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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으)로 15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24448069

AI를 지배하라 (대변혁의 시대, 호모 AI쿠스의 생존법)

채수완  | 청람
19,800원  | 20260415  | 9791124448069
우리는 지금 AI 시대를 살고 있다. 기술의 진보가 이끄는 역사의 대전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AI를 탑재한 기계는 더 빠르게 똑똑해지고 있다. 기원전 49년, 루비콘강을 건넌 인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주사위는 던져졌다”며 루비콘강을 건넜다. 그 강을 건너는 순간 로마 공화정의 시대는 저물고 제국의 시대가 열렸다. 인류 역사는 늘 이렇듯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는 순간들로 기록되어 왔다. 18세기 제임스 와트(James Watt)가 증기기관의 밸브를 열었을 때, 그리고 1945년 에니악(ENIAC)의 18,000여 개의 진공관과 수천 개의 배선으로 구성된 거대한 전기 회로에 불이 들어왔을 때, 우리는 매번 새로운 루비콘강을 건넜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마주한 AI(인공지능)라는 강은 이전의 것들과는 꽤나 다르다. 과거의 도구가 인간의 ‘근육’을 대신했다면,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도구인 AI는 인간의 지능과 사유를 대신하려고 한다. 이것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가 아니다. 어쩌면 인류라는 종의 정의를 추가해야 하는 ‘존재론적 대전환’이다. 필자가 대학시절 들었던 모뎀 소리에서 생성형 AI까지 IT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지난 20년간 컨설턴트로서 현장을 누비며 기업들의 전략을 수립하고 진단하며 밤을 세우던 지난날을 회상해 보면 그동안의 세상도 많이 변했지만 요즘 체감하는 변화는 훨씬 더 빠르고 공격적이라는 것을 느낀다. 인터넷 보급과 IT 기술의 발전으로 업무 환경과 비즈니스 환경이 시스템 기반으로 전환되던 시절부터, 모든 이의 손에 초소형 컴퓨터가 쥐어진 모바일 혁명, 그리고 거대한 데이터의 바다를 항해했던 시간들을 현장에서 함께했던 기억들이 AI가 이끄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인터넷이 정보의 민주화를 가져왔고, 모바일이 공간의 제약을 허물었다면, 이제 AI는 ‘지능의 가성비’를 극단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제 AI가 변화시키는 기술을 ‘아는’ 자가 아니라 기술을 ‘지배하는’ 자만이 생존하는 시대가 왔다. AI는 원재료인 데이터가 중요하다. 하지만 이제 원재료를 넘어 그 데이터를 스스로 가공하고 판단하는 ‘지능’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런 의미에서 기술 그 자체보다 AI가 변화시키는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야 미래를 제대로 읽어 낼 수 있다.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결국 살아남는 종은 강한 종도, 지능이 높은 종도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AI 시대의 적응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수준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AI라는 거인 위에 올라타 세상을 내려다보는 ‘기수(Rider)’가 될 것인지, 아니면 거인의 발자국 아래 깔리는 ‘먼지’가 될 것인지는 지금 우리의 철학적 태도에 달려 있다. 1984년, 어두운 극장 안 영사기를 통해 붉은 눈빛의 사이보그가 무너진 건물 사이로 걸어 나오며 나지막이 읊조린다. “I’ll be back” 영화 〈터미네이터〉의 이 대사는 당시 관객들에게 짜릿한 공포를 선사했다. 하지만 그 시절 우리에게 AI는 그저 영화적 상상력, 혹은 먼 미래의 ‘공상’에 불과했다. 그로부터 40여 년이 흐른 지금, 그 약속은 지켜졌다. 낡은 영사기를 끄고, AI라는 신세계가 현실 세계에 나타났다. 터미네이터가 우리 앞에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영화처럼 총을 든 기계의 모습은 아니다. 스마트폰 속의 비서로, 내가 읽을 뉴스를 골라주는 알고리즘으로, 심지어는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쇼핑 추천 서비스로 우리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이제 우리는 묻게 된다. “우리는 이 기계를 지배하고 있는가, 아니면 길들여지고 있는가?” 영화적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은 짜릿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느껴진다. 