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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으)로 2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5573021

퇴사 후 나를 브랜딩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기회와 수익을 극대화하는 법)

커밍쏜  | 알에이치코리아
17,820원  | 20251105  | 9788925573021
크리에이터들의 실전 멘토 커밍쏜의 첫 책! 1인 크리에이터들이 인생 멘토로 꼽는 커밍쏜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스스로를 브랜딩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 커밍쏜은 ‘퍼스널 브랜딩’으로 인생을 바꾼 인물이다. 그는 대기업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나온 뒤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에서 자신의 브랜딩 과정을 전하고 있다. 허황된 약속이나 과장 없이 솔직한 과정을 담은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어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고, 주언규 PD, 한석준 아나운서, 전 구글 임원 로이스 김, 50만 크리에이터 자곰, 리치파카 등이 ‘믿을 수 있는 브랜딩 멘토’로 강력 추천했다. 이 책은 그런 그가 3년 동안 약 1,600개의 콘텐츠를 만들며 1인 브랜드의 성장 전략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여러 가지 브랜딩 방법론이 넘쳐나지만 오히려 그래서 어떤 방법을 따라야 하는지 혼란스럽다. 커밍쏜은 직접 경험하고 검증한 내용만 담아, 개인이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로드맵을 제안한다. 특히 그는 조회수에 매달리기보다 ‘나만의 메시지’로 신뢰를 쌓는 길을 제시한다. 또한 1인 브랜드일수록 이런 관계를 만들어야만 장기적인 브랜딩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AI 대본, 자동화, 알고리즘 해킹 등 더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만드는 요령이 쏟아진다. 하루 10분이면 조회수가 터지고 큰돈을 번다는 식이다. 하지만 그런 방법이 얼마나 유효할까? 커밍쏜은 이와 반대로, 소수라도 ‘찐한 관계’를 맺어야 수익화가 가능하다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화려하지만 지속 가능하지 않은 성공법 대신, 자신만의 속도로 단단하게 성장하는 길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9788924183825

저속퇴사 (전두엽 기능이 떨어진 사람들과 같이 일하면서 알아야 할 몇 가지)

이철민  | 퍼플
15,000원  | 20251125  | 9788924183825
저속퇴사 低速退社 전두엽 기능이 떨어진 사람들과 같이 일하면서 알아야 할 몇 가지 저속노화로 나만 늙지 않는다고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하여 정년연장의 시대 퇴사를 늦추기 위한 참고서를 쓰고 싶었습니다. 최근 트렌드를 살펴보면, 기존 책들은 뇌과학 이론 또는 자기계발 중심으로 되어있는 상황에서 직장에서 전두엽 기능 저하된 사람들과 협업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실전 전략을 유머러스하면서도 과학적 근거로 풀어보고자했습니다. 뇌과학, 직장 현실, 유머를 적절히 섞어서 이론서라는 느낌보다는 생활 중에 편하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 되고자 했습니다. 아울러 직장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나 비유를 사용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면 “회의에서 감정 폭발하는 동료는 왜 그럴까?”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전두엽 억제 기능 저하라는 뇌과학적인 설명을 더하면서 실무 대응을 위한 팁을 상세히 적었습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이러한 주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생기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사례를 수집할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9791194534020

퇴사혁명 (퇴사준비생들을 위한 퇴사학개론)

