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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으)로 4,88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035900

전현무계획 (맛 좀 아는 먹브로의 무계획 유랑기)

MBN <전현무계획> 제작팀  | 다온북스
17,550원  | 20250930  | 9791193035900
정해진 식당은 없다! 계획 없는 게 계획인 파워 P들의 ‘밥 여행’! 지인, 현지 주민, 식당 주인 등 철저히 남의 등에 업혀 가는 리얼 로드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책으로 재탄생하다! 세상에 먹을 것은 많고 맛있는 건 더 많다! 전국 방방곡곡 오픈런이 넘쳐나는 웨이팅 맛집, SNS 성지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을지도 모를 진짜 숨은 맛집이 있다? 유명해지지 않길 바라며 ‘나만 알고 싶은’ 찐 맛집은 존재하는 법! 맛 좀 아는 맛잘알 ‘전현무’와 여행하며 다양한 맛을 접해온 ‘곽준빈’이 철저히 남의 등에 업혀 가는 리얼 로드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 책으로 재탄생하다!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 가게, 현지인들만 가는 진짜 맛집! 골목과 사람 그리고 음식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생생한 현장! 현지인에게 물어물어 찾아가 무작정 들이미는 대문자 P들의 ‘밥’ 여행을 함께 떠나보자!
9788993508680

서울의 맛집 2026 (블루리본 서베이)

블루리본서베이  | BR미디어
17,100원  | 20251105  | 9788993508680
〈리본 세 개 맛집 6 군데 새롭게 선정, 서울의 맛집 2026 발행〉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서베이〉가 2025년 11월 〈서울의 맛집 2026〉을 출간했다. 2005년부터 발행된 블루리본서베이는 올해 21번째 되는 해를 맞는다.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한 블루리본서베이는 올해도 7만 명이 넘는 독자가 맛집 평가에 참여한 결과, 총 43개의 맛집이 리본 세 개를 받아 서울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6곳이 새롭게 리본 세 개 맛집으로 이름을 올렸다. 모던 가이세키를 선보이는 가겐, 다시 돌아온 안성재 셰프의 모수서울, 최고의 스시를 선보이는 박경재 셰프의 소수헌, 윤대현·김희은 셰프 부부의 모던한식 소울다이닝, 최수용 셰프의 하이엔드 스시야 스시하네, 서울 최고의 중식 역사를 만든 후덕죽 셰프의 호빈이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강민철레스토랑, 고료리켄, 권숙수, 낙원, 다이닝마, 더그린테이블, 도림, 도원, 라망시크레, 라미띠에, 레스쁘아, 명월관, 무오키, 미토우, 미피아체, 밍글스, 벽제갈비더청담, 본앤브레드, 봉래헌, 비스트로드욘트빌, 삼원가든, 세븐스도어, 솔밤, 스시조, 스와니예, 아리아께, 알라프리마, 온지음레스토랑, 이타닉가든, 정식당, 제로컴플렉스, 쵸이닷, 콘티넨탈, 테이블포포, 파씨오네, 팔선, 홍보각 등이 변함없이 서울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2026년 판에도 다양한 장르의 주목할 만한 새 맛집이 등장하였다. 지난 1년간 오픈과 동시에 화제를 끌었던 10 개의 맛집이 주목할 만한 새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기와강, 리틀앤머치, 묵정서울, 비움, 스미스앤월렌스키, 스시고킨, 칠흑, 파티세리뮤흐, 하쿠시, 히노츠키가 주목할 만한 새 맛집으로 이름을 올렸다. 〈블루리본 서베이: 서울의 맛집〉 2026년 판에 수록된 전체 식당 수는 1,560개로 2025년 판과 비교해 6개가 줄었다. 리본 세 개를 받은 곳은 43곳으로, 2025년 판에 비해 2개가 늘었다. 리본 두 개 맛집은 301개로 20곳이, 리본 한 개 맛집은 696곳에서 663곳으로 33곳이 줄었다. 〈블루리본 서베이: 서울의 맛집〉은 2005년 첫 번째 평가서를 선보인 이래 국내 최초로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대다수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홈페이지(www.blueR.co.kr)를 통해서 일반인이 참여하는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평가 결과는 점수가 아닌 리본의 개수로 표시된다. 2019년 판부터 전문가 평가단의 최종 평가를 없애고 독자의 평가만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블루리본 서베이〉는 지난 9월 “서울 미식의 출발점”을 주제로 한 “블루리본 위크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 미식계를 이끌어 온 1세대 오너 셰프들과 함께 특별한 다이닝 코스를 선보이며 미식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였다. 블루리본위크 2025는 비밀이야부티크, 카비아리, 스타우브, 캐치테이블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9782067269095

