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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으)로 1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767215

디스 이즈 타이완 This Is Taiwan (타이베이 타이중 까오숑 타이난 컨띵 타이동, 2025~2026년 최신판)

신서희  | 테라출판사(TERRA)
18,900원  | 20241204  | 9791192767215
초판 출간 이래 12년간 타이완 여행 트렌드를 주도한 베스트셀러 <디스 이즈 타이완> 2025~2026년 최신판이 출간됐다. 전직 중국어 교사이자 20년 경력 중화권 여행작가가 수도 타이베이를 비롯해 타이완 전역 39개 도시의 관광, 음식, 쇼핑, 교통 정보부터 초보 여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실용 정보까지 현지인의 감각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단 한 권!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아리샨 여행의 관문 도시인 지아이를 비롯해 타이완의 떠오른 핫플과 맛집, 쇼핑 명소를 대폭 추가, 교체하고 타이완 교통카드인 이지카드 & 아이패스 및 스마트한 결제 수단 정보를 가장 최신 정보로 업그레이드했다. 16년 가까이 타이완 구석구석을 누빈 ‘타이완 프로 여행러’가 철저하게 여행자의 시선으로 취재한 ‘내돈내먹’ 맛집 리스트부터 아침식사·간식·차·비건 요리까지 방대한 맛의 세계를 담은 <디스 이즈 타이완>이라면 현지 먹거리 걱정 끝! 소요시간과 이동시간까지 세심하게 계산한 15개의 추천 일정과 지역별 세부 일정은 초보 여행자의 일정 짜기 고민도 말끔히 해결해 준다. 구글맵과 차별화한 <디스 이즈 시리즈>만의 오리지널 상세 지도, 주요 도시의 MRT·LRT 노선도가 삽입된 휴대용 맵북도 놓칠 수 없는 이 책의 킬링 포인트다.
9791194192381

타이완 방어 전략 (미국의 안보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법론)

스티븐 브라이엔, 얼 해일스턴  | 드러커마인드
15,120원  | 20250829  | 9791194192381
『타이완 방어 전략』 《타이완 방어 전략》은 중국의 군사적 팽창과 타이완 해협을 둘러싼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인 스티븐 브라이엔(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보)과 얼 해일스턴(전 미국 태평양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미국 안보정책센터 타이완 위원회의 핵심 전문가들은 군사, 외교, 정치적 차원의 종합적인 전략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이 책은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타이완의 안보 현실을 살피는 것에서 출발해서 미국의 정책과 타이완 관계법, 공군과 해군, 육군의 역할, F-35와 미사일 방어체계, 원정전방기지작전 등 최신 군사전략을 다룬다. 특히 기존의 ‘전략적 모호성’ 대신 ‘전략적 명료성’을 강조하며, 전쟁을 막기 위한 억제의 원리를 분명히 하고 있다. 역자는 이 책이 전쟁을 조장하는 보고서가 아니라, 오히려 불필요한 전쟁을 예방하고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정책 제안서라고 밝힌다. 동아시아의 안보 환경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지금, 《타이완 방어 전략》은 안보 연구자뿐 아니라 국제 정세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9791197723575

타이완 침공 (중국공산당의 뿌리를 흔들어야 할 때다)