조관일  | 클라우드나인
17,100원  | 20250109  | 9791194534020
퇴사준비생을 위한 퇴사학 개론 퇴사를 삶의 혁명으로! 이 책은 퇴사를 단순히 직장을 떠나는 행위로 보지 않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혁명적인 전환점으로 조명한다. 퇴사라는 결단이 기존의 익숙한 생활 방식을 바꾸고 더 나은 가능성과 자유를 추구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정년퇴직부터 자발적 조기퇴사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퇴사는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는 단순히 일을 그만두는 것을 넘어 삶의 질서를 재구성하는 기회로 작용한다. 많은 사람이 자유와 자아실현을 갈망하며 번아웃이나 워라밸 부족 등으로 인해 퇴사를 고민한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변화의 신호로 받아들이며 퇴사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재정 계획, 경력 전환 전략, 심리적 준비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동시에 퇴사 이후 삶을 설계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무엇보다 퇴사를 혁명적인 발상 전환의 기회로 바라본다. 퇴사는 개인의 성장을 위한 도약이자 자신만의 삶의 질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과거의 틀을 벗어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발견할 수 있다. 퇴사를 앞둔 이들에게 불안을 넘어 희망을, 막막함을 넘어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퇴사를 새로운 시작으로 바라보는 힘을 전해줄 것이다.
9791196420949

퇴사자

쏘이  | 네시오십분
0원  | 20190419  | 9791196420949
9791197981067

황보람의 저니 (영원한 퇴사)

황보람  | 출판공동체편않
12,150원  | 20231016  | 9791197981067
‘스카이’ 나온 기자, 아이 데리고 설문지 돌린 사연은? 출판공동체 편않이 소개하는 언론·출판인 에세이 시리즈 〈우리의 자리〉의 다섯 번째 책. 기자, 국회의원 비서관, 컨설턴트 등을 거치며 마치 여행하듯 커리어를 쌓아 가는 ‘저니맨’(journey man) 황보람의 여정과 감상을 담았다.
9791137224599

퇴사일생

권주아  | 부크크(bookk)
9,200원  | 20201125  | 9791137224599
스물여덟, 다섯 번의 퇴사. 그 끝에서 비로소 '나'와 마주하다. 나는 왜 오래 일하지 못하는 것일까. 저자의 가장 큰 고민은 10년 넘게 쉴 틈 없이 일해왔지만, 근속기간이 짧고 퇴사가 잦아 이렇다 할 경력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쯤 되면 자신이 문제인지, 혼란 속에 자신을 미워하게 되었다. 결국,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심리상담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진짜' 퇴사 이유에 대해 돌아보고, 이 과정에서 오는 무기력함과 불안 등을 헤쳐나갈 방법을 찾는다. 이 책은 저자의 직장 경험과 퇴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야기를 전개하며 저자의 태도는 눈에 띄게 달라진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비슷한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의 마음을 한결 정화해 줄 것이다.
9791192044217

조용한 퇴사 (MZ세대가 조직을 버리는 이유)

