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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구름토끼"(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365301

토끼 구름 토끼

김진희  | 책읽는곰
12,150원  | 20250520  | 9791158365301
다정한 이웃과 함께 더 넓고 단단해지는 어린이의 세계 “나는 토끼, 토끼 구름, 토끼 구름 토끼!” 작은 구름은 제 모습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요. 바람 따라 이사 다니는 것도 싫고, 까맣게 변해 비 내리는 것도 싫어요. 작은 구름이 되고 싶은 건 귀여운 토끼예요. 하얗고 몽글몽글한 토끼가 되어 토끼 마을에서 살고 싶어요. 작은 구름은 바라는 대로 토끼가 되어 토끼 마을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구름이 토끼가 되어도 괜찮은 걸까요? 작은 구름은 구름인 자신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바람 따라 이사 다니는 것도 싫고, 까맣게 변해 비 내리는 것도 싫다. 우르릉 쾅쾅 천둥 치는 건 무섭기까지 하다. 작은 구름이 되고 싶은 건 토끼. 몽글몽글 귀여운 토끼가 되어 토끼 마을에서 살고 싶다. 살랑바람의 도움을 받아 토끼로 변신한 구름은 토끼 마을로 내려온다. 토끼들을 흉내 내어 토끼집도 짓고 당근밭도 만들어 보는데… 토끼 구름은 바라는 대로 토끼가 되어 토끼 마을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을까? 그나저나 구름이 토끼가 되어도 괜찮은 걸까?
9791187439424

구름토끼 (책고래마을1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김소선  | 책고래
10,800원  | 20170628  | 9791187439424
구름 위에 토끼가 살고 있다고요? 바닷물을 끓여 구름을 만든다고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세상에 없는 ‘무엇’에 대해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날개가 달린 말, 불을 내뿜는 용, 머리가 여럿 달린 개……. 꼭 눈으로 본 것처럼 신이 나서 이야기하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말하지요. “그런 게 어디 있어?”라고요. 돌아보면, 우리 모두 그런 상상을 하면서 자랐는데 말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곁에 있는 수많은 것들……. 어쩌면 어른이 된 뒤에는 어릴 적 상상이 깨질까 봐 모른 척 눈 돌리고 있는 건 아닐는지요. 책고래마을 열다섯 번째 그림책 《구름토끼》는 구름 위에 사는 토끼 이야기입니다. 구름토끼들은 신비로운 재주를 가졌어요. 바닷물을 끓여 구름을 만들기도 하고, 일곱 색깔 사탕으로 하늘에 무지개를 띄우기도 해요. 그리고 구름 속에서 빼꼼 고개를 내밀고 우리를 지켜보지요. 김소선 작가는 《사자삼촌》에서 어른들의 선입견을, 《화가와 고양이》에서는 아이들만의 천진난만함을 그려 냈어요. 작가는 세 번째 창작그림책 《구름토끼》를 통해 아이들 마음에 한걸음 더 다가섭니다. 때로는 상처받고, 때로는 아파하는 아이들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는 ‘구름토끼’가 되어서 말이에요. 구름토끼들 앞에 나타난 한 아이. 아이는 달콤한 사탕을 먹고 있지만 어딘가 외로워 보입니다. 작가는 조심스럽게 아이의 뒤를 쫓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을 하지요. 어른들만큼이나 고단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구름토끼 같은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멀리서 혹은 적당한 거리에서 지켜봐 주고, 힘들어할 땐 눈치 채지 못하게 힘을 북돋아 주는 친구 말이에요. 이야기에서 그랬던 것처럼 《구름토끼》가 우리 아이들에게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9791192071930

브르릉 (토끼구름 페럿 이야기 1)

