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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히"(으)로 9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818047

문화의 신학

폴 틸리히  | IVP
15,300원  | 20250630  | 9788932818047
종교와 문화 사이의 숙명적 간극을 이어 줄 우리 시대의 역작! “틸리히는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위대한 신학자다.” _칼 바르트 “이 책의 출판은 신학계의 일대 사건이다!” _알버트 아우틀러 교회와 세상의 관계에 관한 고민은 기독교와 신학의 역사만큼 오래되었고 근본적이다. 폴 틸리히는 종교와 문화가 무엇인지 살피고 그것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논하며 교회와 세상의 관계를 밝힌다. 특히 틸리히는 유럽과 미국, 두 번의 세계대전 이전과 이후, 신학과 철학의 두 세계에 속한 사람으로서 교회와 세상, 종교와 문화를 다루면서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희생하지 않는 중재적 태도를 보여 준다. 신학과 신앙의 관점에서 이 관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문화의 관점에서 종교에 대해 어떤 관계를 설정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중요한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제목이 주는 첫인상을 넘어서, 문화 혹은 세상에 대한 신학적 이해 혹은 해명뿐 아니라 그 이상의 주제들을 다룬다. 종교철학, 공간과 시간, 종교적 언어, 실존철학, 도덕, 미국과 러시아로 대표되는 서방과 동방의 기독교와 문화, 유럽과 미국의 지성과 종교, 마르틴 부버에 이르기까지 살피며, 폴 틸리히의 경력에서 가장 중요한 20여 년에 걸쳐 쓴 글들을 모은 이 책은 왜 틸리히가 “경계선 위의 신학자”, “지성인들을 위한 사도”로 불렸는지 입증할 것이다.
9791161292939

폴 틸리히 조직신학 3 (생명과 영, 역사와 하나님 나라)

폴 틸리히  | 새물결플러스
39,600원  | 20241216  | 9791161292939
20세기 초반 일군의 신진 신학자들이 선배들의 자유주의 신학을 비판하면서 등장했다. 그 대표자로 칼 바르트, 에밀 브루너, 프리드리히 고가르텐, 루돌프 불트만 그리고 폴 틸리히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들은 이후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신학을 전개해나갔지만, 그들이 자유주의를 비판했던 지점은 동일했다. 그들은 키에르케고르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과 인간의 무한한 차이를 강조했던 것이다. 그렇게 등장한 신진 학자 중 대표자인 칼 바르트는 『교회교의학』을 통해 교회가 고백하는 신앙의 내용을 학문적으로 검토하는 신학을 전개했지만, 또 다른 대표자인 폴 틸리히는 교회와 세계, 신학과 철학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작업을 전개해나갔다. 이를 위해 틸리히는 당대의 존재론 철학과 실존주의 철학뿐만 아니라 사회학과 정치학, 심리학과 미학 등 다양한 학문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면서 그 안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 관심 및 궁극적 관심을 발견하고자 노력했고, 이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대답하고자 시도했다. 그러한 시도를 위해서 그는 “상관관계의 방법”이라는 고유한 방법을 제시하게 되었는데, 이는 철학적인 실존적 물음에 대해서 기독교의 상징으로 대답하는 방법이었다. 그는 이 방법에 따라 이성의 한계에 대해서 계시로, 유한성의 불안에 대해서 존재 자체인 하나님으로(제1권), 실존적 소외에 대해서 새로운 존재인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로(제2권), 생명의 모호함에 대해서 영으로, 역사의 모호함에 대해서 하나님의 나라로 각기 그 대답을 제시했고(제3권), 『폴 틸리히 조직신학』에서 그 물음과 대답을 철학적·신학적으로 정교하게 해명했다. 1933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틸리히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학계에서만 인정받을 뿐 대중적으로는 무명의 학자였다. 하지만 1948년 설교집 『흔들리는 터전』(The Shaking of the Foundation)이 출간 되고, 1951년 『폴 틸리히의 조직신학』 제1권이 출간되자 그는 미국 지성계의 스타가 되었다. 이후 그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은퇴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1957년 『폴 틸리히의 조직신학』 제2권을 출간했으며,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1963년 『폴 틸리히 조직신학』 3권을 출간함으로써 자신의 『조직신학』을 완간했다. 혹자는 틸리히에 대해서 “미국 역사상 가장 널리 알려진 신학자였을 것”(데이비드 켈시)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폴 틸리히 조직신학』 안에서 전개되는 그의 신학이 기독교의 메시지를 온전히 설명하면서도 당대의 철학적 물음에 적절하게 대답하는 신학이었는지 판단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그 판단의 결과가 어떠하든,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오늘날 게토화가 되어가는 교회와 신학이 세상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 그리고 그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1960대 중반(1951, 제1권)부터 출간되어 80세를 바라보는 나이(1963, 제3권)에 완간된 그의 『조직신학』 속에서 독자들은 대가의 완숙한 신학 사상을 맛보게 될 것이며, “조직”신학의 거대하고 정교한 “체계”에 전율하게 될 것이다. 『폴 틸리히 조직신학』은 오래전 한국어로 소개되었으나 틸리히 신학을 전공한 역자에 의해 금번에 새롭게 번역·출간됨으로써 틸리히의 위대한 신학 체계를 훨씬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재출간은 한국 신학계의 경사와 같은 일이다.
없음