이호건  | 월요일의 꿈
16,020원  | 20230110  | 9791192044217
“대퇴사 시대에, 조용한 퇴사자마저 늘고 있다” 도대체 MZ세대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MZ세대의 ‘대퇴사’ 현상과 ‘조용한 퇴사’ 열풍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하여 “그들과 함께하려면 조직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대퇴사’ 현상과 ‘조용한 퇴사’ 열풍으로 인해 수많은 기업에서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퇴사(The Great Resignation)’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매달 400만 명 이상의 직장인이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문제는 코로나 거리 두기가 끝난 상황에서도 떠나간 이들이 직장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 2022년 10월 현재 미국에는 1000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비어 있다.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는 직역하면 ‘조용히 그만둔다’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직장에서 최소한의 일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장을 그만두지는 않지만 정해진 시간과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하겠다는 태도로, 일종의 ‘심리적 퇴사’라 할 수 있다. 비유하자면, “대퇴사는 ‘이혼(離婚)’, 조용한 퇴사는 ‘졸혼(卒婚)’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현상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취업 플랫폼인 ‘잡코리아’가 20~30대 남녀 직장인 343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MZ세대 10명 중 3명 이상이 입사 1년이 되지 않아서 퇴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입사 1년차에 퇴사한 사람의 비율은 37.5%, 2년차 27%, 3년차 17.8%, 4년차 5.4%, 5년차 4.6% 순으로, MZ세대 입사자 가운데 2년 이내에 절반 이상이 퇴사하고 5년 이내에 90% 이상이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 2021.11.11). 또 다른 취업 플랫폼인 ‘사람인’에서도 2021년 국내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1년 이내 조기 퇴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조사 기업의 49.2%가 MZ세대의 1년 이내 조기 퇴사율이 높다고 응답했다(사람인, 2021.06.02). ‘조용한 퇴사’ 현상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사람인’이 직장인 3,9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딱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하면 된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도 20대(78.5%)와 30대(77.1%)의 응답 비율이 40대(59.2%)와 50대(40.1%)보다 높아서, MZ세대가 조용한 퇴사에 더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아일보, 2022.11.01). 한쪽에서는 최악의 취업난이라며 구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조기 퇴사자 혹은 조용한 퇴사자가 속출하는 기현상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경영학 박사이자 교육컨설팅 업체 휴비즈코퍼레이션(주)를 운영하고 있는 이호건 대표는 최근 우리나라 노동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퇴사’와 ‘조용한 퇴사’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고자 《조용한 퇴사》(월요일의꿈)를 출간했다. 저자는 MZ세대가 조직을 떠나는 현상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거시적으로는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미시적으로는 MZ세대 특유의 가치관에 초점을 맞춰 현재의 퇴사 러시 현상을 다룬다(1장). 또한 MZ세대가 조직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 회사는 종착역이 아니라 정거장일 뿐’, ‘허드렛일이나 하려고 입사한 것이 아니다’, ‘돈이나 승진보다는 워라밸’, ‘나는 나로 살고자 한다’, ‘이름값보다는 성장 가능성이 중요하다’, ‘세상은 넓고 돈 벌 곳은 많다’ 등 15가지 관점에서 다각도로 다루고 있다(2장). “다양성과 개인화를 특징으로 하는 MZ세대의 특성상 한두 가지 요인만으로 퇴사 현상의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기업과 경영자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에 대해 다룬다(3장). 이 대책에는 MZ세대가 조직을 떠나지 않게 하는 방법과 함께 퇴사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할 것인가도 포함한다. 조직을 떠나는 사람을 잘 보내주는 것도 남아 있는 직원을 위한 중요한 메시지가 되기 때문이다. “[조직의 입장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MZ세대와 관계를 지속하는 일은 어쩌면 힘들고 피곤한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달리 방도가 없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와 사랑을 하려면 먼저 상대방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 자유가 없는 상태에서는 진정한 사랑도 없으니까. 결국 오늘날 경영자나 리더에게는 조직과 개인의 관계 설정에 있어 새로운 사랑 방정식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 셈이다. 과거 방식으로는 더 이상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 MZ세대가 조직을 빨리, 쉽게 버리는 이유 √ 현재 회사는 종착역이 아니라 정거장일 뿐이다 √ 허드렛일이나 하려고 입사한 것이 아니다 √ 승진이나 돈으로만 유혹하지 마라, 워라밸이 답이다 √ 이름값보다 성장 가능성이 중요하다 √ ‘배고픔’은 참아도 ‘배 아픔’은 못 참는다 √ 회사 때문에 입사했지만 사람 때문에 퇴사한다 √ 3불(不)! 불의, 불공정, 불이익은 절대 참을 수 없다 √ 세상은 넓고 돈 벌 곳은 많다 √ 나는 나로 살고자 한다 … “그래서 퇴사? 별로 어렵지 않아요!” 물론 대퇴사 이슈나 조용한 퇴사 현상을 일시적 바람으로 볼지, 노동시장의 본질적 변화를 예고하는 중대한 변곡점으로 봐야 할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현상이 직장에서의 승진이나 보상보다는 개인적 삶과 행복을 더 중요시하는 MZ세대 특유의 가치관에서 비롯되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이 기업의 생산성 저하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는 점 등을 고려한다면 일시적 바람으로 치부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게 보다 현명한 대처일 것이다.”
9791198186690

