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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리지"(으)로 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540107

그 속에서 놀던 모든 순간이 봄이었다 (마음 따뜻해지는 사소하지만 찬란한 우정의 기록)

택리지  | 테라코타
17,100원  | 20240617  | 9791193540107
행복한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살아갈 힘이 되어 준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 추억 이야기를 담은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의 장면들을 담았다. 70년대 말 80년대에 유년과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냈다.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절 가난한 동네의 친구들과 산과 들로 뛰어다니고, 흙 속에서 뒹굴며 개천에서 멱을 감았다. 그때는 사소한 일에 서운하기도 했고, 밤잠을 설칠 만큼 설레는 일도 있었으며 아무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다. 순진무구한 얼굴, 정겨운 사투리로 웃음을 자아내는 순간들을 떠올릴 때면 걱정과 고민도 잊게 된다. 저자에게 친구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단지 추억이 아니라 우리 인생에서 크고 작은 일을 겪을 때마다 꺼내 보는 보물이다. 행복한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평생을 살아갈 힘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철없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의 추억을 되살리며, 인생의 봄날 같았던 좋은 기억들로 단단한 행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9791193540091

‘그 속에서 놀던’ 세트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그 속에서 놀던 모든 순간이 봄이었다』)

택리지  | 테라코타
33,300원  | 20240617  | 9791193540091
행복한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살아갈 힘이 되어 준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의 장면들을 담은 『그 속에서 놀던 모든 순간이 봄이었다』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 추억 이야기를 담은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두 권으로 구성한 세트 도서. 70년대 말 80년대에 유년과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냈다.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절 가난한 동네의 친구들과 산과 들로 뛰어다니고, 흙 속에서 뒹굴며 개천에서 멱을 감았다. 그때는 사소한 일에 서운하기도 했고, 밤잠을 설칠 만큼 설레는 일도 있었으며 아무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다. 순진무구한 얼굴, 정겨운 사투리로 웃음을 자아내는 순간들을 떠올릴 때면 걱정과 고민도 잊게 된다. 4,50대의 중후한 중년들도 동창회에 가면 그때의 어린 소년 소녀가 되어 “그땐 그랬지”를 연발하며 아련한 추억에 잠긴다. 하지만 팍팍한 일상으로 돌아가 오늘을 살아내다 보면 순수했던 그 시절은 또다시 잊히고 만다. 오늘 내가 선 자리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끔 어린 시절 아름다웠던 추억을 꺼내 볼 수 있다면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지 않을까? 저자에게 친구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단지 추억이 아니라 우리 인생에서 크고 작은 일을 겪을 때마다 꺼내 보는 보물이다. 행복한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평생을 살아갈 힘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두 권의 책을 통해 철없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의 추억을 되살리며, 인생의 봄날 같았던 좋은 기억들로 단단한 행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9791193540015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어린 시절이 그리울 때 찾아 읽는 추억 이야기)

택리지  | 테라코타
16,200원  | 20240110  | 9791193540015
친구들과 아무 이유 없이 웃으며 내달리던 하굣길 공을 차고 다방구를 하며 하루 종일 뛰어놀던 공터를 기억하나요? 4,50대의 중후한 중년들도 동창회에 가면 그때의 어린 소년 소녀가 되어 “그땐 그랬지”를 연발하며 아련한 추억에 잠긴다. 하지만 팍팍한 일상으로 돌아가 오늘을 살아내다 보면 순수했던 그 시절은 또다시 잊히고 만다. 오늘 내가 선 자리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끔 어린 시절 아름다웠던 추억을 꺼내 볼 수 있다면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지 않을까? 이 책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에 바로 그런 위로를 선사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저자 택리지가 평상에 누워 바라보던 밤하늘 가득 빛나던 별, 비 오는 날 처마 밑에 서서 바라보던 투명한 빗방울, 교문을 나서자마자 친구들과 아무 이유 없이 웃으며 달리던 하굣길, 하루 종일 공을 차고 오징어게임, 다방구를 하며 놀던 공터, 폭죽보다 더 환상적으로 빛나던 쥐불놀이, 요즘 포켓몬 빵의 띠부실 못지않게 인기를 끌었던 프로야구 선수 카드를 제공했던 과자… 이 모든 추억을 잊지 않기 위해 기억을 더듬어 한 자 한 자 기록하고, 그 기록을 모아 엮어낸 것이다. 저자와 같이 70년대 말 80년대에 초중고를 다닌 독자라면 풍족하진 않았지만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던 그 시절 추억을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32460772

