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투수"(으)로 9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8802171

투수와 타자

김미혜  | 교육공동체벗
0원  | 20251103  | 9788968802171
그동안 초등학교 현장에서 읽기 부진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그림책을 찾고 있던 선생님들, 혼자 읽기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쉬운 그림책을 찾고 있던 학부모님들이 〈책 발자국 K-2〉를 선택해 주셨고, 48권의 작은 그림책들은 아이들이 단단한 독자로 성장해 가는 여정을 함께해 왔습니다. 〈책 발자국 K-2〉 출간 이후 청주교육대학교 연구팀을 비롯하여 대구, 세종, 울산, 인천, 전북, 제주 등 여러 지역의 선생님들이 다양한 수준 평정 그림책을 만들어 왔고, 한글 해독 연습용 책decodable book도 서점에서 드물지 않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수준 평정 그림책의 만듦새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도 커졌습니다. 그래서 〈책 발자국 한글 자모 편〉은 수준 평정 그림책의 시작을 알린 〈책 발자국 K-2〉의 자산을 계승하면서 한 발 더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9791169780636

야구선수 임찬규(리미티드 에디션) (낭만투수 에이스 성장기)

임찬규, 윤세호  | 브레인스토어
19,800원  | 20251017  | 9791169780636
밝고 귀여운 소년 팬이 멋지게 자라 트윈스의 에이스가 되었다 청춘 야구 만화 같은 비현실적 스토리를 실화로 만든 주인공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낭만투수 임찬규의 성장기를 책으로 만난다 조금은 과장 섞인 표현이지만, 대한민국 초등학생 남자 어린이의 절반은 야구팬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리고 그 아이가 서울에 살고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LG 트윈스의 팬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팬도 많이 있을 것이고, 연고지와는 무관하게 다른 팀을 응원하는 친구들도 많겠지만, LG 트윈스의 어린이팬 ‘엘린이’의 숫자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그 수많은 ‘엘린이’ 중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을 한 명 꼽자면 단연 임찬규가 떠오른다. 임찬규는 ‘엘린이’로 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LG 트윈스 입단을 꿈꾸며 연습했다. 그리고 한국프로야구(KBO) 신인 드래프트를 거쳐 현재의 소속팀 LG 트윈스에 입단한다. 그 후 2011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같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고 있다. 2023년 겨울 체결한 4년간의 FA 계약으로 2026년, 2027년에도 잠실 마운드를 지킬 예정이다. LG와 임찬규를 떼어놓고 생각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트윈스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이 아닌 다른 옷을 입은 임찬규는 아무리 상상해봐도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말 그대로 ‘성공한 덕후’의 표본을 야구계에서 찾는다면 그 누구도 임찬규 앞에 세우기는 어렵다. 그런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선수이기에, 팬들에게 낭만 넘치는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선수이기에 브레인스토어 출판사는 『야구선수 임찬규 - 낭만투수 에이스 성장기』라는 책을 작업하기에 이른다. LG 트윈스라는 인기 구단에서 원클럽맨 커리어를 이어온 것을 넘어 이제는 명실상부 KBO 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선발투수로 자리잡은 임찬규의 스토리텔링과 낭만이 책으로 출간되는 것이다. 커리어적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인간적인 매력과 이야기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한 권의 책으로 만들 수 있는 선수가 임찬규 아닐까 싶다. 출판사 내부, 외부 사람들은 물론 야구계 기자, 저자들과 다양한 경로로 소통한 끝에 새로운 책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인물이 바로 임찬규였다. 물론 올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한몫 했다. 