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순 (지은이)  | 신아출판사(SINA)

13,000원  | 2022-07-08  | 9791192557014

저자는 20년 동안 피아노 레슨을 하면서 피아노가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는 존재, 친구가 되어 주는 존재, 세상을 더 잘 살아가게 해주는 존재임을 발견하였고, 피아노가 이제는 인간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정아영 (지은이)  | 카멜북스

17,000원  | 2022-06-10  | 9788998599997

취미와 취향의 세계를 넓혀 갈 '좋아하세요?' 시리즈. 여섯 번째 주제는 와인이다. 매년 와인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와인 취향을 잘 알고 마시는 소비자는 얼마나 될까. 종류도 가격도 다양한 와인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미츠토미 도시로 (지은이), 이언숙 (옮긴이), 이용숙 (감수)  | 열대림

18,000원  | 2022-03-05  | 9788990989734

오케스트라의 주역인 100개의 악기와 숨은 조력자인 스태프들, 엘리트 중의 엘리트인 연주자들, 그리고 유일하게 음을 내지 않으면서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신비한 존재 지휘자 등 오케스트라에 관한 모든 비밀이 담겨 있다.

구효서 (지은이)  | 문학수첩

13,000원  | 2021-12-03  | 9788983928863

빵이 너무 좋아 눈치까지 보인다는 작가가 빵에 대한 의무를 다하듯 애정을 담아 집필한 소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단팥빵을 먹겠다’는, 다소 엉뚱한 목표를 들고 전국을 순례하는 미르와 경희 모녀를 중심으로 시간을 넘나드는 아스라한 기억과 인연을 이야기한다.

황유미 (지은이)  | 카멜북스

7,800원  | 2021-12-03  | 9788998599911

황유미 (지은이)  | 카멜북스

13,000원  | 2021-11-25  | 9788998599898

취미와 취향의 세계를 넓혀 갈 '좋아하세요?' 시리즈. 다섯 번째 주제는 수프다. 단단한 채소가 냄비 속에서 차츰 뭉개져 마침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어하는 사람은 잘 끓인 수프의 깊은 맛을 알기 어렵다. 무슨 일이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수다.

김혜림 (지은이)  | 카멜북스

13,500원  | 2021-11-03  | 9788998599874

취미와 취향의 세계를 넓혀 갈 '좋아하세요?' 시리즈. 네 번째 주제는 산책이다. 안온한 분위기의 그림을 그리는 김혜림 작가의 첫 에세이로, 삶의 크고 작은 난관을 산책으로 돌파해 온 작가의 '걷는 생활'을 담았다.

조아나 (지은이)  | 카멜북스

14,000원  | 2021-03-10  | 9788998599775

취미와 취향의 세계를 넓혀 갈 '좋아하세요' 시리즈. 두 번째 주제는 식물이다. 완성도 높은 식물세밀화로 국립생물자원관 주최 세밀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아나 작가의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유수지 (지은이)  | 카멜북스

15,000원  | 2021-01-20  | 9788998599768

파스텔 톤 물감을 쌓아 그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색감 천재’ 유수지 작가의 아크릴화 튜토리얼 북. 첫눈에 반하는 색감의 그림들로 SNS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수지 작가의 아크릴화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풍요 (지은이)  | 풍요하리

8,500원  | 2020-12-05  | 9791197248801

두 자매가 운영하는 풍요하리 공방을 모티브로 하여 약간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새로운 시작과 만남은 설레기도 하지만 두려움이 앞서기도 한다. 그 순간을 고양이 풍요와 쥐 하리라는 캐릭터에 빗대어 보았다.

재니스 메이나드 (지은이), 지니 (옮긴이)  | 신영미디어

5,200원  | 2019-12-24  | 9791132537434

어렸을 적 첫사랑 제이비에게 호되게 차인 메이지. 그 후로 그를 철저하게 피해 왔건만, 어느 날 덜컥 제이비가 그녀의 가게에 찾아오더니 가게를 팔라고 제안하는 것이 아닌가! 자초지종을 들어 보니, 그가 진행하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그녀의 가게가 있는 부지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엄상준 (지은이)  | 호밀밭

22,000원  | 2019-12-16  | 9791196774899

바다가 있는 도시에 살며 방송국 PD로 일하는 저자가 오랫동안 사랑했던 음악들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저자가 지난 3년가량 중앙일보 일요판 「중앙선데이」에 연재했던 칼럼 중 42편을 골라, 신문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추가하고 새롭게 다듬어 엮었다.

손대범 (지은이), 김정윤 (그림)  | 쌤앤파커스

14,000원  | 2019-05-21  | 9788965708032

농구 팬들 사이에서 '농구 학자'(그의 팬들은 친근하게 '농학이 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로 통하는 <점프볼>의 편집장 손대범이 '좋아하는 것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기쁨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농구라는 소재로 풀어낸 첫 번째 에세이.

야마오미 (지은이)  | 대원씨아이(만화)

5,500원  | 2018-05-25  | 9791133478699

이명옥 (지은이)  | 이봄

14,500원  | 2016-12-28  | 9791186195918

<명화 속의 신기한 수학 이야기>, <명화 속의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그림 읽는 CEO> 등의 책을 집필한 사비나 미술관 관장 이명옥. 이명옥 관장이 이번에 선보이는 책은 '시와 그림의 큐레이션'이다.

김순배 (지은이)  | 갤리온

15,000원  | 2010-08-30  | 9788901112671

피아니스트 김순배가 들려주는 클래식 이야기를 담은 책. 저자는 삶의 고뇌와 고독에 사무쳤던 브람스, 평범한 일상 속 용암 같은 파토스를 간직한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추적하며, 그리그의 지극한 사랑과 리스트의 온전히 홀로 있는 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부록으로 피아니스트 김순배가 직접 연주한 곡들을 담은 CD가 포함되어 있다.

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 민음사

8,500원  | 2008-05-02  | 9788937461798

<슬픔이여 안녕>의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장편소설.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이 교묘하게 뒤섞여 있는 일상을 배경으로 사랑의 덧없음을 이야기한다. 전혀 다른 두 사랑 앞에서 방황하는 폴을 중심으로 로제와 시몽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 여백(여백미디어)

8,500원  | 2007-02-26  | 9788958660255

유이 (엮은이)  | 또하나의문화

9,800원  | 2006-09-12  | 9788985635745

'여성이 여행한다'의 의미를 다양하게 말하는 23편의 글을 엮은 새로운 여행 에세이. 여행을 하며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기획하는 여자들의 내공을 녹여냈다. 내가 만든 내 안의 경계, 사회와 제도가 쳐 놓은 경계를 넘나들며, 여행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여행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여자들을 만날 수 있다.

송영 (지은이)  | 바움

10,000원  | 2006-07-20  | 9788958830283

소설가 송영의 음악 에세이. 오랫동안 여러 매체에 음악에 관한 전방위적인 글을 써온 작가의 음악관과 문학관, 인생관 등이 녹아 있는 책이다. 음악에 대한 오랜 연륜과 식견, 인생의 단면을 포착하는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