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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풀"(으)로 5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418692

중면총, 중국의 면을 총괄하다

홍총총  | 트립풀
17,100원  | 20250606  | 9791198418692
중면총(中麵總), 중국의 면을 총괄하다 3개월 동안의 중국 여행, 그리고 15가지 면 이야기 배낭 하나, 호기심 가득한 마음 하나로 떠난 중국 3개월 여행. 목적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목표는 분명했다. 중국의 진짜 면 맛을 찾아서. 베이징의 골목 자장면부터 란저우의 진짜 우육면, 시안의 명물 뱡뱡멘까지. 중국어를 한마디도 못 하는 저자가 지도 한 장과 번역 앱에만 의존한 채 중국 전역을 누비며 만난 15가지 면 요리를 15개의 챕터로 담았다. 단순히 맛에 대한 평가로 끝나는 여행기가 아니다. 각 지역의 면 요리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왜 그런 모양과 맛을 갖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중국인들의 삶과 철학은 무엇인지까지...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저자가 면 요리에 관한 내용을 빼곡히 담았다. 혼자 떠난 배낭여행이기에 가능했던 솔직하고 생생한 경험담도 빼놓을 수 없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몸짓으로 주문했던 웃픈 에피소드, 예상했던 맛과 전혀 다른 음식이 나와 당황했던 순간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난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면 한 그릇에는 그 지역의 기후와 풍토,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북방의 거친 환경에서 탄생한 진한 국물과 굵은 면발, 남방의 온화한 기후가 만들어낸 부드러운 쌀국수. 실크로드를 따라 전해진 제면 기술이 각 지역의 특색과 만나 어떻게 독특한 면 요리로 발전했는지, 전쟁과 기근 속에서도 어떻게 그 맛을 지켜왔는지. 이 책은 중국 면 요리에 대한 가이드북이면서 동시에 문화인류학적 관찰기이기도 하다. 음식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여행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며, 낯선 환경에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중국이 정말 '면의 종주국'인지 궁금한 사람, 진짜 중국 음식이 궁금한 사람, 혼자 여행의 묘미를 알고 싶은 사람, 그리고 음식에 담긴 문화적 배경이 궁금한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3개월간의 면 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저자의 결론은 명확했다. 중국의 면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그들의 삶 그 자체였다는 것.
9791198418678

크롭 인 도쿄·오사카

박형설  | 트립풀
14,400원  | 20250606  | 9791198418678
찰나를 프레임에 담다 《크롭 인 도쿄, 오사카 Crop in TOKYO, OSAKA》는 일본의 대도시들을 ‘크롭(crop)’이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감성 포토 에세이입니다. ‘크롭’은 단순히 크기의 조정이 아니라 순간을 응시하고 의미를 압축하는 작업이고, 장면의 한 조각을 프레임 속에 담는 행위입니다. 잘라낼수록 깊어지는 미학이기도 합니다.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교토와 나라까지, 이 책은 도시와 사람, 시간과 움직임이 만든 찰나의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거리의 사람들, 철도 건널목에서 기다리는 자전거,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의 발걸음…. 그 찰나를 섬세히 기록하고, 다시 특정 크기로 잘라내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프레임을 달리하면 세계가 달라집니다.’ 크롭 기법은 낯선 시선 또는 익숙한 풍경도 다른 시각으로 반짝이게 합니다. 이 책은 크롭 된 사진, 영문과 국문의 시적인 텍스트로 크롭 사진에 감성을 더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듯, 크롭 된 한 장의 장면을 천천히 각인시키고, 시적 감성과 에세이를 결합한 텍스트를 따라가면 어느덧 마음을 보듬어주는 듯합니다. 페이지 하단에 삽입된 다섯 개의 컬러칩은 각 사진에서 추출한 5가지 감성 컬러입니다. 자연과 사람, 풍경에서 온 컬러들로, 사진에서 추출하여 창작과 영감에 도움이 되는 컬러입니다. 어울리는 색 조합으로 디자인이나 PPT 등 컬러 픽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RGB와 CMYK 코드를 모두 담았습니다. 촬영 위치를 표시한 지도는 공간적 맥락을 더해, 독자가 장면과 장소를 함께 그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어쩌면 독자가 가봤을 그곳, 작가가 사진을 찍은 그곳, 그리고 구글맵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곳은 같은 장소이지만,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질 때마다 완전히 다른 장소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주소 입력으로 색다른 여행의 시점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여행 에세이이자 아트북으로, 화려한 명소 대신 일상의 디테일과 여백을 택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도쿄 골목과 오사카의 한낮을 거니는 듯한 감각을 불러오며, ‘보는 여행’을 넘어 ‘머무는 여행’을 제안한다. 도시를 크롭하는 순간, 독자는 자신의 시선을 재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9791198418685

