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필딩  | 다락원

6,300원  | 20111007  | 9788927719977

하버드생이 정리한 이 시대 최고의 논술 스터디 가이드를 모은 「SPARKNOTES」 제48권 『톰 존스』. 이 시리즈는 미국대학위원회, 그리고 서울대, 연대, 고대 추천 고전을 알기 쉽게 재구성한 논술 교재다. 하버드생이 신입생은 물론, 고교생을 대상으로 논리적ㆍ분석적으로 저술한 것이다. 작품의 핵심내용과 사상부터 작가의 의도까지 간략하고 명확하게 정리하여 쉽고 빠른 이해를 도와준다.

톰 존스  | 북트리거

13,950원  | 20170629  | 9791196040031

베테랑 우주 비행사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본격 우주 비행 지침서’ 전 나사(NASA) 우주 비행사 톰 존스가 우주 비행사 훈련과 우주 탐험 경험을 풀어놓은 책이다. 우주에서의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활발한 대중 강연 활동으로 항공우주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그는 그동안 자신에게 쏟아졌던 온갖 질문을 엄선하고 재구성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우주 비행사에게 물어봐(Ask the Astronaut)’라는 원제에서 엿볼 수 있듯 ‘질문-답’ 형식으로 우주 비행에 대한 궁금증을 주제별로 나누어 속 시원히 답해 간다. ‘우주선이 발사될 때 느낌은 어떨까?’, ‘무중력은 어떤 느낌일까?’, ‘우주복에 구멍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와 같은, 일반인이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400여 가지 질문의 답이 바로 『우주에서 살기, 일하기, 생존하기: 우주 비행사가 들려주는 우주 비행의 모든 것』에 친절히 나와 있다. 톰 존스는 이 책에서 신입 우주 비행사가 받아야 하는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실제 우주로 발사된 로켓 안에서 우주 비행사가 어떻게 지내고, 일하며, 생존하는지 흥미롭게 풀어 쓰고 있다. 발사 전 1주일간의 격리에서부터 로켓 발사, 궤도 진입, 국제우주정거장(ISS) 입성, 장기간의 우주 미션 수행, 우주유영, 지구 귀환, 귀환 이후 지구 적응에 이르기까지 우주 미션 수행의 전 과정을 하나씩 따라가며 우주 비행의 실체를 보여 준다. 머지않아 대중화될 우주여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미래의 우주 택시, 화성 탐사용 우주선 오리온호 개발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21세기 우주 탐험을 꿈꾸는 이들뿐만 아니라 우주광들의 흥미를 끌 만한 볼거리로 가득한 책이다.

헨리 필딩  | 삼우반

18,000원  | 20070105  | 9788990745262

치밀하고 정교한 건축학적 구성미, 활기찬 유머와 풍자, 무수히 등장하는 인물 군상,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끝없는 이야기. 근대 소설의 형식을 확립한 기념비적 소설, 18세기 영국 작가 헨리 필딩의 가 국내 최초로 완역되었다. 는 서머싯 몸이 '세계 10대 소설' 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세계 문학의 고전이다. 1749년 첫 출간되어 영미권 대학생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성장문학의 걸작이며, 1964년도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 '톰 존스의 화려한 모험'의 원작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말 번역본 14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줄거리 자체는 간단하다. 갓 태어난 업둥이 톰이 포대기에 싸인 채 올워디라는 시골 대지주의 집에서 발견된다. 톰은 올워디의 배려로 그의 조카 블리필과 함께 자라고, 이웃에 사는 지주 웨스턴의 달 소피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톰은 블리필의 시기와 음모로 집에서 쫓겨나 타지로 모험을 떠나게 되고, 그 뒤를 소피아가 쫓아간다. 이야기는 작가의 분신이라고 할 작중 화자가 인물들의 행동과 사건의 전개에 대해 독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는 형식을 취한다. 작가는 연극적 기법을 활용해 상황을 묘사하며, 오늘날의 법정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재판 사례와 법률적 비유와 은유를 동원한다. 이것은 '정의와 자비'라는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다. 총 18권 208장, 작품의 구성은 매우 치밀하고 촘촘하다. 사건의 전개와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마치 수학적으로 계산된 것처럼 정확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대칭과 대조의 구조로 이룬다. 각 권의 서론에 해당하는 제1장에는 비평적 에세이를 실었다. 18편의 서론 장들에서 헨리 필딩은 다른 작가들과 달리 자기 작품의 허구성을 당당히 내세우고, 자기 작품이 창작되는 과정과 방법을 밝힌다. 더 나아가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다루어야 하는 대상과 주제, 창작 시 지켜야할 원칙과 방법, 소설가가 갖추어야 할 자질, 그리고 연극과 역사 등 다른 장르와 소설의 관계까지도 면밀히 설명한다. 그러한 그의 문학관과 소설 이론 및 이에 입각해 씌어진 로, 마침내 근대 소설이 확립되었다고 평가받는 것이다.