그랜트 뉴섬  | 케이씨팩
18,000원  | 20240301  | 9791197723575
아시아통 美 예비역 해병대 대령의 중국공산당 전략 해부! “중국의 목표는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가는 것이다!” “타이완은 지금껏 국가였던 적이 없다. 과거에도 아니었고 지금 이후로도 아니다. 타이완 독립은 끊어진 길이고 더 나아가 죽음의 길이다. 중국은 결국 완전한 통일을 실현할 것이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지난 1월 있었던 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반중(反中) 성향의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친중(親中) 성향의 국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된 뒤 밝힌 입장이다. 라이칭더는 현 총통보다 독립 의지가 더 큰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불만이 큰 중국과의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적 압박은 물론, 물리적 침공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왕이 외교부장의 발언을 두고 타이완의 독립 움직임이 포착되면 중국이 군사적 수단 역시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렇게 중국과 타이완, 나아가 전세계의 자유 진영과 권위주의 진영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KCPAC은 2024년 3월 신간 번역서 《타이완 침공》을 냈다. 이 책은 중국의 타이완 침공 가능성을 다룬 책이지만 미국과 한국, 일본을 비롯한 자유 진영이 중국공산당의 위협이라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경고를 더욱 비중 있게 다룬다. 저자인 그랜트 뉴셤 미 예비역 해병대 대령은 국제사회, 특히 미국이 중국의 타이완 침공 가능성을 너무 낮게 보고 있다는 점을 계속해 지적한다. 국제사회 및 이른바 중국 전문가들이 중국 인민해방군의 역량을 과소평가하고 있는데 중국은 사실상 타이완 침공 준비를 수십 년에 걸쳐 해왔다는 것이다. 그는 해군의 상황을 예로 들며, “한 척의 미국 군함이 진수될 때마다 중국에서는 다섯 척 정도의 새로운 군함이 진수되고 있다”고 했다. 저자는 중국이 대외적으로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핵무기, 특히 전술 핵무기를 사용 가능한 옵션으로 간주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중국은 미국에 맞먹는 수준의 핵무기를 보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심지어 핵무기의 종류와 전달 체계 측면에서는 미국을 뛰어넘었을 수 있다”고 했다. “중국의 핵 전력은 모두 신형인 반면 미국의 핵 전력은 노후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해병대 무관으로 근무한 저자는 미국 내 대표적인 아시아 문제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아직까지는 “물리적 전쟁이라고 불리는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하지만 다른 방식의 전선(戰線)이 펼쳐지고 있다”고 했다. “중국은 국력과 영향력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경제, 정치, 심리, 교육, 사이버, 선거, 미디어, 법률, 화학, 생물학전(戰) 등에서 공격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수단과 방법, 전장을 가리지 않는 다방면에서의 제한 없는 전쟁, 이른바 초한전(超限戰)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미국을 비롯한 자유 진영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저자는 중국의 공격 대상이 타이완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반복해서 지적한다. 미국을 필두로 한 자유 진영이 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물리적 공격에 나섰을 때, 타이완을 돕지 못하게 하는 공작을 이미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중국이 국제기구를 장악하고 이른바 일대일로(一帶一路) 등의 정책으로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 사실상 이들 국가들이 중국에 의존하게끔 만들고 있다고 했다. 그는 펜타닐 등 마약을 미국에 대거 퍼뜨려 전쟁 시 투입돼야 할 젊은 세대를 병들게 만드는 등의 생물학전, 화학전이 펼쳐지고 있으며 미국의 제조업 등의 일자리를 빼앗는 식의 경제전도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2021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만 7573명이었고 이 중 가장 큰 원인은 펜타닐이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3년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펜타닐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서 펜타닐로 인한 18세~49세 사망자가 총기나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다”며 중국과 펜타닐 원료 생산 회사를 중점적으로 추적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저자는 펜타닐 관련 과거 양국의 합의 내용을 소개하며 중국은 협력 약속을 했음에도 자국민의 마약 문제는 신경쓰지만 미국으로 유입되는 펜타닐은 차단할 의사가 없었다고 했다. 저자는 “중국의 세계관에서는 타이완을 비롯한 전세계를 중국이 지배해야 한다”며 “라이벌 체제와 대립하는 체제와의 지속적이고 불가피한 투쟁은 불가피하다는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이라고 했다. 오직 하나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무역을 비롯한 경제 관계가 물리적 전쟁을 억지한다”, “중국은 누구를 공격한 적이 없다”, “중국은 여론을 의식해 전쟁에 나서지 못한다”와 같은 주장이 서방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지만 이 역시도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다. “중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 여러 국가를 공격하거나 반군(叛軍) 세력들을 지원한 전례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중국의 타이완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 및 자유 진영이 해야 할 일들 역시 제시한다. 예를 들어 미국이 갖고 있는 강점인 달러화와 법치주의, 기술 등을 활용해 중국을 압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오판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중국의 목표는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이는 체제 간의 싸움이고 중국은 우리의 체제가 더 낫기 때문에 이를 약화시키고 파괴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단순히 그들에 대한 지원을 멈추기만 하면 된다”며 “그러면 무너질 것”이라고 했다. 상호주의가 보장되지 않는 한 중국에 대한 각종 호의 및 혜택을 모두 끊고 중국이 가하는 여러 전선에서의 공격을 똑같은 방식으로 반격하는 것만으로 중국을 고립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저자는 자유 진영이 자국의 이익을 중국으로부터 지키는 행동에 나서기만 하면 된다며 “공산주의 체제는 항상 스스로를 파괴한다”고 했다. 저자는 한국어판용 서문에서 한국에 대한 조언도 내놨다. 그는 “한국의 생존을 위해 한국은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자유 국가들과도 모든 수준에서 유대(紐帶)를 강화해야 한다”며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민주적이고 자유로우며 합의에 의해 통치되는 한국은 그 존재 자체로 중국에 위협이 되는 동시에 우리 생애 최대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자유 국가들의 희망이자 보루(堡壘)”라고 했다.
9788952739544

