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팩스턴"(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154267

파시즘 (열정과 광기의 정치 혁명)

로버트 O. 팩스턴  | 교양인
22,600원  | 20240503  | 9791193154267
파시즘을 둘러싼 수많은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결정적 저작! 정치적 욕설로 전락한 파시즘의 개념을 명료하게 해부해 의미의 오용과 남용에서 구출한다! 공산주의와 함께 20세기 정치의 최대 주제인 ‘파시즘’은 21세기를 맞은 지금까지 학문적ㆍ정치적 논쟁의 한가운데 있다. 유럽에서 무서운 속도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네오파시즘 정당들이나 기독교 근본주의의 결집 아래 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고 가는 제국주의 미국의 파시즘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기우를 넘어 첨예한 현실의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상적 파시즘’ 논쟁이나 박정희 체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대중 독재론’ 논쟁까지 ‘파시즘’은 치열한 논쟁의 중심 주제이며, 언론 매체에 수없이 등장하는 단골 메뉴의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파시즘’이란 말 속에 반대파에게 뒤집어씌우는 ‘욕설’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을까? 파시즘에 대한, 합의된 정확한 학문적ㆍ역사적 규정이 존재하는가? 《파시즘(The Anatomy of Fascism)》은 파시즘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로버트 팩스턴의 40년에 걸친 연구의 총결산이다. 20세기 최대의 논란거리인 ‘파시즘’을 생생한 현재적 문제로 조명하는 대중적 학술서임과 동시에 60여 년간 지속된 모든 파시즘 논쟁을 잠재울 결정적 저작이다. 이 책은 역사서임과 동시에 파시즘의 사회과학적 분석서이다. 연대기적으로 파시즘의 역사를 서술하면서 각 시대별 사회ㆍ경제적 조건과 정치적 행위자 간의 상호작용을 명료하게 파헤치고 비판하고 종합하고 있다. 저자는 ‘파시즘’을 하나의 이데올로기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흔히 파시즘으로 인식되는 핵심적 운동과 체제(주로 이탈리아와 독일)를 역사적으로 철저하게 살펴본 후 그것으로부터 파시즘의 실체를 명료하게 추출해낸다. 즉, 파시즘 운동의 발생에서부터 집권 과정, 권력 행사, 몰락까지를 생생하게 살펴봄으로써 도대체 ‘파시즘이란 무엇인가’를 밝히는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쯤이면 모든 군부 독재나 모든 권위주의 체제가 파시즘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곧 파시즘은 실로 대단히 특정한 역사적 조건 속에서 발생했던 대단히 특정한 정치 운동임과 동시에, 또한 천의 얼굴을 한 모순투성이의 카멜레온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9788949151359

인체 박물관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제니퍼 Z 팩스턴  | 비룡소
25,200원  | 20201030  | 9788949151359
크기도 삽화도 압도적인 인체 도감! 우리 몸의 기본 틀을 만드는 뼈대에서 세포 하나가 아기로 발달하는 과정까지, 해부학적 묘사로 보는 조화로운 인체의 비밀! ㆍ 두개골에서 발끝까지, 해부학적 묘사로 모든 근육과 신경을 샅샅이 보여 준다. 전문가의 설명은 어린 독자에게도 충분히 쉽다.-《데일리 메일》 ㆍ 손끝에서 발끝까지 연구하여, 인체 작동의 비밀을 살짝 보여 준다.-《퍼블리셔스 위클리》 ㆍ 너무 멋져요! 집이나 학교 도서관에 반드시 갖춰야 할 책입니다. 해부학이나 아름다운 책을 좋아한다면, 바로 이 책이에요!-아마존 독자 Ama*님 압도적인 판형에 사실적인 세밀화로 우리 몸 구조를 샅샅이 보여 주는 인체도감 『인체 박물관』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약 38조 개에 이르는 세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살아 움직이는 인체를 계통과 부위별로 해부학적 묘사에 따라 자세히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꾸며졌다.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이란 시리즈명에 걸맞게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언제든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박물관이다. 사람과 동물의 몸과 그 해부 구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케이티 위더먼이 고전 과학 삽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림을 그리고,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해부학을 가르치며 근골격계 조직 재생 연구에 힘쓰는 제니퍼 Z 팩스턴이 글을 썼다. 또한 70년간 인류와 동물의 보건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원해 온 영국 웰컴 재단에서 교육 목적으로 운영하는 런던 웰컴 컬렉션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커다란 판형에 사실적인 세밀한 그림으로 보는 인체 백과 이 책은 영국에서 2014년 처음 출간된 후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빼어난 구성으로 사랑받아 온 『동물 박물관』과 『식물 박물관』을 비롯한「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본문 크기가 가로 272㎜, 세로 300㎜에 이르는 큼지막한 판형으로 내 방, 내 책상 위에서 언제든 돌아볼 수 있는 박물관과 같은 책이다. 『인체 박물관』은 맨 눈으로 볼 수 없는 인체의 내부를 구성단위별로 나누어 우리 몸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우리 몸을 골격계, 근육계, 심혈관계, 호흡계, 소화계, 비뇨계, 신경계, 피부계, 면역계, 생식계, 내분비계 등 11가지 계통으로 나누고 기능별로 보여 주는 6개의 전시실로 구성하여 독자들을 놀라운 인체 내부로 초대한다. 각 전시실에서는 세포부터 조직, 기관, 기관계까지 인체를 이루는 구성단위가 각각 맡고 있는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본문 끝에 찾아보기를 실어 원하는 내용을 쉽게 다시 볼 수 있다.
9788995530054

파시즘 : 열정과 광기의 정치 혁명 (열정과 광기의 정치 혁명)

로버트 O. 팩스턴  | 교양인
24,300원  | 20050110  | 9788995530054
파시즘을 둘러싼 수많은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결정작. 20세기 최대의 논란거리인 파시즘을 현재적 문제로 조명한다. 파시즘의 기원, 성장, 집권,몰락의 과정을 역사적으로 해부하면서 권위주의 독재와 파시즘의 차이등과 같은 파시즘의 면면들을 분석한다. 정치적 욕설로 전락한 파시즘은 학문적 역사적 규명을 통하여 총제적으로 정의된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