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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지만 괜찮아 (다시 태어난 마흔, 당당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타샤 | 위시라이프
15,120원 | 20221010 | 9791197647727
처음이라 힘겨울 누군가에게 타샤가 들려주는 유방암 이야기 ㆍ 유방암 진단과 치료, 이후의 삶까지 따뜻한 위로와 유용한 정보, 경험에서 우러난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불 같은 책, 옆집 언니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알려줍니다 ㆍ 직장맘 초등 육아맘의 치병기와 유방암 알쓸신잡 ㆍ 유방암을 경험한 그녀들이 쓰고, 그리고, 만든 유방암 가이드 17년차 부장으로 마디마디 치열했던 워킹맘으로서의 삶. ‘노력으로 안 되는 일은 없다’고 일도, 가정도, 자기계발도 성공을 꿈꾸며 1분 1초를 아끼던 파이팅 넘치던 일상은 마흔 살에 찾아온 유방암으로 갑자기 멈추었습니다. 죽음의 공포와 분노, 억울함이 휩쓸고 지나간 뒤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걸 깨닫고 나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담담히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1년여의 치료를 마쳤습니다. 아무리 힘든 시간이라도 다 지나가고 일상은 돌아옵니다. 유방암 진단 3개월부터 꼭 이겨낸다는 마음으로 쓰기 시작한 블로그의 글은 치료가 거듭되는 것만큼 차곡차곡 쌓여 저의 치유 기록이 되었고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힘겨울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 마음으로 건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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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집 (개정판)
타샤 튜더, 토바 마틴 | 윌북
23,220원 | 20250530 | 9791155818190
V 『타샤의 집』 2025 봄 양장 에디션 특별 개정판 출간 V 전 세계가 사랑한 동화작가, 타샤 튜더가 일평생 꾸려온 집에 깃든 다채로운 흔적들 V 모든 걸 내 손으로 일궈가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의 기쁨에 관하여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한 ‘타샤 튜더’, 그가 정성스러운 손길로 하나하나 가꿔온 일상 속 따뜻한 순간들 “이런 일들은 하룻밤 사이에 될 수 없어요.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마법이 일어나는 것 같답니다!” - 타샤 튜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화가로 널리 알려진 『타샤의 정원』의 주인공, 타샤 튜더가 자신의 거주 공간에 구현한 핸드메이드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자세하게 담은 에세이 『타샤의 집』이 새로운 판형의 양장본으로 나왔다. 2007년 첫 출간 후, 부지런하고 개성적인 살림살이 방식으로 많은 이의 로망이 되어온 타샤의 이야기가 고급스러운 오렌지 컬러를 입은 2025 봄 에디션으로 재출간된 것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타샤가 집 곳곳에서 일상을 다채롭게 꾸려나간 에세이와 이를 포착한 따스한 사진이 한가득 담겨 있다. 타샤의 집에는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타샤의 오랜 친구 토바 마틴은 “오랫동안 쉬지 않고 움직이는 타샤의 섬세한 손길을 구경하는 것만큼 대단한 일은 없다”고 말한다. 손이 마를 새 없이 움직이는 타샤는 근면 성실히 집 안을 관리하며 매일의 일상을 꾸려나간다.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건 물론이고,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도 밭에서 수확해 준비한다. 옷감 염색부터 장난감 인형 만들기, 양말과 장갑 뜨개질, 정원 손질, 바구니 짜기 등 웬만한 것들은 자급자족을 실천하는 타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문득 자연의 경이로움이 느껴진다. 타샤는 지금은 잊힌 과거의 방식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직접 만든다. 잿물을 저어가며 넣어 세탁용 비누를 만들고, 밀랍을 녹여 향기로운 양초를 만들고, 해마다 토마토와 배를 으깨 병조림을 만들고, 손수 바느질해 평상시 입을 드레스를 만드는 것은 그의 일상이다. 이렇게 기계나 타인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손끝으로 집 안 곳곳을 손보는 과정을 하나하나 함께해나가다 보면, 그간 잊고 살던 일상의 감각이 하나둘씩 새롭게 깨어나는 것만 같다.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끊임없이 집과 일상, 몸과 마음을 정리해나가는 타샤는 주변인들의 감탄에도 겸손히 답할 뿐이다. “나는 만들기를 즐길 뿐이에요.” 