과거의 변화가 ‘도구가 좋아지는 과정’이었다면, 지금의 AI 대전환은 ‘도구가 인간의 자리를 넘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인디아나 존스〉가 고대 유적에서 정교한 함정을 피해 성배를 찾아내듯, 우리는 앞으로 AI라는 거대한 미로 속에서 ‘인간다움’이라는 성배를 찾기 위해 분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그런 노력이 인간답게 살아남게 하는 유일한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 시절 일요일 아침이면 〈은하철도 999〉의 웅장한 주제곡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주인공 철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기계 몸을 찾아 긴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여행 끝에 깨닫게 된 진실은 ‘유한한 생명을 가진 인간의 마음’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이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어쩌면 철이와 닮아있다. AI라는 강력한 초지능을 가진 기계의 힘을 빌려 더 빠르고, 더 똑똑해지기 위해 경쟁한다. 하지만 우리가 ‘인간의 마음’과 ‘주체성’을 잃어버린 채 AI에 모든 결정을 맡긴다면, 우리는 그저 세련된 기계의 부속품으로 전락할지도 모른다. 인간은 항상 더 똑똑해지고 싶어해 왔다. 통치와 지배를 위한 권력은 단순히 강한 힘만으로 쟁취되지 않는다는 것을 오랜 세월 경험적으로 체득했기 때문이다. 인간이 여타의 동물과 다른 점이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차별점은 생각하고 질문하며 더 나은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할 줄 안다는 것이 아닐까? 이제 우리는 인간보다 더 똑똑해지려고 하는 AI와 공존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어쩌면 조만간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는 AI의 출현으로 우려가 현실이 되는 상황에 직면할지도 모른다. 아이러니하게도 더 똑똑한 AI를 갖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이 현실화될수록 인간에게 더 위협적인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지금까지 인류는 더 나은 선택을 해왔고,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지켜내는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왔다. 물론 전쟁과 산업혁명 과정에서 겪었던 수많은 인간성 상실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에는 인간이 이기는 싸움이었고 그렇게 인류는 진보의 길을 걸어왔다. 인류는 언제나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 앞에서 스스로를 다시 정의해 왔다. 불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인간은 생존의 방식을 바꾸었다. 문자를 발명했을 때, 기억의 한계를 넘어섰다. 기계를 만들었을 때, 근육의 역할을 내려놓았고, 데이터를 다루기 시작했을 때, 세상을 이해하는 눈을 새로 얻었다. 그리고 지금, 인류는 또 하나의 도구 앞에 서 있다. 이제 어쩌면 AI가 묻고 인간이 답해야 할 시간이 왔는지도 모르겠다.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AI는 단순히 인간을 돕는 도구가 아니다. AI는 인간처럼 말하고, 인간처럼 추론하며, 인간보다 빠르게 판단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묻는다. “AI는 인간을 대체할까?” “우리는 일자리를 잃게 될까?” “기계가 인간보다 똑똑해지는 날이 올까?” 그러나 이 질문들은 모두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AI를 중심에 둔 질문이다. 이 책은 그 질문을 조용히 뒤집는다. “AI 앞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로 남을 것인가?” 기술은 언제나 인간보다 앞서 왔다. 그러나 기술이 인간을 대신한 적은 없었다. 대신 기술은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문명을 발전시키기도, 파괴하기도 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다. 문제는 기술을 손에 쥔 인간이다. AI 역시 마찬가지다. AI가 위험한 이유는 똑똑해지기 때문이 아니라, 책임을 대신 져주지 않기 때문이다. AI는 판단을 내릴 수 있지만 그 판단의 무게를 느끼지 못한다. AI는 결론을 제시할 수 있지만 그 결론의 결과를 감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AI 시대의 진짜 질문은 이것이어야 한다. “누가 책임지는가?” 이 책의 제목은 「AI를 지배하라」이다. 이 말은 정복의 선언도, 기술 우월의 외침도 아니다. 