택리지 (한국 풍수지리학의 원전)

이중환  | 을유문화사
7,650원  | 20060410  | 9788932460772
조선 후기 실학자인 이중환이 썼고, 육당 최남선이 교열을 본 가 1971년에 완역되어 '을유 문고'로 첫선을 보인 이래, 1993년에 단행본으로 엮여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오다가 한글 세대를 위해 대폭 보완한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한문투의 문장을 지양하고 문어투의 문체를 매끄럽게 다듬는 데 역점을 두었다. 풍수지리학...
9788998035129

택리지 (숨겨진 우리땅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이중환  | 다음생각
0원  | 20121126  | 9788998035129
전국을 답사한 전문가 신정일이 다시 쓴 ≪택리지≫! 숨겨진 우리땅의 아름다움을 찾아서『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완역본은 육당 최남선의 ≪광문회본≫을 대본으로 삼았다. 이중환의 택리지 체제를 따라가면서 이중환이 못다 보았던 자료와 변화된 사회현상 그리고 새로운 인물과 사건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했다. 특히 옛 지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될 수 있는 사진을 실어 완성도를 높였고, 누구나 쉽게 택리지의 진면목을 발견 할 수 있다. ≪택리지≫는 살기 좋은 곳에 대해 논하는 실리적인 성격을 띤 실학서이다. 단순히 풍수지리에 대한 고전 정도로 이해하기도 하지만, 땅에 대해 논하는 과정에서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답고 가치 있는 삶인지에 대한 철학적인 문제들을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신정일은 30년 가까이 전국의 산천을 답사한 전문가로, ≪택리지≫를 그의 발과 머리, 가슴으로 다시 써냈다. 신이 내린 우리나라 최고의 명당뿐 아니라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간곡한 증언을 담았으며,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그가 수십 년 동안 두 발로 쓴 인문기행의 완결편이다.
9788974832797

택리지

이중환  | 서해문집
7,650원  | 20060424  | 9788974832797
는 실학사상에 바탕을 둔 대표적인 인문지리서로, 조선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영조 때의 지식인 이중환은 우리 산천 각 고을의 인심과 풍속, 역사와 문화, 물자 등을 논했다. 누구나 익히 들었지만 정작 읽은 이는 드문 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한 책. 는 정보 나열식의 여느 지리서와 달리 이 책은 역사와 문학과 철학을 모두 아우르는 가운데 우리 땅의 진경을 펼쳐 보임으로써 인문지리서의 전범이 되었다. '혼란한 시대에 사대부가 거할 곳은 어디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어 단순한 지리서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는 곧 구체적인 삶의 터전으로서 이 땅을 살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어려운 문장과 낱말은 쉽게 다듬었으며,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한자와 주석도 가급적 절제했다. 그 대신 내용 이해를 돕고 읽는 재미를 돕기 위해 본문 사이사이에 재미있는 방식의 주를 달았다. 무엇보다도 각 도의 옛 지도를 청소년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재구성하여 넣음으로써 이중환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따라갈 수 있게 했다.
9788994258324

택리지 (우리 땅에 대한 감동적인 보고서, 파란클래식 15)

박세경  | 파란자전거
8,820원  | 20120110  | 9788994258324
파란클래식 시리즈 15권. 지리에 대한 정보와 함께, 자연환경이 사회·경제적인 조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관찰하고 분석한 조선 최초의 인문 지리지로 평가받고 있는「택리지」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했다. 한자어는 쉽게 풀어 쓰고, 어려운 용어나 지식이 필요한 정보는 친절한 도움말을 덧붙여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30여 년 동안 살기 좋은 삶의 터전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며 우리나라의 지리와 자연환경, 백성들의 삶의 모습을「택리지」에 기록했다.「택리지」에 담긴 내용은 크게 <사민총론>, <팔도총론>, <복거총론>, <총론> 네 분야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이전의 지리서들과는 달리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으며, 각 지방의 지리적 특성을 과학적인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당시의 조선 사회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근대 한국의 지리학과 사회학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크게 제1부와 제2부로 구성했는데, 1부에서는 이중환의 생애와 사상, 이중환이 살았던 18세기 조선의 시대 상황,「택리지」에 담긴 내용,「택리지」의 특징과 의의, 우리나라의 다른 지리서들과 세계의 지리서를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설명한다. 2부에서는 이중환의「택리지」를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새롭게 번역해 실었다.
9788974833206

