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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완전정복 (‘알파고’로 통하는 승률 1위 플레이어의 강원랜드 사용설명서)
이영준 | 펌프킨
15,300원 | 20190930 | 9791190052115
“알아야 당하지 않고, 알아야 잃지 않는다!” 카지노 게임 이론부터 강원랜드에 최적화된 베팅 전략까지, 모든 궁금증에 답하는 가장 유용한 로드맵 연간 300만여 명의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강원랜드. 경제 불황의 시기에도 강원랜드 카지노 입장객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중 대부분은 도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가운데 잘못 알려진 정보를 맹신하고 베팅하며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카지노의 이미지는 부정적이고 카지노의 역사 또한 외국에 비해 짧다. 카지노와 도박에 대한 자료를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하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도박에 관한 양질의 정보도 상당히 부족하다. 이런 폐쇄적인 카지노 문화 속에서 우리는 자연스레 도박을 즐겁게 즐기는 게임이 아닌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며 투쟁적으로 게임에 임하게 된다. 경제 불황의 시기에도 강원랜드 카지노 입장객 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을 보면, 강원랜드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수많은 오해와 미신에 대한 분석, 카지노와 대등하게 승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알고 싶은 잠재적인 플레이어와 강원랜드 유저들이 분명 존재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강원랜드 완전정복』은 강원랜드의 기존 유저들에게 그동안의 착각을 바로잡고 향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한편, 강원랜드를 방문해보려는 사람에게는 강원랜드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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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의 동행
김해연 | 펌프킨
13,500원 | 20200110 | 9791190052177
거제의 일꾼 김해연이 함께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함께 걸어갈 길 이 책은 현재 대우조선해양 탑재 2부에서 선박 만드는 현장 일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방자치 행정을 연구하는 ‘경남미래발전 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해연의 자전 에세이다. 1966년 부산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 때부터 지금까지 거제에서 살고 있는 그는 거제를 제2의 고향이 아닌 ‘제1의 고향’이라 생각하며 거제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솔직하고 담백한 글을 통해 김해연 이사장 개인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이 어떻게 호흡하고 어우러지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김해연 이사장은 어린 시절 수학 교사를 꿈꿨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부산기계공고에 진학했고 고3 때 대우조선에 입사했다. 못다 이룬 학업에 대한 열망으로 틈틈이 대학을 다녔고,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를 마쳤다. 그는 1987년 1만여 명의 대우조선 노동자들이 회사 운동장에 모여 처음으로 노동조합 건설을 외치던 모습을 ‘인생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고 있다. 노조 활동을 하던 중 변호사였던 고 노무현 대통령을 처음 만났고, 인연을 이어가기도 했다. 국회의원이 된 노무현 의원과 함께 마포 돼지껍데기 집에 자주 들르곤 했는데, 지금도 그 맛을 잊지 못한다. 정치를 권하던 노무현 의원에게 “정치는 사람이 할 끼 못 되는 거 같습니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김해연은 정치인이 되었다. 거제 시의원, 경남 도의원을 지낸 김해연 이사장은 여러 차례 대규모 민자 사업의 문제를 밝혀 혈세의 누수를 막아냈다. 철저한 자료 조사와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통박’을 잘 굴린 덕분이었다. 파수꾼, 싸움꾼으로 유명해졌고, ‘김민자’라는 참한 별명도 얻었다.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의 주역이기도 하다. 