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타 마나부 감수, 조기호 옮김  | 리스컴

15,120원  | 20240926  | 9791156167839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가장 믿을 수 있는 단 한권의 파킨슨병 가이드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파킨슨병. 그러나 파킨슨병 환자들은 자신의 병을 잘 모르거나, 알게 되더라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저런 부정확한 소문을 믿고 적절하지 못한 치료를 받기도 합니다.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파킨슨병 치료법 책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파킨슨병 전문가가 알려주는 〈파킨슨병〉은 파킨슨병에 대한 정확한 기초 지식과 진단법을 알려줍니다.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과 약물치료 방법, 생활 관리법, 환자를 돌보기 위해 가족들이 알아야 할 지침을 제시합니다. 일목요연한 구성과 그림을 활용한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줍니다.

약학박사 이경복  | 퍼플

4,200원  | 20230415  | 9788924107982

파킨슨 질환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신경퇴행성 장애로 남아 있으며, 환자는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운동 및 비운동 문제로 인해 점점 더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이 과정을 늦추거나 멈출 수 있는 개입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목표는 여전히 애매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보고되거나 연구된 많은 약리학적 및 비약물학적 치료가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김동일  | 지식공감

13,500원  | 20220926  | 9791156225171

이 책은 파킨슨병과 동행 중인 김동일 저자의 투병 에세이, 그리고 다른 파킨슨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파킨슨병 관련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능한 대학교수로서, 한 가정의 활달한 가장으로서 평범한 생활을 이어가던 저자에게 닥친 뜻하지 않은 불청객. 하지만 저자는 파킨슨병의 증상에 대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특히 공학도로서 과학적 접근을 통해 병을 최대한 다스리며, 일상과 파킨슨의 동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조절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 그에게도 유독 마음을 저리게 하는 한 단어가 있으니, 바로 어머니이다. 어머니에게만큼은 파킨슨의 증상을 들키지 않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해 온 그였고, 이 책에는 그런 그의 눈물겨운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앞으로 파킨슨이 정복되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만, 현실적으로 현재 파킨슨 환우들이 접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닮은꼴 이웃의 이야기를 《파킨슨과 나》 속에 잘 녹여내었다.

이명식  | 아카데미아

11,040원  | 20050706  | 9788959381241

파킨슨병은 뇌 깊숙이 위치한 흑색질이라는 부위의 신경세포가 줄어드는 중추신경계 질환이다. 국내 6개 대학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도 약 5만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환자 수는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증상과 진단, 약물 및 수술치료, 환자의 생활 등 파킨슨병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이 책은 노인 환자를 돌볼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국가에서, 그리고 3분 진료라는 열악한 진료 환경 속에서 병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우리나라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상세한 정?..

일파 합장  | 청어

14,400원  | 20250203  | 9791168552821

김동일  | 지식공감

0원  | 20180406  | 9791156223603

홀아비 사정은 과부가 제일 잘 아는 법이다. 이 책은 파킨슨병 환자가 파킨슨병 환자를 위해서 쓴 책이다. 15년간 파킨슨병을 앓아오면서 내린 결론이 안녕, 파킨슨병이다. 이 문장에 우리 파킨슨병 환우들의 아픔과 현재와 희망이 담겨있다. 초대하지 않은 친구이지만 우린 가까이 두고 서로의 속내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우린 약과 운동과 수술로 친구를 맞이할 수 있다. 그러나 머지않은 시간에 우린 이 친구와 작별인사를 나누어야 할 것이다. 이 영광스런 작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세포와 씨름하는 또 다른 친구가 있기에 우리는 꿈을 먹고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녕! 파킨슨씨.

송인숙  | 그림책

13,500원  | 20230530  | 9788967064020

고요 속에서 들려오는 나의 외침을 글로 쓰며 파킨슨병에 걸린 환자는 어느 날 이 몸에 누군가 들어와서 몸을 갉아먹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지대로 할 수도 없고 때로는 머릿속에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 마음을 흔들고 영혼을 빼가려 합니다. 떨림과 몸의 강직뿐만 아니라 통증의 분야는 넓어져 마음대로 걸을 수도 없고 사랑하는 딸의 애기도 안아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볼 수 없는 깊은 세상 넓은 우주 끝 공간으로 고요히 빠져들면 아픔은 사라집니다. 집중이라고 하는 시간에 갇히면 머릿속은 정리되고 온몸에 느꼈던 어린 시절의 적막 속에서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추억거리를 찾다보면 잠시 그때의 내가 보입니다. 더 건강한 몸으로 더 무언가 하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그동안 써왔던 수필들을 정리하였고 덧붙이고 싶은 글들을 몇 편 더 썼습니다. 앞으로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세상이 나에게 준 선물을 고맙게 여기면서 더 건강한 몸으로 더 무언가하고 싶다고 다짐하고 다짐하면서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 송인숙

시릴 노스코트 파킨슨  | 21세기북스

14,220원  | 20191105  | 9788950975333

“비효율적인 조직은 성과가 아니라 서로를 위해 일을 만든다!” 현대 모든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여전히 유효한 공리, ‘파킨슨의 법칙’을 리커버 에디션으로 만나다! 영국의 경제학자 시릴 노스코트 파킨슨은 영국 식민성 직원으로 일할 당시, 통치해야 할 식민지 수가 줄어들어 업무량이 감소했는데도 오히려 직원 수가 늘어난 것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파킨슨은 이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1955년 「런던 이코노미스트」에 직원 수와 업무량의 상관관계를 밝힌 ‘파킨슨의 법칙(관료조직의 인력, 예산, 하위조직 등이 업무량과 무관하게 점차 비대해지는 현상)’을 발표하며 거대 조직에 경종을 울렸다. 이 책은 「런던 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해 「하퍼스 매거진」과 「리포터」 등에 소개되었던 글들을 모은 책이다. 업무의 효율성과 직원 수의 상관관계는 물론, 예산 심의에 필요한 시간과 예산액의 관계, 각종 회의 안건을 처리하는 데 가장 적절한 인원 수, 조직의 적임자를 선발하는 방법 등을 신랄한 풍자와 냉철한 시선으로 분석했다. 학자풍의 엄숙하면서도 예리하고 냉소적인 문체로 정평이 나 있는 그의 글은, 병들어가고 마비되어가는 비대한 조직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리커버 에디션은 문고판 사이즈로 제작하여 가독성은 물론, 독자들에게 트렌디한 경제학 양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민들레  | 북랩

