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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으)로 1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871651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3 (태종실록)

박시백  | 휴머니스트
13,050원  | 20240624  | 9791170871651
350만 독자가 선택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역사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24 어진 에디션 출간 ‘대한민국 국보 제15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5대 군주와 472년간의 역사를 6,400만 자에 담은 인류의 귀중한 역사 기록물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당대를 담아낸 유일한 정본 기록이기에 우리 역사와 문화 이해의 원천이 되는 유산이지만, 남한에서 소재가 파악된 것만 총 2,219책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탓에 연구자를 제외한 이들에게는 오래도록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기록이었다. 하지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등장함으로써 이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세계 유례없는 최고의 기록유산을 장벽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독보적인 역사 만화가 박시백 화백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콘텐츠에 만화라는 장르로 새로이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그렇게 탄생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정사에 기반하여 탄탄한 구성과 균형 있는 사관을 갖추면서도, 번뜩이는 재치를 겸비하여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역사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2003년 첫 권 출간 이래 시대와 끊임없이 호흡하며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여전히 독보적인 조선사 콘텐츠이다. 이에 완간 후 10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단장하여 더 풍성해진 콘텐츠들과 함께 ‘2024 어진 에디션’을 선보인다. · 어진과 공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박시백 화백이 새롭게 그린 표지화 · 각 권 〈연표〉·〈가계도 및 주요 인물〉 신규 수록
9788965965022

태종 평전 (호랑이를 탄 군주)

박현모  | 흐름출판
13,580원  | 20220401  | 9788965965022
“모든 역사는 되풀이되며, 그 역사의 어딘가에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있다.” 〈용의 눈물〉, 〈정도전〉, 〈육룡이 나르샤〉, 〈나의 나라〉…, 이 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조선 제3대 국왕인 태종이 주인공 혹은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사극들이다. 태종 이방원만큼 드라마나 소설 등에 자주 소환되는 왕도 드물다. 이들 매체에서 태종 이방원은 위화도회군, 최영·정몽주 같은 고려 충신들의 죽음에서부터 조선 개국, 정도전 숙청, 제1·2차 왕자의 난에 이르기까지 여말선초 격동하는 역성혁명의 한복판에서 그 누구보다 비정하고 차가운 칼날을 휘둘렀던 인물로 그려진다. 잔인무도한 권력의 화신으로 묘사되는 가운데, 정작 정치가로서 그가 추구했던 가치와 ‘피의 숙청’을 통해서라도 왕권 강화를 이루고자 했던 궁극적 목표가 무엇인지 온전히 알려지지 못했다. 《태종 평전》은 정조와 세종, 정도전과 최명길 등 조선시대 국왕과 재상의 리더십을 꾸준히 연구해온 박현모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이 10여 년간 《태종실록》을 파고들어 조선왕조의 창업과 수성에 그 어느 국왕보다 깊이 관여했던 태종 리더십의 진면목을 조명한 책이다. 태종은 위기 경영 측면에서 매우 탁월한 능력을 가진 군주였다. 그는 마치 호랑이 등에 올라탄 사람처럼 과감하면서도 재빠르게 일을 추진하는 데 능했다. 정적을 제거할 때나, 사병 혁파처럼 난관에 직면했을 때마다 태종은 늘 기호지세(騎虎之勢)의 돌파력을 발휘했다. 이 책에 담긴 태종의 강명한 리더십을 통해 독자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 지금, 뛰어난 지도자의 자격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9788989899884

만화 조선왕조실록 3 (태종편)

박시백  | 휴머니스트
0원  | 20040228  | 9788989899884
조선 5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국보 151호.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선정한 세계적인 유물.총 1893권 888책, 한글로 번역할 경우 320쪽 짜리 책 413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을 만화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실록에는 조선 시대의 사회, 문화, 경제, 군사, 외교, 풍습 등 디양한 역사적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다. 원작을 바탕으로 3년여 간의 자료 조사와 연구를 통해 총 20권 분량으...
9791156264705