임찬규는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선발투수로, 2011년 한국프로야구 무대에 입성한 이후 현재까지 LG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2011년 1라운드 전체 2위라는 높은 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되었고 데뷔 첫해부터 선발, 중간, 마무리를 오가는 전천후 역할로 9승 6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4.46이라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 데뷔 첫해 등판한 경기가 무려 65게임이나 되었다는 점에서 구단이 그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컸는지, 아니 어쩌면 열아홉 신인에게 얼마나 많이 의지했는지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큰 기대를 받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이 이듬해 그리고 그 이후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된다. 2년 차부터 거의 5년 가까이 임찬규의 성적은 특별히 언급할 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좋지 않았으며 부진과 부상 그리고 군복무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임찬규는 그 힘겨운 나날들을 서서히, 그리고 묵묵히 이겨냈고 다시 가능성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그가 그 어려웠던 시기를 슬기롭게 잘 견뎌내지 못했다면, 오늘날의 임찬규도 없었을 것이고, 이런 책이 만들어질 수도 없었을 것이다. 임찬규는 2017년 6승 10패 4.63, 2018년 11승 11패 5.77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반등 가능성을 보였다. 빼어난 수준은 아니었지만 오래도록 깊은 부진의 늪에 빠졌던 선수가 정상적으로 복귀해 다시 1군 무대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올린 성적으로는 결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지속성이 문제였다. 나아진 모습을 길게 끌고가지 못했다. 한두 해 괜찮은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기대에 못 미치고 무너지는 모습이 이어져 나왔다. 야구계에서 흔히 얘기하는 ‘퐁당퐁당’ 시즌이 왔다 갔다 하면서 구단도 팬들도 조금씩 기대감을 내려놓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하지만 임찬규는 그 어려운 시간들을 그저 힘겹게만 보내지 않았다. 그 시간 속에서 변화를 추구했고, 변화 속에서 깨달음을 얻었고, 그 깨달음을 자신의 신체로, 동작으로 완벽하게 구현하기 시작했다. 책 속에서 매우 흥미롭게 상세히 기술되는 에피소드로, LG 트윈스의 대선배이자 당시 피칭아카데미를 이끌었던 레전드 이상훈을 직접 찾아가 간절히 애타게 코칭을 청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임찬규의 대담함, 실행력,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각고의 노력 끝에, 인고의 시간을 보낸 끝에 임찬규는 더 나은 선수가 됐다. 아니,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매 경기와 시즌마다 기복이 있어 팬들이 믿음을 주기 어려운 선수가 아니라, 굳은 믿음을 실어줄 수 있는 그런 선수, 얼마든지 기대해도 괜찮은 투수, 말 그대로 에이스가 된 것이다. 그리고 2023년에는 LG 트윈스를 29년만의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 되었다. 2023시즌 14승 3패 평균자책 3.42, 2024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 3.83, 2025시즌 11승 7패 평균자책 3.03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올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널리 펼쳤다. 이제는 3년 연속 10승 이상, 3점대 평균자책이라는 탁월한 퍼포먼스로 트윈스 선발진의 한 축을 넘어, KBO 리그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토종’ 에이스가 되어 외국인 투수들이 독식하는 한국프로야구 무대에 자존심을 지켜주는 선수로 성장했다. 그런 선수의 책이 만들어지는 만큼 LG 트윈스 팬들은 물론이고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타이틀이 될 것이다. 프로야구 최정상급 인기 구단이라고 할 수 있는 트윈스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로서, 또한 그 자신이 소속팀의 열렬한 팬으로 유년기, 성장기를 보낸 사람으로서 다양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선수 개인은 물론이고 구단과 팬들에게도 특별한 책이 될 것이다. 아직도 야구소년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선수이지만 임찬규도 이제 30대 초반에서 중반을 향해 가는 원숙한 베테랑이 되었다. 자신이 프로야구 선수로, LG 트윈스 선수로 살아온 시간들을 한번쯤 돌아볼 때가 되었다. 모든 선수가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임찬규만큼 야구에 진심인 선수는 결코 흔치 않다. 그만큼 이 책에도 온통 야구 이야기가 가득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야구 이야기로 꽉 채워진 에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야구선수 임찬규 - 낭만투수 에이스 성장기』를 통해 우리가 막연히 플레이로만, 기록으로만, 이미지로만 알고 있던 선수 임찬규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되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도, 책의 원전이라고 할 수 있는 임찬규의 삶도 정말 흥미롭다. 아니, 흥미롭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대단하고 훌륭하다. 포기하지 않는 삶이 어떤 것인지, 증명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임찬규의 스토리가 이제 막 펼쳐진다.
9791169780629

