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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현대미술"(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6130604

테마 현대미술 노트 (1980년 이후 동시대 미술 읽기 무엇을 왜 어떻게)

진 로버트슨, 크레이그 맥다니엘  | 두성북스
146,000원  | 20110325  | 9788996130604
가장 ‘동시대적’인 현대 미술 읽기 『테마 현대미술 노트』는 현대미술에 입문하는 독자들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통로를 마련해준다. 1980년대 이후 약 30년간 미술작품에 널리 등장했던 일곱 가지 주제(정체성, 몸, 시간, 장소, 언어, 과학, 영성)를 선별해 현대미술사를 살펴보고 있다. 우선 1장에서 당대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조망한 후, 2장부터 8장까지는 각 주제들에 대해 130여 개의 생생한 도판과 함께 자세히 살펴본다. 인종적, 문화적, 지리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지닌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날의 작가와 비평가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9788960535787

명화와 현대 미술 (그림 속 상징과 테마, 그리고 예술가의 삶)

파트릭 데 링크  | 마로니에북스
16,200원  | 20190930  | 9788960535787
조토부터 앤디 워홀까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한 권으로 만나다! 『한 권으로 읽는 명화와 현대 미술』은 14세기부터 20세기 후반까지를 아우르는 200여 점의 작품들을 탐구하여, 각각의 의미를 풀어낸다. 책의 내용은 크게 중세 시기의 고전 명화와 근현대 미술로 구성되어 있다. 눈에 익숙한 옛 거장들의 작품에는 숨겨진 상징, 테마, 모티프들이 존재한다. 무심코 보았던 그림 속 식물, 동물, 음식, 거울과 같은 흔한 소재들이 바로 그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더는 같은 의미로 잘 사용되지 않을뿐더러, 거장들의 섬세한 묘사에 시선을 빼앗겨 이를 지나치기 쉽다. 1장 고전 명화에서는 이러한 숨은 상징들을 상세 이미지를 통해 낱낱이 파헤치며,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여준다. 또 특정한 문학 작품이나 신화, 성서의 일화를 소재로 한 그림인 경우, 그 전문(全文) 또는 발췌문을 인용하여 입체적으로 해설했다. 2장 근현대 미술에서는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잭슨 폴록, 앤디 워홀 등 최고 인기를 누린 화가들의 삶을 이야기하며 그들이 받은 교육이나 경험이 작품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말해준다. 더불어 소개된 작품들이 미술계에서 가지는 위치나, 대중들과 주류가 그 작품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등을 보여준다. 지금과는 다르기도 한 작품에 대한 당시의 시선과 평가들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저자는 작품에 대한 어떠한 정의를 내리는 대신 그 의미를 생각하게끔 유도하고 있는데, 독자들이 나름의 의미를 형성해나가길 바라기 때문이다. 즉, 이 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일 뿐, 결론을 내기 위한 도구는 아니다. 작품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한 권으로 읽는 명화와 현대 미술』은 여느 미술사 서적들과 달리 고전 명화와 현대 미술을 구분 지어 보여준다. 시대에 따라 그림을 제작한 이유, 내용, 의미 등이 변하므로, 작품을 감상할 때 다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1848년 이전에 제작된 그림들은 대부분 기독교나 고대 그리스 로마의 신화를 주제로 한다. 성경과 오비디우스의 『변신』, 그 밖의 다른 기독교 혹은 인문 고전 교육을 받은 동일한 대중을 상대로 그렸기 때문이다. 즉, ‘공통적인 텍스트’가 있는 그림인 셈이다. 이에 1장 고전 명화에서는 그림의 기반이 되는 문학 작품, 신화, 성서의 텍스트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1848년 이후 예술에 등장하는 공통적인 텍스트는 무엇일까? 바로 ‘텍스트의 부재’이다. 근현대 미술은 어떠한 텍스트 대신 색상, 색조, 형태 등의 시각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2장에서는 이러한 근현대 미술의 시각적 요소들을 위주로 작품을 바라보며, 감상자 혹은 독자들이 자신만의 텍스트를 만들어나가도록 유도한다. 이처럼 『한 권으로 읽는 명화와 현대 미술』은 독자와 예술가를 연결해주는 이상적인 다리 역할을 한다. 가볍게 그림을 감상하고 싶은 독자들부터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싶은 독자들까지, 그림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단 한 권으로 충분한 미술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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