폴 틸리히 조직신학 세트 (1~3권,전3권)

폴 틸리히  | 새물결플러스
78,300원  | 20241216  | 없음
9791161292427

폴 틸리히 조직신학 2 (실존과 그리스도)

폴 틸리히  | 새물결플러스
16,200원  | 20221028  | 9791161292427
20세기 초반 일군의 신진 신학자들이 선배들의 자유주의 신학을 비판하면서 등장했다. 그 대표자로 칼 바르트, 에밀 브루너, 프리드리히 고가르텐, 루돌프 불트만 그리고 폴 틸리히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들은 이후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신학을 전개해나갔지만, 그들이 자유주의를 비판했던 지점은 동일했다. 그들은 키에르케고르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과 인간의 무한한 차이를 강조했던 것이다. 그렇게 등장한 신진 학자 중 대표자인 칼 바르트는 『교회교의학』을 통해 교회가 고백하는 신앙의 내용을 학문적으로 검토하는 신학을 전개했지만, 또 다른 대표자인 폴 틸리히는 교회와 세계, 신학과 철학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작업을 전개해나갔다. 이를 위해 틸리히는 당대의 존재론 철학과 실존주의 철학뿐만 아니라 사회학과 정치학, 심리학과 미학 등 다양한 학문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면서 그 안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 관심 및 궁극적 관심을 발견하고자 노력했고, 이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대답하고자 시도했다. 그러한 시도를 위해서 그는 “상관관계의 방법”이라는 고유한 방법을 제시하게 되었는데, 이는 철학적인 실존적 물음에 대해서 기독교의 상징으로 대답하는 방법이었다. 그는 이 방법에 따라 이성의 한계에 대해서 계시로, 유한성의 불안에 대해서 존재 자체인 하나님으로(제1권), 실존적 소외에 대해서 새로운 존재인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로(제2권), 생명의 모호함에 대해서 영으로, 역사의 모호함에 대해서 하나님의 나라로 각기 그 대답을 제시했고(제3권), 『폴 틸리히 조직신학』에서 그 물음과 대답을 철학적·신학적으로 정교하게 해명했다. 1933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틸리히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학계에서만 인정받을 뿐 대중적으로는 무명의 학자였다. 하지만 1948년 설교집 『흔들리는 터전』(The Shaking of the Foundation)이 베스트셀러가 된 후 1951년 『폴 틸리히의 조직신학』 제1권이 출간되자 그는 미국 지성계의 스타가 되었다. 이후 그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은퇴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1957년 『폴 틸리히의 조직신학』 제2권을 출간했으며,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1963년 『폴 틸리히 조직신학』 3권을 출간함으로써 자신의 『조직신학』을 완간했다. 혹자는 틸리히에 대해서 “미국 역사상 가장 널리 알려진 신학자였을 것”(데이비드 켈시)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폴 틸리히 조직신학』 안에서 전개되는 그의 신학이 기독교의 메시지를 온전히 설명하면서도 당대의 철학적 물음에 적절하게 대답하는 신학이었는지 판단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그 판단의 결과가 어떠하든,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오늘날 게토화가 되어가는 교회와 신학이 세상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 그리고 그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1960대 중반(1951, 제1권)부터 출간되어 80세를 바라보는 나이(1963, 제3권)에 완간된 그의 『조직신학』 속에서 독자들은 대가의 완숙한 신학 사상을 맛보게 될 것이며, “조직”신학의 거대하고 정교한 “체계”에 전율하게 될 것이다. 『폴 틸리히 조직신학』은 오래전 한국어로 소개되었으나 틸리히 신학을 전공한 역자에 의해 금번에 새롭게 번역·출간됨으로써 틸리히의 위대한 신학 체계를 훨씬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재출간은 한국 신학계의 경사와 같은 일이다.
9791191239430