택리지 (당쟁의 상처를 딛고 조선 팔도를 누비다)

이중환  | 서해문집
8,550원  | 20070730  | 9788974833206
조선시대 지식인의 우리 국토 편력기 고전을 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오래된 책방』시리즈. 장롱 속에 갇힌 고전을 꺼내 오늘날 우리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하였다. 고풍스러운 말투와 한자 어휘, 빽빽한 본문을 벗어나, 다양한 도판과 풍부한 주석을 바탕으로 고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13권에서는 실학사상에 바탕을 둔 대표적인 인문지리서인 〈택리지〉를 번역하였다. 〈택리지〉는 여느 지리서와 달리 '살 만한 곳은 어디인가'라는 문제의식을 통해 지리와 인문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역사와 문학과 철학을 아우르면서 우리 땅의 진경을 펼쳐 보인다. 또한 18세기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산업, 교통, 국방, 풍수지리, 환경 문제 등에 대한 다채로운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우리 산천을 따라 각 고을의 인심과 풍속, 역사와 문화, 물자 등을 논한 이중환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아울러 이중환의 생애, 〈택리지〉에 나타난 이중환의 실학사상 등과 같은 보충 자료를 실어 역사적인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9788965775300

포천의 택리지

유예숙  | 문학공원
0원  | 20240920  | 9788965775300
에세이 『포천의 택리지』는 저자 유예숙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3378380

21세기 택리지 (시공간 초월 조선 핫플 탐방기)

권재원  | 북트리거
16,200원  | 20250314  | 9791193378380
생각보다 더 재미있을걸? 이중환의 발자취 따라, 종횡무진 K-투어 조선 시대의 대표적 인문지리서 『택리지』의 묘사에서 출발해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각 지역의 다채로운 특색을 지리·경제·문화·역사적 맥락 안에서 풀어 설명하는 책이다. 강원도 평창·정선·태백, 경상북도 안동을 시작으로 일 년 열두 달 각 시기마다 여행하기 좋은 열두 지역을 살펴보는 한편, 그중 다섯 개 지역은 ‘국내 여행 심화반’ 꼭지를 통해 생소하면서도 흥미로운 인근 지역까지 확장해 살펴본다.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청소년들의 세계는 눈에 띄게 좁아졌지만 세계가 우리나라에 대해 갖는 관심은 전에 없이 커졌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우리 땅 곳곳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등 고유한 특징을 자세히 들여다볼 때다. 특산물도, 공업 기반도 부족한 경상북도 청송이 오히려 공장들을 내쫓고 교도소를 유치한 이유는? 조상님들도 사랑한 피서지 강원도 영동 지방이 오늘날에는 너무 사랑받은 나머지 위기에 처했다고? 호남 광주가 차별과 소외의 역사를 딛고 빛의 고장으로 거듭난 비결은 뭘까? 이중환의 『택리지』로부터 수백 년이 지난 오늘, 우리나라 곳곳에 흥미롭고 절절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머릿속 지도의 해상도를 끌어올려 주는 그 이야기들을 따라 걷다 보면, 청소년은 물론 국내 여행에 관심이 있는 성인 독자들도 우리 땅의 지리·역사·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97322237

섬 택리지 (강제윤의 남도 섬 여행기)

강제윤  | 호미
15,300원  | 20150113  | 9788997322237
[섬 택리지]는 우리나라의 숱한 섬을 돌아다니며 섬 문화를 기록해 온 저자가 남도의 소중한 ‘보물섬’ 스물한 곳을 공들여 기록했다. 그곳에서 저자는 섬 문화와 해양 유산, 역사와 지리, 인물 등 유형과 무형의 숨어 있는 보물을 톺아보고 써내려갔다.
9791160805185

택리지 평설 (국토 평론가 이중환, 사람이 살 만한 땅을 말하다)

