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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975059

하나씩 알아가는 우리몸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우리 몸 하나씩 탐험해 봐요)

루안 콜롬보  | 룰루아이
17,010원  | 20230130  | 9791197975059
'하나씩 알아가는 우리 몸'은 근육, 뼈, 소화, 신경의 역할들을 책을 통해 여행하면서 우리 몸안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방식을 즐겁게 알아나갈 수 있습니다. 역동적인 입체적 이미지를 층별로 구성하여 신체 내부로 차례차례 알아가는교육을 제공합니다. 호기심 많은 친구들을 자극할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짧은 단락의 글로 우리 몸의 역할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9788997454518

형사 콜롬보 1

리처드 레빈슨, 윌리엄 링크  | 섬앤섬
18,000원  | 20220701  | 9788997454518
20세기 최고의 범죄추리 드라마 〈형사 콜롬보〉, 소설로 탄생하다! 《형사 콜롬보》는 1968년 처음 선보인 후 1971년부터 NBC TV에서 정식으로 방영을 시작하여 2003년 대단원의 막을 내린 텔레비전 명작 드라마 〈형사 콜롬보〉소설 버전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최고의 걸작 드라마의 하나로 평가받는 〈형사 콜롬보〉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무려 35년에 걸쳐 10시즌 69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1971년 방영된 ‘Murder by the Book’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며, 콜롬보 역할을 맡은 배우 피터 포크는 TV의 아카데미상 격인 에미상을 5차례 수상했다. 〈형사 콜롬보〉 전체 시리즈의 주인공은 콜롬보이지만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콜롬보가 아닌 각 사건의 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형사 콜롬보〉에 등장하는 범인들은 여타의 범죄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보는 범인들과는 조금 다르다. 베스트셀러 추리작가, 미술관 관장, 경찰 부청장 등 주로 사회의 부유층, 저명인사 등이 살인범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형사 콜롬보〉시리즈는 이를 통해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권력층의 욕망과 부패를 폭로하는 동시에 부와 행복이 반드시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는 평범한 진실을 다시 한 번 독자들이 깨닫게 해준다. 《형사 콜롬보》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논리의 역술(도치서술)적 해석과 살인범죄자의 심리 묘사이다. 보통 추리물에서 범인이 나중에 밝혀지는 것과 달리 〈형사 콜롬보〉에서는 처음에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는 장면이 먼저 등장하여 독자가 범인이 누구인지 아는 가운데 콜롬보가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을 따라가게 한다. 이를 통해 완전범죄를 꿈꾸는 살인범과 콜롬보 사이에 치밀한 두뇌싸움이 퍼즐처럼 전개되며 긴장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범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범죄가 밝혀지기까지 범인의 심리에 대한 묘사가 촘촘하게 그려져 있다. 범인은 이미 드러나 있지만, 살해방법이나 증거조작 그리고 살인 동기는 끝까지 읽어야만 알 수 있다. 이렇듯 독자의 욕구를 끝까지 자극하는 것이야말로 〈형사 콜롬보〉의 진짜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형식은 크게 성공해서 후에 〈후루하타 닌자부로(일본의 형사드라마로 1994년 처음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다)〉, 〈명탐정 코난〉 등의 시리즈 추리물에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형사 콜롬보〉시리즈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추리물의 일반적 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형사 콜롬보’라는 독특한 캐릭터에서 진정한 빛을 발한다. 콜롬보라는 인물은, 보통의 추리물에서 흔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지적이고 날카로운 캐릭터와는 다르다. 형사 그것도 살인담당 형사라는 캐릭터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외모와 어눌한 말투로 인해 누구나 그를 보고 날카로운 두뇌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머리는 자다 일어난 사람처럼 부스스하고, 후줄근한 레인코트, 언제나 시가를 입에 물고 다니며, 늘 집사람 타령을 하고 사건과 관련 없는 말들을 늘어놓곤 한다. 살인현장에 나타난 그는 심각하기보다는 오히려 실없는 농담을 던지기 일쑤이고, 그의 행동은 정말 범인을 잡으려는 의도인지 모호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는 외모와는 180도 다른 날카로운 두뇌로 사건의 핵심에 다가간다. 또한 콜롬보는 살인범이 처한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 인간적으로 공감하며 연민을 느낄 줄도 아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별 의미도 없는 잡담을 늘어놓는 것도 그의 화법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잡답이 끝나고 형사 콜롬보가 떠나려고 하고 범인이 마음을 놓을 때쯤, 돌연 콜롬보가 몸을 돌리면서 “아차! 그런데 한 가지만 더(Just one more thing)….” 하면서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은 범인의 간담을 서늘케 만든다. 매번 이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이 바로 그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이며, 명품 드라마 〈형사 콜롬보〉의 대표적인 장면이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의 마지막 문구인 ‘one more thing’ 역시〈형사 콜롬보〉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잘 만들어진 고전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형사 콜롬보〉는 최근(2021년) 런칭 50주년을 기념하여 NBC에서 재방을 하자 북미 전역에 콜롬보 열풍이 다시 일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월드 클래식 무비’에서 방영되었다. 이번에 출간되는 《형사 콜롬보》시리즈는 드라마 〈형사 콜롬보〉에피소드 가운데서도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 위주로 선정했다. ‘소설 콜롬보’를 읽는 사이 마치 콜롬보가 사건현장에서 시가 연기를 뿜으며 범인을 추론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9788997454525