IFRS 회계원리 (제3판)

김기동, 임태종  | 샘앤북스
28,800원  | 20240102  | 9791156264705
IFRS 회계원리 교재다. 복식부기에 근거한 기업의 회계처리에 대해서 왜 그렇게 회계처리 해야만 하는지 논리적인 배경을 함께 설명하였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근거하여 회계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그림을 통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재무상태표 계정과목과 포괄손익계산서 계정과목을 구분하여 회계처리를 수행하였다. 회계처리의 순서를 번호로 제시하였다.
9788965967385

태종 평전(큰글자책) (호랑이를 탄 군주)

박현모  | 흐름출판
37,800원  | 20250806  | 9788965967385
“모든 역사는 되풀이되며, 그 역사의 어딘가에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있다.” 이 책에서 그려낸 태종 이방원의 강명(剛明)한 리더십에서 뛰어난 지도자의 자격과 무엇보다 지도자를 보는 안목을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여는 글〉 중에서 조선왕조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강명한 군주, 태종 이방원의 진면목을 담은 단 한 권의 책! 〈용의 눈물〉, 〈정도전〉, 〈육룡이 나르샤〉, 〈나의 나라〉…, 이 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조선 제3대 국왕인 태종이 주인공 혹은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사극들이다. 태종 이방원만큼 드라마나 소설 등에 자주 소환되는 왕도 드물다. 이들 매체에서 태종 이방원은 위화도회군, 최영·정몽주 같은 고려 충신들의 죽음에서부터 조선 개국, 정도전 숙청, 제1·2차 왕자의 난에 이르기까지 여말선초 격동하는 역성혁명의 한복판에서 그 누구보다 비정하고 차가운 칼날을 휘둘렀던 인물로 그려진다. 잔인무도한 권력의 화신으로 묘사되는 가운데, 정작 정치가로서 그가 추구했던 가치와 ‘피의 숙청’을 통해서라도 왕권 강화를 이루고자 했던 궁극적 목표가 무엇인지 온전히 알려지지 못했다. 이 책 《태종 평전》은 정조와 세종 등 조선의 부흥을 이끈 국왕들의 리더십을 비롯해 정도전과 최명길 등명재상들의 리더십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박현모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이 2010년부터 최근까지 약 10여 년 이상 《태종실록》을 연구하며 태종의 국가 경영 리더십을 면밀하고 입체적으로 조망한 책이다. 이 책은 조선 건국 후 창업기를 거쳐 수성기로 진입하는 역사의 전환기에 그 중심에 있었던 태종의 언행들을 실록을 비롯해 다양한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되살려내는 데 초점을 두었다. 태종은 여러 지점에서 탁월성을 보인 인물이었지만, 무엇보다 ‘위기 경영’에 매우 능했다. 특히 왕위에 오르기 전, 1388년 5월 위화도회군 때부터 1400년 1월 ‘제2차 왕자의 난’까지의 12년간은 그의 정치적 생명이 백척간두에 매달린 듯 위태로운 시기였는데, 그때마다 태종은 늘 ‘선발제지(先發制之, 먼저 나서 사태를 진압한다)’의 방식으로 자신을 곤경에 처하게 한 문제의 싹을 제거해버리며 사태를 유리한 방향으로 반전시켰다. “이상적인 군주란 온갖 도전과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굳센 의지와 함께 일의 이치를 꿰뚫는 눈을 가진 존재다. 이 군주상에 걸맞은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코 이 사람을 말할 수 있겠다. 바로 조선의 제3대 국왕인 태종 이방원이다. 500년 조선왕조의 기틀을 닦아낸 정치 비전과 국가 기강 정립, 그리고 무엇보다 인재 경영 측면에서 태종을 따라갈 지도자가 없다.” _ 〈여는 글〉 중에서
9788950999322

태종 이방원(상) (태종풍 탐구)