헨리 필딩  | 동서문화사

22,500원  | 20120501  | 9788949707716

너무나도 인간적인 모험 이야기! 『톰 존스의 모험』은 18세기 영국소설 가운데 신선한 충격과 독특한 매력을 주는 작품이다. 다소 무분별하지만 선의에 넘치는 주인공 톰이 스스로 초래한 난국을 연극적 기적이라 할 전개를 통해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저자 헨리 필딩은 시대의 움직임에 맞추어 선의 넘치는 인물이 좌절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행복이라는 종착점에 이르는 인생 여정을 좇았다.

헨리 필딩  | 문학과지성사

16,200원  | 20121228  | 9788932023755

소설의 틀을 새롭게 구축한 작품! 18세기의 영국 작가 헨리 필딩의 대표작 『업둥이 톰 존스 이야기』 제1권. 1746년 집필을 시작해 1749년에 발표한 이 작품은 총 18권 208장으로 이루어진 대작이다. 서머싯 몸은 이 작품을 ‘세계 10대 소설’ 중 한 편으로 꼽았고, 밀란 쿤데라는 소설의 시학을 창조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헨리 필딩은 이 소설을 통해 스스로가 이야기를 창조하는 작가임을 분명히 하고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새로운 장르’로 소설을 정의했다. 톰 존스와 웨스턴 소피아가 펼치는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18세기 영국의 도시와 농촌, 귀족과 하층 계급을 아우르는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치밀한 플롯과 다채로운 스토리, 입체적인 인물들을 내세워 1천3백여 쪽에 달하는 대서사시를 풀어나간다. 또한 각 권의 1장에 작가의 소설론을 실었다는 점에서 당시는 물론 지금의 기준으로도 파격적이다. 이번 번역본에서는 원작의 느낌을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과감하게 구어체로 옮기고 사투리도 그대로 살렸다.

헨리 필딩  | 문학과지성사

16,200원  | 20121228  | 9788932023762

소설의 틀을 새롭게 구축한 작품! 18세기의 영국 작가 헨리 필딩의 대표작 『업둥이 톰 존스 이야기』 제2권. 1746년 집필을 시작해 1749년에 발표한 이 작품은 총 18권 208장으로 이루어진 대작이다. 서머싯 몸은 이 작품을 ‘세계 10대 소설’ 중 한 편으로 꼽았고, 밀란 쿤데라는 소설의 시학을 창조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헨리 필딩은 이 소설을 통해 스스로가 이야기를 창조하는 작가임을 분명히 하고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새로운 장르’로 소설을 정의했다. 톰 존스와 웨스턴 소피아가 펼치는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18세기 영국의 도시와 농촌, 귀족과 하층 계급을 아우르는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치밀한 플롯과 다채로운 스토리, 입체적인 인물들을 내세워 1천3백여 쪽에 달하는 대서사시를 풀어나간다. 또한 각 권의 1장에 작가의 소설론을 실었다는 점에서 당시는 물론 지금의 기준으로도 파격적이다. 이번 번역본에서는 원작의 느낌을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과감하게 구어체로 옮기고 사투리도 그대로 살렸다.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제프 존스, 톰 킹, 스콧 스나이더  | 시공사

