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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이언스"(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2623505

코로나 사이언스 (연구 현장의 최전선에서 써 내려간 과학자들의 코로나19 분석 보고서)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획  | 동아시아
13,500원  | 20201008  | 9788962623505
코로나19 vs 인간 팬데믹과 인포데믹에 대항하는 흔들림 없는 과학적 진실 『코로나 사이언스』는 ‘코로나19’라고 하는 감염병과 팬데믹 그리고 인포데믹의 실체를 들여다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어디까지나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기관이기에, 코로나19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하는 연구팀은 없다. 당연히 이 책에도 그러한 얘기는 담겨있지 않다. 대신에 그들이 제공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흔들림 없는 사실이다. 바이러스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식으로 전파되고, 어떤 식으로 인체를 파괴하는가. 이 모든 기초적인 정보는 앞으로 코로나19를 위시한 감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이라고 하는, 인류를 위협하는 파괴적인 감염병의 창궐은 자연히 수많은 말들을 낳았다. 전 세계의 수많은 연구자들이 국적과 전공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앞다투어 코로나 팬데믹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정작 코로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기초과학을 연구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바로 치료제나 백신을 내놓을 수 있는 연구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찾기 어렵다. 기초과학이 중요하다는 당위적인 명제에 모든 이들이 동의하면서도 여기에 뛰어들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당장 가시적인 성과나 명예를 뒤로 하고, 지난한 기초과학 연구에 뛰어든다는 것은 연구자로서도 쉽지 않다. 기초과학연구원에서 그게 가능한 것은 한국의 기초과학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국책 사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가 국내의 다른 어디에서도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분명 앞으로 국내의 다른 연구자들, 그리고 나아가 한국 사회가 감염병과 뉴노멀 시대에 대해 이야기하고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한 소중한 기초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9788962624007

코로나 사이언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기초과학연구원  | 동아시아
14,400원  | 20211111  | 9788962624007
팬데믹? 이제는 엔데믹이다! 급변하는 바이러스, 기민하게 움직이는 과학 2019년 11월 17일, 처음으로 보고된 이래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코로나 19)는 계속해서 우리 인간의 예상을 뒤집어오고 있었다. “호흡기 질병은 겨울철에 발생하여,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어려운 더운 여름철에는 거의 사라진다”, “팬데믹 전에는 어느 정도 인체 간 감염이 발생하여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다”…. 병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변이 또한 이어지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인류의 희망을 보기 좋게 배신해왔다. 두 번의 여름이 지나면서도 코로나19 팬데믹은 종식되지 않았고, 오히려 WHO에서 ‘엔데믹(Endemic)’으로의 전환을 점치고 있을 정도다. 본래 엔데믹이란 말라리아나 뎅기열 등 지역에 따라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풍토병’을 의미한다. 그런데 코로나19의 대유행 이후로는 ‘감염병의 주기적 유행’을 의미하는 용어로 새롭게 쓰이고 있다. 코로나19는 그야말로 감염병의 문법을 바꿔놓은 커다란 전기인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다는 점에서는 과학계와 의학계 또한 이에 뒤지지 않았다. 2020년 1월 1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밝혀진 이후 세계 각국에서 일제히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그리고 2020년 12월 11일, 화이자(Pfizer)의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고, 그로부터 3일 후 드디어 접종이 시작됐다. 질병에 시름하던 사람들에게는 지지부진한 속도였겠지만, 이는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다. 과거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AID)에서 사스(SARS)의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1상에 진입하는 데에만 해도 20개월이 걸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비범함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백신 개발에 소요되는 약 5년 이상의 기간을 5분의 1로 감축시킨 것은 mRNA 기반 백신의 특징도 있겠으나, 인류가 맞이한 미증유의 재해에 대해 전 세계의 면역학자, 바이러스학자, 의학자들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 대책을 수립하고자 노력한 덕택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보 공개와 지식의 공유는 학계를 넘어 일반 대중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에피데믹, 팬데믹을 넘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인포데믹(Infodemic)을 방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한국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 2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코로나19 과학 리포트〉와 이를 기반으로 한 《코로나 사이언스》 시리즈는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결과물이다.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기초과학자들이 이를 통해 기존에 학계에서 알음알음 공유되던 연구 현장 최전선의 정보를 아낌없이 대중들에게 풀어놓고 있다. 앎이란, 삶에 드리운 미지의 장막을 걷어내는 지시등이다. 팬데믹에 이어 엔데믹이라는 상황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리고 앞으로 맞닥뜨릴지도 모르는 미지의 질병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코로나 사이언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과 같이 누구나가 접할 수 있도록 정제된 정보들이 모든 사람들의 앞길을 밝힐 것이다.
9788990247759