저스트고 타이베이 타이완 북부 (타이완 북부)

박진주  | 시공사
0원  | 20200113  | 9788952739544
저스트고 × 카카오프렌즈가 만났다! 알찬 정보에 귀여움까지 더한 가이드북 여행의 시작, Just go 설레는 여행의 시작은 쉽고 친절한 가이드북 저스트고와 함께 난 카카오프렌즈와 같이 해외여행 간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 가이드북 저스트고가 카카오프렌즈와 만났다. 저스트고의 알찬 최신 정보에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움까지 더해, 여행 준비에 특별한 설렘을 더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 태어났다. 표지와 본문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여행 모습을 담아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며, 여행 내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할 수 있도록 특별 부록까지 준비했다. 저스트고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독자에게는 여행 중의 자투리 시간을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로 채워줄 플레이북, 여행 사진 찍을 때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의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여행 토퍼를 증정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저스트고 유럽 5개국』, 『저스트고 스위스』, 『저스트고 이탈리아』, 『저스트고 다낭』, 『저스트고 괌』, 『저스트고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총 10종이 출간된다.
9788971806241

‘유구’ 변증설: 타이완과 오키나와 (타이완과 오키나와)

박세욱  | 경북대학교출판부
26,100원  | 20240220  | 9788971806241
7세기 ‘유구’라 불려 왔던 타이완섬에 16세기 말 포르투갈 사람들이 도착했다. 그들은 그 아름다운 초록의 섬을 보고 ‘포르모사(아름다운)’라고 불렀다. 하지만 과거 중국 문인들은 타이완 유구라는 전통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4세기 말부터 혜성처럼 중국 역사에 나타난 오키나와 또한 ‘유구’라고 부르면서 혼란은 반복 지속되었다. 결국 우리는 ‘타이완’이라는 명칭이 확정되기 이전이라면 이중의 유구를 만날 수밖에 없었고, 그때마다 타이완인지 오키나와인지 판가름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다. 이 연구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천만다행으로 조선의 기록들이 말하는 유구는 한결같이 오키나와였다. 조선의 유구로 중국의 유구를 비교하여 변증에 활용했다. 발생하는 충돌과 공백은 서양인들의 현지 기록과 자료로 메웠다. 이 책은 오로지 텍스트가 안내하는 희미한 빛에 따라 떠난 문헌학적 탐험 그 자체이다.
9791160500400

무작정 따라하기 타이베이(2017-2018) (타이완 북부)