브르릉  | 보민출판사
21,600원  | 20221102  | 9791192071930
『브르릉』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이다. 주인공인 토끼구름 페럿은 땅 마을 친구들이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시들고 메말라 죽어가는 상황에 처하자 이를 해결해줄 큰 비구름을 데려오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중간에 마주하게 되는 심술쟁이 먹구름들과의 전투는 지문 형식의 새로운 표현 방법으로 읽는 내내 우리를 흥미진진하게 한다. 그리고 마침내 큰 비를 머금은 큰 비구름을 만나게 되는데 큰 비구름과의 대결에서 이겨야만 땅 마을 친구들을 구해줄 수 있는 상황에서 페럿과 친구들은 서로 힘을 합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시나리오 형식으로 페럿과 그의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그려가면서 독자들의 상상력을 재미있게 자극하는 토끼구름 페럿 첫 번째 이야기는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으로서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9788936414115

구름송이 토끼야, 놀자!

백은석, 유혜린  | 창비
8,100원  | 20180126  | 9788936414115
또또롱이와 살랑이의 신나는 하루하루! 구름송이 토끼 또또롱이와 살랑이의 흥미진진한 일상을 통해 반짝이는 호기심과 따스한 마음씨를 격려하는 이야기를 담은 『구름송이 토끼야, 놀자!』. 두 주인공이 꼬마 먹구름, 무지개 농부 도도새, 산에 사는 메아리 등을 만나며 벌이는 이야기가 친근하고 정겹다. 신예 백은석·유혜린 작가는 천진하고 호기심 많은 구름송이 토끼 이야기를 솜씨 좋게 풀어냈다. 동물의 특성을 잘 살린 귀여운 캐릭터와 탁월한 장면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9791199266322

몽실몽실 몽상구름 (백 번 자살 시도 끝에 살아난 여자의 찬란한 생의 기록)

최애니  | 아빠토끼
13,770원  | 20250701  | 9791199266322
프란츠 카프카는 말했다. “나는 생을 보냈다. 생을 끝내고 싶은 욕구에 저항하는 것으로.” 백 번 자살 시도 끝에 살아난 여자의 생을 향한 끈질긴 애증 고백. 지구 어디에서도 위로받을 수 없어 바라본 하늘의 구름이 눈부셨다. 몽실몽실 하얀 아름드리 구름 위로 나는 간절하게 도피하고 싶었다. 용감하게 등장한 이단아, 최애니의 처절하고 찬란한 생의 고백 삶을 향해 총을 겨누듯 거침없고 과감한 반항아 최애니의 첫 에세이, 「몽실몽실 몽상구름 - 백 번 자살 시도 끝에 살아난 여자」가 출간되었다. 최애니는 씩씩하게 웃으며 말한다. 자신의 인생은 희망을 갈구하다 낙하하는 일의 연속이었다고. 그녀는 끊임없이 배신의 상처를 얻고, 자신을 지긋지긋한 구렁텅이 속으로 밀어넣는 세상을 향해 한없이 미끄러지다가도 억척같이 일어난다. 저자 최애니는 사막 위에서 모진 모래바람을 정면으로 맞이한 사람처럼 외롭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그녀는 자살 충동을 억지로 참으며 눈을 부릅뜬 채 생을 걷는다. 그리고 그때 하늘에서 구름을 보았다고 회고한다. 그녀는 자신을 슬프게 하는 세상을 더욱 또렷하게 정확히 직시하려는 시도를 거듭하며 생을 향해 마지막 오기를 부린다. 나를 슬프게 하면 나는 그 슬픔의 몇 배나 되는 힘으로 나를 살아가도록 기를 써서 앞으로 나아가리라. 나를 슬프게 한다면, 나는 그 슬픔의 몇 배로 일어서서 살아갈 거다. 그렇게 전진하려는 걸음이 슬픔이라는 걸림돌에 걸려 휘청일 때마다, 그녀는 제 위의 눈부신 구름을 바라본다. 그녀에게 있어 몽상구름이란 아픔에서의 회피가 아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 자신을 상처 주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제삼의 도약 지점이다. 사람은 삶에서 크고 작은 상처를 얻으며 산다. 인간관계가 될 수도 있고, 사회의 시선이 될 수도 있고, 또는 내 옆의 가족, 나의 삶 자체가 될 수도 있다. 내 삶이 나를 공격할 때, 나를 지켜준 것은 몽상구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몽상은 ‘꿈속의 생각’이나 ‘실현성 없는 헛된 생각’ 같은 게 아니다. 누군가에게 온전히 기댈 수 없을 때, 내 삶이 나를 아프게 할 때,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쉼터의 공간이다. 그녀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몽상구름 속으로 떠나고, 그 안에서 죽음을 향한 바람을 삶을 위한 욕망으로 바꾸어 낸다. 몽상구름은 단순한 현실 세계로의 도피가 아닌 삶 속에서 느끼는 당연한 통증을 둔화시키는 연습의 공간이며, 자신의 아픔을 지그시 관찰하며 그 아픔과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통찰의 공간이다. 그 안에서의 통찰은 ‘나’라는 1인칭의 아픔을 넘어 세계를 향한 사랑과 연민으로 이어져, 결국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더 넓히게 되는 계기가 된다. 「몽실몽실 몽상구름 - 백 번 자살 시도 끝에 살아남은 여자의 찬란한 생의 기록」은 저자 최애니가 세상 속에 상처 입고 위축된 사람들을 향해 전하는 찬란한 구원의 메시지이다.
9791197303463