오히려 조금 불편한 부탁에 가깝다. “부디, AI를 인간의 위에 두지 말아 달라.” AI를 지배하라는 말은 AI를 억압하라는 뜻이 아니다. AI를 두려워하라는 말도 아니다. 그것은 판단을 넘기지 말라는 말이고, 책임을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며, 인간다움을 스스로 내려놓지 말라는 경고다. 이 책은 AI 기술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AI 활용법을 나열하는 책도 아니다. 또한 AI의 알고리즘을 설명하는 공학 서적도 아니고, 최신 AI 기술의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서적도 아니다. AI라는 거대한 파도 위에서 ‘인간다움’이라는 키를 어떻게 꽉 잡고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로 항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 물음과 인문학적 서사를 담고 있는 ‘미래 전략서’다. 그리고 이 책은 AI가 주도하는 시대에 인간이 어떤 존재로 남아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다.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에서 하나씩 수수께끼를 풀듯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들며, 인간의 가치와 철학적 사고를 탐독하는 자세로 미래를 그려보기 위한 내용으로 아래 내용들을 담았다. ㆍ인간은 언제나 도구보다 먼저였다는 사실 ㆍ호모 AI쿠스라는 새로운 인간형의 등장 ㆍ초지능 AI와 공존하는 법 ㆍ총성 없는 AI 패권 전쟁의 실체 ㆍAI를 지배하기 위한 방법으로의 실행 과제 ㆍAI를 지배할 자격을 갖춘 인간의 조건 ㆍAI가 이끄는 5차 산업혁명 한복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 이 모든 이야기는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한다. “우리는 AI를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AI에게 사용당할 것인가?”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여러 번 멈춰 서게 될 것이다. 어떤 장에서는 고개를 끄덕일 것이고, 어떤 장에서는 불편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 불편함은 의도된 것이다. AI 시대에 가장 위험한 상태는 아무 불편함도 느끼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AI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조용히, 빠르게, 그리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말이다.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다. “AI가 이렇게까지 왔을 때, 인간은 어디까지 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정답을 주지 않는다. 대신 답해야 할 책임을 당신에게 돌려준다. 그것이 AI 시대에 인간이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권리이기 때문이다. 이제, AI를 지배할 시간이다. 기술을 지배하라는 말이 아니라, 인간으로 남기 위해 스스로를 지배할 시간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평범한 시민이든, 미래를 고민하는 대학생이든, 조직을 이끄는 리더이든, 혹은 국가의 법을 만드는 정책가이든 상관없다. 우리 모두는 ‘인간으로 남아야 한다’는 공통의 숙제를 안고 있다. 이 책은 당신의 ‘리모컨’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어려운 코딩언어나 복잡한 통계 수치를 늘어놓지 않을 것이다. 대신,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우리가 처한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역사의 한 장면과 대비하여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싶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내린 결론은 명확하다. “미래는 AI를 만드는 자가 아니라, AI를 지배하는 자의 것이다.” 이제 낡은 영사기를 끄고, 진짜 현실의 막을 올릴 시간이다. AI라는 거대한 파도 위에서 멋지게 서핑을 즐길 준비를 해보자. 당신의 손에 AI라는 거인을 움직일 ‘리모컨’을 쥐여 줄 테니 말이다. 이제 AI가 이끄는 세계로 함께 루비콘강을 건너보겠는가?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하지만 그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AI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루비콘강을 건너서 “AI를 지배해 보자”라고 확신에 찬 응원을 전하고 싶다. 우리는 결국 이기고 지배자가 될 것이다.
9788982030666