아시아가 바꿀 미래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바뀌는가)

파라그 카나  | 동녘사이언스
23,000원  | 20210105  | 9788990247759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다!” 전설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 강력 추천! 세계 최고 국제관계 전문가가 예측한 코로나 쇼크 이후의 아시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는 아시아를 재발견하는 기회였다. 선진국으로 생각한 미국과 유럽이 부실한 의료 체계와 방역 실패에 따른 대혼란으로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때 한국, 싱가포르, 중국 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굳건히 버티거나 오히려 성장했다. 오늘날 유럽과 미국 등은 살아남기 위해 아시아를 배우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지정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 최고 국제관계 전문가인 저자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자에 따르면 아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한·중·일이 주도한 세 번째 성장 시대를 넘어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가 이끄는 네 번째 성장 시대에 돌입했다. 아시아는 세계 GDP의 절반을 차지하고 세계 경제 성장의 3분의 2를 담당한다. 세계 인구의 60퍼센트 이상이 살고 있는 이 거대한 땅은 고령화되고 있는 서양과 달리 젊은 노동력이 풍부한 청년 대륙이다. 저자는 특히 베트남,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 팬데믹에도 든든한 외환 보유고를 유지하며 강한 회복 탄력성을 입증한 아세안 10개국의 미래를 높게 평가한다. 이 책은 경제, 정치, 문화 등에서 아시아가 바꿀 미래를 공신력 있는 자료와 통계를 근거로 예측한 세계 경제 전망서이자 아시아의 역사를 고대부터 지금까지 폭넓게 탐구한 밀도 높은 인문서다. 4200퍼센트의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한 주식계의 전설 짐 로저스는 미래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이 책을 강력 추천했다. 2019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며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등 글로벌 경제지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 이 책은 부의 이동을 예측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는 최고의 포트폴리오가, 아시아의 역사와 정치 등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지적인 즐거움을 가져다줄 것이다.
9791130632759

다가온 미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구원할 파괴적 기술 25)

버나드 마  | 다산사이언스
18,000원  | 20201113  | 9791130632759
“세계 1위를 다투는 기업들은 지금 무엇을 만들고 있나” 글로벌 싱크탱크 버나드 마가 들려주는 25개 강력한 혁신기술의 현재와 미래 ‘한국판 뉴딜’ 최초 제안자 문용식 NIA 원장 추천! 예측 싸움에선 미래를 만드는 자가 항상 승리해왔다. 오늘날 미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머신러닝, 가상현실, 유전자 편집, 그리고 양자 컴퓨팅에 이르는 오늘날의 기술은 비즈니스를 포함한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혁신할 참이다. 여러분은 4차 산업혁명의 25가지 기술 트렌드에 익숙한가? 당신의 기업은 비용을 줄이고 실적을 늘리기 위해 이 기술들을 활용할 준비가 됐는가? 미래학자이자 기술 전문가인 버나드 마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해서 선도적인 기업들이 AI, 블록체인, 드론, 3D 프린팅, 사물인터넷, 5G 네트워크, 안면 인식 기술로 혁신을 일으키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사람들은 물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놓치고 싶지 않은 바쁜 직장인에게도 알맞은 이 책은 깊이 있는 설명에 들어가기 전 한 문장 정의를 제공하며, 현재 산업계에서의 사용 사례, 또 중·단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주요 도전 과제도 함께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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