크롭 인 제주

박형설  | 트립풀
14,400원  | 20250606  | 9791198418685
찰나를 프레임에 담다 《크롭 인 제주 Crop in JEJU》는 제주도의 풍경들을 ‘크롭(crop)’이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감성 포토 에세이입니다. ‘크롭’은 단순히 크기의 조정이 아니라 순간을 응시하고 의미를 압축하는 작업이고, 장면의 한 조각을 프레임 속에 담는 행위입니다. 잘라낼수록 깊어지는 미학이기도 합니다. 제주도의 해변과 모래, 한라산과 시내의 시장까지, 이 책은 제주의 자연과 사람들이 만든 찰나의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해변의 모래 알갱이, 이중섭 거리의 밤거리, 한라산의 낮은 관목들, 동문 시장의 노점들…. 그 찰나를 섬세히 기록하고, 다시 특정 크기로 잘라내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프레임을 달리하면 세계가 달라집니다.’ 크롭 기법은 낯선 시선 또는 익숙한 풍경도 다른 시각으로 반짝이게 합니다. 이 책은 크롭 된 사진, 영문과 국문의 시적인 텍스트로 크롭 사진에 감성을 더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듯, 크롭 된 한 장의 장면을 천천히 각인시키고, 시적 감성과 에세이를 결합한 텍스트를 따라가면 어느덧 마음을 보듬어주는 듯합니다. 페이지 하단에 삽입된 다섯 개의 컬러칩은 각 사진에서 추출한 5가지 감성 컬러입니다. 자연과 사람, 풍경에서 온 컬러들로, 사진에서 추출하여 창작과 영감에 도움이 되는 컬러입니다. 어울리는 색 조합으로 디자인이나 PPT 등 컬러 픽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RGB와 CMYK 코드를 모두 담았습니다. 촬영 위치를 표시한 지도는 공간적 맥락을 더해, 독자가 장면과 장소를 함께 그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어쩌면 독자가 가봤을 그곳, 작가가 사진을 찍은 그곳, 그리고 구글맵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곳은 같은 장소이지만,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질 때마다 완전히 다른 장소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주소 입력으로 색다른 여행의 시점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여행 에세이이자 아트북으로, 화려한 명소 대신 일상의 디테일과 여백을 택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도쿄 골목과 오사카의 한낮을 거니는 듯한 감각을 불러오며, ‘보는 여행’을 넘어 ‘머무는 여행’을 제안한다. 도시를 크롭하는 순간, 독자는 자신의 시선을 재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9791198418616