누군가의 집은 그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과 깊게 연결된다. 그런 의미에서 타샤의 집은 ‘타샤스러운’ 삶의 핵심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정성스레 가꿔온 집, 그리고 그 공간을 돌보는 타샤의 삶을 통해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행복을 만나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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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나의 정원 (개정판)
타샤 튜더 | 윌북
21,204원 | 20240422 | 9791155817124
⋆ 『타샤 튜더 나의 정원』 2024 봄맞이 특별 개정판 출간 ⋆ 세계가 사랑한 타샤 튜더의 정원 풍경을 그대로 담은 120여 점의 사진 수록 ⋆ 30만 평 대지에 손수 일군 정원의 비결, ‘타샤 튜더의 특별 가드닝 노하우’ 수록 ⋆ “꽃과 동물, 자연 속에서 일군 행복의 원천, 타샤의 정원으로 놀러오세요.” 성실한 동화작가에서 평생 꿈꾸던 정원을 완성해내기까지 40여 년 시간이 묻어 있는 타샤 정원의 시작과 끝을 따라서 “정원은 하룻밤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12년은 참고 기다려야 하지요. 하지만 나는 정원이 너무 좋아서 견딜 수가 없어요.” -타샤 튜더 타샤 정원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담은 책 『타샤 튜더 나의 정원』(초판 2008년)이 재출간되었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연주의적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생 책으로도 꼽혔던 책으로, 절판 후 복간을 간절히 원했던 수많은 독자에게 봄꽃처럼 반가운 얼굴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은 타샤의 편안한 일기를 들여다보는 듯한 산뜻한 내지 디자인과 마음까지 환해지는 고급스러운 옐로우 하드커버 에디션으로 소장성을 높였다. 완연한 봄, 주변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꿈꿔왔던 인생의 방향을 설계하고 자기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원한 희망의 아이콘 타샤 튜더의 이야기는 특별한 선물처럼 다가올 것이다.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아닐까?” 새로운 시작을 두고 고민부터 앞서는 사람들에게 타샤 튜더는 말한다. “인생은 짧지 않나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는 게 좋지요.” 동화책과 그림을 그려 받은 인세를 모아 구입한 버몬트주 산골의 30만 평의 황량한 대지를 환상적인 정원으로 가꿔낸 타샤 튜더. 그가 오래도록 꿈꿔왔던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기 시작한 건 쉰여섯이 되던 해였다. 모두가 늦었다고 말할 때, 젊은 시절 가졌던 정원 가꾸기의 꿈을 내내 잊지 않고 자신만의 열정으로 오롯이 일궈낸 정원은 타샤의 최고 자랑이자 삶의 터전이 되어주었고,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가며 자유롭게 살아간 타샤의 자연 속 라이프 스타일은 십수 년간 전 세계 수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선사해왔다. 타샤는 이 책에서 40여 년 동안 홀로 가꾼 정원의 시작과 최근 모습, 가꾸는 과정을 직접 안내한다. 타샤 정원의 가장 최근 풍경과 함께 처음 정원을 구상했던 오래된 스케치와 정원의 기초를 만들던 시기의 흑백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타샤의 차분한 목소리로 친절하고 위트 넘치는 안내를 받으며 꽃과 나무의 향연을 보노라면 저절로 행복감에 젖어 드는 것은 물론, 그 뒤에 숨어 있는 타샤의 부단한 열정과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정원에 대해서는 결코 겸손해지고 싶지 않다’는 타샤의 말 속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속도에 끼어 맞춰 움켜쥘 한순간의 행복보다 자기만의 행복을 진정 제 속도로 찾아 나서며 꿈을 향한 나날을 이어갈 용기를 얻는다. 작약과 장미가 가득한 핑크 정원부터 오렌지 나무가 자라나는 온실, 철쭉이 가득한 오솔길 등 100여 컷의 황홀한 사계절 정원 풍경이 담긴 책장을 펼칠수록, 길었던 겨울을 뒤로 한 채 찾아든 봄을 반기는 타샤의 들뜬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땅 위로 파릇파릇한 풀이 올라오고, 민들레와 수선화, 물망초와 튤립이 한데 어울려 꽃을 피우는 봄이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행복한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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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타샤 튜더 | 윌북