형사 콜롬보 2

리처드 레빈슨, 윌리엄 링크  | 섬앤섬
17,100원  | 20220701  | 9788997454525
20세기 최고 범죄추리 드라마 〈형사 콜롬보〉, 소설로 탄생하다! 《형사 콜롬보》는 1968년 처음 선보인 후 1971년부터 NBC TV에서 정식으로 방영을 시작하여 2003년 대단원의 막을 내린 텔레비전 명작 드라마 〈형사 콜롬보〉소설 버전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최고의 걸작 드라마의 하나로 평가받는 〈형사 콜롬보〉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무려 35년에 걸쳐 10시즌 69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1971년 방영된 ‘Murder by the Book’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며, 콜롬보 역할을 맡은 배우 피터 포크는 TV의 아카데미상 격인 에미상을 5차례 수상했다. 〈형사 콜롬보〉 전체 시리즈의 주인공은 콜롬보이지만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콜롬보가 아닌 각 사건의 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형사 콜롬보〉에 등장하는 범인들은 여타의 범죄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보는 범인들과는 조금 다르다. 베스트셀러 추리작가, 미술관 관장, 경찰 부청장 등 주로 사회의 부유층, 저명인사 등이 살인범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형사 콜롬보〉시리즈는 이를 통해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권력층의 욕망과 부패를 폭로하는 동시에 부와 행복이 반드시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는 평범한 진실을 다시 한 번 독자들이 깨닫게 해준다. 《형사 콜롬보》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논리의 역술(도치서술)적 해석과 살인범죄자의 심리 묘사이다. 보통 추리물에서 범인이 나중에 밝혀지는 것과 달리 〈형사 콜롬보〉에서는 처음에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는 장면이 먼저 등장하여 독자가 범인이 누구인지 아는 가운데 콜롬보가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을 따라가게 한다. 이를 통해 완전범죄를 꿈꾸는 살인범과 콜롬보 사이에 치밀한 두뇌싸움이 퍼즐처럼 전개되며 긴장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범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범죄가 밝혀지기까지 범인의 심리에 대한 묘사가 촘촘하게 그려져 있다. 범인은 이미 드러나 있지만, 살해방법이나 증거조작 그리고 살인 동기는 끝까지 읽어야만 알 수 있다. 이렇듯 독자의 욕구를 끝까지 자극하는 것이야말로 〈형사 콜롬보〉의 진짜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형식은 크게 성공해서 후에 〈후루하타 닌자부로(일본의 형사드라마로 1994년 처음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다)〉, 〈명탐정 코난〉 등의 시리즈 추리물에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형사 콜롬보〉시리즈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추리물의 일반적 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형사 콜롬보’라는 독특한 캐릭터에서 진정한 빛을 발한다. 콜롬보라는 인물은, 보통의 추리물에서 흔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지적이고 날카로운 캐릭터와는 다르다. 형사 그것도 살인담당 형사라는 캐릭터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외모와 어눌한 말투로 인해 누구나 그를 보고 날카로운 두뇌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머리는 자다 일어난 사람처럼 부스스하고, 후줄근한 레인코트, 언제나 시가를 입에 물고 다니며, 늘 집사람 타령을 하고 사건과 관련 없는 말들을 늘어놓곤 한다. 살인현장에 나타난 그는 심각하기보다는 오히려 실없는 농담을 던지기 일쑤이고, 그의 행동은 정말 범인을 잡으려는 의도인지 모호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는 외모와는 180도 다른 날카로운 두뇌로 사건의 핵심에 다가간다. 또한 콜롬보는 살인범이 처한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 인간적으로 공감하며 연민을 느낄 줄도 아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별 의미도 없는 잡담을 늘어놓는 것도 그의 화법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잡답이 끝나고 형사 콜롬보가 떠나려고 하고 범인이 마음을 놓을 때쯤, 돌연 콜롬보가 몸을 돌리면서 “아차! 그런데 한 가지만 더(Just one more thing)….” 하면서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은 범인의 간담을 서늘케 만든다. 매번 이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이 바로 그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이며, 명품 드라마 〈형사 콜롬보〉의 대표적인 장면이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의 마지막 문구인 ‘one more thing’ 역시〈형사 콜롬보〉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잘 만들어진 고전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형사 콜롬보〉는 최근(2021년) 런칭 50주년을 기념하여 NBC에서 재방을 하자 북미 전역에 콜롬보 열풍이 다시 일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월드 클래식 무비’에서 방영되었다. 이번에 출간되는 《형사 콜롬보》시리즈는 드라마 〈형사 콜롬보〉에피소드 가운데서도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 위주로 선정했다. ‘소설 콜롬보’를 읽는 사이 마치 콜롬보가 사건현장에서 시가 연기를 뿜으며 범인을 추론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9788997454532