장준희 중앙아시아 민족지 사진집

최진  | 트립풀
49,500원  | 20241121  | 9791198418616
중앙아시아에 모든 것을 바친 인류학자의 기록 중앙아시아는 동서양을 잇는 교차로로써, 다양한 문화와 역사의 용광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그 풍부한 역사와 문화에도 불구하고, 중앙아시아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미지의 땅으로 남아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에 모든 것을 바친 인류학자의 기록』은 이러한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며, 그곳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민족지 사진집 도록입니다. 인류학은 인간에 대한 총체적 학문으로, 생물적·문화적 측면에서 인간의 기원과 변화를 연구합니다. 이 책의 연구 도구로 쓰인 민족지는 특정 인류 집단의 생활 방식, 가치관, 사회 구조 등을 현지 조사를 통해 심층적으로 기록·분석하는 연구 방법입니다. 이 책은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故 장준희 박사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등지의 중앙아시아에서 20여 년 동안 현지 조사를 하며 찍은 민족지 사진집입니다. 2014년 작고한 장준희 박사는 현장에서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문화 층위를 연구하며 약 40만 장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그 중, 그의 인류학적 시각이 담긴 사진을 엄선하여 선별하였고, 국문과 영문 텍스트를 추가하여 이 책을 엮었습니다. 인류학자가 기록한 민족지 사진집이 특별한 이유 故 장준희 박사는 연구를 위해 중앙아시아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고, 섞여 생활하고, 그들의 생활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기록하는 인류학자였습니다. 이런 사진들은 어쩌면 오랜 현지 조사에서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일지 모릅니다. 현지 조사 속에서 사람들 삶의 순간을 캡처하여 표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그들이 살아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잡아내어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중앙아시아에 모든 것을 바친 인류학자의 기록』은 일반 건축물보다는 사람이 중심이 된 사진집이며,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민족과 그들의 전통, 예술, 생활 방식을 생생하게 담은 민족지 사진집 도록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중앙아시아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새롭게 발견하고, 그들의 삶과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98418623

날개: 중력을 거스르고픈 인간의 욕망 (중력을 거스르고픈 인간의 욕망)

트립풀 편집팀  | 트립풀
26,100원  | 20240919  | 9791198418623
날개: 인간의 상상과 비상의 역사 날개는 단순한 비행의 도구가 아니다.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관통하며, 꿈과 자유, 초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왔다. 이 책은 천사와 악마, 상상의 동물, 새와 곤충, 비행기 등 날개를 가진 모든 존재와 그 상징성이 인류의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다루는 문화사 책이다. 고대부터 날개는 신성함과 초월적 존재의 상징으로 등장했다. 인간에게는 하늘을 비행할 수 있는 날개가 없었기 때문에, 인간은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면서 중력을 거슬러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꿈을 꾸어왔다. 날개는 그래서 하늘을 활강하고픈 인간의 이상을 담고 있으며, 천사나 상상 속의 동물과 같이 신성성을 부여하여 고귀한 존재나 상상 속의 동물에 날개의 이미지를 이식했다. 천사와 신은 날개를 통해 하늘과 땅을 연결하며 인간에게 희망과 경외를 안겨주었다. 종교에서는 날개가 구원과 영혼의 자유로, 문학과 예술에서는 삶의 한계를 넘어서는 욕망의 상징으로 그려졌다. 현대에 이르러 날개는 비행기의 모습으로 기술 혁신과 가능성을 대표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날개의 다양한 의미를 문화권별로 분석하며, 각 지역과 시대의 신화, 종교, 문학 속 날개가 어떻게 변주되었는지 탐구한다. 구전 문학에서는 인간의 열망과 한계를 은유하는 상징으로 등장하며, 실제 생물과 상상의 존재들은 날개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더한다. 2페이지마다 삽입된 삽화와 그림은 날개라는 주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며,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날개〉는 비상(飛翔)이라는 행위에 담긴 상징적, 철학적 의미를 탐구하며, 날개를 통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가능성과 상상력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98418609

