고려하면 당시 용의자는 8세였다는 건데, 그 어린 나이에 살인을 저질렀다는 걸까? 아니면, 새로 설립된 과학수사연구실에서 뭔가 커다란 실수가 있었던 걸까? 해리 보슈와 그의 파트너 추가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경찰국장으로부터 즉각 사망사건 현장으로 달려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시의원 어빈 어빙의 아들이 샤토마몽트라는 고급 호텔의 고층 객실에서 추락사한 것이다. 보슈의 오랜 숙적인 어빈 어빙은 다른 형사들을 제쳐놓고 보슈에게 직접 사건을 맡아서 수사해줄 것을 요청하고, 정치적 색채가 짙은 ‘하이 징고’ 사건인 만큼 보슈는 이번 사건이 달갑지만은 않은데…….
블랙 에코

블랙 에코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7,820원  | 20150130  | 9788925555195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해리 보슈 시리즈」의 재탄생!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가 창조한 이 시대 가장 걸출한 경찰 소설 「해리 보슈 시리즈」가 현대적인 세련미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단장을 마쳤다. 저자의 오랜 범죄 담당 기자 경험에서 비롯된 놀라울 정도의 사실적인 범죄와 경찰 조직의 묘사, 안티 히어로 해리 보슈라는 걸출한 캐릭터로 평론가와 독자들이 입을 모아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경찰 소설’이라 일컫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1권 『블랙 에코(The Black Echo)』는 저자의 데뷔작이자 「해리 보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15세기 네덜란드의 환상화가 히에로니머스 보슈와 같은 이름을 가진 형사 해리 보슈의 등장을 알린다. 뛰어난 직관력과 수사에 대한 열정으로 강력사건, 특히 연쇄살인사건 수사에서 걸출한 능력을 보여 왔지만 베트남전 참전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당시의 끔찍한 기억들을 잊지 못하는 해리 보슈 형사는 1년 전 LA 경찰국에서 좌천되어 할리우드 경찰서로 배속된 상태다. 어김없이 악몽에 시달리던 어느 날 새벽, LA 근교의 멀홀랜드 댐으로 출동한 보슈는 약물중독자의 시신을 발견한다. 그러나 곧 그 시신이 자신과 함께 베트남에서 복무했었던 메도우스라는 걸 깨달은 보슈는 시신에서 중독사가 아닌 살인의 흔적을 발견한다. 검시 결과, 확실한 타살이라는 확신을 얻은 보슈는 메도우스의 거주지에서 그가 고가의 골동품을 전당포에 맡긴 증거인 전당표를 발견한다. 조사를 통해 그 골동품이 1년 전 벌어진 LA 최악의 은행강도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된 보슈는 당시 사건을 맡았던 FBI를 찾아가지만 보슈의 행동을 막고자 하는 외압으로 정직 위기에 처하는데…….
From Peoples into Nations (A History of Eastern Europe)

From Peoples into Nations (A History of Eastern Europe)

존 코넬리  | Princeton University Press
42,390원  | 20220208  | 9780691208954
A sweeping narrative history of Eastern Europe from the late eighteenth century to today In the 1780s, the Habsburg monarch Joseph II decreed that henceforth German would be the language of his realm. His intention was to forge a unified state from his vast and disparate possessions, but his action had the opposite effect, catalyzing the emergence of competing nationalisms among his Hungarian, Czech, and other subjects, who feared that their languages and cultures would be lost. In this sweeping narrative history of Eastern Europe since the late eighteenth century, John Connelly connects the stories of the region's diverse peoples, telling how, at a profound level, they have a shared understanding of the past. An ancient history of invasion and migration made the region into a cultural landscape of extraordinary variety, a patchwork in which Slovaks, Bosnians, and countless others live shoulder to shoulder and where calls for national autonomy often have had bloody effects among the interwoven ethnicities. Connelly traces the rise of nationalism in Polish, Austro-Hungarian, and Ottoman lands; the creation of new states after the First World War and their later absorption by the Nazi Reich and the Soviet Bloc; the reemergence of democracy and separatist movements after the collapse of communism; and the recent surge of populist politics throughout the region. Because of this common experience of upheaval, East Europeans are people with an acute feeling for the precariousness of history: they know that nations are not eternal, but come and go; sometimes they disappear. From Peoples into Nations tells their story.
파기환송

파기환송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3,500원  | 20160218  | 9788925558363
마이클 코넬리 장편소설 『파기환송』. 20년 이상 형사 변호사로 일하며 검찰과 경찰을 향해 의심과 불신을 키워왔던 미키 할러가 승소율 0%인 살인사건 재기소를 맡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럼에도 범죄에 대한 합리적인 의혹과 정의를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의지는 그를 법정 건너편으로 건너가 검찰 측 대리인으로 서게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어준다. 그리고 이제 막 아버지로 다시 태어난 형사 해리 보슈가 어린 소녀의 살해범을 기소하는 데 수사관으로서 힘을 보태주기로 결정하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180도 화려한 역할 대변신도 이루어진다.
유골의 도시

유골의 도시

마이클코넬리  | 알에이치코리아
17,820원  | 20150130  | 9788925555263
마이클 코넬리 장편소설 『유골의 도시』.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네로 울프 상, 배리 상 등 수많은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영미 스릴러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거듭난 작가 마이클 코넬리가 창조한 이 시대 가장 걸출한 경찰 소설 《해리 보슈 시리즈》 이다. 새해 첫날, 두 건의 자살사건을 수습한 형사 해리 보슈는 할리우드 언덕에서 어린아이의 뼈가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다. 조사 끝에 보슈와 경찰은 뼈의 주인이 20년 전의 사망자로 추정되며 생전에 수많은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경악한다. 그러나 피해자의 신원을 밝혀내는 것은 모래사장 속에서 바늘찾기. 의료기록과 제보전화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보슈는 마침내 피해자의 뼈가 발견된 언덕 근방에 거주하던 아동 성추행 전과 경력의 니콜라스 트렌트를 유력한 용의선상에 올려놓는다. 그러나 보슈와 파트너 에드거가 신문을 마친 바로 다음 날, 트렌트는 석장의 유언장을 남겨놓은 채 자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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