이진경  | 길벗
0원  | 20161207  | 9791160500400
출국 전후로 나눠 보는 가이드북『무작정 따라하기 타이베이(2017-2018)』. 타이베이의 다양한 여행 주제를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네 가지 파트로 소개한다. 파트별로 세부 매뉴얼들이 구성되어 있어 여행자마다 자신의 관심 주제를 골라서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타이베이를 여행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명소와 다양한 야시장, 꼭 먹어야 하는 최고의 음식 정보까지 절대 실패하지 않는 타이베이의 핵심 정보부터 이번에 새로 생긴 음식점과 숨은 이야기들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테마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타이베이를 처음 방문하거나 나만의 색다른 여행지를 발견하고 싶은 여행 고수들을 위해 타이베이를 기준으로 시내의 다양한 지역부터 지우펀, 찐꽈스, 딴수이, 예리우, 찌롱, 핑시시엔, 양밍샨, 잉꺼, 싼시아, 우라이, 마오콩, 베이터우 등 타이완 북부 전 지역의 모든 정보를 지도와 코스로 자세하게 알려준다.
9791186978832

무작정 따라하기 타이베이(2016~2017) (타이완 북부)

이진경  | 길벗
0원  | 20160407  | 9791186978832
무거운 여행 가이드 NO! 이제는 분리형 가이드북! 테마와 코스에 강한 분리형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타이베이(2016~2017)』. 출국 전 여행 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리 보는 테마북과, 출국 후 여행을 더 가볍게 즐기는 가서 보는 코스 북으로 구성된 가이드북이다. 잡지를 보듯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와 시원한 사진 구성이 큰 특징인 이 책은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 각 지역 여행 코스 올 가이드로 초보자도 헤매지 않는 최적의 여행 코스만을 소개한다. 출국 전 미리 보는 테마북에는 타이베이&타이완 북부 지역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여행 주제를 볼거리, 음식, 체험, 쇼핑 4가지로 주제로 나눠 자세하게 소개한다. 가서 보는 코스북인 2권에서는 타이베이를 기준으로 지우펀, 찐꽈스, 딴수이, 예리우, 찌롱, 핑시시엔, 양밍샨, 잉꺼, 싼시아, 우라이, 마오콩, 베이터우 등 타이완 북부 전 지역의 모든 정보를 지도와 코스로 자세하게 알려주며 여행 시 필요한 최소한의 인포메이션으로 무게를 줄이고 디테일한 도보 코스 지도와 지역별 교통 지도가 삽입되어 여행자들의 걱정을 줄였다.
9788946074729

벼랑 끝에 선 타이완 (미중 경쟁과 양안관계의 국제정치)

Bush, Richard C.  | 한울아카데미
44,820원  | 20230831  | 9788946074729
미·중 갈등하에 동북아의 화약고로 부상한 타이완 중국의 위협을 극복하기 위한 과제와 해법 모색 타이완은 한국과 유사하게 1980년대에 권위주의에서 민주주의로 성공적으로 이행한 국가이다. 이후 대의제 민주주의하에 정치적·제도적 발전을 거듭했지만, 오늘날에는 사회 고령화, 세대 갈등 등 수많은 내부 문제에 직면해 있다. 무엇보다 중국의 장기적인 위협은 타이완의 자생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 이 책은 타이완의 문제를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대외 관계에서만 찾는 기존의 타이완 관련 서적들과 달리, 타이완이 직면한 다양한 국내 이슈와 정책적 선택을 다룬다. 이를 통해 타이완이 대내외적 도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분석한다. 미국의 타이완 전문가 리처드 부시는 양안관계와 타이완의 전략적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룸으로써 타이완이 안보를 극대화하면서 경제적·사회적 발전도 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9791156860761