성서 종교와 궁극적 실재 탐구 (종교와 철학의 관계)

폴 틸리히  | 비아
10,800원  | 20211001  | 9791191239430
20세기를 대표하는 신학자 폴 틸리히가 이야기하는 종교와 철학, 철학과 신학의 관계. 20세기 초중반을 대표하는 개신교 신학자 폴 틸리히가 종교와 철학, 철학과 신학의 관계를 논한 책이다. 신학사에 한 획을 그은 그의 대표작 『조직신학』 3부작을 저술하는 와중에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강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인 책으로 틸리히 신학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저작으로 꼽힌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틸리히는 종교와 철학이 만나야 할 필요성, 신학과 철학이 만나야 할 필요성, 종교와 신학이 철학을 품어야 할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종교와 철학, 신학과 철학은 서로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나 근원적인 차원에서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다. 틸리히는 종교와 철학이 어떠한 면에서 대립하는지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특유의 통찰로 이러한 대립이 어떻게 극복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종교와 철학의 의미, 종교와 철학의 특징, 다양한 신학 사조와 철학 사조에 대한 평가를 함께 진행한다. 본문 뒤에는 폴 틸리히가 현대 신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게 해주는 글을 실어놓아 본문에 대한 좀 더 입체적인 독해가 가능하게 했다. 현대 그리스도교 신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대가의 ‘신학적 사유’의 깊이를 맛볼 수 있는 얇고도 단단한 저작이다.
9791161292106

폴 틸리히 조직신학 1 (이성과 계시, 존재와 하나님에 관하여)

폴 틸리히  | 새물결플러스
22,500원  | 20210818  | 9791161292106
20세기 초반 일군의 신진 신학자들이 선배들의 자유주의 신학을 비판하면서 등장했다. 그 대표자로 칼 바르트, 에밀 브루너, 프리드리히 고가르텐, 루돌프 불트만 그리고 폴 틸리히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들은 이후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신학을 전개해나갔지만, 그들이 자유주의를 비판했던 지점은 동일했다. 그들은 키에르케고르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과 인간의 무한한 차이를 강조했던 것이다. 그렇게 등장한 신진 학자 중 대표자인 칼 바르트는 『교회교의학』을 통해 교회가 고백하는 신앙의 내용을 학문적으로 검토하는 신학을 전개했지만, 또 다른 대표자인 폴 틸리히는 교회와 세계, 신학과 철학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작업을 전개해나갔다. 이를 위해 틸리히는 당대의 존재론 철학과 실존주의 철학뿐만 아니라 사회학과 정치학, 심리학과 미학 등 다양한 학문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면서 그 안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 관심, 궁극적 관심을 발견하고자 노력했고, 이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대답하고자 시도했다. 그러한 시도를 위해서 그는 “상관관계의 방법”이라는 고유한 방법을 제시하게 되었는데, 이는 철학적인 실존적 물음에 대해서 기독교의 상징으로 대답하는 방법이었다. 그는 이 방법에 따라 이성의 한계에 대해서 계시로, 유한성의 불안에 대해서 존재 자체인 하나님으로(제1권), 실존적 소외에 대해서 새로운 존재인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로(제2권), 생명의 모호함에 대해서 영으로, 역사의 모호함에 대해서 하나님의 나라로 각기 그 대답을 제시했고(제3권), 『폴 틸리히 조직신학』에서 그 물음과 대답을 철학적·신학적으로 정교하게 해명했다. 1933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틸리히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학계에서만 인정받을 뿐 대중적으로는 무명의 학자였다. 하지만 1948년 설교집 『흔들리는 터전』(The Shaking of the Foundation)이 베스트셀러가 된 후 1951년 『폴 틸리히의 조직신학』 제1권이 출간되자 그는 미국 지성계의 스타가 되었다. 이후 그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은퇴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1957년 『폴 틸리히의 조직신학』 제2권을 출간했으며,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1963년 『폴 틸리히 조직신학』 3권을 출간함으로써 자신의 『조직신학』을 완간했다. 혹자는 틸리히에 대해서 “미국 역사상 가장 널리 알려진 신학자였을 것”(데이비드 켈시)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폴 틸리히 조직신학』 안에서 전개되는 그의 신학이 기독교의 메시지를 온전히 설명하면서도 당대의 철학적 물음에 적절하게 대답하는 신학이었는지 판단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그 판단의 결과가 어떠하든,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오늘날 게토화가 되어가는 교회와 신학이 세상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 그리고 그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1960대 중반(1951, 제1권)부터 출간되어 80을 바라보는 나이(1963, 제3권)에 완간된 그의 『조직신학』 속에서 독자들은 대가의 완숙한 신학 사상을 맛보게 될 것이며, “조직”신학의 거대하고 정교한 “체계”에 전율하게 될 것이다. 『폴 틸리히 조직신학』은 오래전 한국어로 소개되었으나 틸리히 신학을 전공한 역자에 의해 금번에 새롭게 번역·출간됨으로써 틸리히의 위대한 신학 체계를 훨씬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재출간은 한국 신학계의 경사와 같은 일이다.
9791161292090