역사란 무엇인가 (안티쿠스 책장)

에드워드 카  | 육문사
18,000원  | 20250915  | 9788982030666
역사를, 역사가만의 전유물이 되게 하지 말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들 사이 상호작용의 부단한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역사는 과거와 미래에 일관된 연관성을 확립할 때만 의미를 지니고 역사가는 사실과 해석, 사실과 가치의 양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이다! E. H.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What is history)〉는 역사라는 근본 문제를 하나하나 빠짐없이 논한 이 시대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사회 전반을 이해하는 데 커다란 영향을 끼친 역사 인식의 길잡이이며 현대에서 가장 새롭고 뛰어난 역사의 본질을 묻는 역사철학서다.
9791194166467

데모니쿠스 (Demonicus)

데이비드 매슨, 폴 카루스, 율리우스 괴벨, 토머스 데이비슨  | 우물이있는집
27,000원  | 20250210  | 9791194166467
이 책은…… 500년 전 거의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루터, 밀턴, 괴테를 연구했던 다수 학자들의 저작과 논문들 중에서 ‘악마’와 관련된 부분들을 편역한 《데모니쿠스〉는 지금까지 고전으로 알려진 셰익스피어, 괴테, 밀턴의 작품 속에 우리가 상상하던 것보다 훨씬 개방적이고 파격적인 내용이 숨겨져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9791138487870

플라운더스 flounders (BB코믹스)

이구모 쿠스  | 소미미디어
9,900원  | 20251015  | 9791138487870
크니까 포용할 수 있기도 하다. 몸집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남들이 기대하는 듬직한 남성상에 부응하고자 무리하는 삶에 지쳐버린 직장인 오오다. 그는 귀갓길에 들린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쾌활한 직원 이츠키를 만난다. 끊이질 않는 이츠키의 영업 토크에 넘어가는 바람에 어쩌다 함께 떠나게 된 둘만의 캠핑 여행! 처음에는 어차피 다 영업 차원이려니 하는 생각에 딱히 기대하는 게 없었던 오오다였으나 미지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이츠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되고, 이내 그것은 특별한 감정으로 변해간다. [캠핑을 정말 사랑하는 자유인] × [덩치에 따른 고민이 있는 직장인] 마음 따라 인생을 살아가자. 이 모든 잡다한 과정이 사랑으로 가는 지름길.
9788924168709

호모 마초쿠스 (남성성의 재정의를 위한 수컷들의 심리 보고서)

이창욱  | 퍼플
15,000원  | 20250819  | 9788924168709
근육과 힘이 지배하던 시절, 남성은 생존과 번영의 최전선에서 종족을 이끌었습니다. 고대 수렵과 전쟁의 터전에서 태동한 마초적 남성성은 산업혁명기를 거치며 '남성다움'의 보편적 상징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죠. 하지만 지금 우리는 역사상 유례없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정보화와 AI가 주도하는 스마트 사회에서 더 이상 근력은 생산성과 직결되지 않고, '뇌력'이 더 중요한 가치로 떠올랐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남성성의 거대한 흐름을 추적합니다. 야생의 수컷 기질이 그대로 반영되던 고대부터, 힘과 권력이 남성성의 상징이던 근대 산업사회, 그리고 이제 그 의미가 흔들리는 디지털 시대까지 남성성의 역사를 탐구하죠. 도시 문명이 야생의 본능을 억압하고, '나는 자연인이다'처럼 자연에서 홀로 살 때나 어울리던 마초적 특성이 오히려 사회적 갈등의 씨앗이 되는 현실을 날카롭게 진단합니다. 미디어 속 '요리하는 남자', '가정적인 아빠'의 등장은 물론, 선진국에서 논의되는 '사회적 거세'와 같은 현상까지, 이 책은 마초적 남성성이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동시에, 고대 모계 사회의 존재를 다시금 조명하며 남성성의 미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호모 마초쿠스'는 단순히 남성성의 위기를 논하는 것을 넘어, 지성, 공감, 유연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남성성의 모습을 예측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과거 모계 사회의 흔적을 통해 여성을 구심점으로 하는 '신 모계 사회'의 도래 가능성까지 조망하며,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를 위한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혼란의 시대, 당신 안의 '호모 마초쿠스'는 어떻게 진화해야 할까요? 이 책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할 것입니다.
9788982227974