문학@타이완

쉬원웨이  | 역락
20,700원  | 20140929  | 9791156860761
이 책은 2006년 가을 동화대학 수위문화센터에서 행정원문화건설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2년여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대만문학 입문서로 대만문학사, 대만문학 경전작품 해독의 시리즈 강의, 교과안과 영상 모두 갖추어진 것으로 국립대만문학관의 기획 아래 사진 영상문화와 합작 출판한 책이다. 이를 통해 대만문학의 기원과 발전을 소개하며, 대만문학사와 장르별 발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초기 원주민 문학부터, 민국 이래의 대만문학 작가, 작품, 사료 등의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대만문학의 전체적인 면모를 소개하고 있다. 본서는 대략 대만고전문학, 현대대만문학, 당대대만문학 등 총 20장으로 구성되어 각 시, 소설, 산문, 비평, 희극, 보도문학 등 장르별로 서술해 주고 있다. 아직 국내에는 일부 대만문학 소설작품선이나, 문학사, 이론서가 약간 있지만 대학생 독자들을 상대로?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9791192894713

나의 첫 세계사 타이완 공부

쉬야오윈  | 너머학교
18,840원  | 20250515  | 9791192894713
역동적인 모자이크 같은 타이완의 역사를 만나는 첫 책 『나의 첫 세계사: 타이완 공부』는 가까운 이웃 나라, TSMC 등 첨단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타이완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역동적인 역사를 친절한 글과 생생한 그림으로 들려주는 책이다. 서른 개 가까운 부족들이 각기 다채로운 문화를 일구며 조화롭게 살던 시대를 거쳐, 대항해 시대에 국제 무역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하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시련을 겪으면서도 저항하고, 중화민국이 들어선 이후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기까지 변화무쌍한 역사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약 400년 전까지 타이완에는 꽃사슴과 야생 매화가 사람보다 많았다. 우연히 이 섬을 본 포르투갈인이 외친 “포르모사!(아름답다)”는 서양인들이 지금도 타이완을 부르는 이름이자 여러 상품의 브랜드이기도 하다. 처음으로 정부를 세우고 세금을 걷은 것은 ‘홍모번(붉은 머리 외국인)’ 네덜란드인들이었고, 이들을 물리친 세력이 바로 공자 사당과 학교 등 중국 제도를 타이완에 뿌리내리게 한 정성공 등 정씨 왕조였다. 철도와 전신 전화를 개설하며 청나라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를 이루었으나 청일 전쟁의 희생양으로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 중화민국이 들어오며 선주민이 시련을 겪고 수만 명이 저항하는 근현대사의 사건들은 절로 우리 역사를 떠오르게 한다. 역사의 변화 국면에서 활약한 정지룡, 유명전, 린셴탕 등 인물 이야기와 신화, 우리에게도 친숙한 대중문화 등이 흥미롭다. 타이완, 중국, 아시아와 유럽 등 지역별로 주요한 사건을 비교할 수 있게 한 부록 연표도 유용하다. 『나의 첫 세계사: 타이완 공부』는 타이완과 중국이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중국과 경쟁하고 대립하는 듯하지만 여러 차원에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깊게 이해하게 해 준다. 신주리 선생님은 타이완의 역사가 제각기 다른 색채와 크기의 조각들이 이룬 모자이크와 같다고 한다.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에게 꼭 필요한 공존과 조화의 지혜를 타이완 역사에서 배워 보면 어떨까? 『나의 첫 세계사: 타이완 공부』는 어린이과 십대들을 위한 첫 본격 타이완의 역사책이며 『중국 이야기: 다시 천하의 중심을 꿈꾸다』에 이은 너머학교 역사교실의 두 번째 책이다. 이웃 나라부터 세계 여러 나라들의 역사와 사회, 문화를 살펴보는 너머학교 역사교실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강하게 연결되었으나 경쟁이 심해지는 세계를 이해하는 친절한 첫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9788994291031

오 타이완 (4인 4색 타이완 여행기)