미쉐린 가이드 서울 부산(2025) (THE MICHELIN GUIDE SEOUL│BUSAN 2024)

미쉐린 트래블 파트너  | 미쉐린
22,500원  | 20250227  | 9782067269095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서이자, 전세계 미식가들의 바이블인 ‘미쉐린 가이드(the MICHELIN Guide Seoul, 미슐랭 가이드, 프랑스 어로 기드 미슐랭)’가 아홉 번째 에디션을 발간한다. 이번 에디션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창간 9년만에 새로운 도시 부산편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훌륭한 요리를 선사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빕 구르망(Bib Gourmand),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식을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레스토랑을 조명하는 미쉐린 그린 스타(Green Star) 등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공정하게 선정한 서울과 부산 최고의 레스토랑들이 소개된다.
9791194793175

취향과 영감을 더하는 전국 문구점 도감 (문구인이 사랑하는 전국 문구소품샵 35곳)

모두의 도감 편집부  | 모두의도감
18,000원  | 20250915  | 9791194793175
그리고, 붙이고, 끄적이고, 모으고- 예쁜 문구가 가득한 골목골목 문구점 탐방! 문을 열면 펼쳐지는 무한한 문구의 세계로 떠나보자 ♬ 《취향과 영감을 더하는 전국 문구점 도감》은 서울부터 대구, 김해, 제주까지 우리나라 곳곳에 위치한 감성 넘치는 문구점 35곳의 공간과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연필, 지우개, 노트, 클립, 스티커 등 문구는 더 이상 단순히 기록을 돕는 도구가 아니다. 이제 문구는 그 자체로 우리의 취향과 감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다. 개성 있는 문구를 큐레이션하는 문구점 역시 저마다의 독창적 분위기를 가지고 우리의 기록 생활을 응원한다. 문구점은 때로 화사한 색감과 귀여운 문구로 가볍고 유쾌한 기분을 선물하고, 때로는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문구로 차분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영감의 공간이다. 이 책은 단지 문구점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문구점 브랜드가 문구를 통해 전하는 ‘기록에 대한 철학’과 ‘디테일한 공간 연출의 비밀’까지 깊이 들여다본다. 구석구석에 배치된 소품의 의도, 가구나 배경 음악 선곡 등 공간 기획을 이해하면 문구점이라는 공간을 새롭게,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각 문구점이 엄선한 문구 추천 코너를 통해 광활한 문구의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고 나에게 필요한 제품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문구를 통해 행복을 얻는 사람, 나만의 공간을 꾸리고 싶은 사람, 기록에 대한 추진력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 펼쳐보자. 꼭 맞는 취향의 문구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9791164847778

인물 따라 공간 따라 역사 문화 산책 (신병주 교수의)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18,000원  | 20250523  | 9791164847778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화제의 신병주 교수 뜻밖의 새로운 역사적 장면과 만나는 하루 꼬리에 꼬리를 물며 물음표를 남기는 역사의 흔적을 찾아 지금 당장 우리나라 곳곳을 거닐어보자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길 곳곳에 역사적 사건이 담겨 있다. 그 역사적 배경을 알고 나면 그 길은 더 이상 그저 그렇고 그런 곳이 아니다. 그때의 인물, 그때의 사건, 그때의 공간이 연결되면서 생생한 역사적 장면과 마주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과거와의 만남도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이다. 서사적 인과관계에 치중한 묵직한 역사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그때의 현장을 실제로 마주하게 함으로써 생생한 진짜 역사를 알게 하는 이 책 한 권을 들고 지금 당장 뛰어나가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거닐어보자. 그 길에 뜻밖의 새로운 의미가 생겨나고, 현재와의 연결선상에서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이 멀지 않은 일처럼 느껴진다. 켜켜이 쌓인 역사 이야기를 하나씩 하나씩 따라가면서 선조들의 멋스러운 지혜와 품격을 엿보며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얻게 되는 깨달음은 덤이다.
9788936472016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남도답사 일번지)