외국어 교육의 미래 (호모 커뮤니쿠스)

류태호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21,600원  | 20250715  | 9788982227974
“미래에도 계속 외국어를 배워야 할까?” 《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에 이은 류태호 교수의 급변하는 기술 속에서 꿈꾸는 새로운 외국어 교육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부터 영어 교육에 진심이었다. 하지만 십 년 가까운 시간을 영어 학습에 투자해도 독해와 작문에만 익숙해질 뿐 외국인들 앞에서는 얼어붙는 이들이 대다수였다. 이제는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영어에 이러저러한 콤플렉스를 지닌 한국인들이 많다. 연예인의 멋진 외국어 발음과 유창한 대화를 전시하는 유튜브 영상에는 감탄하는 댓글들이 수두룩하다. 사람들은 틈이 생기면 노력과 시간을 들여 외국어 학습을 시도하고, 야나두, 스피킹맥스, 스픽 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 및 학습 앱 광고도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구글 번역, 파파고 등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번역기와 음성 인식 번역까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형편이다 보니 한편에서는 외국어 학습이 무용해져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도 존재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발달로 실시간 통번역이 가능한 시대가 멀지 않았는데, 우리는 외국어를 배워야 할까? 외국어를 배우는 노력을 다른 데 쏟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인공지능 기술은 점차 완벽한 실시간 번역에 다가서고 있다. 영어와 중국어뿐 아니라 아제르바이잔어와 필리핀 세부아노어까지 100개 이상의 언어를 인식하고 번역할 수 있다. ‘로블록스’에서는 사용자들을 위해 16개국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자동 채팅 번역 기능을 추가했다. 갤럭시S24에서는 통화 시 서로 언어가 다르면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대의 말을 텍스트로 풀어 번역한다. 온라인 화상 회의에 활용할 수 있는 다국어 실시간 통역 기술도 개발되었다. 끝없이 발전하는 번역 기술을 지켜보는 이들은 과연 인간이 현재처럼 외국어 학습에 열을 올려야만 할지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급변하는 시대 외국어 학습의 필요성과 학습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저자인 류태호 교수는 《외국어 교육의 미래》에서 그동안의 기술 발달에 따른 외국어 교육의 변화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9791165390440

교사 수준 교육과정 두 번째 이야기 (선생님의 교육과정이 궁금합니다!)

에듀쿠스  | 북랩
17,100원  | 20200123  | 9791165390440
한글기초교육과 놀이 활동에 정성을 다하는 따뜻한 햇살 정선희 선생님, 말이 사람 삶의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시를 읽고 쓰면서 시를 가르치듯 삶을 가르치는 권회선 선생님, 배움을 통해 아이들의 가슴 뛰는 순간을 만들어 주고 싶은 새내기 손윤지 선생님과 수업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함께 하는 멘토 김미정 수석선생님의 신규 교사 성장 이야기,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연구를 통해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배움을 이끌어내는 이지영 선생님, 수업 연구에 대한 배움과 열정으로 신기한 배움 여행을 설계하는 마법사 이선 선생님, 유튜브 공작소 운영으로 학교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아이들의 배움과 삶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하는 김은영 선생님의 이야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시는 우리 선생님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이 땅의 어느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움의 이야기를 써 가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교육과정을 응원합니다.
9791162994436

교사 수준 교육과정 (선생님의 교육과정을 가지고 계십니까?)

에듀쿠스  | 북랩
14,220원  | 20181219  | 9791162994436
선생님의 교육과정을 가지고 계십니까? 교육과정 구성주간, 교사 수준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필수 지침서 ‘교사 수준 교육과정 구성’, 그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교육 전문가로서의 교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교사의 철학이 반영된 해석과 번역을 통해 구성한 교육과정으로 수업과 평가를 하며 운영되는 실천 중심 교육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교육과정을 사용하는 수동적인 역할을 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구성한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사용하는 능동적인 역할을 할 것인가? 지금 우리 앞에 두 갈래의 길이 놓여 있다. 그리고 그 갈림길의 입구에 이런 글이 적힌 푯말이 세워져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각자의 몫으로 남는다.\'
9791155351031

