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박물관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제니퍼 Z 팩스턴 | 비룡소
25,200원 | 20201030 | 9788949151359
크기도 삽화도 압도적인 인체 도감!
우리 몸의 기본 틀을 만드는 뼈대에서
세포 하나가 아기로 발달하는 과정까지,
해부학적 묘사로 보는 조화로운 인체의 비밀!
ㆍ 두개골에서 발끝까지, 해부학적 묘사로 모든 근육과 신경을 샅샅이 보여 준다.
전문가의 설명은 어린 독자에게도 충분히 쉽다.-《데일리 메일》
ㆍ 손끝에서 발끝까지 연구하여, 인체 작동의 비밀을 살짝 보여 준다.-《퍼블리셔스 위클리》
ㆍ 너무 멋져요! 집이나 학교 도서관에 반드시 갖춰야 할 책입니다.
해부학이나 아름다운 책을 좋아한다면, 바로 이 책이에요!-아마존 독자 Ama*님
압도적인 판형에 사실적인 세밀화로 우리 몸 구조를 샅샅이 보여 주는 인체도감 『인체 박물관』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약 38조 개에 이르는 세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살아 움직이는 인체를 계통과 부위별로 해부학적 묘사에 따라 자세히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꾸며졌다.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이란 시리즈명에 걸맞게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언제든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박물관이다. 사람과 동물의 몸과 그 해부 구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케이티 위더먼이 고전 과학 삽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림을 그리고,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해부학을 가르치며 근골격계 조직 재생 연구에 힘쓰는 제니퍼 Z 팩스턴이 글을 썼다. 또한 70년간 인류와 동물의 보건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원해 온 영국 웰컴 재단에서 교육 목적으로 운영하는 런던 웰컴 컬렉션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커다란 판형에 사실적인 세밀한 그림으로 보는 인체 백과
이 책은 영국에서 2014년 처음 출간된 후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빼어난 구성으로 사랑받아 온 『동물 박물관』과 『식물 박물관』을 비롯한「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본문 크기가 가로 272㎜, 세로 300㎜에 이르는 큼지막한 판형으로 내 방, 내 책상 위에서 언제든 돌아볼 수 있는 박물관과 같은 책이다. 『인체 박물관』은 맨 눈으로 볼 수 없는 인체의 내부를 구성단위별로 나누어 우리 몸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우리 몸을 골격계, 근육계, 심혈관계, 호흡계, 소화계, 비뇨계, 신경계, 피부계, 면역계, 생식계, 내분비계 등 11가지 계통으로 나누고 기능별로 보여 주는 6개의 전시실로 구성하여 독자들을 놀라운 인체 내부로 초대한다. 각 전시실에서는 세포부터 조직, 기관, 기관계까지 인체를 이루는 구성단위가 각각 맡고 있는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본문 끝에 찾아보기를 실어 원하는 내용을 쉽게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