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J. 스티븐슨  | 미술문화

30,800원  | 20140225  | 9788996809043

나폴레옹시대부터 현대까지 패션을 이끈 위대한 순간들! 패션의 역사를 시대별로 보여주는『패션연대기』. 이 책은 19세기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의 아이콘과 패션 아이템, 이상적인 남성과 여성의 모습, 주목해야 할 패션디자이너를 소개한다.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패션의 흐름을 시대순으로 정리하여 패션과 사회가 어떤 관계를 맺으며 변화해 왔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미래의 패션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800년부터 시작하여 2000년대까지 패션의 발전사를 총 11장으로 분류하여 구성하였다. 10년 단위로 세분하여 그 시대마다 가장 주목받았던 패션 아이템을 설명한다. 엠파이어 드레스부터 신미래주의까지 패션의 흐름을 주모한 아이템을 보여주며 패션과 사회, 역사의 관계를 살펴보고 시대별 인물 실루엣과 패션을 다각도에서 살펴본다. 각 장에 그 시대의 이상적인 남성과 여성을 설명하는 페이지가 실려 있어 사회가 요구하는 남성상과 여성상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또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코코 샤넬, 크리스티앙 디오르,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디자이너 18명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