유홍준  | 창비
20,700원  | 20110511  | 9788936472016
답사기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는 출간 당시 남한땅 답사의 첫번째 답사처로 유배의 땅 강진ㆍ해남 일대를 꼽은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남도답사 일번지’에서는 사진자료를 컬러로 복원하면서, 본문에서 묘사하는 색감과 질감 등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본문의 설명과 사진자료가 일치하도록 촬영 위치까지 고려하여 수차례에 걸쳐 자료를 엄선하였다.
9788936476694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 순례

유홍준  | 창비
18,000원  | 20180830  | 9788936476694
우리 산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산사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 지난 6월 말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고, 우리나라의 13번째 세계유산이 되었다.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의 7개 사찰이 그 주인공이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 순례』에는 7개 사찰 중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4곳과, 목록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누구나 한 번은 들어보고 가보았을 남한의 사찰 15여 곳, 그리고 북한의 사찰 2곳이 담겨 있다. 문경의 봉암사는 일반의 출입이 통제된 청정도량으로 그 풍경을 담은 글조차 많지 않아 이 책에 담긴 내력과 그 안의 문화유산에 대한 소개가 귀한 경험을 제공해주고, 남한과는 다른 불교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북한의 산사는 남한과는 다른 풍경,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절집을 선정해 새로운 산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산사의 역사뿐 아니라 각 산사의 가람배치, 그리고 산을 끼고 들어앉은 산사의 자리앉음새, 산사와 자연의 조화가 만들어낸 산사의 미학을 전국의 대표적인 산사들을 들어 예찬하고 있다.
9788936474409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0: 서울편(2) (유주학선 무주학불)

유홍준  | 창비
18,000원  | 20170821  | 9788936474409
인간과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기행문학의 백미를 만나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10권 《서울편》 제2권. 1993년 ‘남도답사 일번지’부터 시작된 답사기가 제주, 북한, 일본을 돌아 드디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입성했다. 한 단계 높은 경지에 오르며 새로운 정점을 보여주는 이번 답사기에서 저자는 오랜 세월 갈고 닦아 유려해진 문장으로 역사, 예술,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정보를 절묘하게 엮어내고 쉽게 풀어내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우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울편》 제2권 ‘유주학선 무주학불’에서는 서울의 다양한 면모를 조망하는 데 집중하여 조선 국초 수도로 건설된 서울이 600여 년 동안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살피며 고도(古都) 서울의 매력을 총체적으로 집약했다. 서울의 옛 경계인 한양도성을 시작으로, 자문밖, 덕수궁과 그 주변, 동관왕묘, 성균관 등 조선왕조의 계획도시 서울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조선시대 건축의 아름다움, 왕부터 노비까지 한양에 살던 20만여 명의 애환, 거리마다 건물마다 서린 수많은 사연 등을 그윽하게 풀어낸다.
9788936474393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9: 서울편(1) (만천명월 주인옹은 말한다)

유홍준  | 창비
18,000원  | 20170821  | 9788936474393
인간과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기행문학의 백미!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9권 《서울편》 제1권. 1993년 ‘남도답사 일번지’부터 시작된 답사기가 제주, 북한, 일본을 돌아 드디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입성했다. 한 단계 높은 경지에 오르며 새로운 정점을 보여주는 이번 답사기에서 저자는 오랜 세월 갈고 닦아 유려해진 문장으로 역사, 예술,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정보를 절묘하게 엮어내고 쉽게 풀어내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우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울편》 제1권 ‘만천명월 주인옹은 말한다’에서는 ‘미’를 보는 저자만의 안목에 우리 문화유산에 쏟아진 세계인들의 찬탄을 더해 궁궐의 도시, 서울의 매력을 총체적으로 집약했다. 조선왕조의 상징적 문화유산인 종묘를 시작으로 창덕궁, 창덕궁 후원, 창경궁의 구석구석 살피며 조선 건축의 아름다움, 왕족들의 삶과 애환, 전각마다 서린 수많은 사연 등을 그윽하게 풀어낸다.
9791199338920