퇴사 사유서

재민  | 스튜디오오공이
14,900원  | 20230303  | 9791198186690
어떻게 살고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왜 살고 왜 일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K-직장인인 제가 퇴사 결정을 하기까지의 고민과 여정을 담은 ‘퇴사 고민서’다.
9791191769197

완벽한 퇴사 (퇴사 준비생을 위한 1인 기업 지침서)

우희경, 전민경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14,850원  | 20220824  | 9791191769197
1인 기업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사표를 던지기 전에 1인 기업가가 되어라! 이 책은 ‘완벽한 퇴사’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실패의 확률을 줄이고 비싼 수업료를 내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게 하자는 의도에서 공동 집필되었다. 지금은 누구나 자신이 가진 경험과 지식으로 1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시대다. 또한 창업에 도전하는 것이 더 멋진 모험으로 여겨지는 시기다. 『완벽한 퇴사』는 1인 기업가가 되기 위해 퇴사를 앞두고 있거나, 희망하고 있는 준비생에게 어떻게 1인 기업을 만들고 기업을 키워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책이다. 1인 기업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두기보다 회사를 다니면서 1인 기업가가 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수익이 날 때까지 배우고 경험을 익히며 그렇게 쌓인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가로서 당당하게 독립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은 1인 지식 기업가가 되기 위해서 먼저, 주력으로 삼을 상품의 아이템을 정하는 일을 제안한다. 때문에 취미나 관심사를 공부하여 발전시키거나, 자신의 관심분야를 SNS를 통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등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회사를 다니면서 쌓인 지식과 경험, 인맥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전략, 자기 자신 경영법, 성과로 이어지는 1인 기업 마인드 셋 등, 1인 기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낸 콘텐츠를 어떻게 홍보하고 마케팅 할 것인지,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며 타킷층 공략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무엇보다 『완벽한 퇴사』는 직접 1인 기업을 창업하고 그 규모를 키워 기업으로 만들어낸 두 대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1인 기업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9791199166622

퇴사 후, 치앙마이 (정현지 여행 에세이)

정현지  | 선과여백
14,400원  | 20250115  | 9791199166622
『퇴사 후, 치앙마이』는 퇴사 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떠난 치앙마이에서의 기록을 사진과 함께 담아낸 여행 산문집이다. 따뜻한 날씨보다 더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고, 공간에 머물며 오감으로 느낀 감각들을 마흔두 편의 글로 엮었다. 따뜻한 날씨, 심드렁한 고양이, 공원에서 요가를 즐기는 사람들. 자연을 가까이 두고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도시. 치앙마이는 멈춤과 여백의 아름다움을 알려준 곳이다. 여행을 마치고 손바닥만 한 노트에 적은 글을 정리하며, 여행 그 자체보다 여행 중 품었던 감정과 생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여행만큼 중요하다는 깨달음과 마주할 수 있었다. 나 자신을 마주하는 데 기록만큼 좋은 도구가 있을까. 이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아무런 걱정 없이 평온하시길 바라며, 일상에 지친 분들께 작은 위로와 쉼으로 닿기를 바란다.
9791127283131