야구선수 임찬규 (낭만투수 에이스 성장기)

임찬규, 윤세호  | 브레인스토어
19,800원  | 20251017  | 9791169780629
밝고 귀여운 소년 팬이 멋지게 자라 트윈스의 에이스가 되었다 청춘 야구 만화 같은 비현실적 스토리를 실화로 만든 주인공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낭만투수 임찬규의 성장기를 책으로 만난다 조금은 과장 섞인 표현이지만, 대한민국 초등학생 남자 어린이의 절반은 야구팬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리고 그 아이가 서울에 살고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LG 트윈스의 팬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팬도 많이 있을 것이고, 연고지와는 무관하게 다른 팀을 응원하는 친구들도 많겠지만, LG 트윈스의 어린이팬 ‘엘린이’의 숫자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그 수많은 ‘엘린이’ 중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을 한 명 꼽자면 단연 임찬규가 떠오른다. 임찬규는 ‘엘린이’로 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LG 트윈스 입단을 꿈꾸며 연습했다. 그리고 한국프로야구(KBO) 신인 드래프트를 거쳐 현재의 소속팀 LG 트윈스에 입단한다. 그 후 2011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같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고 있다. 2023년 겨울 체결한 4년간의 FA 계약으로 2026년, 2027년에도 잠실 마운드를 지킬 예정이다. LG와 임찬규를 떼어놓고 생각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트윈스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이 아닌 다른 옷을 입은 임찬규는 아무리 상상해봐도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말 그대로 ‘성공한 덕후’의 표본을 야구계에서 찾는다면 그 누구도 임찬규 앞에 세우기는 어렵다. 그런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선수이기에, 팬들에게 낭만 넘치는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선수이기에 브레인스토어 출판사는 『야구선수 임찬규 - 낭만투수 에이스 성장기』라는 책을 작업하기에 이른다. LG 트윈스라는 인기 구단에서 원클럽맨 커리어를 이어온 것을 넘어 이제는 명실상부 KBO 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선발투수로 자리잡은 임찬규의 스토리텔링과 낭만이 책으로 출간되는 것이다. 커리어적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인간적인 매력과 이야기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한 권의 책으로 만들 수 있는 선수가 임찬규 아닐까 싶다. 출판사 내부, 외부 사람들은 물론 야구계 기자, 저자들과 다양한 경로로 소통한 끝에 새로운 책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인물이 바로 임찬규였다. 물론 올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한몫 했다. 임찬규는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선발투수로, 2011년 한국프로야구 무대에 입성한 이후 현재까지 LG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2011년 1라운드 전체 2위라는 높은 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되었고 데뷔 첫해부터 선발, 중간, 마무리를 오가는 전천후 역할로 9승 6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4.46이라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 데뷔 첫해 등판한 경기가 무려 65게임이나 되었다는 점에서 구단이 그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컸는지, 아니 어쩌면 열아홉 신인에게 얼마나 많이 의지했는지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큰 기대를 받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이 이듬해 그리고 그 이후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된다. 2년 차부터 거의 5년 가까이 임찬규의 성적은 특별히 언급할 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좋지 않았으며 부진과 부상 그리고 군복무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임찬규는 그 힘겨운 나날들을 서서히, 그리고 묵묵히 이겨냈고 다시 가능성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그가 그 어려웠던 시기를 슬기롭게 잘 견뎌내지 못했다면, 오늘날의 임찬규도 없었을 것이고, 이런 책이 만들어질 수도 없었을 것이다. 