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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책"(으)로 1,07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025106

코로나 군대

논세철  | 부크크(bookk)
13,900원  | 20230419  | 9791141025106
부조리 만연하던 과거와 기강 해이 우려가 나오는 현재 사이, 코로나가 군대의 과도기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의 모습 뿐만 아니라 군대의 모든 것도 바뀌었습니다. 펜데믹부터 엔데믹까지 특별했던 군 생활을 소개함으로서 누군가에겐 위로와 위안이 되고, 추억이 되고, 새로움을 선사하면 좋겠습니다.
9791198005977

XaaS(자스)의 충격 (위드 코로나)

닛케이산교신문  | 광문각출판미디어
18,000원  | 20221103  | 9791198005977
물건에서 서비스로, 소유에서 이용으로 향하는 움직임 모든 것이 서비스화 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XaaS(자스) ! 인터넷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90년대 중반 이후 사반세기가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종량 요금제 전화회선으로 간신히 연결한 퍼스널 컴퓨터(PC) 화면을 통해 전 세계 어디든지, 지구 반대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문자나 영상으로 순식간에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저 감동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지금은 당시의 PC를 훨씬 능가하는 고성능 스마트폰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고속 대용량의 무선통신으로 드라마나 영화 같은 동영상을 즐기며, 식사도 쇼핑도 전부 인터넷을 통한 택배나 통신판매에 의존하고, 인생의 파트너조차도 매칭 앱에서 찾기에 이르렀습니다. 실생활에서 인터넷과 연관되지 않은 부분이 더 적을 정도입니다.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각 개인이나 소비자뿐만이 아닙니다.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각종 공업제품 혹은 제품군을 생산해 내는 제조 설비나 설비를 내포하고 있는 건축물, 도시 인프라 등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상시 접속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IoT(Inte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물건이나 물건을 만드는 것, 그 자체보다 이들로부터 인터넷을 거쳐서 얻을 수 있는 대량의 데이터를 활용한 공유 서비스 개발이나 효율 개선의 구조에 보다 높은 가치를 두게 되는, 서열의 역전을 낳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움직임으로, 인터넷이 초래한 혁명은 분명히 IoT에 의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단적으로 드러난 것이 오랜 기간 산업계의 정점에 있던 자동차 산업의 동요입니다. ‘산업계의 꽃’이었던 자동차 제조 기업이 인터넷 혁명과 더불어 자율주행, 전동화 등 C.A.S.E (Connected/연결, Autonomous/자율주행, Sharing/공유, Electrified/전동화로 대변되는 미래차 패러다임)에 휘둘려 IT(정보기술) 기업이 플랫폼(기반)을 쥐고 있는 공유 서비스에 차량이나 제공하는 하청업체로 전락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위기감에 떠밀려 막대한 연구개발 투자와 합종연횡을 감행하며 스스로 모빌리티(이동, Mobility)의 서비스화 ‘MaaS(Mobility as a Service-마스)’에 대응하는 자동차 기업의 노력은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물건에서 서비스로, 소유에서 이용으로 향하는 움직임은 모빌리티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제품과 산업에 이르는 ‘XaaS(X as a Service-자스)’로 발전하지 않을까, 그런 예감에서 이 책의 발간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취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에 걸쳐 〈닛케이산교신문〉에 장기 연재한 《XaaS의 충격》,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정세 변화를 추가한 보완판 《XaaS의 충격 위드 코로나》를 가필 수정한 것으로, 첫 공개 인터뷰 등 새로 쓴 원고도 추가해서 정리한 것입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사의 일선 기자들은 지속적으로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면서, 100년에 한 번 있다는 변혁의 물결에 올라타려는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가와 타 업종에서 새로운 업종으로 진출, 나아가서는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지 않으려고 자기 변혁과 외부와의 협업에 적극 나서는 기존 대기업들의 모습에 주목했습니다. 2020년 초부터 온 세계를 불안에 빠뜨리고, 아직도 수습될 전망이 서지 않는 코로나 사태는 사람이나 물건의 흐름을 정체시키며 기업의 경영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혁명에 있어서는 오히려 한층 더 가속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비스화의 흐름은 멈추지 않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모든 기업인이 자신의 경영 환경에서 생각했을 때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풍부하게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코로나 상황하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연령이나 직함, 명칭, 수치 등은 기본적으로 신문 게재 당시와 동일합니다. 닛케이산교신문(日経産業新聞)
9788965542551

코로나 전후

이재관  | 계간문예
9,000원  | 20220729  | 9788965542551
이 책은 이재관 시인의 시집이다. 이재관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39204100

18 코로나 (유김 장편소설)