15,120원 | 20231208 | 9791155816646
ㆍ 포근한 감성의 일러스트 커버판 『타샤 튜더 코티지 가든 에디션』 출간! ㆍ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할머니, 타샤 튜더가 전하는 “자기답게 인생을 가꾸는 법” ㆍ 현대인에게 위안을 주는 자연 속 라이프스타일 아이콘, 타샤 튜더 에세이의 집결 ㆍ 매혹적인 사진과 아름다운 삽화로 만나는 자연 속 소박하고 느린 삶의 풍경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버몬트 깊은 산골에 꽃과 식물이 가득한 자신만의 천국을 꾸려 누구나 꿈꾸는 삶을 살아간 타샤 튜더의 자전적 에세이다. 수많은 독자에게 꿈꾸는 삶의 의미를 일깨워준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의 개정 신판으로, 포근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 커버를 입은 ‘타샤 튜더 코티지 가든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타샤의 반려견 웰시코기의 귀여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감성의 표지로 소장성을 높였다.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는 자신이 바라는 행복을 매 순간 실천하며 살아간 타샤 튜더의 삶을 아름다운 사진과 울림 있는 글로 담아낸 책이다. 타샤 튜더는 단순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삶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삭막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나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몸소 보여준 원조 소확행의 아이콘으로 남았다. 56세라는 중년의 나이에 바라고 바라던 정원을 일구기 시작해 흙 묻은 손으로 잡초를 뽑고, 시든 꽃을 꺾어주고, 열매를 수확하고, 코기와 염소, 닭과 오리가 노니는 마당을 맨발로 거침없이 거니는 타샤의 모습은 뻔한 일상에서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자체로 더없는 위로를 선사한다. 나이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관계가 어긋날까 봐… 우리는 좋아하는 것들을 쉬이 포기하며 살아가지만 타샤는 단호히 말한다. “인생은 짧으니 오롯이 즐겨야 한다”고. 특유의 낙천적인 마음가짐으로 차분하고 고집스럽게 행복의 순간들을 지켜온 타샤 튜더. 이 책은 자연을 존중하고 삶을 사랑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 걸음씩 노력해온 타샤 튜더의 고요하면서도 유쾌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꽃과 동물, 직접 만든 옷, 하나씩 모은 빈티지 드레스, 장작 스토브, 직접 만든 봉제 인형,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티타임에 애정을 느끼며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해왔다는 타샤의 이야기를 가만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행복이란 마음에 달려 있음을,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라는 것을 저절로 느끼게 된다. *이 책은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의 개정신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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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그림
타샤 튜더, 해리 데이비스 | 윌북
23,220원 | 20250214 | 9791155817766
⋆ 『타샤의 그림』 2025 겨울 양장 커버 에디션 개정판 출간 ⋆ 140여 점 작품 컬렉션으로 만나는 타샤 튜더의 사랑스러운 그림 이야기 ⋆ 명랑하고 가뿐하게 원하는 삶을 그려내는 기쁨에 관하여 평생 자기만의 속도로 꿈꿔온 세계를 창조해낸 세계적인 동화 작가 ‘타샤 튜더’의 90년 그림 인생 에세이 “타샤의 그림은 이른 봄 저녁 스러질 것 같은 아름다움을 지녔다” -《뉴욕타임스》 자기답게 행복을 추구한 예술가, 타샤 튜더의 그림 인생을 집결한 에세이 『타샤의 그림』(초판 2007년)이 재출간되었다. 성실한 동화작가에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예술가가 되기까지 타샤가 남긴 유머 가득한 인생관이 묻어나는 말과 평생의 그림 140여 점을 담은 작품 컬렉션이 화보처럼 펼쳐지는 책이다. 이번 개정판은 타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눈 속의 로라〉를 수록한 양장 커버 에디션으로, 타샤 특유의 맑고 따스한 감성의 작품을 사랑했던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처럼 다가올 것이다. 자연주의자, 원예가, 요리사…. 타샤 튜더를 향한 수많은 수식어들이 있지만, 타샤는 언제나 스스로 화가라고 말했다. 어릴 적부터 혼자 그림을 익힌 타샤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그렸다. 