임찬규는 2017년 6승 10패 4.63, 2018년 11승 11패 5.77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반등 가능성을 보였다. 빼어난 수준은 아니었지만 오래도록 깊은 부진의 늪에 빠졌던 선수가 정상적으로 복귀해 다시 1군 무대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올린 성적으로는 결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지속성이 문제였다. 나아진 모습을 길게 끌고가지 못했다. 한두 해 괜찮은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기대에 못 미치고 무너지는 모습이 이어져 나왔다. 야구계에서 흔히 얘기하는 ‘퐁당퐁당’ 시즌이 왔다 갔다 하면서 구단도 팬들도 조금씩 기대감을 내려놓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하지만 임찬규는 그 어려운 시간들을 그저 힘겹게만 보내지 않았다. 그 시간 속에서 변화를 추구했고, 변화 속에서 깨달음을 얻었고, 그 깨달음을 자신의 신체로, 동작으로 완벽하게 구현하기 시작했다. 책 속에서 매우 흥미롭게 상세히 기술되는 에피소드로, LG 트윈스의 대선배이자 당시 피칭아카데미를 이끌었던 레전드 이상훈을 직접 찾아가 간절히 애타게 코칭을 청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임찬규의 대담함, 실행력,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각고의 노력 끝에, 인고의 시간을 보낸 끝에 임찬규는 더 나은 선수가 됐다. 아니,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매 경기와 시즌마다 기복이 있어 팬들이 믿음을 주기 어려운 선수가 아니라, 굳은 믿음을 실어줄 수 있는 그런 선수, 얼마든지 기대해도 괜찮은 투수, 말 그대로 에이스가 된 것이다. 그리고 2023년에는 LG 트윈스를 29년만의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 되었다. 2023시즌 14승 3패 평균자책 3.42, 2024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 3.83, 2025시즌 11승 7패 평균자책 3.03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올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널리 펼쳤다. 이제는 3년 연속 10승 이상, 3점대 평균자책이라는 탁월한 퍼포먼스로 트윈스 선발진의 한 축을 넘어, KBO 리그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토종’ 에이스가 되어 외국인 투수들이 독식하는 한국프로야구 무대에 자존심을 지켜주는 선수로 성장했다. 그런 선수의 책이 만들어지는 만큼 LG 트윈스 팬들은 물론이고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타이틀이 될 것이다. 프로야구 최정상급 인기 구단이라고 할 수 있는 트윈스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로서, 또한 그 자신이 소속팀의 열렬한 팬으로 유년기, 성장기를 보낸 사람으로서 다양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선수 개인은 물론이고 구단과 팬들에게도 특별한 책이 될 것이다. 아직도 야구소년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선수이지만 임찬규도 이제 30대 초반에서 중반을 향해 가는 원숙한 베테랑이 되었다. 자신이 프로야구 선수로, LG 트윈스 선수로 살아온 시간들을 한번쯤 돌아볼 때가 되었다. 모든 선수가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임찬규만큼 야구에 진심인 선수는 결코 흔치 않다. 그만큼 이 책에도 온통 야구 이야기가 가득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야구 이야기로 꽉 채워진 에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야구선수 임찬규 - 낭만투수 에이스 성장기』를 통해 우리가 막연히 플레이로만, 기록으로만, 이미지로만 알고 있던 선수 임찬규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되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도, 책의 원전이라고 할 수 있는 임찬규의 삶도 정말 흥미롭다. 아니, 흥미롭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대단하고 훌륭하다. 포기하지 않는 삶이 어떤 것인지, 증명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임찬규의 스토리가 이제 막 펼쳐진다.
9788963010946