13,500원  | 20181125  | 9788952794161

강철 사나이, 여든 살을 맞다! 80년간 전 세계의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 온 슈퍼맨. 강철 사나이가 메트로폴리스와 이 세상을 몇 번이나 구했는지 다 셀 수도 없을 만큼 긴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슈퍼맨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의 1000번째 이슈 발매와 함께 슈퍼히어로계의 상징과도 같은 슈퍼맨의 여정에도 새로운 장이 열린다! 그 모든 이야기의 출발점이 되었던 를 위해 올스타 작가들이 한데 모였다. 다양한 창작자들은 이 작품 속에서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며 슈퍼맨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슈퍼맨 이야기가 연재될 방향을 보여 주며, 그 안에 물론 노련한 웃음과 감동도 녹여 낸다. 슈퍼맨의 80주년을 맞아 현지와 비슷한 속도로 출간되는 이번 《액션 코믹스 #1000 디럭스 에디션》은 슈퍼맨의 최신 이야기가 궁금한 애독자에게도, 슈퍼맨 이야기를 잘 모르는 입문자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스콧 스나이더, 제프 존스,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톰 킹  | 시공사

14,400원  | 20190920  | 9788952738769

어둠의 기사, 여든 살을 맞다! DC 코믹스의 정수, 올해로 출간 80주년을 맞은 [디텍티브 코믹스]의 1000번째 이슈를 소개한다! 이 놀라운 랜드마크 이슈에는 배트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여정이 담긴 멋진 작품들을 비롯해, ‘아캄 나이트’의 강렬한 DC 유니버스 첫 등장으로 화제가 된 에필로그까지 수록되어 있다. 아캄 나이트의 가면 속에 있는 자는 과연 누구인가? 그는 왜 배트맨의 죽음을 원하는 것인가? 미래를 향한 배트맨의 모험이 시작된다!

제프 존스, 브라이언 아자렐로, 톰 테일러, 제프 로브  | 시공사

0원  | 20160325  | 9788952782083

영화를 보기 전, 읽어두면 좋을 원작 그래픽 노블 네 권! DC코믹스는 개봉 예정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보기 전 읽어 두면 좋을 원작 그래픽 노블 리스트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공식 그래픽 노블 세트』는 그 중 네 권을 묶어 선보이는 세트 도서로 뉴 52!를 처음으로 접하기에 가장 적합한 작품 ‘뉴 52! 저스티스 리그 Vol. 1: 탄생’, 리런치 후 가장 각광받은 작품 ‘뉴 52! 원더 우먼 Vol. 1: 피’,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두고 있는 작품 ‘인저스티스: 갓 어몽 어스 Vol. 1’과 ‘슈퍼맨/배트맨 Vol. 1: 공공의 적’을 수록했다.

로지 호어, 알렉스 프리스, 루이 스토웰, 라라 브라이언, 로즈 홀, 에디 레이놀즈, 매슈 올덤, 조던 악포자로, 레이첼 퍼스, 미나 레이시, 앤디 프렌티스, 제롬 마틴, 로라 코완, 조너선 멜모스, 샘 베어, 앨리스 제임스, 대런 스토바트, 톰 뭄브레이, 아비게일 휘틀리, 란 쿡, 롭 로이드 존스  | 어스본코리아

144,990원  | 20210405  | 9791190896153

과학, 사회, 수학 교과부터 최신 정보까지 흥미로운 신개념 교양서! 우리 몸, 우주, 음식, 세계사, 컴퓨터와 코딩, 지구부터 정치, 경제, 철학까지 과학과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를 쏙쏙 뽑아 기본 개념부터 최신 이슈까지 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