환상의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기

권석균  | 시대가치
14,720원  | 20250820  | 9791199338920
환상의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기를 쓰게 되었다. 부제로는 “환상과 현실의 중간계, 뉴질랜드에 깊숙이 들어가다”로 정했다. 말 그대로 환상과 현실을 오고 가고 했던 꿈의 여행이었다. 여행을 하면서, 우리는 두 가지 카테고리(범주)의 감탄사를 쓰게 된다. 첫 번째는 여행지를 표현하는 감탄의 표현들이다. 대상에 대한 감정적 반응이다. 아름답다, 이쁘다, 멋지다, 장관이다, 웅장하다, 놀랍다, 신기하다, 믿어지지 않는다, 새롭다, 처음 본다, 평화롭다, 고요하다, 적막하다 등등. 두 번째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형용사다. 감동의 표현뿐 아니라 우수의 감정까지 실로 다양하다. 설렌다, 감동(적)이다, 즐겁다, 재밌다, 신이 난다, 기쁘다, 들뜬다, 행복하다, 놀랐다, 감탄하다,만족하다, 자유롭다, 떨린다, 무섭다, 짜릿하다, 시원하다, 아쉽다,아릿하다, 그립다, 보고 싶다, 외롭다 등등. 그리고 우리는 여행지를 표현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할 때 당황하기도 한다.
9791172633073

트레킹의 원리 (신비한 자연과 직립보행의 만남)

이환종, 조태봉  | 바른북스
27,000원  | 20250416  | 9791172633073
많은 사람들은 트레킹이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만을 즐기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 트레킹에는 우리를 유익하게 만들어 주는 사실들이 무한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풍경만 고집하고 있다. 트레킹에는 장시간 걸음으로써 신체의 건강함과 정신적 자존감을 얻을 수도 있으며, 신비로운 자연과 다양한 지역을 두 발로 체험함으로써 이 세상을 통찰할 수도 있다. 이 책은 대자연과 다양한 세상을 두 발로 체험함으로써 발생되는 육체의 작용(건강, 동작, 음식, 용품)과 인문의 작용(역사, 자연, 심리, 의미)을 과학적 방식과 인문학적 방식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부록으로 마련한 ‘세계 베스트 트레일 33선’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단체들이 추천한 트레일 중에서 33곳을 엄선하여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대자연과 다양한 세상을 체험하기에 최고의 트레일이 될 것이다.
9791191396621

신라, 천년의 길을 걷다 (경주 박물관대학 일곱 사람의 3년 역사 기행)

양흥숙, 홍수환, 김서현, 이명희, 김규광  | 플랫폼연구소
19,800원  | 20251120  | 9791191396621
수많은 책이 세상에 나오지만, 이 책은 조금 특별합니다. 경주 박물관대학 3년간의 배움을 이어온 일곱 명의 임원이 그 여정의 마침표를 찍으며 함께 엮어낸 책이기 때문입니다. 2023년 경주 박물관대학 기초반의 문을 들어섰을 때만 해도 우리는 그저 경주를 좋아하고, 이 땅에 살았던 신라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낯선 고고학 용어와 끝없이 이어지는 유적지명에 좌절하기도 하고, 때로는 유리 진열장 너머의 유물들이 그저 차가운 돌덩이로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년간의 기초반 과정, 그리고 이어진 2년간의 연구반 과정을 거치며 우리는 조금씩 변화되고 성장해왔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박물관 속 유물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책 속 글자로만 존재하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을 직접 발로 밟으며,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답사(踏査)를 통해 만난 유물들과 유적들은 이제는 단지 과거의 흔적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말을 건네는 소중한 의미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경주 박물관대학 3년간의 배움을 마무리하며, 우리 일곱 명의 임원들이 일곱 빛깔 이야기를 하나로 모아 쓰게 된 답사 에세이(essay)입니다.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답사 후기와 깊이 있는 고찰은 저마다 다른 색깔을 지니지만, ‘역사를 사랑하는 마음, 경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큰 줄기로 이어져 있습니다.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우리가 직접 느끼고 고민했던 흔적들을 오롯이 담았습니다. 이 책을 접하는 분들이 우리와 함께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경주를 더 깊고 더 의미 있게 볼 수 있는 즐거움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여러분의 삶에 또 다른 영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천년의 도시 경주에서 배우고, 걷고, 깨달은 3년의 여정” 『신라(新羅), 천년의 길을 걷다』는 경주 박물관대학의 일곱 명의 임원이 3년간의 배움과 답사 끝에 엮어낸 특별한 역사기행 에세이다. 이 책은 학자의 논문도, 단순한 안내서도 아니다. 오직 ‘현장에서 보고 느낀 감동’을 진심으로 기록한 이들의 체험 보고서이자, 신라 천 년의 숨결과 마주한 인간의 사유의 기록이다. 왕릉의 고요한 능선을 걸으며, 불국사의 고즈넉한 돌계단을 오르며, 석굴암의 빛과 마주한 순간에 느낀 경외와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 속의 유물들은 더 이상 차가운 돌덩이가 아니다. 천년의 시간을 넘어 말을 걸고, 마음을 움직이는 ‘살아 있는 역사’로 되살아난다.
9788927881247