조막손 투수

리광푸  | 단비어린이
9,900원  | 20140310  | 9788963010946
『조막손 투수』는 꿈이 없는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꿈이 있는 어린이에게는 앞으로 닥쳐올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동화이다. 아창이 야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뒤지지 않는다. 수업이 끝나면 날마다 남아서 야구 연습을 한다. 하물며 쉬는 날에도 아빠와 야구 연습을 한다. 하지만 아창은 오른손 손바닥이 안으로 오그라든 상태여서 야구 글러브를 낄 수 없다. 아창의 꿈은 오로지 하나, 투수가 되는 것인데, 오른손 때문에 2년 전에는 학교 야구부 선수 시험도 보지 못하고 그대로 거절당했다. 이제 곧 전국 대회 시즌으로 학교 야구부에는 투수가 더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9788956055022

투수교과서 (마흔살까지 150KM/H를 던지는 메이저리거들의 비결)

손혁  | 북하우스
7,900원  | 20101206  | 9788956055022
전설적인 메이저리거들의 투구 폼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마흔살까지 150km/h를 던지는 메이저리거들의 비결『새로운 세대를 위한 투수교과서』. 이 책은 와인드업부터 팔로스루까지 투구동작을 크게 9가지 단계로 구분하여 한 가지 동작마다 그에 해당하는 다양한 자세분석 사진을 수록하고 미국의 야구연구소인 NPA/RDRBI의 최신 연구 자료를 반영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투수교과서다. 무엇보다도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들의 투구 패턴의 공통점을 연구하여 한국 투수들에게 맞도록 최적의 투구폼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유소년 등 아마추어야구에서 범할 수 있는 오류들을 잘 짚어주고 투수로서의 근력을 향상시키는 특별한 운동법 등을 저자가 직접 시범을 보이는 상세한 화보와 함께 수록하고 있어, 기본기를 배우는 유소년이나 사회인 야구인들의 투구 능력 향상을 도왔다.
9788992026871

한 손의 투수 (왼손이 없는게 아니야 조금 특별한 오른손이 있을 뿐)

M. J. 아크  | 봄나무
0원  | 20120830  | 9788992026871
한 손의 투수가 우리를 향해 던지는 희망의 스트라이크! 문학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면서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봄나무 문학선」 제17권 『한 손의 투수』. 작업치료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불의의 사고가 벌어진 후 절망과 상실감을 이겨 내며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써온 미국 동화작가 M. J. 아크의 장편동화다. 야구와 장애라는 특별한 소재 속에 가족 간의 사랑과 친구와의 우정이라는 보편성을 곁들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평범한 일상이 익숙해져가는 1946년, 야구를 좋아하며 자동차 디자인과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열한 살 소년 노먼 슈미트는 독립 기념일을 맞아 친구 리언과 함께 불꽃놀이를 계획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사고에 휩싸여 왼손을 잃고 말았다. 단추를 잠그는 것, 신발끈을 묶는 것, 고기를 써는 것, 그리고 공을 던지고 잡는 것 등 예전에는 익숙하게 해 오던 작은 일조차 이제는 복잡한 퍼즐처럼 다가오는데…….
9788961381840

봄향기 투수 (최인숙 시집)

최인숙  | 한국문인협회(월간문학 출판부)
9,000원  | 20120630  | 9788961381840
『봄향기 투수』는 덕향 최인숙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면서 또한 희수를 기념하는 사화집이어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시의 길에 들어선 지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열심히 정진하여 시집을 출간한 것이 매우 의미 깊다. 최인숙 시인의 시에는 맑고 소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으며, 시인의 오랜 세월 동안의 사색이 녹아 있으며, 「루비똥」이나 「명품회의」같은 작품은 소재를 다루는 기발한 착상과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인다.
9788978494540

투수 가이드 (완벽한 피칭을 꿈꾸는 야구인을 위한)

타카하시 요시마사  | 삼호미디어
0원  | 20120120  | 9788978494540
투수 입문자를 위한 기본서! 완벽한 피칭을 꿈꾸는 야구인을 위한『투수 가이드』. 이 책은 야구의 기본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구성된 것으로 기본기와 자세는 물론, 다양한 구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피칭의 기본자세와 다양한 변화구를 익히는 테크닉, 주자의 진루 상황에 따른 피칭법, 피칭에서의 고민과 해결, 피칭 실력 향상을 위한 전용 트레이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기술 동작을 멀티앵글을 통해 살펴보며 지금까지 깨닫지 못한 동작까지 쉽고 세밀하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표본을 꼼꼼히 살펴보고 머릿속으로 동작을 연상해 보며 기술을 확실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9791191979640

오타니, 만화 속 야구 영웅 (투수도 타자도, 오타니처럼!)