폴 틸리히 조직신학 1 (이성과 계시, 존재와 하나님에 관하여)

폴 틸리히  | 새물결플러스
22,500원  | 20210818  | 9791161292090
20세기 초반 일군의 신진 신학자들이 선배들의 자유주의 신학을 비판하면서 등장했다. 그 대표자로 칼 바르트, 에밀 브루너, 프리드리히 고가르텐, 루돌프 불트만 그리고 폴 틸리히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들은 이후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신학을 전개해나갔지만, 그들이 자유주의를 비판했던 지점은 동일했다. 그들은 키에르케고르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과 인간의 무한한 차이를 강조했던 것이다. 그렇게 등장한 신진 학자 중 대표자인 칼 바르트는 『교회교의학』을 통해 교회가 고백하는 신앙의 내용을 학문적으로 검토하는 신학을 전개했지만, 또 다른 대표자인 폴 틸리히는 교회와 세계, 신학과 철학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작업을 전개해나갔다. 이를 위해 틸리히는 당대의 존재론 철학과 실존주의 철학뿐만 아니라 사회학과 정치학, 심리학과 미학 등 다양한 학문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면서 그 안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 관심, 궁극적 관심을 발견하고자 노력했고, 이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대답하고자 시도했다. 그러한 시도를 위해서 그는 “상관관계의 방법”이라는 고유한 방법을 제시하게 되었는데, 이는 철학적인 실존적 물음에 대해서 기독교의 상징으로 대답하는 방법이었다. 그는 이 방법에 따라 이성의 한계에 대해서 계시로, 유한성의 불안에 대해서 존재 자체인 하나님으로(제1권), 실존적 소외에 대해서 새로운 존재인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로(제2권), 생명의 모호함에 대해서 영으로, 역사의 모호함에 대해서 하나님의 나라로 각기 그 대답을 제시했고(제3권), 『폴 틸리히 조직신학』에서 그 물음과 대답을 철학적·신학적으로 정교하게 해명했다.
9788983503961

존재의 용기 (현대의 가장 절박한 위기인 무의미와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제시)

폴 틸리히  | 예영커뮤니케이션
13,500원  | 20060525  | 9788983503961
현대의 가장 절박한 위기인 무의미와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제시한 책. 세계의 저명한 철학가 중 한 사람인 틸리히는, 고전적이고 심오한 통찰력을 담고 있는 이 책에서 현대인들이 빠져 있는 딜레마를 설명하고 불안의 문제를 정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책은 하버드대 기독교윤리학 교수인 피터 고메스(Peter J. Gomes)가 쓴 새로운 서문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는 서문에서 이 책이 처음 저술된 이후부터 오랜 세월 동안 종교적 차원을 넘어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끼쳐 온 영향력에 관해 설명했다....
9788932816623

문화의 신학

폴 틸리히  | IVP
13,500원  | 20181207  | 9788932816623
종교와 문화 사이의 숙명적 간극을 이어 줄 우리 시대의 역작! “틸리히는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위대한 신학자다.” _칼 바르트 “이 책의 출판은 신학계의 일대 사건이다!” _알버트 아우틀러 교회와 세상의 관계에 관한 고민은 기독교와 신학의 역사만큼 오래되었고 근본적이다. 폴 틸리히는 종교와 문화가 무엇인지 살피고 그것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논하며 교회와 세상의 관계를 밝힌다. 특히 틸리히는 유럽과 미국, 두 번의 세계대전 이전과 이후, 신학과 철학의 두 세계에 속한 사람으로서 교회와 세상, 종교와 문화를 다루면서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희생하지 않는 중재적 태도를 보여 준다. 신학과 신앙의 관점에서 이 관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문화의 관점에서 종교에 대해 어떤 관계를 설정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중요한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제목이 주는 첫인상을 넘어서, 문화 혹은 세상에 대한 신학적 이해 혹은 해명뿐 아니라 그 이상의 주제들을 다룬다. 종교철학, 공간과 시간, 종교적 언어, 실존철학, 도덕, 미국과 러시아로 대표되는 서방과 동방의 기독교와 문화, 유럽과 미국의 지성과 종교, 마르틴 부버에 이르기까지 살피며, 폴 틸리히의 경력에서 가장 중요한 20여 년에 걸쳐 쓴 글들을 모은 이 책은 왜 틸리히가 “경계선 위의 신학자”, “지성인들을 위한 사도”로 불렸는지 입증할 것이다.
9788983497130