이한우  | 21세기북스
31,810원  | 20220216  | 9788950999322
16년에 걸친 집요한 인물 탐구 이방원의 인생과 내면을 종횡으로 엮어낸 총체적 접근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상·하권)은 이방원이라는 불세출의 인물에 대해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특별한 책이다. 이방원의 생애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나열하는 단면적 방식 대신 그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며 사상적 배경을 파고드는 입체적 분석을 시도했다. 이 작업을 통해 태종 이방원이라는 인물의 진면목을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드러내었다.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 상권은 이방원의 출생과 성장에서 시작하여 격동기의 역사 속에 선 아버지를 보좌하여 건국에 큰 공을 세우는 과정과 즉위 초반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함께 그와 대립하거나 뜻을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소개된다. 이방원은 고려 재상 정몽주를 살해하는 그릇된 도리로 나라를 세웠고 1, 2차 왕자의 난으로 아버지 태조 이성계를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다. 이 점은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후세에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세 차례나 도리를 거슬러 마침내 나라를 차지하는 동안 이방원은 어떤 뜻과 의지를 품었을까? 그를 이끈 생각들은 무엇이었을까? 그의 내면을 좇으며 해답을 찾아간다. 혼돈이 깊을수록 위대한 리더가 절실해진다. 태종 이방원이 말하고 일했던 방식을 복원하여 시대를 관통하는 전범(典範)을 세워야 할 때이다. 지금 이 책이 필요한 이유가 이것이다.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은 상권과 하권으로 발간됩니다.
9788950999339

태종 이방원(하) (태종풍 탐구)

이한우  | 21세기북스
31,810원  | 20220216  | 9788950999339
16년에 걸친 집요한 인물 탐구 이방원의 인생과 내면을 종횡으로 엮어낸 총체적 접근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상·하권)은 이방원이라는 불세출의 인물에 대해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특별한 책이다. 이방원의 생애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나열하는 단면적 방식 대신 그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며 사상적 배경을 파고드는 입체적 분석을 시도했다. 이 작업을 통해 태종 이방원이라는 인물의 진면목을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드러내었다.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 하권은 태종이 일하고 말하는 방식과 그 근간이 된 내면세계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저자가 ‘태종풍’으로 명명한 독특한 스타일이다. 태종은 군주로서 언행에 있어 일관되게 지공(至公)을 추구했다. 그가 두려워한 것은 종묘사직과 백성과 역사, 세 가지뿐이었다. 그는 ‘곧음’을 기준으로 신하를 품었으며 공(公)에 거스르면 친족과 공신을 막론하고 단호히 처결했다. 태종은 겸손하면서도 사태의 본질을 꿰뚫는 제왕다운 언변을 지녔으며 시작할 때 끝마침을 먼저 그리며 주도면밀하게 일했다.이방원은 도리를 거슬러 나라를 차지했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다스림 영역에서는 탁월함을 보여주었다. 혼돈이 깊을수록 위대한 리더가 절실해진다. 태종 이방원이 말하고 일했던 방식을 복원하여 시대를 관통하는 전범(典範)을 세워야 할 때이다. 지금 이 책이 필요한 이유가 이것이다.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은 상권과 하권으로 발간됩니다.
9788979698824

평화직설 (태종호 시사평론집)