대한민국 자전거길 가이드 (물따라 산따라 자전거로 즐기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이준휘  | 중앙북스
18,000원  | 20251103  | 9788927881247
뻔하지 않고, 언제 달려도 좋은 대한민국 환상의 자전거길 안내서 나만의 길을 꿈꾸는 자전거 여행자들을 위해 베테랑 자전거 여행가 이준휘가 추천하는 우리나라 방방곡곡 아름다운 자전거길! ★ 바닷길부터 도심길까지, 라이더의 로망을 자극하는 자전거길 45코스 ★ 물길, 산길, 바람길, 도심길 등 베테랑 자전거 여행가가 추천하는 테마별 코스 ★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자신의 레벨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코스 추천 ★ 계획부터 실전까지 초심자 맞춤형 자전거여행 A to Z ★ 코스별 소요시간, 난이도, 고도표, 최신 교통 정보 수록 ★ 자전거 여행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주변 맛집 소개 자전거 여행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라이더의 로망을 자극하는 풍경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전거길을 한 권에 담았다! 모험, 낭만, 휴식 그리고 거리두기가 가능한 최고의 여행을 원한다면 자전거 여행을 떠나자. 힘겹게 페달을 굴러 가슴이 탁 트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을 때의 성취감은 얼얼한 근육통을 잊게 할 만큼 충분한 보상이 되어 줄 것이다. 이제까지 자전거 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대한민국 자전거길 가이드』는 베테랑 자전거 여행가 이준휘가 십수 년간 라이딩을 하면서 체득한 경험을 초심자 맞춤형 정보로 녹여냈다.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우리나라의 숨겨진 자전거길을 소개한다는 점이다. 이제 막 자전거 여행의 세계로 입문했거나, 시원한 '바람 맛'에 중독된 마니아거나, 나만의 길을 찾고 싶은 자전거 여행자가 원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자전거 여행지를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1. 물길, 산길, 명소 따라 즐기는 아름다운 자전거길 45코스 『대한민국 자전거길 가이드』는 베테랑 자전거 여행가인 이준휘 저자가 직접 라이딩을 해보고 풍경을 즐기기 가장 좋은 코스를 골라 호수길, 바닷길, 섬길, 산길, 비경길 등 8가지 테마로 분류해 소개한다. 때문에 잘 닦인 자전거 전용도로뿐 아니라, 비포장도로도 포함하고 있다. 숨겨진 장소에서 의외의 재미를 발견할 때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법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신선한 코스를 달려보자. 2. 자가용이 없어도 안심! 대중교통으로 즐기는 자전거 여행법 소개 자가용이 없어도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자전거 여행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접근성이다. 이 책에서는 자가용이 없는 사람도 대중교통으로 쉽게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가고자 하는 여행지에 맞는 기차편, 버스편, 차편 등 교통 정보, 여행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이 되는 이동 시간은 물론, 자전거 여행자가 궁금해 할 기차 이용 시 자전거 탑승 가능 여부도 꼼꼼히 담았다. 또한 개인 자전거가 없어도 충분히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심길'에서는 각 도시의 공영자전거 대여 시스템도 안내한다. 3. 코스별 난이도, 고도표, 코스 지도까지! 초보 라이더 맞춤형 정보 『대한민국 자전거길 가이드』에서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다른 자전거 여행 가이드북과 비교를 불허하는 꼼꼼한 데이터다. 코스별 난이도, 대중교통 가능 여부와 접근성, 소요 시간을 표시해 내 레벨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지침이 되어준다. 저자가 직접 주행하며 체크한 도로 상태, 헷갈리는 길, 안내표지 여부, 고도표와 코스 지도 등을 참고하면 처음 가보는 길이라도 쉽게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라이딩 코스 짜는 게 어렵다면 난이도별 코스 즐기는 방법은 물론이고, 물길, 산길에서 라이딩 코스 짜는 요령도 안내하고 있으니 걱정할 것 없다. 4. 자전거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맛집 정보 수록 자전거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먹는 즐거움이다. 『대한민국 자전거길 가이드』는 주말을 이용해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자를 위해 코스 주변 맛집도 소개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책을 보면서 가고 싶은 코스와 함께 즐길 만한 먹거리도 체크해두자. 아름다운 풍경을 달리는 즐거움에 식도락 여행의 즐거움까지 더하면, 더할 나위 없는 자전거 여행이 될 것이다.
9791192753362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서울 사찰 여행 (조선 불교 이야기)