사랑 힘 그리고 정의

폴 틸리히  | 한들출판사
13,500원  | 20170801  | 9788983497130
폴틸리히의 존재의 의미에 대한 윤리적 성찰 인류가 존재하면서 가졌던 가장 오래 된 주제가 바로 사랑과 함과 정의이다. 만일 이 개념들에 대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묻는다면 모두 다른 대답을 할 것이다. 사실, 이 세 가지 개념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개념을 파악하며 그 논리를 따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틸리히는 이러한 개념들에 대해 구조적인 문제나 논리적인 접근을 시도하기 이전에 존재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존재론적인 접근이란 ‘보다 근원적인 의미, 즉 존재가 비존재의 힘을 극복하고 존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사랑과 힘과 정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틸리히는 이를 위해서 사랑과 힘과 정의에 대해 탐구하면서 그 윤리적인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9788964473801

경계선 위에서 (폴 틸리히 자전적 사상 탐구)

폴 틸리히  | 동연
10,800원  | 20180309  | 9788964473801
폴 틸리히의 자전적 사상서를 내면서… 20세기 3대 조직신학자의 한 명으로 꼽히는 폴 틸리히. 그는 혼란과 방황 한가운데 숱한 시련을 당하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잃지 않은 휴머니스트로서, 행동하는 지식인, 독창적 사상가로서 그의 삶을 통해 신학의 발전에 족적을 남겼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틸리히에 대한 평가는 분분하나 존 스미스가 말한 대로 “당신은 틸리히를 찬성하면서 사유할 수도 있고, 반대하면서 사유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틸리히 없이는 사유할 수 없다”(You can think with him or against him, but not without him)라는 것을 그의 저서를 한번이라도 접한 사람이면 이해하게 된다. 틸리히는 그의 삶에서 어떤 사상이 우러나와 발전해왔는지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경계선 개념이 그의 지성 발전의 전 과정을 설명하는데 안성맞춤의 상징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사유의 근간이 되어 온 경계선 위에 서는 일을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살펴봄으로써 틸리히의 사유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보자.
9788951106866

19-20세기 프로테스탄트 사상사

폴 틸리히  | 대한기독교서회
10,800원  | 20040617  | 9788951106866
저자는 근대 서구의 여러 가지 사상의 핵심을 뚜렷이 밝히고, 그것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꼬집으며, 그것을 극복하려는 사상의 여러 흐름을 짜임새 있게 정리해 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리스도교 사상을 포함한 근대 서구 사상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96074304

흔들리는 터전

폴 틸리히  | 뉴라이프
13,500원  | 20080515  | 9788996074304
폴 틸리히 설교집 첫 번째 책. 폴 틸리히가 유니온신학교의 주일 혹은 주중 채플에서 회중에게 했던 설교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신학의 엄격하게 체계적인 성격이 그것이 실제적이 되는 것, 다시 말해, 우리의 종교적 삶의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들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되는 것을 방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했다. 그러나 틸리히의 그런 바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여전히 신학서의 “엄격하게 체계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9788996074311

새로운 존재

폴 틸리히  | 뉴라이프스타일
9,900원  | 20080715  | 9788996074311
“20세기 최대의 신학자”라 불리는 폴 틸리히의 두 번째 설교집. 정신없이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설교집이다. 『흔들리는 터전』을 출간한 후 여러 대학들에서, 특히 뉴욕에 있는 유니온신학교와 코네티컷 주 뉴 런던에 있는 코네티컷 대학에서 했던 설교들을 모은 책이다.
9788990942098

믿음의 역동성

폴 틸리히  | 그루터기하우스
9,000원  | 20051220  | 9788990942098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기독교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폴 틸리히는 믿음이 가지는 모든 차원들을 언급하며 믿음에 대한 개념들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믿음을 정의하고 있다. 이 책은 폴 틸리히를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그의 사상을 명확히 보여 주는 중요한 해설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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