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졸라 (지은이), 윤미연 (옮긴이)  | 윌북

14,800원  | 2023-10-02  | 9791155816400

함께 자란 병약한 사촌 카미유와 결혼까지 해야 했던 테레즈, 그런 테레즈와 금지된 사랑에 빠진 카미유의 동료 로랑, 증오와 욕정이 뒤엉켜 파멸로 치닫는 이들의 이야기. 『테레즈 라캥』은 치밀하고 집요한 시선으로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사실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자연주의 문학의 기틀을 확립한 프랑스의 대문호 에밀 졸라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에밀 졸라 (지은이), 진형준 (옮긴이)  | 살림

12,000원  | 2021-05-24  | 9788952242952

거울처럼 서로의 본능을 비춘 두 남녀 테레즈와 로랑의 욕망, 그리고 욕망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공포와 혐오를 그린 작품. 본능과 기질, 환경의 지배를 받는 인간의 동물성을 담고 있다.

프랑수아 모리아크 (지은이), 조은경 (옮긴이)  | 펭귄클래식코리아

11,000원  | 2011-05-25  | 9788901122755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프랑수아 모리아크가 청년 시절에 법정에서 목격했던 사건을 기초로 쓴 작품. 남편을 독살하려 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회부된 작고 가냘픈 여인과 증인의 증언과 물증인 위조된 독극물 처방전은 실제 사건에서 빌려온 소재이다. 의사소통의 단절과 인간의 유한성이라는 고통과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는 여인 테레즈를 통해 신을 믿지 않는 인간의 비극을 다룬다. '펭귄클래식' 106권.

에밀 졸라 (지은이), 박이문 (옮긴이)  | 문학동네

15,000원  | 2009-03-25  | 9788954607797

에밀 졸라가 1867년에 쓴 첫 자연주의 소설. '나는 해부학자가 시체에 대하여 행하는 분석작업을 살아있는 두 육체에 대하여 행한 것뿐이다'라는 서문으로 유명하다. 플로베르와 공쿠르 형제의 영향을 받았으며, 에밀 졸라 서거 100주년이었던 2002년엔 뮤지컬과 오페라로도 공연된 바 있으며, 2009년 개봉 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

에밀 졸라 (지은이), 박이문 (옮긴이)  | 문학동네

8,000원  | 2003-02-10  | 9788982816291

에밀 졸라가 1867년에 쓴 첫 자연주의 소설. '나는 해부학자가 시체에 대하여 행하는 분석작업을 살아있는 두 육체에 대하여 행한 것뿐이다'라는 서문으로 유명하다. 플로베르와 공쿠르 형제의 영향을 받았으며, 에밀 졸라 서거 100주년이었던 2002년엔 뮤지컬과 오페라로도 공연된 바 있다.

프랑수아 모리아크 (지은이)  | 종로서적

3,800원  | 1993-11-01  | 9788930504492

에밀 졸라 (지은이), 진형준 (옮긴이)  | 살림

25,000원  | 2021-12-15  | 9788952241351

거울처럼 서로의 본능을 비춘 두 남녀 테레즈와 로랑의 욕망, 그리고 욕망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공포와 혐오를 그린 작품. 본능과 기질, 환경의 지배를 받는 인간의 동물성을 담고 있다.

박시연 (지은이), 유수미 (그림)  | 북스(VOOXS)

10,800원  | 2016-02-24  | 9788965191629

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더불어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빅토리앵 사르두 (지은이), 이선화 (옮긴이)  | 지만지드라마

16,800원  | 2023-05-04  | 9791128869846

19세기 프랑스에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극작가 빅토리앵 사르두의 대표작으로, 연극사적으로는 사실주의의 시조격으로 평가된다. 하룻밤에 몰아치는 극적인 서사가 독자에게 격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선사한다.

김희순 (지은이)  | 앨피

18,000원  | 2023-04-30  | 9791192647135

우리를 둘러싼 물리적 경계, 그중에서 코로나 이후 첨예한 갈등이 폭발한 멕시코와 미국 국경 문제를 다룬 책이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교류에 초점을 맞추어 국경을 둘러싼 양국의 근현대사와 경제적·사회적 변화상을 심도 깊게 분석한 보기 드문 책이다.

