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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 봄날의책
25,200원 | 20140515 | 9788996997962
지상에서 가장 슬픈 책, 페소아가 전하는 슬픈 상상력 『불안의 서』는 소설가 배수아가 완역한 책으로, 포르투갈의 국민작가로 추앙받는 페르난두 페소아가 쓴 지상에서 가장 슬픈 책으로, 에세이 48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흔히 명예, 성공, 편리함, 소음과 번잡함 등이 인정받는 현시대에, 페소아는 그와 정반대되는 어둠, 모호함, 실패, 곤경, 침묵 등을 노래한다. 포르투갈의 도시 리스본, 특히 도라도레스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그곳 사람들, 그곳 풍경, 그곳에서 촉발된 상상력을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맘껏 펼쳐 보인다. 480여 편에 이르는 각각의 글들은 원칙적으로 독립된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인간, 삶과 죽음, 내면의 심리와 외부세계와 같은 근원적이고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자아의 비밀에 대한 질문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된 테마이다. 차분하고 섬세하고 치밀하면서도 치열하게까지 느껴지는 페소아의 글들을 통해 고뇌하는 한 작가가 추구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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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소아리즘 (페소아의 문장이 만든 현상)
글짓는 목수 | 심플릿
18,800원 | 20250318 | 9791169297776
본 상품은 컬러파일을 흑백으로 인쇄한 도서로 일부 컬러부분이 흐릿하게 인쇄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페르소나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누구나 자신 안에 다른 자신이 있음을 알지만 다른 자신을 밖으로 끄집어 내어 관찰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우리에게 타인이 필요한 이유이다. 스스로를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은 아무나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타인을 통해 자신을 본다. 내가 불완전한 사람이듯 타인 또한 불완전하다. 불안전한 상태는 항상 우리에게 불안을 안겨준다. 현대인들이 항상 불안을 가지고 살아가는 건 그 때문 아닐까? 불완전함을 불완전한 타인을 통해 찾기 때문이다. 혼자일 때 보단 나을 수 있겠지만 불완전은 사라지지 않는다. 나 또한 오랜 시간 불안의 늪에서 살아왔다. 수많은 관계에서 만난 수많은 타인들로부터 나의 여러 면을 발견했지만 어느 누구도 나의 여러 가지 모습을 모두 설명해 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다 만난 사람이 페소아였다. 자신의 내면을 수많은 이명들로 표현한 그를 읽고 있으면 다면적인 나의 페르소나를 보는 듯 하다. 나는 내 주변에서 멘토를 찾지 못했다. 그건 아마도 살아있는 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생명이 유지되는 건 불안정한 상태라고 물리학에서 말하더라. 죽은 상태가 가장 자유롭고 안정적인 상태이다. 나를 구성하는 모든 원자들이 억지로 붙들려 있지 않은 상태이다. 그럼 죽은 자는 완전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은가? 죽은 자들 중에서 멘토를 찾았다. 대게 죽은 자들은 책(고전) 속에 있다. 문학과 철학 서적들을 뒤지면서 수많은 매력적인 인물들을 만났지만 페소아를 만난 후로는 다른 모든 인물들은 모두 후순위로 밀려버렸다. 그를 읽으면 나를 읽을 수 있다. 모두가 자신이 아닌 인간이 되려고 한다. 성공과 출세와 인기를 위해서 세상의 시스템에 가장 어울리는 비슷한 인간이 되려고 한다. 그 과정도 쉽진 않다. 성공이 어려운 이유이다. 성장하는 인간은 내면으로 들어간다. 성공은 외부로 향하고 성장은 내부로 향한다. 성공은 타인의 인정을 필요로 하고 성장은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다. 방향이 다르다. 페소아는 철저하게 자신의 내면을 파고든 사람이다. 그 안에서 여러가지 자신을 찾아서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그 글이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그건 아마도 현대인들이 느끼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그가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현실이 무너지지 않도록 현실에서 요구하는 삶을 지속하며 살았다.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사는 것 같지만 남들과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삶, 삶을 살며 꿈을 꾸는 자였다. 현실을 이상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한 자가 페소아였다. 현실의 삶이 힘겨워도 우리가 자신의 내면에서 수많은 나를 경험할 수 있다면 현실의 삶을 버텨낼 수 있다. 꿈꾸기 위해서는 계속 숨을 쉬고 살아야 하는 법이다. 페소아는 이 시대에 우리가 가진 페르소나를 관조하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이다. 나는 그를 통해 나를 관조하는 법을 알아가고 있다. 당신도 그럴 수 있길 바란다. 글짓는 목수(Carpenwriter) ㅡ ㅡ ㅡ 내 생애 첫 책을 나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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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소아 (리스본에서 만난 복수의 화신)