태종호  | 한누리미디어
16,200원  | 20240102  | 9788979698824
세계평화론자이면서 우리나라 평화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태종호 선생께서 서문에서 밝혔듯이 참으로 이 시대의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필히 보아야 할 책이다. 여기에 서문 내용 일부를 첨부해 본다. 강대국들은 지구촌 편 가르기와 자국우선주의에 매몰되어 인류평화에 대한 철학(哲學)이나 책임의식은 실종되고 정치적 군사적 분열과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 내부적으론 인명살상용 무기개발에 매달리고 자원을 독점해 무기화하는 독선과 탐욕으로 얼룩져 있다. 인류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환경과 기후, 빈곤이나 인권문제 같은 난제에 대해서는 지지부진 외면하고 있다. 인류평화(人類平和)와 안정을 도모키 위해 결성된 유엔마저 제 기능을 상실한 무기력한 집단으로 전락했고 종교마저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면서 세계는 마치 제동장치가 풀린 폭주기관차가 되어 가고 있다. 이는 자연의 섭리와 역사의 흐름에 역행(逆行)하는 매우 위험하고 불행한 일이다. 한반도 상황 역시 암울하기는 마찬가지다. 남과 북은 냉전의 최전선에서 대립하며 인적 물적 교류는 물론이고 대화마저 단절된 채 민족의 동력과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 남(南)에서는 미래지향적 “국론통합(國論統合)”이나 자주적 “외교원칙(外交原則)” 하나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채 외세(外勢)의존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북(北)에서는 남북의 “상생번영(相生繁榮)”이라는 확실한 미래 청사진이 눈앞에 있음에도 이를 외면하고 습관처럼 미사일만 쏘아대는 엇박자를 내고 있다. 광복 100주년이 눈앞인데 아직도 영토는 물론이고 국민, 주권 모두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다른 분단국들은 이미 통일을 이루어 무섭게 도약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낡아빠진 분단 이데올로기 속에 갇힌 채 미몽(迷夢) 속을 헤매고 있으니 어찌 안타깝지 아니한가. 이러다가 통일과 독립을 완성하지 못한 채 휴전 100년이라는 역사의 부끄러운 오명(汚名)을 남길까봐 답답한 마음만 가득하다. 남과 북은 더 이상 실기(失機)하지 말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완성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 21세기 우리 겨레가 함께 손잡고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시대적 과제는 안정적 평화와 조국통일이다. 더 이상 무의미한 대립으로 민족의 힘을 소진시켜서는 안 된다. 분열과 갈등, 이념과 정파, 인종과 종교를 초월했던 3.1혁명 정신과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건국이념을 되살려 한반도를 냉전의 전초기지가 아닌 평화의 중심지로 승화시켜야 한다. 그 바탕위에 인류의 미래를 밝힐 “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의(大義)를 세계만방에 천명하고 지구촌의 갈등과 파괴의 악순환을 막는 견인차가 되어야 한다. 평화민족임을 자부하는 우리가 나서 수천 년을 두고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져 온 전쟁이라는 참혹한 역사를 지구상에서 영원히 종식시켜야 한다. 전쟁은 인간의 본성을 타락시키고 인류를 피폐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인명살상은 물론이고 고귀한 청정자연과 문화유산을 잿더미로 만드는 백해무익(百害無益)한 것이다. 야만성과 잔인성을 포함한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악(惡)의 집합체가 바로 전쟁임을 우리는 이미 축적된 경험으로 알고 있다. 전쟁에서 진정한 승자는 없다. 오직 파괴와 파멸만 있을 뿐이다. 세계는 더 늦기 전에 인류말살(人類抹殺)의 광란의 춤을 멈추어야 한다. 여기에는 강대국들의 책임이 절대적이다. 강대국들이 앞장서 핵을 포함한 첨단무기부터 내려놓고 인류평화, 인권존중, 자원분배, 문화 창달과 같은 다양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키며 공유해야 한다. 세계가 평화와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희망과 번영의 길로 함께 나아가기를 간구(干求)한다.
9788914019349

태종 무열왕 (대왕의 꿈을 이루다)

이만수  | 삼성당
0원  | 20120907  | 9788914019349
태종 무열왕을 중심으로 삼국통일의 과정을 따라가요!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역사 만화를 발표해온 만화가 이만수의 『태종 무열왕』. 엄격한 골품제 사회였던 신라에서 성골이 아닌 진골의 신분으로는 최초로 왕위에 올라 새로운 시대를 연 태종 무열왕의 생애를 담아낸 역사 만화다. 고구려는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을 막아내기 투쟁하고 신라와 백제는 한강을 둘러싼 싸움을 벌이는 중 신라 사람인 김춘추와 김유신은 함께 삼국통일을 이룰 것을 맹세하면서 힘을 기른다. 김유신은 멸망한 가야의 왕손이었지만 고구려와 백제의 성을 쓰러뜨리는 등의 공을 세워 신라 최고의 장군이 되었다. 김춘추는 선덕여왕 때부터 죽음을 무릅쓰고 외교를 펼쳐 진덕여왕을 이어 진골 최초로 왕위에 올라 태종 무열왕이 되는데…….
9791191874297