이재룡 (지은이)  | 한국성토마스연구소

200,000원  | 2022-12-30  | 9791198156013

이제까지 활용되어 온 고전라틴어사전이 고대 로마제국 500년간의 삶과 문화를 담고 있었다면, 새로 발간하는 『라-한사전』은 그 시대적 한계를 넘어, 이후 1000년간의 중세 유럽대륙 전체의 삶과 문화를 포괄하고 있는, ‘중세문화로 특화된 실용적 라틴어사전’이다.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 (지은이), 진형준 (옮긴이)  | 살림

11,000원  | 2020-03-17  | 9788952242006

생각하는 힘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42권.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라 트라비아타>는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이 작품은 발표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저자 역시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임창준 (지은이)  | 프란치스코출판사(프란치스꼬회)

14,000원  | 2019-05-08  | 9788991809666

이탈리아 아씨시와 라 베르나와 그 주변의 수도원과 성당을 순례하며 담은 사진 묵상집이다. 여기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프란치스코 성인과 인연을 맺고 있다.

푸치니 (Giacomo Puccini) (지은이), 이기철 (옮긴이), 주세페 자코사, 루이지 일리카, 김문경 (해설)  | 풍월당

20,000원  | 2018-12-05  | 9791189346027

풍월당 오페라 총서. 자막처럼 분량을 축약해야 하는 제약 없이 원문 그대로의 뜻을 그대로 옮겨서 유머와 비유가 중요한 '라 보엠'의 즐거움을 그대로 살리고자 했다. 또한 다른 어느 책에서도 만날 수 없는, 무려 100페이지에 다다르는 풍부한 해설 역시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푸치니 (Giacomo Puccini) (지은이), 이동미 (엮은이), 주세페 자코사, 루이지 일리카  | 자유문고

23,000원  | 2018-05-24  | 9788970301259

오페라 연기노트 시리즈 1권. 오페라가 처음 탄생한 이탈리아 현지에서 오페라를 연출하며 지도하고 있는 저자가, 오페라를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분석집을 출간했다. 어렵기로 유명한 고전 오페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극의 전체적인 스토리와 개별 캐릭터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대화나 지문, 각 장면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서장원 (글), 마라 세리 (그림), 금난새 (Nanse Gum), 이용탁 (감수)  | 한국헤르만헤세

10,000원  | 2014-07-21  | 9788954872607

모차르트 음악동화 시리즈.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 음악까지, 국악부터 오페라까지 우리 아이들이 꼭 듣고 익혀야 하는 곡과 함께 '음악가와 작품 해설', '교과서와 함께 읽는 페이지'를 통해 음악 이론과 위대한 음악가들의 삶과 작품을 익힐 수 있다.

최지형 (지은이)  | 예림

15,000원  | 2013-04-25  | 9788964750551

빅토르 펠레빈 (지은이), 최건영 (옮긴이)  | 고즈윈

11,800원  | 2012-05-18  | 9788992975698

새로운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그것이 문학적 사건이 되고, 작품 자체가 그 시대의 상징이 되는 작가. 책이 출간되는 족족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그를 둘러싼 일화만으로도 수많은 '작가 신화'를 탄생시킨 장본인. <오몬 라>는 러시아 문단의 총아 빅또르 뻴레빈의 첫 장편소설이다.

우현옥 (지은이), 지현경 (그림)  | 보물상자

9,500원  | 2011-06-15  | 9788956605104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 7권. 오페라가 전하려고 하는 궁극적인 이야기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라 트라비아타>는 오페라의 대가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 작품이다. 순수한 청년 알프레드와 파리 사교계 최고 미녀 비올레타의 슬프고도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김선희 (지은이), 조신애 (그림)  | 보물상자

9,500원  | 2011-04-05  | 9788956604695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오페라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동화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오페라 속에 숨어 있는 재미와 감동을 발견하고, 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