유김  | 지식과감성
10,620원  | 20220401  | 9791139204100
“지금 나보고 똥 싸는 것을 배우라고?” 코로나를 겪었던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고통의 강도. 그 누구의 아픔도 결코 당연하지도, 작지도 않았다! 개보다 못했던 10년간의 생활 그 이후부터 터지는 웃음과 감동은 시작된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크나큰 상처를 남겼다. 때로는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때로는 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하게 하고, 때로는 사람의 마음에 깊은 스크래치를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절망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계속 변이를 되풀이하는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들이 내놓은 해답은 백신 접종도, 치유약도 아니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했던가. 지옥 같은 상황을 이겨 내기 위해 필요했던 것은 다름 아닌 ‘화합’이었다. 그런 내가 현숙이 엄마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16살 나이에 도시 속으로 섞여 들어가며 느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거다. 나만 감당할 수 없는 지옥을 겪은 게 아니라 ‘우리 모두 그랬다’라는 것이다. _본문 중에서
9791137276390

너, 나, 코로나

지원, 하비  | 부크크(bookk)
11,000원  | 20220308  | 9791137276390
'청년세대' 혹은 'MZ세대'로 호명되는 20대들이 코로나19 시국을 보내는 현재를 기록하고자 20대 청년 14명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20대라는 점을 제외하면 공통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저마다의 '코로나 서사'를 가지고 있었다. 삶의 흔적이 모이면 시대를 증언하는 역사가 된다. 14명이 과학적 방법론으로 선별된 사람들은 아니기에 특정 직업, 계층, 세대, 성별을 대표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저마다의 지금이 모여 내일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점을 보이고자 이들의 말을 기록했다. 앞으로의 역사가 코로나19가 남긴 생채기를 증언하며 전진할 수 있길 바란다.
9791162432785

코로나 블루

강봉덕, 김성백, 문현숙, 박진형, 배세복  | 시산맥사
9,000원  | 20211120  | 9791162432785
강봉덕/ 사람들은 언제 등장할까요 김성백/ 나는 나보다 작은 사람을 맴도네 문현숙/ 어둡던 마당이 환해졌으면 박진형/ 옹이에는 다하지 못한 이야기가 숨어있다 배세복/ 여기 두둥둥 북을 울려라 손석호/ 한동안 코, 입 없는 종족이 지구를 지배했다 송용탁/ 시선은 세계와 시간의 실제적 접촉이다 이 령/ 움트다ㅡ즉시현금 갱무시절(卽時現今 更無時節) 최규리/ 희박한 세계에서 손잡고 싶은 우리는 최재훈/ 당신의 눈을 오래 보게 돼요
9791196802585

코로나 젠장 (서종면에 사는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

서종초등학교 학생들  | 서종초사회적협동조합말꽃
7,200원  | 20210420  | 9791196802585
서종초등학교는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무너미 마을에 있다. 북한강가에 있는 작고 아름다운 곳에서 어린이들은 동무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다. 월요일 아침이면 둥그렇게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그때 나온 글감으로 매년 글을 쓰고, 쪽지 문집을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만든 문집을 모아 매년 시집을 내고 있다.
9791192376219

언박싱 코로나 (코로나가 드러낸 한국의 민낯)

조화순, 김정연, 이병재, 송정민, 김범수  | 페이퍼로드
19,800원  | 20230220  | 9791192376219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 이후의 세상, 뉴 노멀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탐구, 다양한 모색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지 이제 3년이 넘었다. 작년 9월에는 실외 마스크 의무가, 몇 주 전에는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는 등, 우리는 조금씩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리는 이미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서 살고 있고,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 이전의 일상이 ‘노멀(normal)’이라면, 코로나 이후의 일상은 ‘뉴 노멀(new normal)’인 셈이다.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뉴 노멀’에 적응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뉴 노멀에 적응해야 할까? 『언박싱 코로나』는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이전의 세상과 어떻게 다르게 바뀌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그 세상에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책이다. 이 책은 2022년 1월부터 매달 진행된 연세대학교 디지털사회과학센터 세미나에서의 토론 내용을 엮어 만든 것이다. 연세대학교 디지털사회과학센터는 코로나 이전부터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분석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에는 정치, 경제, 사회, 복지, 노동, 심리,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코로나가 미친 영향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분석한다. 어떻게 이전과 달라졌는지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우리 개개인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모색한다.
9788998952082

코로나 진실 (코로나에서 암과 저출산 문제까지 완전해부)