퇴사일기

히아이스  | BOOKK(부크크)
0원  | 20190918  | 9791127283131
"이 책은 퇴사를 회사생활의 한 가지 옵션으로 보고 가능하면 유리하게 퇴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퇴사, 이직은 선배도 부모님도 가르쳐 줄 수 없다. 그래서 예상치 못한 손해를 보거나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퇴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퇴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퇴사를 정말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힐링 서적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이 책은 모든 것을 사회 탓, 남 탓으로 돌리는 사탕발림 식 힐링보다는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는 모토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자기 혁신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론적인 이야기보다 실질적인 방법론에 주목하고 있으며 회사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불합리에 대한 통쾌한 촌철살인도 담겨있다. ""물건 하나 살 때도 고민하며 결정하지 못하는 내가 대뜸 퇴사를 했으니 그간 회사생활이 나에게 얼마나 무거운 짐이 되었던 것일까?"" -본문 중에서- ""회사생활을 왜 버티면서 해야 하나요? 나는 극기훈련 온 게 아니고 평생 할 일을 찾아온 건데요. 평생 버텨야 하는 거예요? 당신은 사랑도 버티면서 하나요? 밥도 버티면서 먹나요?” -본문 중에서- ""분명히 말하지만, 대기업은 ‘창의적인 인재’를 좋아하지 않는다. ‘시키는 대로 하는 인재’를 좋아한다. ‘열정적인 인재’도 좋아하지 않는다. ‘쉬지 않고 일하는 인재’를 좋아한다."" -본문 중에서- ""우리는 모두 우물 안 개구리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는 좁다. 그래서 선택과 결정이 어렵다. 특히 생활의 터전인 일터를 떠난다는 것은 더욱더 어렵다. 우물 안에서 바깥세상은 어떨지 꿈꾸는 개구리에게 떨어진 한 잎의 나뭇잎처럼 이 책이 새로운 세상의 단면을 알려주는 길잡이는 될 수는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
9791199420830

나는 비밀을 눈치채고 은행을 퇴사했다 (‘부’와 ‘자유’를 누리는 마인드셋)

이보은(선한건물주)  | 노들
17,820원  | 20251224  | 9791199420830
‘안정된 직장’이라는 명확한 기준 속에서 살아온 한 워킹맘이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향을 재정립해가는 과정을 기록한 책 『나는 비밀을 눈치채고 은행을 퇴사했다』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16년간 국책은행에서 일하며 사회적으로 보장된 경력을 쌓았지만, 반복되는 불안과 공허 속에서 “내가 진정 이 삶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가족의 경제적 위기, 부동산 투자 경험, 일과 육아가 겹친 시간들은 저자의 사고방식과 선택 기준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된다. 책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단순한 자기계발적 문구가 아니라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특히 잠재의식이 선택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신경과학 연구와 함께 제시하며 긍정적 사고와 시각화, 감사 루틴이 어떤 방식으로 현실 변화로 이어지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직장인으로서 겪은 시간의 제약, 관계의 피로, 공간의 제한에서 벗어나기 위한 의식적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가 직접 실천한 아침 루틴, 독서와 필사, 명상, 행동 계획 수립 등은 개인이 일상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으로 제시된다. 나아가 경제적 안정, 관계의 균형, 자기 사랑이라는 세 가지 축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검증된 방식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결국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와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를 동시에 제시함으로써, 변화가 필요한 독자에게 명확한 실행 지침이 될 것이다.
9791194246039

퇴사인류 보고서 (리얼 하드코어 오피스 생존기)

김퇴사  | 비에이블
15,120원  | 20240828  | 9791194246039
“퇴사인류는 퇴사한 날로부터 며칠간 하늘을 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 SNS 1천만 뷰! 퇴파민 터지는 극사실주의 오피스툰 ★★★ K-직장인 필독 도서! 솟구치는 퇴사욕구를 눌러줄 직장인 대피소 백날 입으로는 때려치운다지만 몸은 착실히 회사를 다니고 있는 이 시대 직장인들의 희노애락에 대하여 오늘도 퇴사욕구가 솟아오르지만 조용히 정퇴(not 칼퇴)로 보복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퇴파민 터지는 극사실주의 오피스툰. 챗GPT무새인 부장님(구 AI무새)부터 직장인 꿀잼 콘텐츠 사람인, 점차 제정신을 잃어가는 야근러와 습관성 이직준비생들의 웃다 보니 웃을 때가 아닌 온갖 눈물겨운 에피소드들이 쏟아진다. 《퇴사인류 보고서》는 등장 직후부터 출간 문의가 쇄도했던 김퇴사 저자의 첫 단행본이다. 저자는 2023년 직장인툰으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개설 3개월 만에 그의 SNS는 소문을 듣고 몰려온 직장인들의 댓글로 만선을 이루었다. 특유의 미국 그래픽노블을 연상시키는 레트로한 색감과 그림체로 회사생활의 실태를 낱낱이 폭로하며 취준생들을 공포에 떨게 한 김퇴사의 오피스툰은 온라인커뮤니티로 실어 날라져 2030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마음으로 주4일제를 손꼽아 기다리며 공동체 운명을 함께하는 이 시대 모든 월급쟁이들에게 한 줄기 위안이 될 퇴사만화 모음집이다.
9791163560708