채빈  | 깊은나무
13,500원  | 20241205  | 9791191979640
#어떻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야구 선수가 되었는지에 관한 비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 #오타니 쇼헤이의 긍정적인 마음과 끊임없는 노력 100년을 뛰어넘은 전설, 오타니 쇼헤이! 이도류를 넘어 삼도류로, 새로운 역사를 쓰다 천재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미국 야구 역사를 지배했던 전설의 선수 베이브 루스를 100년 만에 넘어섰습니다. 투수와 타자를 겸비한 이도류에, 도루까지 장착한 ‘삼도류’의 무기를 가진 오타니는 이제 단순한 스포츠 선수가 아닙니다. 그는 지금 전 세계가 사랑하고 주목하는 스포츠 아이콘입니다. 그의 경기는 야구팬들뿐만이 아니라, 꿈을 가진 모든 이에게 용기와 영감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오타니가 메이저리그를 평정하며 기록한 빛나는 순간들과 그 뒤에 숨겨진 노력, 그리고 그의 따뜻한 인간미를 담아냈습니다. 지금, 야구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그의 뜨거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9791155115046

진격의 투수 6 (장태균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장태균  | 동아
7,200원  | 20151130  | 9791155115046
장태균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진격의 투수』 제6권. 1군에서 생애 첫 승리를 따낸 서른 살의 야구선수 강건마. 기쁨도 잠시, 그와 가족들에게 들이닥친 교통사고로 인해 평행 세계의 또 다른 자신인 강건우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30세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중1의 강건우는 세계 제일의 투수가 되기 위해 그 어떤 시련도 맞서나간다.
9791155114445

진격의 투수 5 (장태균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장태균  | 동아
7,200원  | 20150915  | 9791155114445
장태균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진격의 투수』 제5권. 1군에서 생애 첫 승리를 따낸 서른 살의 야구선수 강건마. 기쁨도 잠시, 그와 가족들에게 들이닥친 교통사고로 인해 평행 세계의 또 다른 자신인 강건우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30세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중1의 강건우는 세계 제일의 투수가 되기 위해 그 어떤 시련도 맞서나간다.
9791155114070

진격의 투수 4 (장태균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장태균  | 동아
7,200원  | 20150722  | 9791155114070
장태균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진격의 투수』 제4권. 1군에서 생애 첫 승리를 따낸 서른 살의 야구선수 강건마. 기쁨도 잠시, 그와 가족들에게 들이닥친 교통사고로 인해 평행 세계의 또 다른 자신인 강건우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30세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중1의 강건우는 세계 제일의 투수가 되기 위해 그 어떤 시련도 맞서나간다.
9791155113622

진격의 투수 2 (장태균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장태균  | 동아
7,200원  | 20150514  | 9791155113622
장태균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진격의 투수』 제2권. 1군에서 생애 첫 승리를 따낸 서른 살의 야구선수 강건마. 기쁨도 잠시, 그와 가족들에게 들이닥친 교통사고로 인해 평행 세계의 또 다른 자신인 강건우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30세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중1의 강건우는 세계 제일의 투수가 되기 위해 그 어떤 시련도 맞서나간다.
9791155113615

진격의 투수 1 (장태균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장태균  | 동아
7,200원  | 20150514  | 9791155113615
장태균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진격의 투수』 제1권. 1군에서 생애 첫 승리를 따낸 서른 살의 야구선수 강건마. 기쁨도 잠시, 그와 가족들에게 들이닥친 교통사고로 인해 평행 세계의 또 다른 자신인 강건우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30세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중1의 강건우는 세계 제일의 투수가 되기 위해 그 어떤 시련도 맞서나간다.
9791187572343

메이저리그 전설들 2 (마구를 던진 투수들)

김형준, 이창섭  | 북콤마
15,300원  | 20211115  | 9791187572343
메이저리그 150년 역사를 통틀어 가장 빛난 얼굴들 99명을 엄선했다. 타자 59명, 투수 36명, 설계자들 4명. 〈메이저리그 전설들〉 타자편에 이어 투수편을 출간한다. 7이닝만 던져도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시대, 어떻게 보면 선발투수의 완투는 이미 야구에서 백악기 공룡처럼 멸종했는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모인 36명 투수들은 구시대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들이자 전설이 됐다. 독자들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옛날 에이스’들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