『김해연의 동행』을 통해 김해연 이사장은 다시 한번 도약하는 거제를 위한 면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한다. 거제가 처한 조선 산업과 관광 산업의 현실적 한계를 뛰어넘어 한 단계 성장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추상적인 구호가 아니라 가덕도 신공항 유치와 저도 반환, 남부내륙 고속철도 등에 대한 구체적 제안들을 읽다 보면 누구라도 거제의 일꾼 김해연을 뜨겁게 응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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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24 (제국육군정보부 제3과)
Ryotaro Iwanaga | 학산문화사
5,400원 | 20250610 | 9791141154011
내 질문에 대답해 보시지. 전신을 통한 「안티 아레스」에 대한 호소를 마치고 검대장 「레사트」를 사투 끝에 쓰러뜨린 알리스 소위. 제국의 반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타난 거대 육상 전함 「전갈의 왕관」은 압도적인 화력으로 제도를 유린한다. 한편, 육정 1과의 강습 제압부대 「클레이모어 원」은 인질로 잡힌 각국의 요인을 구하기 위해 「언어의 탑」돌입을 시작한다. 인질이 된 일부 요인을 구출하고, 국가의 존망이 걸린 교섭을 시작하는 켈빔 중령. 포탄이 날아다니는 전장에서 특허 위반을 방패삼아 각국의 대사들과 '밀약'을 맺기 위한 설전을 거듭한다. 빈사 상태의 제국을 구할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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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플랜 (나쁜 고객을 해고하라)
마이크 미칼로위츠 | 페퍼민트
0원 | 20130325 | 9788997976096
호박 농부에게서 배우는 사업 성공 전략! 『펌프킨 플랜』은 컨설팅회사 옵시디언 론치의 경영자이자 《월스트리트저널》 중소기업 관련 칼럼니스트 마이크 미칼로위츠가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컨설팅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을 하면서 진정으로 필요한 마인드와 실천 노하우를 알려준다. 농부들이 거대 호박을 키우는 데 사용하는 전략, 그리고 저자가 ‘대박 키우기 플랜’이라고 독창적인 이름을 붙인 전략을 실행하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방식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업을 시작할 때 사용한 전략과 사업을 키우는 데 필요한 전략은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사업을 키우고 싶다면 통하는 것을 육성하고, 과정을 단순화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대박 키우기’ 전략의 핵심이자 이 책의 주제이다. 이에 우수고객과 사업의 최고부분이 만나는 지점을 찾아내서 집중하는 것부터 공급업체를 잘 활용하여 사업을 성공시키는 전략까지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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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23 (제국육군정보부 제3과)
Ryotaro Iwanaga | 학산문화사
4,500원 | 20201119 | 9791134862626
악마처럼, 이 나라를 지키고 싶다-. 설령 테러를 종식시킨다 해도, 머지않아 제국에는 '국가의 죽음'-경제적 파멸과 국민정신의 저상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이미 확정된 미래이며, 육정 1과의 강습 제압 부대 「클레이 모어 원」에 의한 본회의장 「언어의 탑」 돌입 작전 등은 너무 늦어버린, 무의미한 살육으로 보였다. 하지만 육군 정보부에는 포기를 모르는 자가 의외로 많다. 부장, 과장, 소대장, 그리고 일개 하사까지... 그들이 남다른 의지와 계획으로 제국의 연명, 나아가서는 희생을 노릴 때, 살육은 그 자체가 의미를 주게 되며, 어쩌면 효과까지 낳을 수도 있었다. 인질의 생명을 선별하는 총격, 굳이 맞설 필요 없는 육상 전함에 대한 공격, 우방의 대사를 함정에 빠뜨리는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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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육아법 (최고의 엘리트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나)
김무귀, 펌프킨 | 한국경제신문사
0원 | 20170929 | 9788947542517