엄마는 구름 같아요

하이거우팡둥  | 두마리토끼책
13,500원  | 20240430  | 9791197303463
어느 존재든, 어떤 모습이든 상관 없어요 가장 중요한 건, 그 소중함을 표현하는 마음이고 사랑이니까 “우리 엄마는 ________________ 같아요.” 이 문장의 빈칸을 채워야 하는 꼬마 개구리는 마땅한 낱말을 찾지 못해 속이 상해요. 친구들은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야!”라며 재빨리 문장을 완성하지만, 꼬마 개구리는 어떤 말로 채워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고, 엄마와 늘 같이 있는 친구들에게 심술궂은 마음만 들어요. ‘나도 원래대로라면 누구보다 빨리 빈칸을 채울 수 있었을 텐데, 난 엄마를 잊어버렸나 봐.’ 속이 상한 꼬마 개구리는 어떻게 문장을 만들어 나갈까요?
9791189213398

토끼는 당근을 먹지 않는다 (우리가 동물에 대해 알아야 할 진실)

위고 클레망  | 구름서재
12,600원  | 20231215  | 9791189213398
인간이 동물에게 감추고 있는 거짓과 진실 자연 속의 토끼는 당근을 먹지 않는다. 당분이 많은 당근은 토끼에게 비만, 위장장애, 충치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사실이 밝혀진 지 오래되었는데도 우리는 잘못된 지식에 따라 토끼에게 당근 먹이기를 계속한다. 우리는 동물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살아간다. 양은 순종적이고, 돼지는 더럽고, 늑대는 비열하고, 닭과 물고기는 멍청하다 등등... 우리는 습관적으로 동물들을 우리보다 열등한 것으로 보고 무시하고, 학대하고, 착취하고, 이용하는 행동을 정당화한다. 이 책은 동물들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동물이 인간만큼 현명하고 인간과 같은 감각과 감정과 문화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육식을 반대했던 고대 그리스의 사상가들로부터 동물행동학의 과학적 성과에 이르기까지, 지은이는 수많은 과학적 근거와 통계자료를 제시하며 현재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가 정당한지에 대해 반문한다. 또한 동물원과 서커스공연장, 도축장, 집약형 농장, 사냥터 등을 취재하며 인간들이 동물들에게 행하고 있는 끔찍한 행위들을 고발하고 그들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파헤친다. 동물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동물들을 존중하고 동물과 윤리적으로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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