황윤  | 책읽는고양이
22,320원  | 20250501  | 9791192753362
부처님오신날, 석가탄생도를 따라 떠나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책읽는고양이에서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서울 사찰 여행》을 펴냈다. 표지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치는 ‘석가탄생도’의 석가모니가 서울 사찰 여행으로 초대하고 있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최근 오랜만에 한국에 나들이 온 조선 전기 불화로 추정되는 ‘석가탄생도’와 ‘석가출가도’를 자세히 만나며 불교를 접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
9791199369733

치유의 스무디 (신선한 치유의 재료들로 정성껏 만든 스무디 한 잔!)

정유선  | 꿈공장플러스
15,120원  | 20250924  | 9791199369733
치유에 대한 상상이 응답받는 이야기! 여러모로 치유가 필요한 시대, 짧게나마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스스로 허락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치유의 스무디는 치유를 좇아 크루즈 여행을 떠나고 집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의 여정을 마치 한 잔의 스무디처럼 응축된 대화로 담고 있다. 독자는 치유의 재료들이 곱게 갈려 탄생된 대화가 치유가 필요한 곳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치유의 스무디는 치유의 메시지를 어딘가에 숨겨두어서 찾게 하지 않고 활짝 열어 보인다. 그리고서는 섬세하고 정확하게 어루만지는 위로를 선사한다. 독자들로 하여금 치유에 대해 고찰해보고, 나아가 자신만의 치유를 정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판타지 속 진실된 위로를 얻고 싶은 분들, 아픔을 통찰로 회복하고 싶은 사람들, 잠깐 쉼을 청하며 자신의 마음을 채울 만한 책을 찾고 있거나 치유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이야기, 치유의 메시지와 은은한 전개가 읽는 분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오랜 시간 홀로 치유에 대해 상상하고 글을 모아두기도 하며 남몰래 치유의 여정을 이어온 쿨라. 쿨라는 자신 안에서 터져 흐르는 치유의 언어를 한없이 넓은 곳에서 훌훌 펼쳐내고자 크루즈 여행 길에 오른다. 바다 위에서 할아버지라는 존재를 마주하고, 둘은 인도여행, 요가, 방황, 독서, 감각, 영화, 작가라는 꿈, 자기 사랑, 치유라는 예술, 치유의 세계와 같은 다양한 주제로 깊은 치유가 담긴 따뜻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할아버지는 쿨라의 말을 신중히 경청하고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주며 쿨라와 함께 의미를 찾아간다. 크루즈여행을 마치고, 그토록 바라왔던 자애로운 존재였던 할아버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집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쿨라는 곧 루크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다. 둘은 첫 만남에서 서로의 불안을 마주하고 자연스럽게 방어기제가 풀려 홀린 듯 대화에 빠져든다. 답과 지혜를 깨달았던 배와는 다르게 자유를 찾고 감정의 해방을 이루는 비행기라는 공간에서 둘은 서로를 향한다. 쿨라는 내성적이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치유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영혼이 무한하게 열리는 존재이다. 쿨라의 전부인 치유의 몸부림을 루크는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작품은 빛나는 지혜로 가득한 대화의 향연이다. 무수히 많은 내면의 대화를 거쳐야 정리된 문장과 지혜로운 글이 나오는 것처럼 왕성하게 영혼을 완성시키고자 하는 우리에게도 수없이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대화를 통해 쿨라가 상상한 치유는 응답받는다. 이 이야기를 통해 치유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그들의 시도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응답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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