리더 태종 이방원 2

김흥중  | 공감의힘
27,000원  | 20220905  | 9791191874297
고려의 불교와 봉건 귀족사회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혁명적인 전환기 때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 이성계의 아들 중 가장 영민하고 대범하고 냉철하였다. 이는 빛나는 다음 시대를 열기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악업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이어졌고 이를 통해 조선을 탄탄한 기반 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는 평가가 있다. 태종은 반대로 공신을 비롯하여 왕실의 종친들마저 처형하는 등, 후계자의 후환을 미리 제거하였다. 태종의 뒤를 이은 세종은 이 덕분에 강력한 왕권을 지닌 조선 최고의 왕이 된다. 본서는 <태종실록>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주요 인물을 각주 처리하였으며 본서의 마지막에 인물 찾기를 하였다.
9791186851647

낭송 태종실록 (조선왕조실록편 02)

김석연  | 북드라망
9,900원  | 20171026  | 9791186851647
신생 조선을 안정시켜 나가기 위한 주도면밀한 작업들 태종 이방원과의 만남! 조선의 역사를 낭송으로 만나는 낭송Q시리즈 조선왕조실록편의 태종 이방원 이야기. 드라마나 잘 알려진 정몽주와의 일화 등을 통해 ‘권력욕의 화신’ 혹은 ‘철혈군주’의 이미지를 지닌 태종의 색다른 면모가 펼쳐진다. 눈물도 많고 흥에 겨우면 덩실덩실 춤추기도 마다하지 않으며 정사를 해나감에 있어서는 주도면밀함을 잃지 않는 태종의 모습과 신생 조선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주력했던 사업의 과정들, 그리고 당대 백성들의 일상과 이웃나라와의 대외관계까지 『낭송 태종실록』을 통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9791156122067

태종처럼 승부하라 (권력의 화신에서 공론정치가로)

박홍규  | 푸른역사
19,800원  | 20211219  | 9791156122067
골육상쟁을 마다않은 철혈군주는 잊어라 정치적 리얼리스트 이방원의 맨얼굴 태종 이방원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는가. 대부분 패도覇道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형제의 희생을 강제한 두 차례 왕자의 난이며 사돈, 처가를 멸문시킨 권력욕을 상기하면 당연하다. 한데 정치학자가 쓴 이 책은 태종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준다. 사실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으로 인간 이방원을 조명하는가 하면 한비자, 마키아벨리, 주자 등의 틀을 가져와 이방원의 ‘정치’를 분석한 덕분이다. 그런 만큼 궁중암투 수준을 벗어난, ‘이야기’로서의 재미가 충분한 것은 물론 태종의 치세를 제대로 이해하여 바람직한 정치 지도자상을 다시 생각하게끔 해주는 의미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태종~성종으로 이어지는 ‘군주 평전 시리즈’의 첫 권이다. 당연히 권력투쟁만 다루는 데 그치지 않는다. 손실답험법, 노비중분법, 신문고 등 직소제도 등 제도개혁, 정도전에 이어 추진한 ‘소중화주의’ 외교정책 등 ‘정치’도 꼼꼼히 살핀다. 또한 태종의 이데올로그 권근, 뛰어난 이재吏才로 태종을 보필한 하륜 등 주변 인물사도 녹여내 읽는 재미를 더한다. 한마디로 일반 독자에게는 역사 읽는 재미를, 정치인을 꿈꾸는 이들에겐 어떤 의미에서든 ‘교훈’을 주는 책이다.
9788956393476

태종 이방원의 고백 (이재운 장편소설)