김석봉  | 동양자연의학연구소
13,500원  | 20210325  | 9788998952082
세균병인론인가? 화학물질 병인론인가? 본서를 관통하는 화두다. 독자 여러분도 이 화두에 답을 구해 보기 바란다. 세균병인론인가? 화학물질 병인론인가? 본서를 관통하는 화두다. 독자 여러분도 이 화두에 답을 구해 보기 바란다. 엄청난 국가적 재난에 반대 검증 없이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주입하듯이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사태로 단정지어 놓고 대소동을 벌이는 게 맞는가? 일방통행식의 의사 결정은 특정인의 이익에 이용될 위험이 있다.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문제의 본질을 직시해야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고, 국가적 혼란과 국민의 희생을 막을 수 있다. 최근 우리 사회엔 코로나, 신종플루, 조류독감, 구제역 등 서양의학과 양의사들이 주장하는 감염병에 의한 국가적 재난이 반복되고 있다. 그런데 그 어떤 경우이든 서양의학과 양의사들이 주장하는 세균병인론에 따라 처음부터 주입하듯이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단정을 지어 놓고 대소동을 벌이고 있다. 엄청난 국가적인 재난임에도 어떠한 반대 검증은 찾아볼 수 없이 서양의학과 양의사들의 세균병인론만 일방적으로 주입되고 있다. 이런 일방통행식의 의사 결정은 자칫 특정인의 이익과 목적에 맞게 이용될 수 있다. 본서는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가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일인지 합리적 의심이 필요하다는 말로 시작한다. 저자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가 다국적 제약회사와 양의사들이 화학 백신을 판매하기 위해 벌이는 소동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 수퍼 갑 공급자인 세계보건기구와 보건당국, 다국적 제약회사, 양의사 등 서양의학의 세균병인론 깃발 아래 집단 카르텔를 형성하고 있는 집단이 화학 백신과 화학 항바이러스제 등의 판매 확대를 위해 벌이고 있는 공포마케팅은 아닌지, 또 질병과 환자를 생산하고 있는 일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슈퍼 갑 공급자의 일방적인 논리와 주장만이 전달되고 있는 현실은 자칫 수요자인 국민을 희생시키고 인권을 유린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코로나와 같은 재난이 다시 반복되지 않으려면 그 본질적 실체를 직시해야 한다며 실체적 통계와 각종 연구 논문을 꼼꼼하면서도 방대하게 취재하여 코로나 사태 심층 취재 파일을 공개하고 있다.
9791197319006

코로나 월렛

홍동희  | 스노트라
9,810원  | 20210222  | 9791197319006
2019년 가계부와 2020년 가계부를 비교하여 코로나로 바뀐 일상을 풀어썼다. 재택근무로 인해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지출은 얼마나 줄었는지, 여행이나 공연에 지출하는 금액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집콕이 생활화되면서 책을 더 많이 사게 되었는지 등을 담고 있다.
9791197150524

코로나 혁명 (코로나 역습의 시작)

정희철  | 한국인문진흥원
20,700원  | 20210101  | 9791197150524
자칫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역사학과 미생물학, 사회학의 내용을 지도, 그림, 도표 등을 과감하게 삽입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코로나 19’라는 사회현상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코로나 혁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인간의 역사에 영향을 미쳐온 이력을 밝혀 코로나 19의 정체를 규명하는 한편, 일반인도 ‘코로나 19’라는 사회현상에 대하여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책이다. 이 땅의 주인은 원래 세균이었다. 세균이 태어난 후 다시 억겁의 시간이 지나 비로소 인간이 등장했다. 인간이 무리를 이루고 동물을 가축화하면서, 세균은 가축을 매개로 종의 경계를 건너 인간 세상으로 넘어왔다. 그 후 교역이 증가하고 전쟁이 빈발하면서 세균은 민족 간의 성벽과 인종 간의 경계를 허물기 시작하였다. 전염병은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었을 뿐만 아니라 역사의 흐름을 좌우하고 심지어 역사 시대를 바꾸어 놓기도 했다. 로마 제국만 해도 그렇다. 로마사는 사실 질병사이다. 영토가 넓어질수록 전염병이 광범위하게 퍼져 제국을 온통 흔들어댔다. 그 유명한 ‘안토니우스 역병’이 그랬다. 결국, 로마 제국은 전염병을 극복하지 못하고 몰락했다. 그 후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은 인류를 암흑의 시대(Dark Ages)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흑사병은, 아이러니하게도, 암흑의 중세를 허물고 인류를 근대사회로 이끌고 나갔다. 그 후 대약탈의 시대가 이어졌다. 수많은 세균들이 미지의 땅으로 몰려갔다. 그 선두에 스페인이 있었다. 그리고 그 미지의 땅에도 바이러스가 있었다. 그 후 북아메리카에서 독감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시작하고 전쟁을 매개로 유럽으로 번졌다. 사람들은 이를 스페인독감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스페인독감은 제1차 세계대전을 종식하고 현대사회를 열어젖혔다. 그 후 이 바이러스는 여러 차례 변이를 거쳤다. 그리고 사스, 메르스를 거쳐 마침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홀연히 등장하여 인류의 역사 시대를 다시 바꾸려 하고 있다. 코로나 19는 무시무시한 전파력으로 현대사회를 거의 마비시키고 있다. 이제 코로나 19가 종식되어도 그 이전의 세상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 19는 ‘혁명’으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9791186691878