정원의 꽃과 겨울의 나무, 정원에서 뛰노는 아이들과 사랑스런 동물들. ‘상상력이 참 뛰어나다’는 평가에 “천만에, 내가 그린 그림은 모두 실제로 있는 것들이고, 내 삶 그대로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던 타샤의 순수하고 명랑한 그림 여정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정원가로서 이어간 시골살이. 타샤에게 그림은 꿈 이전에 삶 그 자체였다. 『비밀의 화원』, 『세라 이야기』의 삽화를 그려 생계를 꾸리며 네 아이를 혼자 키울 때 거의 유일한 수입원이 되어주었고, 60세가 가까워서야 평생 꿈꾸던 정원을 마련하게 해준 기틀이었다. “바라는 모습으로 생을 살아갈 힘을 내야 할 순간”에 타샤 튜더를 떠올린다는 무루 작가의 말처럼, 자기 터전에서 나고 자란 것들을 충만하게 살피며 자신의 삶을 독립적으로 가꿔온 그의 그림 세계는 그래서 아름답고 그래서 더욱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정원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천진한 표정과 코기들의 사랑스러운 움직임,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카드와 어릴 적 그림책에서 봤던 반가운 삽화까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90년간 쉼 없이 그림을 그리며 반짝이는 일상의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낸 ‘화가 타샤 튜더’의 들뜬 목소리가 묻어 있다. “그림은 즐거운 작업이지요. 눈으로 바라본 것을 내가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 거예요. 마치 신이 된 것 같아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명랑하고 가뿐하게 꿈꿔왔던 세계를 창조해낸 타샤의 그림 인생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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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기쁨 (손 닿는 곳에 기쁨이 있다)
타샤 튜더 | 윌북
11,520원 | 20200430 | 9791155812723
기쁨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꽃과 동물을 사랑한 타샤 튜더. 자연과 함께 평생을 살아간 그녀의 가치관이 반영된 삶은 ‘타샤의 말’, ‘타샤의 정원’, ‘타샤의 집’에서처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또 하나, 타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그림’이다. 이 책은 두 번의 칼데콧 상과 동화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리자이너 메달을 수상한, 동화 작가 타샤 튜더가 그린 그림책이다. 특유의 맑고 투명하면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수채화 50여 점이 담겨 있다. 일상의 기쁨을 그림으로 표현한 선물 같은 책이다. 타샤의 그림은 모두 현실에서 왔다. 드라마틱하게 변신하는 사계절이 있고, 아이들과 동물들, 꽃과 나무가 있다. 현실을 도화지에 옮겼을 뿐인데, 우리는 그녀의 그림에서 잊고 지낸 추억과 어린 시절의 감성을 다시금 느낀다. 그림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은 타샤가 아끼는 45여 개의 구절들이다. 셰익스피어, 소로, 오스카 와일드, 마크 트웨인 등 거장들이 남긴 구절들은 동화 같은 그림들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어느새 마음에 스며든다.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온전히 느낄 때, 우리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기쁨은 멀리 있지 않다. 손닿는 곳에 있는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이 책은 기쁨의 정원으로 초대하는 타샤가 보낸 손그림 초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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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계절 (: A Time to Keep)
타샤 튜더 | 윌북
11,520원 | 20181220 | 9791155812013