형사 콜롬보 3

리처드 레빈슨, 윌리엄 링크  | 섬앤섬
16,200원  | 20220701  | 9788997454532
20세기 최고 범죄추리 드라마 〈형사 콜롬보〉, 소설로 탄생하다! 《형사 콜롬보》는 1968년 처음 선보인 후 1971년부터 NBC TV에서 정식으로 방영을 시작하여 2003년 대단원의 막을 내린 텔레비전 명작 드라마 〈형사 콜롬보〉소설 버전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최고의 걸작 드라마의 하나로 평가받는 〈형사 콜롬보〉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무려 35년에 걸쳐 10시즌 69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1971년 방영된 ‘Murder by the Book’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며, 콜롬보 역할을 맡은 배우 피터 포크는 TV의 아카데미상 격인 에미상을 5차례 수상했다. 〈형사 콜롬보〉 전체 시리즈의 주인공은 콜롬보이지만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콜롬보가 아닌 각 사건의 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형사 콜롬보〉에 등장하는 범인들은 여타의 범죄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보는 범인들과는 조금 다르다. 베스트셀러 추리작가, 미술관 관장, 경찰 부청장 등 주로 사회의 부유층, 저명인사 등이 살인범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형사 콜롬보〉시리즈는 이를 통해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권력층의 욕망과 부패를 폭로하는 동시에 부와 행복이 반드시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는 평범한 진실을 다시 한 번 독자들이 깨닫게 해준다. 《형사 콜롬보》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논리의 역술(도치서술)적 해석과 살인범죄자의 심리 묘사이다. 보통 추리물에서 범인이 나중에 밝혀지는 것과 달리 〈형사 콜롬보〉에서는 처음에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는 장면이 먼저 등장하여 독자가 범인이 누구인지 아는 가운데 콜롬보가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을 따라가게 한다. 이를 통해 완전범죄를 꿈꾸는 살인범과 콜롬보 사이에 치밀한 두뇌싸움이 퍼즐처럼 전개되며 긴장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범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범죄가 밝혀지기까지 범인의 심리에 대한 묘사가 촘촘하게 그려져 있다. 범인은 이미 드러나 있지만, 살해방법이나 증거조작 그리고 살인 동기는 끝까지 읽어야만 알 수 있다. 이렇듯 독자의 욕구를 끝까지 자극하는 것이야말로 〈형사 콜롬보〉의 진짜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형식은 크게 성공해서 후에 〈후루하타 닌자부로(일본의 형사드라마로 1994년 처음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다)〉, 〈명탐정 코난〉 등의 시리즈 추리물에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형사 콜롬보〉시리즈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추리물의 일반적 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형사 콜롬보’라는 독특한 캐릭터에서 진정한 빛을 발한다. 콜롬보라는 인물은, 보통의 추리물에서 흔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지적이고 날카로운 캐릭터와는 다르다. 형사 그것도 살인담당 형사라는 캐릭터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외모와 어눌한 말투로 인해 누구나 그를 보고 날카로운 두뇌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머리는 자다 일어난 사람처럼 부스스하고, 후줄근한 레인코트, 언제나 시가를 입에 물고 다니며, 늘 집사람 타령을 하고 사건과 관련 없는 말들을 늘어놓곤 한다. 살인현장에 나타난 그는 심각하기보다는 오히려 실없는 농담을 던지기 일쑤이고, 그의 행동은 정말 범인을 잡으려는 의도인지 모호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는 외모와는 180도 다른 날카로운 두뇌로 사건의 핵심에 다가간다. 또한 콜롬보는 살인범이 처한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 인간적으로 공감하며 연민을 느낄 줄도 아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별 의미도 없는 잡담을 늘어놓는 것도 그의 화법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잡답이 끝나고 형사 콜롬보가 떠나려고 하고 범인이 마음을 놓을 때쯤, 돌연 콜롬보가 몸을 돌리면서 “아차! 그런데 한 가지만 더(Just one more thing)….” 하면서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은 범인의 간담을 서늘케 만든다. 매번 이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이 바로 그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이며, 명품 드라마 〈형사 콜롬보〉의 대표적인 장면이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의 마지막 문구인 ‘one more thing’ 역시〈형사 콜롬보〉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잘 만들어진 고전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형사 콜롬보〉는 최근(2021년) 런칭 50주년을 기념하여 NBC에서 재방을 하자 북미 전역에 콜롬보 열풍이 다시 일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월드 클래식 무비’에서 방영되었다. 이번에 출간되는 《형사 콜롬보》시리즈는 드라마 〈형사 콜롬보〉에피소드 가운데서도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 위주로 선정했다. ‘소설 콜롬보’를 읽는 사이 마치 콜롬보가 사건현장에서 시가 연기를 뿜으며 범인을 추론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9788978890724