양소희, 안윤모, 박종민, 윤수정  | 북웨이
0원  | 20100830  | 9788994291031
4인 4색으로 펼쳐지는 타이완 여행기! 4인의 시선으로 풀어낸 타이완 여행기『오! 타이완』. 나이도 직업도 사는 곳도 전혀 다른 4인이 모여 타이완 여행을 떠났다. 그들은 각자 다른 시선으로 타이완을 여행하는 색다른 방법을 알려준다. 여행을 글로 풀어내는 여행작가 양소희는 타이완의 숨겨진 작은 마을을 소개한다. 화가이자 설치미술가인 안윤모는 타이완의 거리예술, 미술관과 박물관 등을 소개한다. 패션브랜드 마케터 박종민은 타이완의 핫 플레이스를 통해 현지 젊은이들의 패션과 트렌드를 살펴본다. 비쥬얼아티스트 윤수정은 타이완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거리 표정을 전해준다.
9788925400839

타이완의 힘 (세계화교 중심국가의 르네상스)

안천  | 교육과학사
10,800원  | 20070910  | 9788925400839
타이완, 중국, 일본, 한국의 네 나라의 국제관계를 추적한 책. 옛부터 네 나라가 처했던 국제상황과 교류관계를 추적하면서, 네 나라의 역학관계가 만든 결과를 살펴본다. 특히 저자는 네 나라의 상호역학의 흐름이 만든 국제작품이 바로 타이완이라고 강조하며, 타이완에 대한 재평가를 시도하고 있다. 동아시아 네 나라의 참모습을 바르게 인식하고, 그간 오해되었던 국제관계 인식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9788952779366

타이완 24시 (시간대별로 안내하는 스케줄 가이드북)

아사히신문출판 편집부  | 시공사
13,500원  | 20171023  | 9788952779366
복잡한 계획도, 추천 코스도 필요 없다! 타이완의 24시간을 책임지는 스케줄 가이드북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대별로 최고의 여행법을 안내하는, 국내 최초의 스케줄 가이드북. 관광, 맛집, 쇼핑 등의 구체적인 스케줄과 함께 현지 주민들만 아는 알짜배기 여행 팁까지 소개하므로 타이완 여행이 이보다 더 쉬울 순 없다. 타이완을 집중분석한 이 책은 여행자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타이베이와 근교 지역은 물론이고 색다른 풍경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이색 여행지와 마을들을 샅샅이 찾아내 소개한다. 여느 가이드북이나 블로그에서 보는 천편일률적인 타이완이 아니라, 현지 주민들만 아는 숨은 여행지와 맛집, 쇼핑, 이색 체험 정보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타이완 여행을 원한다면 이 책이 답이다.
9788989108740

내 사랑 타이완

조을순  | 좋은씨앗
9,900원  | 20140714  | 9788989108740
왜 선교사들이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걸음을 내딛는가.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관심 때문이다. 하나님께로부터 흘러온 기쁨이 그들로 하여금 그런 걸음을 내딛게 하고 그 길의 험난함과 상관없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공급하심과 능력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경험을 한 믿음의 선교사에 대한 기록이다. 이 책은 조을순 선교사가 12년 동안 대만 선교사역을 하면서 그 속에서 경험한 대만의 종교와 문화, 선교의 어려움과 보람,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 등 생전에 틈틈이 써놓은 글들을 엮은 것이다. 선교에 관심을 갖고 대만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게 되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자신의 목숨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그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은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다. 조을순 선교사는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돌아온 후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중 2013년 4월 4일, 주님의 일을 마치고 천국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9791157030033

랄랄라 타이완

세계여행정보센터  | 동양북스
15,750원  | 20140610  | 9791157030033
『랄랄라 타이완』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관광 도시 타이베이를 비롯해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지우펀, 빼어난 자연 경관과 수천년의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한 아리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최남단 컨딩과 가오슝 등 타이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먹을 곳, 쇼핑할 곳, 쉬어갈 곳 등의 핵심 스폿에 대한 2014년 최신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추천 일정’, ‘타이완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타이완 여행’, ‘여행 정보’ 이상 총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타이완을 여행하는 독자들에게 풍성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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