타샤가 계절을 보내는 방법 정원을 가꾸고 동물을 키우며 자연과 어울려 산 타샤 튜더. 그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타샤가 직접 그리고 쓴 아름다운 책이다. ‘매일이 방학 같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어낸 하루의 기쁨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자연 속 타샤의 삶은 그 자체로 동화 같다. 염소 썰매를 타거나 숲속에서 메이플 시럽을 만들거나 인형을 위한 음식 만들기 등이 타샤에게는 흔한 일상이다. 책에는 타샤가 계절마다 가족과 함께 보낸 하루들이 맑은 수채화와 담백한 글로 담겼다. 현실의 삶과 그림의 삶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그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어느새 동화 세계에 들어간 듯 포근해진다. 한 송이 꽃이 주는 기쁨, 일을 잘 마쳤을 때의 만족감, 변해가는 계절의 아름다움, 가족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오롯이 묻어나는 책으로 어른에게는 향수를, 아이에게는 환상을 선사한다. 때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 엄마의 마음, 이 책을 탄생시킨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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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식탁
타샤 튜더 | 윌북
0원 | 20180720 | 9788991141339
시간을 담은 따뜻한 요리 ‘타샤의 식탁’ 리커버판이다. 동화작가이자 자급자족하는 시골생활로 유명한 타샤 튜더의 요리책으로, 코기와 염소와 닭과 오리가 노니는 마당에서 얻은 신선한 음식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내는 타샤만의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 일찍이 요리예술에도 눈을 뜬 타샤는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의 원천인 ‘제대로 된 음식 만들기’에 대한 생각을 사근사근 들려준다. 은 타샤가 집안 대대로 내려온 조리법들을 재해석하여 오랜 시간 백지 노트에 틈틈이 메모해둔 것이 모여서 탄생한 작품이다. 전통은 물론이고 자연의 맛과 영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요리책에는 레시피뿐 아니라 요리와 관련된 아름다운 추억들이 가득하다. 밀가루 반죽 위에서 잠을 자던 고양이, 와플 먹기를 좋아하던 젖소, 딸의 생일에 직접 만든 케이크에 초를 꽂아 시냇물에 띄워 보냈던 일 등등. 여기에 타샤가 직접 그린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간간이 등장하는 타샤의 자녀들이 개발한 레시피가 더해져 세상에 둘도 없는 요리책이 탄생했다. 바쁜 일상에 지쳤을 때, 을 펼치고 타샤가 차려내는 여유로운 식탁에 앉아보자. 시간은 느리게 흐르고 마음이 배불러온다. 타샤 튜더에게 여러분은 언제나 귀한 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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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말
타샤 튜더 | 윌북
0원 | 20171215 | 9791155811375
느린 삶의 아이콘, 타샤 튜더의 자전적 에세이다. 56세에 산골 땅을 마련하여 정원을 가꾸고,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그리면서 살아간 자연주의자 타샤 튜더의 핵심이 담겨 있다. 꽃과 동물을 벗 삼아 살아가는 실제 모습이 생생한 사진들 속에 담겼고, 타샤 튜더 자신이 정원살이, 시골살이, 홀로살이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을 글로 썼다.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한편, 젊은 시절 이혼하여 홀로 네 남매를 키운 여성으로서 강인함과 특유의 위트, 인생에 대한 통찰력까지 느낄 수 있다. “우울하게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고 말하는 타샤 튜더, 그녀가 초대하는 오후의 티타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그 시간 동안 우리는 꽃들이 주는 활기, 정원일의 즐거움, 노동의 가치로움, 화가로서의 삶, 아름다운 것을 향한 의지 등 타샤가 솔직 담백하게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 타샤 튜더를 제대로 만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예쁘고 매력적인 책이다. * 이 책은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의 리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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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베스트 컬렉션 세트
타샤 튜더 | 윌북
158,000원 | 20141225 | 9791155810354