Dr 콜롬보 ?

김응수  | 지성사
6,700원  | 20010423  | 9788978890724
흉부외과에서 20년간 환자들을 진료하고 응급의료센터를 맡아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환자들을 보아온 김응수 박사의 에세이 집. 여느 소설보다도 극적이고 그 어떤 다큐멘터리보다도 절절한 환자들의 사연들이 담담하게 펼쳐진다.
9791161723136

어서 와! 세계 도시

미랄다 콜롬보  | 풀빛
21,770원  | 20201113  | 9791161723136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오대륙을 넘나드는 세계 도시 지도로 두근두근 세계 여행을 떠나 보아요!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것은 무척 설레고 즐거운 일이에요. 새로운 자연환경과 새로운 도시 풍경, 낯설면서도 흥미로운 먹거리, 다른 언어로 이야기하고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문고리 하나도 새로워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요모조모 뜯어보게 되지요. 게다가 세계가 지구촌화되면서 세계 문화를 익히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세계 문화를 익히는 데는 세계를 여행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지요. 그러나 다른 나라를 여행하려면 충분한 시간과 돈 같은 여러 조건이 갖춰져야 해요. 2019년 말부터는 전 세계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세계 여행은 더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지요. 하지만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어서 와! 세계 도시》를 통해 여행을 떠나는 거예요. 《어서 와! 세계 도시》는 어린이 여행자를 위한 세계 도시 여행 안내서입니다. 세계 20개 대도시의 관광지, 먹거리 등의 정보를 한눈에 쏙 들어오는 도시 지도로 살펴보며,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도 두루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커다란 도시 지도 안에는 여행지를 묘사한 아기자기한 그림과 흥미로운 지식이 가득합니다. 손가락으로 하나씩 짚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피다 보면 직접 도시를 누비는 기분이 들면서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즐거운 상상에 빠지게 되지요.
9788939517615

놀라운 우리 몸 (우리 몸 속을 들여다보는 3차원 입체 여행)

루안 콜롬보  | 대교출판
0원  | 20041125  | 9788939517615
우리 몸 속의 내장, 뼈, 근육, 혈관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 책은 우리 몸 속 기관들의 모형을 정확한 위치에 맞게 제작해서 설명과 함께 담아 놓았습니다. 직접 우리 몸 속 기관들의 모형을 보고 만지면서 우리 몸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장을 펼칠 때마다 새로운 기관들의 설명과 해당 기관의 모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형 옆에는 자세한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9788993525205

의학의 달인이랑 식사하실래요 2 (닥터 콜롬보의 메디컬 에피소드)