코로나 블루 (2020 한국신문예문학회 사화집 제14호)

황옥례  | 책나라
18,000원  | 20201130  | 9791186691878
황옥례의 『코로나 블루』는 저자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36245052

코로나19 (우리가 코로나19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김난영  | 대원씨아이(단행)(대원키즈)
10,800원  | 20201127  | 9791136245052
마스크는 왜 써야 하나요? 코로나19에 걸렸던 친구와 가까이 지내면 안 되나요? 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해 알고 싶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막연하게 두려워하지 말고, 정확한 정보를 알고 대비해 봐요. 초등학생들이 코로나19에 대해 갖고 있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보는 『코로나19』입니다.
9788994981802

위드, 코로나 (우리들의 코로나 시대 건너기)

강인성, 김가연, 김지영, 노소영, 박선영  | 생각을담는집
8,910원  | 20201112  | 9788994981802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 이야기 우리는 지금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 관련 뉴스가 하루도 빠짐없다.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낯선 용어에도 익숙해졌다. 훗날 역사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기록할 것이다. 뉴스가 아닌, 일반인들의 삶은 코로나 시대 어떨까. 마스크 없이는 외출을 하지 못하고, 학교를 가지 못하고, 일자리를 잃거나 다른 자리를 찾아나서고, 하루 종일 손님 없는 가게에서 폐업을 염려하고 ……. 그러나 우리는 계속 살아간다. 밥을 먹어야 하고, 공부를 하고, 일을 해야 한다. 책도 읽어야 하고, 산책도 해야 하고, 운동도 해야 한다. 낯선 비대면 사회에서 어느새 우리는 화상 수업과 업무에 익숙해지고 있다.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코로나 이전과 변함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코로나 이후 우리 삶이 달라진 것은 없을까. 『위드, 코로나』는 그렇게 시작됐다.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열렬한 연극 팬인 한 청년은 극장 대신 스트리밍으로 연극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좋지만, 극장에서 배우들의 섬세한 몸짓을 그리워했다. 코로나 이후 제대한 청년은 군부대보다 일반 사회가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고수부지 등 야외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보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도피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코로나를 핑계로 친정엄마를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중년의 딸은 코로나라는 합리적인 꼼수를 부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가 하면, 아직도 종이 신문을 보면서 디지털 세상과 친해지지 않던 사람은 줌으로 이루어지는 각종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비로소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콕’ 생활을 할 때 가장 힘든 사람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하루 종일 부대껴야 하는 젊은 엄마들. 하루 세끼 밥에 지친 한 엄마는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면서 건강한 자연을 만나는가 하면, 일주일에 한 번 글쓰기 수업을 들으러 다니기도 하고, 아이들과 옛날 앨범을 보면서 추억놀이를 하기도 한다. 학교에 가고 싶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아이가 훌쩍 자란 것을 깨닫기도 한다. 한 대학 교수는 비대면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깨달았으며, 고등학교 교사는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IMF를 겪고 단단해진 것처럼 요동치는 지금을 아이들이 잘 견디고 견고하게 자랄 것이라고 믿는다. 또 한 책방주인은 어차피 문을 닫아야 한다면 해보고 싶은 일을 다 해보고 문을 닫자 이것저것 일을 벌였는데 그것이 오히려 자신을 긍정의 에너지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시골책방을 하는 책방 주인 역시 시골 마당을 적극 활용, 마당 콘서트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물론 조용한 책방에서 열심히 책을 읽으면서. 코로나와 함께 보통 사람들인 우리는 이렇게 일상을 살아내고 있다. 코로나가 비록 우리에게 많은 제약을 주지만, 오히려 코로나 ‘덕분에’ 코로나 이전에 하지 않았던 것,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것을 시도함으로써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있는 것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더 들여다봄으로써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실천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에 대한 생각의 깊이도 달라졌다. 코로나 이후 우리들 삶은 지금과는 분명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후의 삶은 오늘을 통과한 후라는 것이다. 코로나와 함께 지내는 지금이 더욱 중요한 이유다.
9791166273568

코로나 라이프

이소영, 박보영, 박범기, 박지선, 송시형, 조민식, 이주연  | 포널스출판사
0원  | 20221028  | 9791166273568
한국융합인문학회에서 조사와 연구를 통하여 주시의성을 넘어 ‘시대성’을 담고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담은 대중연구서다. 독자들께서는 문제를 제기하고 함의를 제시하는 것에 주목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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