독,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계략

트립풀 편집팀  | 트립풀
26,100원  | 20230906  | 9791198418609
독: 치명적인 유혹, 인간의 문화를 관통하다 독(poison)은 단순한 살상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상상력과 공포, 권력의 역학을 상징한다. 독은 역사와 문화, 신화, 종교와 문학 속에서 독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이해되었는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고대 문명에서 독은 치명적이면서도 신비한 힘으로 여겨졌다. 특히 독은 살상 무기 중에서도 물리적인 힘이 필요하지 않고, 독살자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치명적일 뿐 아니라, 시간과 효과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인간의 역사에서 등장한 무기였다. 특정 문화권에서는 독이 신화적 존재와 결합되어 금기와 신성의 영역을 상징했고, 종교의식에서는 깨달음이나 의식 전환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인간의 역사 속에서의 수많은 독살 사건은 권력과 음모가 교차하는 역사 속의 드라마로 기록됐다. 이 책은 독의 종류와 문화권별 사용 방식을 분석하며, 유명한 독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들여다본다. 신화 속 독의 상징성부터 역사 속 독살 사건, 그리고 현대 과학에서의 독에 이르기까지 독의 다면적 의미를 조명한다. 특히 2페이지마다 배치된 삽화와 그림은 독자들이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시각적으로도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독살 사건의 숨겨진 맥락과 독이 문학과 예술에 남긴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독이 단순히 파괴적인 힘이 아닌 인간 문명의 한 축으로 기능해 왔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독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직조되었는지를 탐구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인간의 본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여정을 제공한다.
9791191657234

Tripful(트립풀) 양평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
11,300원  | 20231201  | 9791191657234
양평을 가득 담은 감성 여행서 서점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양평 여행서. 드디어 〈트립풀 양평〉이 출간되었습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자연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시, 양평.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자연 속 힙 플레이스가 가득한 양평의 뉴욕 서종,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 그리고 잠들어 있던 예술적 감성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까지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땅을 가진 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곳입니다. 〈트립풀 양평〉은 이지앤북스 편집부가 직접 발로 뛰며 양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을 고심해서 담았습니다. 자연과 핫 플레이스가 공존하는 도시인 양평을 〈트립풀 양평〉을 통해 좀 더 깊이 만나 보길 바랍니다. ◇ Tripful is always with you 늘 함께하는 여행책, Tripful 여행 순간순간의 낯선 즐거움이 당신의 삶에 영감으로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늘 당신 곁에서, 일상을 여행으로 가득 채워 줄 여행책 ‘트립풀’. 수많은 매체와 서적들은 앞다투어 여행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도 저마다 여행을 바라보는 의미와 이유가 다르기에, 정작 ‘여행’의 정답을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다만 여행을 앞두고, 혹은 여행을 떠올리며 갖게 되는 ‘감정의 궤’가 존재함에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여행이 전하는 ‘설렘’과 ‘즐거움’, 나아가 여행을 통해 얻게 되는 일상에서의 ‘영감’ 등 말입니다. 여행책 브랜드 이지앤북스EASY&BOOKS의 〈트립풀 Tripful〉은 여행의 정답이 아닌,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마다 여행의 방식은 다르지만, 그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즐거움 가득한’ 여행의 장면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Tripful = Trip + Full of 제호 〈트립풀〉은 ‘여행’을 의미하는 트립(Trip)에, ‘~이 가득한’이란 뜻의 접미사 풀(-ful)을 붙여 만든 합성어입니다. ◇ 〈트립풀〉만의 큐레이션, 기존 여행 가이드북이 보인 방식을 탈피 단순히 보고, 먹고, 자는 소개가 주인 기존 가이드북의 형식을 벗었습니다. ‘무엇을’ 보다는, ‘어떻게’와 ‘왜’에 집중했습니다. 실제 여행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곳의 매력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느끼는 현재의 여행 트렌드와 발맞추었습니다. 다릅니다. 단순한 명소 방문이 아닌 해당 스폿을 즐기는 방법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줄 서서 먹을 만큼 유명한 식당에서 ‘왜’ 먹어야 하는지를, 단순 유행 아이템 쇼핑이 아닌 현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그들만의 숍을 함께 소개합니다. 사진과 텍스트의 지루하고 반복적인 나열보다는 각각의 매력과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텍스트 편집과 디자인 레이아웃, 이미지 등 〈트립풀〉만의 큐레이션을 통해 여행자와 여행지에 더욱 집중, 여행의 깊이를 한껏 더합니다. ◇ 현지인처럼 가볍게, 트렌디한 여행책 〈트립풀〉은 가볍고 얇으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여행책입니다. 130 페이지 내외의 콤팩트한 분량은 어디든 가볍게 들고 여행할 수 있게 합니다. 표지는 여행지의 일상에서 포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장면을 담아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더합니다. 낯선 곳에서 이방인처럼 여행하는 것이 아닌, 현지인처럼, 현지인의 삶을 체험하고 돌아오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트립풀〉이 안내합니다.
9791191657081