이비쿠스

파스칼 라바테  | 미메시스
0원  | 20170320  | 9791155351031
러시아 혁명을 배경으로 한 알렉세이 톨스토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그래픽 노블이다. 2000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 작품은, 죽음과 증오가 일상적으로 퍼져 있던 한 시대의 혼란 속의 기회주의자 시메온 네프조로프의 삶을 그렸다. 타락한 자들의 계략과 비열한 세계를 경험하면서 시메온은 말하는 해골, 즉 <이비쿠스>로 변해간다. 라바테는 톨스토이가 만든 배경과 맥락은 고스란히 살리면서, 인간의 장점보다는 단점과 결점, 인간의 삶보다는 생존에 더 천착한다. 이를 통해 정신적 가치가 퇴색해지면서 혼란의 소용돌이로 빠져든 20세기 초의 러시아에서 한 인물이 어떻게 자신을 지켜왔는지, 아니면 타락하게 되었는지를 뛰어난 흑백 화풍과 놀라운 각색으로 재현하고 있다.
9788931474664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100가지 디자인 테크닉

쿠스다 사토시  | 영진닷컴
19,800원  | 20240408  | 9788931474664
이 책 한 권으로!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테크닉을 배울 수 있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100가지 디자인 테크닉”은 그래픽, Web, 일러스트, 이미지 리터칭 및 합성 작업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그래픽 프로그램인 Photoshop & Illustrator의 100가지 디자인 테크닉을 소개합니다. 쉽게 만들 수 있는 멋진 작품 예시부터, 사실적인 텍스처, 수작업 가공, 아날로그 가공, 빛 가공, 텍스처 제작, 일러스트 제작, 문자와 선의 배열, 조작 테크닉 등 이 책 한 권이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디자인 테크닉은 Mac & Win Photoshop CC & Illustrator CC 버전에 대응하여 무리 없이 배워볼 수 있으며, 책에서 사용한 예제 파일과 함께 브러시, 그라데이션을 제공해 나만의 디자인을 제작에 응용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포토샵의 경우에는 완성된 PSD 파일도 함께 제공합니다.
9791187102106

중국은 괴물이다 (중국공산당의 세계지배 전략)

로버트 스팔딩  | 심볼리쿠스
17,100원  | 20210825  | 9791187102106
2019년 10월 1일,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맞이하여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거행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DF-41을 공개했다. 같은 날 미국에서 출간된 로버트 스팔딩의 〈Stealth War〉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중국과 종전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전면전을 치르고 있음을 실증적 사례로 입증하며 미국 정계와 외교가에 엄청난 충격파를 일으켰다. 이 책의 우리말 번역본인 〈중국은 괴물이다: 중국공산당의 세계지배 전략〉가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출간 2년 만에 나왔다. 타이완에 이어 두 번째 번역본이다. 중국공산당과 인민해방군의 세계지배 전략이 점점 더 그 야심의 핵을 드러내며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때에 나온 번역서라 그 의미가 크다. 아마존 평균 평점 4.8점으로 출간 직후부터 지식인과 수준 높은 독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지난 70년 동안 중국공산당이 은밀하게 펼쳐온 세계지배 음모 그 중에서도 특히 지난 30년 동안 미국의 전 사회 부문을 대상으로 벌여온 거대한 사기극의 전모를 낱낱이 폭로하는 것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과 중국공산당이 생각하는 ‘전쟁’의 결이 서로 전혀 다르다고 지적한다. 특히 미국의 군사 지도자뿐 아니라 정재계 인사들조차도 전쟁을 총과 폭탄 등 각종 무기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으로만 간주한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이 생각하는 전쟁 개념은 역사적으로도 전혀 다른 틀이다. 예를 들어 삼국지나 손자병법에서는 인간 사회에서 펼칠 수 있는 온갖 비열한 술수와 이간질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런 술책들마저 세상을 정복하는 ‘계책’으로 즉 전쟁의 일부 방편으로 정당화한다. 중국공산당은 중화제국이 3,000년 넘도록 유지해 온 이런 세계관을 그대로 차용하여 세계 지배의 야심을 실천하고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를 위해 중국공산당은 ‘일대일로’나 ‘중국제조2025’를 내세워 온갖 여론공작, 담론조작, 매수, 뇌물, 침투, 영향력 확보라는 수단을 동원하여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잠식해가면서 지배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스텔스기와도 같이 소리 없는 전면전을 펼쳐 전 세계가 자신들의 발아래 머리를 조아리도록 하는 것이다. 막힘없는 중국어 실력과 빼어난 통찰력으로 미중 간 갈등의 주요 고비를 앞장서서 해결해온 저자는, 수십 년에 걸쳐 조사한 방대한 자료와 사례를 열거하며 세계 정복을 꿈꾸는 중국의 야심을 방증해 간다.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저자가 마지막 장에서 밝히는 비장한 결의는 중국 바로 옆에서 중국의 지대한 영향을 받아야만 하는 우리 한국인들에게도 뜨겁게 다가온다. 한국인들이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번역자는 이 책을 번역할 때에 상당한 공을 들여야 했다. 원문에는 한국어로 직역했을 때에 도저히 그 뜻이 전달될 수 없는 깊은 배경지식을 내포하고 있거나 혹은 저자의 열정 때문에 논리 전개과정이 생략된 부분이 수없이 많기 때문이다. 다행히 역자의 적절한 의역과 자세한 해설, 주석 등이 그 빈자리들을 채워주고 있어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막힘없이 읽힌다.
9788997512348

