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덕 (엮은이)  | 역락

25,000원  | 2016-12-28  | 9791156867050

이진이 (지은이), 양우석  | 비단숲

14,500원  | 2017-12-30  | 9791188028153

영화 [변호인]의 원작자이자 연출자로 천만 관객의 가슴을 울리는 탁월한 스토리 텔링을 보여준 양우석 감독이 약 3년여에 걸친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내놓은 결과물이다. 양한 인간 군상의 희로애락과 휴머니즘, 그리고 경직된 관료사회와 재난에 취약한 국가 시스템이 보여주는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가세로 (지은이)  | 작가교실

15,000원  | 2022-02-26  | 9791191838053

충남 태안군 군수 가세로가 에세이 『반도를 뛰어넘어, 광개토 태안』을 출간했다. 2018년 7월 1일 태안군수로 취임한 가군수는 취임 이후 “날자 새 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를 외치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군민과 함께했다. 가세로 군수는 <광개토 대변혁>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그동안 실천한 성취와 보람과 고뇌를 시문 형식을 빌어 책에 담았다.

김미정, 전현서 (지은이)  | 얘기꾼

15,000원  | 2015-07-13  | 9791195152544

오늘 당장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여행서가 나왔다. 특별하지 않은 어느 날, 두 작가는 준비 없이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이백오십 리 일곱 해변길을 걸으며 마을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가는 작가의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임승범 (지은이)  | 민속원

18,000원  | 2011-04-20  | 9788928501052

‘2010 충남민속문화의 해’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여 원형을 보존하고, 올바른 전승의 기초를 삼는 동시에 홍보와 기록의 자료로 보급하기 위하여 발간한 책.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4호 [태안설위설경]의 역사와 제반 요소들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전승자들을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이해준, 성주현, 임형진, 안외순, 채길순, 문영식, 장수덕 (지은이), 동학학회 (기획)  | 모시는사람들

15,000원  | 2021-01-25  | 9791166290213

충청도 태안에서 전개된 동학의 역사와 그곳을 배경으로 해서 펼쳐진 동학의 중요한 사상에 대한 연구와 방안에 대한 학술적 검토를 담았다. 동학농민혁명이 한반도 전역에서 전개된 운동이었음을 실증적으로 구명하기 위한 '지역별 동학농민혁명 연구' 총서의 제15권인 충청도 태안편이다.

(사)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소 (기획)  | 작가들

20,000원  | 2018-10-22  | 9788993038255

통일역사문화신서 2권. 지난 10년 동안 태안유족회는 흩어진 자료들을 수집하고 또 숨겨진 기억을 모아 좀 더 진실에 다가서는 기록을 남기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마침내 한권의 백서로 완성하여 발간에 이르게 되었다.

유정열 (지은이)  | 북탐

0원  | 2017-06-20  | 9791187032687

송언, 유승하 (지은이)  | 웅진주니어

10,000원  | 2010-02-10  | 9788901105680

웅진책마을 시리즈 53권. 교실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지내는 송언 선생님은 아이들을 누가 말썽 잘 피우고, 잘 뛰놀고, 많이 웃는지에 따라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정해 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빈 교실에 남아 아이들과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공책에 적어 둔다. 무려 6년이란 세월에 걸쳐 기록해 온 선생 송언과 제자 승민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김천일 (지은이)  | 보림

15,000원  | 2008-07-15  | 9788943307479

풍경화 한 폭 한 폭으로 이어지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그림책. 저자는 모래밭의 풀들이 우리 눈에 혹 초라해 볼일지 모르지만 끝없이 불어오는 거센 바닷바람, 뙤약볕으로 사막처럼 뜨겁게 달아오르는 열기, 늘 물이 부족하여 메말라 있는 모래땅을 딛고 살아가는 풀들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려 했다. 볼품없어 보일수록 그 모습에서 생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원사 편집부 (엮은이)  | 대원사

8,500원  | 2006-09-10  | 9788936902643

태안반도의 서북단에 위치한 어촌, 개미목마을에 대한 이야기. 북쪽 바다로 돌출한 마을로 들어가는 접도가 개미목처럼 잘록하게 생겼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개미목 사람들이 독특한 자연환경에 적응하면서 다양한 생계전략을 추구해 온 모습을 보여준다.