Tripful(트립풀) 창원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
13,500원  | 20220803  | 9791191657081
창원의 감성을 소개하는 유일무이한 창원 여행서. 〈트립풀 창원〉이 출간되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창원은 어떠한 이미지인가요? 최초의 계획도시, 잘 닦인 도로, 중공업도시, 산업도시 등의 수식어로 창원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먼저 창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창원은 2010년 창원, 마산, 진해가 합쳐진 통합 창원시에서 2022년 올해, 창원특례시로 대전환을 맞이한, 수도권 이외의 유일한 특례 도시입니다. 대도시의 편리함과 화려함뿐만 아니라, 한 발짝만 더 들여다보면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창원의 의외성(意外性)을 발견하게 됩니다.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절경이 끝없이 이어지고, 흐드러지는 벚꽃과 장미, 국화로 거리는 온통 향기로운 꽃으로 가득 채워지는 로맨틱한 도시이며 수령이 높은 가로수길은 유럽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풍경이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이토록 가득한 꽃과 나무로 인해 창원은 여유와 낭만으로 가득합니다. 〈트립풀 창원〉은 창원의 이면(裏面)을 들여다보는 여행서입니다. 창원 여행의 방향을 설정해주고, 안내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창원의 핫플레이스부터 사람들의 발길은 뜸하지만 독특한 개성을 발산하는 에디터 추천 스폿들, 로컬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맛집, 구도심 골목에 재탄생한 색다른 공간들까지. 〈트립풀 창원〉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생각지 못한 창원을 느껴 보기를 바랍니다.
9791191657135

Tripful(트립풀) 구미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
12,600원  | 20230724  | 9791191657135
구미를 가득 담은 감성 여행서 서점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구미 여행서. 드디어 〈트립풀 구미〉가 출간되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집이 있고, 묘한 매력이 있는 도시, 구미. 구미의 관문 구미역에서 골목골목 작은 가게들이 자리 잡은 금리단길,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금오천 산책길, 영남의 명산, 금오산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트립풀 구미〉는 이지앤북스 편집부가 직접 발로 뛰며 구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을 고심해서 담았습니다. 역사와 문화, 자연과 도심의 세련됨이 공존하는 도시인 구미를 〈트립풀 구미〉를 통해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구미를 만나 보길 바랍니다.
9791191657326

Tripful(트립풀) 후쿠오카(2025) (후쿠오카와 근교 소도시)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
13,500원  | 20250320  | 9791191657326
가장 후쿠오카적인 취향! 〈트립풀 후쿠오카〉 2025년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하루 평균 3만 보를 걸으며 후쿠오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잠시 의자에 앉아 다리를 마사지하던 날이 생각납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평온한 오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제 갈 길을 가는 후쿠오카 사람들을 보면서 평화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쿠오카가 오랫동안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이유도 바로 이 평화로움 덕분이 아닐까요? 혼자 여행해도 낯설지 않고 언제 찾아와도 오랜 친구를 만난 듯 여행자를 반겨주는 후쿠오카. 익숙한 여행지이지만, 항상 여행하는 기분을 주는 후쿠오카에서 택시 기사님,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후쿠오카를 찾은 일본 여행객들에게 여러 명소와 맛집을 추천받으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덕분에 곳곳을 누비며 사람들이 비밀처럼 꽁꽁 숨겨뒀던 후쿠오카 명소, 맛집, 휴양지, 쇼핑 장소 등을 책 한 권에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트립풀 첫 번째 책이었던 후쿠오카를 다시 새롭게 만들면서 더 깊이 들여다보고 새로운 시선으로 전하고자 했습니다. 공들여 만든 〈트립풀 후쿠오카〉에서 여러분만의 후쿠오카를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9791191657074