김응수  | 행복우물
12,600원  | 20131025  | 9788993525205
청소년을 위한 메디컬 에피소드 『의학의 달인이랑 식사하실래요』 제2권. 재미있고 흥미로운 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우두 예방접종을 개발하여 천연두를 박멸시킨 시골의사 에드워드 제너, 이동용 방사선 촬영차량을 개발한 의학자 마리 퀴리, 당뇨병의 치료제인 인슐린을 찾아낸 캐나다 의사 프레더릭 밴팅, 의사를 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만 했던 ‘질풍노도’의 의사 프리드리히 실러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9788993525137

의학의 달인이랑 식사하실래요 1 (닥터 콜롬보의 메디컬 에피소드)

김응수  | 행복우물
11,700원  | 20120117  | 9788993525137
『의학의 달인이랑 식사하실래요』제1권. 훌륭한 업적을 쌓은 20명의 의사와 의학자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으로, 이들이 이렇게 업적을 쌓아 올리기까지의 과정에서 겪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재미있게 꾸몄다. 특히 아빠, 엄마가 식탁에서 식사를 하면서 자녀에게 들려주는 가벼운 이야기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등장인물들의 생애와 업적을 짤막하게 압축하여 정리하였다.
9788981641993

인간, 물질, 변형: 10,000년의 디자인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본도록)

플로렌시아 콜롬보, 빌레 코코넨  | 안그라픽스
38,000원  | 20191220  | 9788981641993
인간, 물질, 변형으로 살펴본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모두의 일상에 녹아든 도구에서 내일의 디자인을 발견하다 이 책 『인간, 물질, 변형-10 000년의 디자인』은 2018년에서 2019년에 걸쳐 핀란드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인간, 물질, 변형-10 000년의 디자인〉 전시 도록의 한국어판이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 000년〉을 기념해 출간되었다. 핀란드 전시를 기획한 건축가 플로렌시아 콜롬보와 산업 디자이너 빌레 코코넨은 이 전시의 목적에 대해 “사물의 기원을 연구하거나 연대기적 관점에서 기술적 답을 얻고자 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 ‘자원의 일시적 복합성’에 대하여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빙하기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는 1만 년의 핀란드 디자인을 다루고 있지만 고고학적 관점에서 연도별로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인간과 사물에 초점을 맞춰 자유롭게 그 기원에 대해 상상하고 유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해 과거의 유물과 비슷한 형태의 현대의 제품을 함께 배치하거나 형태는 다르더라도 비슷한 맥락으로 만들어진 사물을 함께 배치해 과거와 미래가 얼마나 서로 영향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게 한다. 또한 핀란드에서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공생하면서 도구를 만들어내고 변형해 모두의 일상에 녹아든 오늘날의 핀란드 디자인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흐름과 앞으로 디자인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9791159715587

최상의 우주 설계

필리포 보나벤투라, 로렌초 콜롬보, 마테오 밀루치오  | 북스힐
15,300원  | 20240325  | 9791159715587
오늘 여기에 당신의 존재를 가능하게 한 우연의 양을 상상해 보면 필요한 모든 조건이 발생할 확률이 얼마나 작은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 확률이 너무나도 작아서 우주는 당신이 살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어졌다고 생각될 정도로. 오늘날 당신을 존재하게 하려면 얼마나 많은 우연의 일치가 있어야 하는지 상상해 본다면, 당신이 존재할 확률이 얼마나 미미한지 알게 될 것이다. 너무도 작아서 심지어 당신은 우주가 당신의 존재를 허용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다고 여길 수도 있다. 너무나도 많은 것이 우연의 일치다. 당신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며,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최상의 우주 설계》라는 제목의 책을 읽고 있는 지금 이순간도 우연의 일치에 우연의 일치가 포개어진 결과다.
9788994621913

나몰라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규칙)

게라르도 콜롬보, 마리나 모르푸르고  | 책속물고기
10,800원  | 20150610  | 9788994621913
생각을 더하면 시리즈 5권. 자칫 어렵게 느껴지거나 잘못 받아들이게 될 수도 있는 ‘정의’, ‘법과 규칙’, ‘수직사회와 수평사회’ 등의 개념을 쉽게 풀어 놓은 책이다. 아무리 규모가 작은 사회라도 규칙이 없으면 사실상 유지될 수 없고, 어떤 규칙이 있으며 어떻게 지켜지느냐에 따라 사회의 성격이 달라지게 된다. 이 책은 법과 규칙이 왜 필요한지, 왜 지켜야 하는지,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주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려면 시민과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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