15,300원  | 20241129  | 9791172243838

두려움과 함께 다가온 파킨슨! 그러나 이제는 친구가 되려는 마음이 앞선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자연스레 눈길이 머물고,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나는 위로를 받는다. 사라질 것만 같았던 세상과의 연결 병을 친구로 삼으며 세상은 더 가까워지고 소중해졌다!

시릴 노스코트 파킨슨  | 21세기북스

0원  | 20100414  | 9788950922672

1935년의 영국 식민성 행정직원은 372명이었지만, 1954년에는 1661명으로 늘어났다. 관리할 식민지가 줄어들었는데도 식민성 직원은 오히려 5배 늘어난 이 모순된 현실에서 파킨슨의 법칙은 태어났다. 동료와 협력하기보다는 자신의 승진을 위해 불필요한 부하직원을 고용하고, 많아진 인원을 위해 쓸데없는 일을 만들어낸다는 파킨슨의 법칙은, 거대 정부뿐 아니라 관료화되고 비대해진 오늘날의 모든 조직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노스코트 파킨슨  | 김영사

18,000원  | 20111216  | 9788934954651

줄리언 콜벳상 수상작가 노스코트 파킨슨이 들려주는 세계 문명 변천사! 『동양과 서양』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의 해양 사학자이자 경제학자로써 해양무역과 전쟁에 관한 논문으로 줄리언 콜벳상을 수상한 노스코트 파킨스의 대표작이다. 고대 동양과 로마제국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5000년 인류 역사를 독창적인 해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본문은 서론과 2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서양의 폭넓은 문명에 대한 치밀한 연구와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동양과 서양이 세계사의 패권을 교대로 주고받으며 상호 교차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동서양 전체의 역사 흐름을 총체적으로 파악함은 물론, 문명 사이의 평화적 공존관계를 형성하고자 했던 저자의 바람을 읽을 수 있다.

이계남  | 솔과학

18,000원  | 20160513  | 9791187124061

건강 전도사 이계남이 말하는『파킨슨병과 치매』. 저자는 중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체지방을 관리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운동요법만으로 파킨슨병과 치매를 비롯한 수많은 병마가 치유된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관련된 병마와 싸워 이긴 사람들의 소개를 통해 내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김서영  | 박영스토리

10,800원  | 20220915  | 9791165192426

현대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 파킨슨병은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100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 흔한 퇴행성 뇌 질환입니다. 파킨슨병은 퇴행성 질환 중에서도 약물 치료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병으로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 처음 몇 년간은 증상이 크게 개선됩니다. 그럼에도 보행장애, 자세불안정, 통증 등 기존 약물만으로는 조절되지 않는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치료 시간이 경과할수록 약물 효과가 점점 떨어지는 약효 소진 현상, 약물로 인한 이상운동증과 같은 부작용 등으로 인해 장기간 약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의 한계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많은 파킨슨병 환자들이 기존의 약물치료 외에 다양한 보완 대체요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중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치료법 중 침 치료와 한약복용을 포함한 한의학적 치료법들이 있습니다. 한방 치료는 보행 장애, 통증, 자세 불안정 및 다양한 비운동성 증상들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거두어 왔으며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그 치료 효과들이 검증되어 왔습니다. 파킨슨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병이 악화되지만 그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난치성 퇴행성 질환으로, 현재는 완치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와 함께 나에게 맞는 적절한 한의치료와 생활관리를 병행해 나간다면 병의 진행을 억제하고,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증상을 경감시켜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박성신  | 북랩

15,120원  | 20240903  | 9791172242497

16년째 파킨슨병과 싸우고 있는 저자의 대체 치유 경험담과 유익한 정보가 담긴 희망과 인내의 투병기! 초기 증상에 주의를 기울이며 생체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 파킨슨병 관리의 핵심이다! 파킨슨병 환자가 경험으로 전하는 다양한 치료법과 증상 완화 팁 이 책은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인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보았던 다양한 치료 방법과 알짜 정보를 알려준다. 파킨슨병은 현재까지 원인도 모르고 뚜렷한 치료 방법도 없기 때문에 이 병을 확진 받으면 두렵고 막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불과 50세의 나이에 파킨슨병을 확진 받고 놀랍게도 16년째 투병 생활을 해오고 있다. 젊은 나이에 발병했지만 적극적이고 꾸준한 노력으로 파킨슨병의 증상을 지연시키고 지금도 투병 전과 다름없이 평범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질병은 언제든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 그중에서도 암, 알츠하이머, 그리고 파킨슨은 그 누구라도 감당하기 어려운 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파킨슨병의 진행을 완화시키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노력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보고 효과 있었던 운동 방법, 대체의학 정보, 비운동 요법 등, 같은 병으로 투병하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노하우를 숨김없이 알려주고 있다.

데이비드 파킨슨  | Laurence King Pub

20,400원  | 20190806  | 9781786274861

New compact edition from the bestselling '100 Ideas' 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