호모 골프쿠스 (몸 철학을 꿈꾸다)

이성재  | 글꼴
18,000원  | 20230626  | 9788997512348
몸의 인문학 그리고 골프에 관한 단상 골프는 몸으로 철학하는 행위다. 몸을 다듬는 것이 생각을 가다듬는 것과 무에 차이가 있겠는가. 두뇌는 배움과 견문으로 사유의 내공을 쌓는다. 몸은 식이와 움직임으로 말초신경과 골격, 근육, 내장기관의 성능을 키운다. 지금 몸이 두뇌를 넘보고 있다. 더 이상 뇌의 간섭을 받는 수동적인 몸이 아니기를 원한다. 오히려 뇌를 능가하고 싶어 한다. 지금보다 완성된 맘과 몸의 신세계를 골프라는 놀이가 이끌 수 있을까. 인간의 특성은 지성, 감성, 체성으로 구분한다. 나는 이 가운데서 체성에 관심이 크다. 이성과 지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유와 직관으로 형성되는 학문을 형이상학으로 부른다. 형이상학은 영혼, 신, 세계와 같은 특별한 실재를 다루는 특수형이상학과, 실재의 실재를 다루는 일반형이상학으로 구분한다. 칸트는 일반형이상학을 가능한 지식의 조건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특수형이상학을 경험적 바탕이 없는 학문으로 보았다. 언어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이 그림으로 그릴 수 없는 것은 말할 수 없기에 침묵해야 한다는 것은 특수형이상학의 영역이다. 형이하학을 대표하는 것으로는 자연에 널린 사물이지만, 인간의 체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분명한 명제가 하나 있다. 육체는 자연이며 물리이며 무위에 속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의 영역은 자연이 아니다. 유일한 인위다. 관념이라는 유위는 체성을 제 것으로 만들고 있다. 육신이라는 무위자연에다 자꾸 인위를 입히려고 한다. 제 몸을 두고 무자비한 혹사와 잔인한 파괴를 서슴지 않는다. 감각을 수용하여 사유와 판단을 거쳐 드러나는 형이하학적 결과 즉 신체의 움직임을 파헤치고 싶었다. 과연 형이상학의 판단대로 형이하학은 실행이 되었을까. 형이상학이 추구하는 형이하학을, 형이하학이 원하는 형이상학을 이리저리 버무려보고 싶었다.
9791199020108