퇴사 여행 (직장 생활을 되돌아보다)

김승걸  | 바른북스
0원  | 20181207  | 9791163560708
8년의 직장 생활, 그리고 퇴사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입시를 거쳐 회계사 시험 합격, 회계법인 입사까지 모든 단계는 끝이 아니라 언제나 그다음이 있었다. 퇴사 이후에도 분명 그다음이 있을 거다. 과거와 차이가 있다면 이제 다시는 신기루 같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나간 직장 생활을 돌아보고 그다음을 준비하는 여행은 의미가 있다. 여행 회계와 세법 직업병이다. 여행지 곳곳마다, 지갑을 열 때마다 회계와 세법이 연상된다. 회계는 재미없고 무미건조하다. 틀에 박혀 있고, 정적이다. 그러나 돈을 관리할 때는 최고의 도구가 된다.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 자금을 마련하는 것부터 여행의 마무리까지는 기업을 설립해서 운영하는 것과 많이 닮았다. 이 책은 회계와 세법에 대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전달하고자 쓴 책이 아니다. 하지만 이 분야가 생소한 사람들이 회계와 세법에 대한 기본기와 밑바탕을 그릴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 싶은 욕심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다.
9788924178517

퇴사 7일전 당신이 반드시 읽었으면 하는 책 (자발적 퇴사는 없다.)

Jack Jeon  | 퍼플
15,000원  | 20251030  | 9788924178517
퇴사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묘하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땐 남 일 같고, 기사 속에 등장하면 흔한 사회 현상처럼 보인다. 하지만 막상 내게 닥치면, 그 두 글자는 모든 걸 무너뜨리는 철퇴처럼 다가온다. 나는 20년 넘게 IT와 플랫폼, 그리고 제조 혁신의 현장을 오갔다. 대기업에서 시작해 중견기업을 거쳐 스타트업까지, 말단 직원에서 임원까지, 온갖 직함과 자리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살아왔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퇴사 장면을 목격했고, 또 직접 겪기도 했다. 그런데 신기한 건, 회사의 규모나 형태가 달라도 퇴사 직전에 느끼는 감정은 놀라울 만큼 비슷하다는 거다. 대기업에서 인사부서의 호출을 받고 조용히 짐을 싸는 순간이나, 스타트업에서 대표와의 면담 끝에 “더 이상 같이 가기 어렵다”는 말을 들을 때나, 심장은 똑같이 조여들고, 머릿속은 하얘지고, 손끝은 차갑게 식는다. 내가 마지막으로 겪었던 장면은 더욱 선명하다. 대표의 입에서 나온 말은 단순했다. “당신과는 더 이상 같이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냉정하고 차갑고, 여지를 주지 않는 그 말 한마디가 내 퇴사의 시작이었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행복한 자발적 퇴사는 없다”. 짤리거나, 버티기 힘들어 나가거나. 둘 중 하나일 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경험에서 출발한다. 퇴사를 앞두고 일주일 동안 내게 일어났던 일들, 그 안에서 느낀 감정과 혼란, 억울함과 깨달음, 그리고 이후 어떻게 미래를 준비했는지를 담았다. 내 이야기가 같은 길을 걷는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퇴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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