『일류의 육아법』은 뛰어난 성적을 얻고, 좋은 학교에 보내는 방법에 대해 다룬 책은 아니다. 대기업에 들어가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에 대해 다루지도 않았다. 이 책의 목표는 좋은 대학, 좋은 회사 너머, 그보다 훨씬 먼 미래에 있다. 이제 우리는 좋은 학교, 큰 회사가 우리의 인생을 성공시켜주지도, 행복하게 해주지도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키워야 아이가 내적인 만족감과, 외적인 성취감까지 모두 이뤄내며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궁극적으로 아이가 스스로 행복을 개척해나가며 자존감 높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양육하는 법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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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22 (제국육군정보부 제3과)
Ryotaro Iwanaga | 학산문화사
0원 | 20190925 | 9791134818494
테러리스트도 피해자도, 왕후 귀족도 난민도, 그리고 남자도 여자도…. 전신 회선이 나르는 알리스 소위와 올란드 하사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각자의 입장과 경우, 상황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키우기 시작한다. 그 정도로 이 대화는 알리스의 진실한 마음에서 시작됐지만, 한편으로 육군 정보부에 의한 양동 작전의 일환이란 것 또한 사실. 그 통신의 끊김은 서방제국의 주요 인물들이 잡혀 있는 '언어의 탑'으로 급습제압부대 '클레이모어 원'이 돌입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애초에 계획을 완수했다는 충족감 속에 생을 마치려 했던 안티 아레스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의 요구에 대한 제국의 대답이 총탄이어도 상관없었다. 제한 시간인 일몰이 다가오는 가운데, 더 큰 죽음과 파괴에 몸을 던지는 그들. 그 영혼은 육상 전함이라 불러 마땅한 거대한 괴수 '전갈의 왕관'이 되어 마지막 포효를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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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9 (제국육군정보부 제3과)
Ryotaro Iwanaga | 학산문화사
4,320원 | 20080625 | 9788925880082
어제까지 포기했던 일이, 포기가 안 돼…! 전시 중에 그 강대한 힘과 '지키는 자와 보호받는 자'라는 역할 구분 장치로 변경도시 카루셀을 지배해온 장갑열차. '거기에 앉으면 누구나 왕이 될 수 있는 마법의 옥좌'를 어비라는 소인배가 가로챈 것은 제국의 고루함과 은폐 체질이 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국가를 좀먹는 그 오랜 병은 카루셀에도 예외 없이 만연해 있었다. 도시를 존속시키기 위한 인신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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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1
| 학산문화사(만화)
0원 | 20050115 | 978892587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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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4 (제국육군정보부 제3과)
| 학산문화사
0원 | 20051019 | 9788925859392
이 녀석들이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불공평한 세상' 그 자체다. 쌓인 눈의 차가움은 사람을 기쁘게 만드는가하면, 절망하게도 만든다. 그날 식량배급 줄에서 등을 구부리고 줄서 있던 가난한 사람들의 절망은 빵도 서커스도 던져 버리고, 분노에 찬 '행동'으로 그들을 내몰았다. 평민들을 내려다보는 언덕에 우뚝 선 웅장하고 호사스런 건물. 그 따뜻하고 쾌적한 공기 속에서 요리와 음악. 사랑과 댄스를 즐기는 제국 귀족을 향해... 신사, 숙녀가 모인 현란하고 화려한 무도회에 낫과 괭이, 삽과 엽총 등을 든 '폭도'가 갑작스레 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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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3
| 학산문화사(만화)
0원 | 20050515 | 978896831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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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21 (제국육군정보부 제3과)
Ryotaro Iwanaga | 학산문화사
0원 | 20180425 | 9791125699705