이재운  | 책이있는마을
12,420원  | 20211218  | 9788956393476
드라마 〈태종 이방원〉 속 두 인물을 집중 조명한다 이재운 장편소설 《태종 이방원의 고백 - 정도전 암살 미스터리》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철학자들이 꿈꾸던 군자의 나라, 백성을 하늘로 섬기는 민본(民本) 국가를 완벽하게 설계하여 주춧돌에서 대들보까지 일일이 새로 놓아가며 ‘조선’을 세운 혁명가 정도전과 조선 건국에 앞장섰던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의 좌절과 승리를 피로 묻혀가며 써 내려간 생생한 이야기다. 정도전, 이성계, 정몽주, 이방원, 이색, 최영…, 여말선초(麗末鮮初) 무수한 영웅호걸과 철학자들에 맞서고 명 태조 주원장과 싸우겠다며 황궁에 첩자를 보내고 산해관에 게릴라를 투입시켰으며, 한혈마(汗血馬)처럼 내달리며 요동 수복군 20만 대군을 조련해낸 조선의 설계자 정도전의 함성이, 채찍을 휘두르듯 숨 가쁘게 휘몰아치는 소설가 이재운의 붓끝에서 장쾌하게 울려 퍼진다. 이재운 작가는 조선 건국의 기틀을 세우고 민본의 정치를 실현하고자 한 정치가 정도전, 조선 건국의 설계자이면서 주역이었음에도 정적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조선왕조 500년간 역적의 이름으로 남아야 했던 비운의 혁명가 정도전의 삶을 낱낱이 조명하고 있다. 승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옹호하는 역사의 이면과 역사의 행간에 숨겨진 진실을, 작가는 소설적 상상력과 치밀한 고증을 통해 생생하게 밝혀낸다. 이 소설은 우리 역사가 다 말하지 못하고 실록의 행간에 감춰진 역사를 해박한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소설적 설정을 통해 치밀하게 구성함으로써 작가적 상상력의 무궁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9791191874273

리더 태종 이방원 1

김혜정  | 공감의힘
25,650원  | 20220120  | 9791191874273
고려의 불교와 봉건 귀족사회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혁명적인 전환기 때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 이성계의 아들 중 가장 영민하고 대범하고 냉철하였다. 이는 빛나는 다음 시대를 열기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악업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이어졌고 이를 통해 조선을 탄탄한 기반 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는 평가가 있다. 태종은 반대로 공신을 비롯하여 왕실의 종친들마저 처형하는 등, 후계자의 후환을 미리 제거하였다. 태종의 뒤를 이은 세종은 이 덕분에 강력한 왕권을 지닌 조선 최고의 왕이 된다. 본서는 <태종실록>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주요 인물을 각주 처리하였으며 본서의 마지막에 인물 찾기를 하였다.
9788937483189

당 태종 전 (뛰어난 용인술과 놀라운 포용력으로 제왕의 전범이 된 통치의 달인)

자오커야오  | 민음사
0원  | 20111010  | 9788937483189
‘정관의 치’를 이룬 제왕학의 비밀을 밝히다! 뛰어난 용인술과 놀라운 포용력으로 제왕의 전범이 된 통치의 달인『당태종 평전』.이 책은 중국 런민 출판사의 기획 총서 가운데, 중국 당나라 역사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자오커야오, 쉬다오쉰이 저술한 ‘당태종전’을 완역한 책이다. 총 1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간순으로 천하 대란과 청년 이세민, 진양 기병과 당 왕조 창업, 현무문의 변과 황제 즉위 등에 관해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또한 국정의 방향을 전환하여 전쟁을 그치고 문치에 힘써 ‘정관의 치’를 실현해 나간 과정과 그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하였다. 나아가 당 태종과 정관의 치에 대한 역대의 평가를 덧붙여 지난 천 수백 년간 후인들이 당 태종을 어떻게 평가했고 그들이 생각한 이상적인 군주와 군신 관계는 어떤 것이었는지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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