Tripful(트립풀) 제주 (우도, 비양도, 마라도, 가파도)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
15,300원  | 20220715  | 9791191657074
제주를 제주답게 즐길 수 있도록! 〈트립풀 제주〉가 2022-2023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독자분의 사랑과 관심에 본 개정판에서는 제주의 바뀐 최신 정보들을 새롭게 채워 넣었습니다. 산과 바다, 숲과 계곡,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문화를 간직한 제주를 조금 더 넓게, 그리고 더 깊이 담았습니다. 제주는 오랜 시간 전통과 문화를 지켜온 로컬과 트렌디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주민이 어우러지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과 이야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이곳에서는 언택트 여행부터 휴양, 액티비티, 자연 명소, 스냅, 로컬 여행, 먹방 여행 등 여행자가 꿈꾸는 모든 여행이 가능합니다. 〈트립풀 제주〉는 그 여행의 방향을 설정해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누구나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어 하는 핫플레이스부터 로컬들의 이야기가 스며 있는 스폿들까지. 여행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면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공간들을 선별해 다뤘습니다. 〈트립풀 제주〉에서는 과거의 제주를 끌어안고 앞으로의 제주를 채워나갈 다채로운 사람과 공간, 그리고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트립풀 제주〉를 통해 온전히 제주를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9791191657067

Tripful(트립풀) 전주 (덕진, 완산)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
11,800원  | 20220627  | 9791191657067
미(美)각적인 도시, 전주를 만나다 오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을 덧입혀 가는 전주. 화려한 도시의 모습은 물론 전통과 옛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한옥마을, 예술가들이 모여있는 마을,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카페와 갤러리, 그리고 힐링이 있는 공간까지, 전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트립풀 전주〉는 이지앤북스 편집부가 직접 발로 뛰며 전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을 고심해서 담았습니다. 다양한 시각,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채워 넣은 〈트립풀 전주〉를 통해 여행 순간순간의 낯섦이 즐거움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9791191657036

Tripful(트립풀) 하동 (화개, 악양, 청암)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
12,600원  | 20220502  | 9791191657036
자연이 준 모든 선물을 담고 있는 하동을 만나다 자연과 전통을 지켜오면서 자신들의 방식으로 발전시키고, 가꾸어 나가는 하동. 차밭과 차, 사람이 함께하는 티 플레이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마을,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까지. 하동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트립풀 하동〉은 이지앤북스 편집부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정보들은 물론 하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 한곳 한곳을 고심해서 담았습니다. 하동을 방문할 이들에게 〈트립풀 하동〉이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길 바랍니다.
9791191657050

Tripful(트립풀) 완주 (소양, 고산, 삼례)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
13,500원  | 20220429  | 9791191657050
문화, 예술, 자연이 만든 완주를 만나다 문화와 예술, 자연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완주. 많은 독자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트립풀 완주〉가 2022-2023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완주의 건강한 먹거리부터 한 폭의 그림 같은 한옥 숙소까지. 〈트립풀 완주〉는 이지앤북스 편집부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정보들은 물론 완주의 매력적인 공간들과 로컬의 일상 모습을 고심해서 담았습니다. 완주를 방문할 이들에게 〈트립풀 완주〉가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선물하길 바랍니다.
9791191657012

Tripful(트립풀) 거제 (이수도, 외도, 내도, 저도, 지심도, 화도)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
0원  | 20210722  | 9791191657012
섬과 육지의 매력을 동시에 가진 거제를 만나다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만 조금씩 변화를 받아들이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거제. 로컬과 여행자들이 공존하는 마을, 여러 나라의 문화가 깃든 옥포동, 자연을 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섬들까지. 거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트립풀 거제〉는 이지앤북스 편집부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정보들은 물론 거제의 자연을 오롯이 담아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거제를 방문할 이들에게 〈트립풀 거제〉가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가져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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