있는 것인가, 이렇게… 악보다도 지독한ㅡ 선이. 정보와 타격력을 융합한 제국 육군의 반격으로 고도의 기동전술 장갑차 「그라피아스」는 전부 격파되고 안티 아레스는 쇠퇴하기 시작한다. 테러는 종식을 향하는 가운데 이미 목적을 달성했음을 안 테러리스트들은 자결의 길을 걸으려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들의 가슴 속에 싹튼 ‘실감’에 대한 갈증이 죽음을 눈앞에 둔 까닭에 더욱 격렬하게 몸부림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제국인을 두들겨 패고 싶다. 놈들이 울며 악쓰며 용서를 구걸하는 꼴을 보고 싶다.」…. 그때 들어온 제국 군인의 통신…. 전신회선을 타고 수많은 사람들이 듣게 된 알리스 L. 말빈 소위의 목소리는 그러나 사죄가 아닌 세 가지 요구를 안티 아레스에게 들이미는 것이었다. 그녀의 말이 가해자와 피해자와 방관자, 그리고 란델 올란드 하사에게 가져다 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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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20 (제국육군정보부 제3과)
Ryotaro Iwanaga | 학산문화사
0원 | 20161025 | 9791125655732
어쩌면 있었는지도 모르지. 그 부대에도, 우리 같은 사람이…. 『펌프킨 시저스』제20권. 실전부대가 아닌 제국육군정보부 내에서도 가장 전투와 관계가 없었던 전재부흥임무 부대, 육정 3과 펌프킨 시저스. 제도를 유린하는 안티 아레스의 고고기동전술 장갑차 '그라피아스'에 그들이 맨몸으로 저항을 시도하고도 3대를 격파할 수 있었던 것은 장갑 안에 있는 것이 '인간'임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죽이는 것도 죽는 것도, 서로 증오하고 이해하는 것도 같은 인간─. 바로 그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잃어 가는 것만 같은 란델 올란드 하사는 무리하게 벌린 상처를 통해 어떤 기억을 뚝뚝 떨어뜨리면서도 다음 적을 찾아 헤맨다. 그의 왼팔에는 이형의 901ATT 병장 '센티피드'가 박혀 있었다. 한편 정보부의 극비 실험부대 '재규어 노트' 전차부대 또한 실전에 투입되어, 전장은 강철과 혈육과 인간들의 생각으로 가득 차기 시작한다. 남은 그라피아스는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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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19 (제국육군정보부 제3과)
Ryotaro Iwanaga | 학산문화사
0원 | 20160125 | 9791125635710
Ryotaro Iwanaga 만화 『펌프킨 시저스』제19권. 제도를 유린하고 시민들을 살육하는 안티 아레스의 장갑차 '그라피아스' 8량. 그 행위는 태어나면서 이제까지 받은 차별에 대한 앙갚음이자, 응어리진 원념의 발산이며, 자신들의 생환 따위 생각하지 않고 봉기의 성패조차 문제로 삼지 않는 것이었다. 그들에게 이것은 울분에 찬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일으킨, 속이 후련해지는 놀이였다. 강철에 에워싸인 이 학살자에 맞서 육정 3과 펌프킨 시저스 대원들은 저마다 싸울 수밖에 없었다. 올란드 하사는 화염방사기로 1량을 격파했으나 그 대가로 그의 육체와 정신은 불균형을 일으키며 일그러져간다. 알리스 소위는 눈에 뜨이는 말에 올라타 스스로 미끼가 되어 피난소에 난입한 그라피아스를 시민들에게서 끌어내기는 했지만 은백색 갑옷 '백장미'를 외하면 손에 든 무기는 쌍검 메네뿐. 그리고 오렐드 준위에게는 자신의 지혜 외에는 의지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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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18 (제국육군정보부 제3과)
Ryotaro Iwanaga | 학산문화사
0원 | 20151025 | 9791125601357
Ryotaro Iwanaga 만화 『펌프킨 시저스』제18권. 피난민 학살이라는 만행을 저지른 무장집단 ‘안티 아레스’에 제국육군은 정보부를 중추로 삼아 반격에 나섰다. 부족한 실전병력은 0번 지구의 인원과 무기를 동원해 보충하고, 피난민 이송작전은 육정 3과 펌프킨 시저스를 인솔 담당으로 삼아 진척을 이룬다. 사태는 호전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안티 아레스가 저지른 테러의 실체는 이미 제국의 명맥에 치명적인 상처를 내고 있었다. 안달이 나 최종목표를 추측하던 자들이 현재의 국가를 구한다는 해우이에 허무감을 느끼는 한편, 제국 각 지구의 ‘전선’에는 천적 없는 ‘그라피아스’ㅡ고기동 장갑차량 8대가 모습을 나타내고 반격부대의 힘을 봉쇄하기 시작했다. 맡은 일을 다하고자 모두가 저마다 장갑차와 맞서 싸워야만 하게 된 3과.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그래도 그들은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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