안대회  | 휴머니스트
15,300원  | 20201207  | 9791160805185
조선 팔도에서 살 만한 곳을 찾아 헤맸던 ‘국토 평론가’ 이중환의 발자취와 《택리지》의 행방을 밝히다 18세기 조선의 문인 이중환이 지은 《택리지擇里志》는 당대는 물론 후대의 사대부들이 무수히 읽고 논하고 베껴 쓰면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실용서로 자리매김한 책이다. 《택리지》는 어디에 사는 것이 가장 좋을지 제시한 부동산 서적이고, 산수가 빼어난 곳을 안내한 여행서이며, 지역의 물산과 교통을 소개한 경제서이자, 지역 전설을 채록한 구비문학의 보고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몰락한 사대부로서 불행하게 살다 간 저자의 삶에 주목하는 이는 드물었고, 당쟁의 폐해로 인해 조선 팔도에 진실로 살 만한 곳이 없다는 저자의 관점도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다. 또한 200여 종에 달하는 《택리지》 사본은 편목과 구성이 제각각이었고, 일제 강점기에 최남선이 새로운 판본을 선보였지만 왜곡된 편집으로 더 많은 오해를 낳기도 했다. 오랫동안 《택리지》를 연구해온 한문학자 안대회 교수는 23종의 선본을 바탕으로 아홉 명의 연구자들과 함께 엄밀한 교감을 거쳐 2018년 《완역 정본 택리지》(양장본, 보급판)를 출간했다. 《택리지 평설: 국토 평론가 이중환, 사람이 살 만한 땅을 말하다》는 안대회 교수가 정본 출간 이후에도 《택리지》를 손에서 놓지 않고 끈질기게 연구한 결과를 모았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중환의 인생 역정, 그로부터 비롯한 문제의식, 수없이 다양한 이본이 나올 정도로 뜨거웠던 관심, 사대부들이 헛소리로 치부하던 민담을 수집해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려 했던 이중환의 노력을 가감 없이 담았다. 이 책은 《완역 정본 택리지》를 통해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도도한 역사를 함께 살펴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88973812189

서울 택리지 (서울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 궤적을 찾아서)

노주석  | 소담출판사
0원  | 20140915  | 9788973812189
서울은 아직도 진화 중이다. 『서울 택리지』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역동적이고 압축적인 성장과 변화가 이루어진 서울. 저자는 저널리스트의 시각과 감각으로 이러한 서울의 변화상과 진화 과정을 ‘장소 인문학’적 관점에서 그려내며, 서울의 옛 모습과 현재를 비교, 분석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서울’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물론, 개발 연대의 기록 등 서울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겪은 궤적을 집요하게 쫓으며 숨 가쁘게 달려온 서울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 준다. 또한 서울의 안타까운 역사를 되짚어 지금 우리 옆에 남아 있는 건물, 도로, 장소, 풍광의 생성과 소멸 그리고 재생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기억하고 남겨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많은 전쟁에 유린당하고, 밀어붙이기식 개발 정책에 의해 서울은 혹독한 고통을 겪었지만, 끝내 모든 것을 견뎌내고 새롭게 진화했다. 저자가 풀어내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한 빌딩 숲에 가려진 서울의 숨겨진 내력과 모든 풍파를 이겨내고 다시 태어난 역사적 유물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서울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전혀 새로운 서울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다.
9788998035082

택리지: 북한 (숨겨진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신정일  | 다음생각
0원  | 20121005  | 9788998035082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북한》 편. 이 책은 이중환의 《택리지》에 기반을 두고 역사지리학의 측면에서 '오늘날의 택리지'로 다시 쓴 것이다. 역사와 지리, 인문기행을 더해 수백 년 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고 선조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았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9788934994442

이중환 택리지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전근완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190821  | 9788934994442
500만 부 이상 돌파한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열아홉 번째 책! 이중환이 발로 쓴 우리나라 최고의 지리서《택리지》 《택리지》는 사민총론, 팔도총론, 복거총론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민총론에서는 신분제 사회인 당시의 사(士), 농(農), 공(工), 상(商) 네 가지 신분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택리지》는 결국 이중 ‘사’에 속하는 사대부들이 살기 좋은 곳에 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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