[타샤 튜더 베스트 컬렉션 세트]는 미국인이 사랑한 동화작가이자 자급자족 시골생활로 유명한 타샤 튜더의 포토에세이 가운데 가장 사랑받은 6권을 엮은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영혼, 타샤 튜더의 자전적 에세이 [타샤의 행복], 버몬트 숲속에서 만난 비밀의 화원 속의 날들. 30만 평의 대지 위에 펼쳐진 천상의 공간과 그곳의 매혹적인 풍경,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타샤 튜더의 비밀을 만난 [타샤의 정원], 손으로 만드는 매력적인 빈티지 하우스.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곳!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대부분 직접 만드는 타샤의 리얼 핸드메이드 라이프 [타샤의 집], 시간을 담은 따뜻한 홈메이드 요리 레시피 [타샤의 식탁], 45개의 잠언과 50여 점의 수채화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지혜로의 초대 [타샤의 그림 정원], 타샤 튜더가 자녀들과 함께 기념일을 보내는 법 [타샤의 특별한 날]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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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스케치북
타샤 튜더 | 아인스하우스
45,000원 | 20110501 | 9788995735817
『타샤의 스케치북』은 타샤가 지금까지 간직해온 스케치북 속에서 200여 점의 스케치를 발췌하고 각각의 스케치에 타샤의 이야기를 보충하여 책으로 만들었다. 타샤가 키우던 강아지부터 고양이, 새, 아기, 실내와 풍경 등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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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정원
타샤 튜더 | 아인스하우스
44,000원 | 20121201 | 9788995735831
미국 북동부 버몬트 주의 깊은 산 속에 그림책 작가 타샤 튜더의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30만 평이나 되는 드넓은 토지에는 타샤의 바람을 담아 타샤의 장남 세스가 혼자 힘으로 지은 안채와 온실, 헛간, 닭장, 염소 우리, 비둘기 집 등이 숲에 둘러싸이듯 배치되어 있습니다. 타샤는 이 전부를 ‘코기 코티지(Corgi Cottage)'라고 부릅니다. 코기와 함께 사는 시골집이라는 뜻이지요. 집 앞에 펼쳐진 넓은 꽃밭, 두 단으로 이루어진 돌담 테라스, 허브 정원, 샘, 텃밭, 연못, 숲, 염소 방목장 그리고 그림지도에는 마저 다 그려 내지 못한 서쪽 끝의 3천 평이 넘는 들꽃 정원까지 어느 곳을 거닐어 보아도 아름답기만한 타샤의 정원은 전체가 마치 ‘비밀의 화원’ 같습니다. 타샤는 이 지상의 낙원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며 정원을 가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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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나의 정원
타샤 튜더 | 윌북
75,000원 | 20150915 | 9791155810569
『타샤 튜더 나의 정원』은 미국의 동화 작가 타샤 튜더가 가꾼 정원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버몬트 주 산골에 땅을 구하고 옛 방식으로 집을 짓던 이야기, 꽃을 하나씩 심으며 정원을 늘려가는 과정, 자신만의 독특한 가드닝 비법까지 자세히 들려준다. 특히 꽃들의 빛깔은 물론 질감까지 느낄 수 있는 매혹적이고 세밀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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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탄생 100주년 기념 2종 세트(착한가격 세트) (타샤의 행복 + 타샤의 정원)
타샤 튜더 | 윌북
0원 | 20150831 | 9791155810576
타샤 튜더 탄생 100주년을 맞아 펴낸 『타샤 튜더 탄생 100주년 기념 2종 세트』. 23세에 첫 그림책 《호박 달빛》을 시작으로 88세에 《코기빌의 크리스마스》를 출간하기까지 100여 권의 그림책을 내놓으면서 세대를 이어가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타샤 튜더의 삶과 영혼을 가장 잘 들여다볼 수 있는 책 두 권을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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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와 코기
타샤 튜더 | 아인스하우스
25,800원 | 20100901 | 9788995735800
타샤와 코기의 첫 만남부터 코기가 타샤 집안의 가족이 되어 나누었던 우정과 사랑으로 가득했던 50여 년의 이야기를 타샤가 직접 찍은 흑백사진들과 함께 담은 책. 코기는 영국 왕실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왕실 견으로 다리가 짧고 꼬리가 없는 둥그스름한 몸집에 자그마하고 단단해 보이는 외모를 지닌 견종인데 1957년, 그녀 나이 마흔두 살 때 영국에 일 년 정도 머무는 동안 코기를 처음 보게 되었고 그 후 타샤는 인생의 반 이상인 50여 년을 코기와 함께 생활했다. 그리고 여기 사랑으로 가득했던 50여 년의 이야기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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