송언 (지은이), 유설화 (그림)  | 미세기

14,000원  | 2020-07-30  | 9788980714742

요즘 많은 아이들은 글쓰기를 지루하다고 생각하거나 재미가 없고 어렵고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동화작가 송언 선생님이 이런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글쓰기 책을 냈다.

송언 (지은이), 유설화 (그림)  | 미세기

12,800원  | 2013-07-25  | 9788980713417

동화작가 송언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제자들을 보며,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게 글쓰기를 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갖고 펴낸 책이다. 실제 학교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열여덟 가지 글쓰기 놀이를 담았다.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김경주 (옮긴이)  | 민음사

9,000원  | 2016-05-19  | 9788937475061

민음사 50주년 기념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6권. 에드거 앨런 포의 <애너벨 리>를 김경주 시인의 새로운 번역으로 펴냈다. 귀스타프 도레의 그림과 함께 감상하는 고딕 낭만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종선 (지은이)  | 김영사

18,000원  | 2016-01-29  | 9788934973317

호암미술관과 리움미술관이 소장한 명품컬렉션의 시작부터 국보 1백점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 간송미술관 이상으로 가장 많은 국보급 문화재를 보유하기까지 그 안팎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광용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13,000원  | 2009-11-09  | 9788932019994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흑산도'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정식으로 이름을 알렸던 전광용의 대표 단편 15편 모음집. 1950년대 전후 사회와 60년대의 척박한 삶의 리얼리티를 '구도의 치밀성'과 '묘사의 정확성'을 통해 형상화한 단편 '흑산도', '꺼삐딴 리', '사수', '충매화' 등을 수록하였다.

전광용 (지은이)  | 을유문화사

10,000원  | 2009-05-15  | 9788932471495

표제작 '꺼삐딴 리'를 비롯한 9편의 작품이 실린 전광용의 작품집. 소설 '꺼삐딴 리'의 주인공 이인국은 일제시대 제국대학 의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한 외과의사. 친일파로 성공한 그는 일본인 행세에 앞장서다 해방이 되고 북쪽에 소련군이 진주하게 되자, 민족과 조국을 배반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혀 총살의 위협을 받게 된다.

이범선, 전광용 (지은이), 배상임 (엮은이)  | 열림원

17,000원  | 2008-07-10  | 9788970636023

‘논술한국문학’의 열다섯 번째 시리즈로 이범선과 전광용의 단편 모음집. 현직 국어교사들이 책임편집을 맡았으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작품을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상의 길잡이’와 각주를 첨가했으며 ‘생각해 볼 거리’ 등 작품의 주제에 대한 문제와 예시 답안 등도 함께 실었다. ‘오발탄’과 ‘꺼삐딴 리’ 외에 이범선의 ‘학마을 사람들’, 전광용의 ‘흑산도’ 등 작가들의 대표작 11편을 실었다.

유보라 (지은이), 이담 (그림), 이재원 (옮긴이)  | 길벗어린이

10,000원  | 2006-04-15  | 9788955820478

1948년 런던 올림픽 다이빙 종목 우승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한국인 2세 새미 리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이다. 오래된 다큐멘터리 화면을 보는 듯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을 이겨내고 꿈을 이룬 한국계 스포츠 스타의 인생을 그렸다.

전광용 (지은이)  | 을유문화사

8,000원  | 2004-06-10  | 9788932403212

주인공 이인국은 일제시대 제국대학 의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한 외과의사이다. 일본 관리들을 주로 상대하면서 친일파로 성공한 그는 일본인 행세에 앞장선다. 그러나 해방이 되고 북쪽에 소련군이 진주하게 되자, 민족과 조국을 배반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혀 총살의 위협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