호모 그라마티쿠스 (클래식과 명언 그리고 영문법)

원태익  | warpmethod
25,200원  | 20250315  | 9791199020108
“정갈한 고전의 글과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 그리고 흐름으로 익히는 문법!” 아름다운 예문으로 구성한, 문법이 싫어서 만든 문법책 V 고전과 자기계발의 명문으로 구성한 예문 V 큰 흐름을 중심으로 정리한 직관적 문법 V 기본 동영상 강의 제공 27년 동안 영어를 공부하고 가르쳐 왔습니다.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을 정리하며, 가장 효율적이라 믿는 학습법을 모두와 공유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영어와 문법은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사실 몇 가지 핵심 원리와 간단한 공식만 익혀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치 하얀 도화지 위에 밑그림을 그리고 채색해 나가듯, 영어 학습에서도 기본 틀을 먼저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기에 정갈한 고전의 글과 마음을 울리는 명언을 더한다면,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영어를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문법책을 쓰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좋은 글과 위대한 어록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모으기 시작한 글들이 어느덧 수백 페이지가 되었고, 이를 정리하며 하나의 학습법으로 완성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는 조화입니다 영어 학습에서 문법이 우선일까요, 아니면 독해가 우선일까요? 저는 그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독해가 원활하지 않다면 금방 피로를 느끼고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반대로, 독해를 아무리 잘하려 해도 반드시 알아야 할 문법 지식이 부족하면 조금만 긴 문장이 나와도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Homo Grammaticus』는 ‘문법을 아는 인간’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영어와 문법 실력을 ‘드라마틱(Dramatic)’하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영어를 가르치고 공부하며 터득한 문법의 흐름을 정리하고, 영감을 주는 인용문과 고전의 명언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합니다.
9788996684213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이를 위한 책, 그러나 아무도 이해하지 않는 책)

프리드리히 니체  | 심볼리쿠스
22,500원  | 20120315  | 9788996684213
원문의 리듬감을 살려 재해석한 ‘짜라두짜’! 차라투스트라에 대한 살아있는 재해석『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로 알려져 온 니체의 장편 서사시를 번역한 책으로, 원서는 매우 아름답고 분명한 문체로 이루어진 니체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를 뜻과 리듬감을 살려 생생하게 번역했으며, 원문이 음절 수를 중시한 ‘시’이기 때문에 원래 발음대로 ‘짜라두짜’라고 불렀다. 또한 단락마다 장, 절을 표시하여 좋아하는 구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유, 진실, 나다움’이라는 세 가지 화두에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니체가 말하는 ‘삶에 대한 진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9791189430283

프레디쿠스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이야기)

임영익  | 클라우드나인
18,000원  | 20190716  | 9791189430283
인류는 프레디쿠스를 향해 달리고 있다! 자연적 예측지능과 기계적 예측지능을 동시에 상징하는 단어인 프레디쿠스. 이 책 『프레디쿠스』는 인공지능의 이중성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인공지능 변호사나 인공지능 판사를 연구하는 일체의 분야인 법률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공지능 판사의 원리를 소개하면서 그 속에 숨은 예측기계와 미래의 미래를 상징하는 메타 인공지능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현직 변호사이며 법률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인텔리콘 메타연구소의 창립자인 저자는 실제 법률 인공지능을 연구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딥러닝, 예측지능, 인공지능 판사, 메타 인텔리전스에 대해 이론과 사례를 넘나들면서 박진감 있게 들려준다. 1부 ‘욕망의 알고리즘’은 예측의 세계와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로, 두 분야의 발전 속에 숨어 있는 컴퓨테이셔니즘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도 함께 소개한다. 2부 ‘딥 체인지’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현대적 인공지능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딥러닝을 이해해야 한다면서 딥러닝은 수학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난해한 측면이 있지만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3부 ‘메타 인텔리전스’는 인공지능 판사와 인공지능 변호사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다양한 메타 인공지능 사례를 통해 미래의 방향성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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