김한민 | 아르테(arte)
16,920원 | 20180626 | 9788950975975
모든 것이 되어, 모든 것을 느끼고 쓰고자 했던 시인 120여 명의 이명 작가가 되어 포르투갈어, 영어, 프랑스어로 시, 소설, 희곡, 평론에 걸쳐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펼친 페르난두 페소아의 신비로운 미로 속으로! 기이한 천재 작가 페소아의 삶과 문학의 무대 리스본에서 그와 동시대인으로 살며 ‘페소아들’을 만나다! - 서구 문화권을 넘어 전 세계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페소아를 만나는 특별한 문학기행 -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이어지는 거장과 명작의 인사이트 - 한눈에 살펴보는 거장의 삶과 예술의 공간과 키워드, 결정적 장면 - 내 인생의 거장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문학 비평의 세계적 권위자 해럴드 블룸은 저서 『서양 문학의 정전The Western Canon』(1994)에서 유구한 문학사에서 단 26명의 작가를 엄선한 명단에 셰익스피어, 괴테, 조이스, 네루다 등과 나란히 페르난두 페소아의 이름을 올렸다. 이제 페소아는 세계 문학계에 더 이상 낯선 인물이 아니다. 또한 『불안의 책』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페소아는, 수집해둘 만한 문장들이 곳곳에 넘치는 이 독특하고 매혹적인 작품으로 한국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카몽이스와 더불어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작가로 주저 없이 손꼽히는 페소아의 작품들은, 이미 유럽과 서구 문화권을 넘어 베트남어, 스와힐리어, 우르드어 등 40여 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의 네 번째 책 『페소아: 리스본에서 만난 복수複數의 화신』의 저자 김한민은, 페르난두 페소아라는 이 기이하고도 천재적인 작가에게 일찍이 매력을 느끼고 국내에 페소아의 작품을 소개하는 데 앞장서왔다. 급기야 그는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떠나 수년간 그곳에 체류하면서, 리스본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페르난두 페소아라는 작가를, 하나이자 여럿인 이 신비로운 인물을 깊숙이 탐구했다. 여행기라기보다 체류기에 가까운 이 책은 저자 김한민이 100여 년 전의 인물 페소아와 동시대인으로 만난, 밀도 높은 시간의 기록이다. “삶이란 우리가 삶으로 만드는 것이다. 여행이란 결국 여행자 자신이다.” _페르난두 페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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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두 페소아의 내면보고서(필사본)
페르난두 페소아 | 고유명사
12,600원 | 20250923 | 9791199471207
러너스북 시리즈 2편, 『오직 사랑한다면 우리는 죽을 수 있다- 페소아의 내면보고서』 페소아의 내면보고서 : 다중인격 문학의 선구자 페르난두 페소아는 그의 이름 아래 수많은 이명(異名)들을 만들어내며 각기 다른 문학적 스타일과 철학을 표현한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질적인 자아들'이라는 독창적인 개념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페르소나를 창조했고,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관점과 깊은 사색을 선사했다. 이번 러너스북 〈페르난두 페소아의 내면보고서〉에서는 페소아의 대표 작품과 그의 글 속에 담긴 주옥같은 문장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며, 그의 다층적 자아와 복잡한 사유의 세계를 간결하고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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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탄생 (페르난두 페소아 문학 에세이)
페르난두 페소아 | 미행
16,650원 | 20240920 | 9791192004242
페소아의 새로운 에세이 포르투갈의 국민 작가, 대문호, 포르투갈을 넘어 세계문학사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이름, 페르난두 페소아(Fernando Pessoa, 1888-1935)의 문학 에세이 『이명의 탄생』이 국내 처음 소개된다. 이 책은 페소아 전공자의 번역으로 포르투갈어 원어 번역이다. 국내에 대표작 『불안의 책』과 시집들로 알려져 있는 페르난두 페소아. 그의 문학과 예술에 대한 시각, 문학 창작자로서의 솔직한 태도, 번역 예술, 그가 자국 포르투갈과 기타 유럽의 작가들을 다룬 산문과 비평들이 본격적으로 엮여 출판되는 것은 처음이다. 즉 이 책 『이명의 탄생』은 페소아의 시, 소설, 희곡과 같은 문학 장르 내에서의 글쓰기가 아니라 결연하고 직접적인 페소아의 생각을 에세이 형태로 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불안의 책』에서 보이는 일기 형식이나 사색적 기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페소아의 문학에의 뚜렷한 지향과 이상적인 예술의 가치를 논한다. 그것은 문학 작품이기 전에 문학적 일침이요, 자신의 문학을 도모하기 위한 행동이요, 불안한 자의 글이 아닌 냉철한 자의 문학과 예술에 대한 입장문이다. 『이명의 탄생』의 산문들은 비문학적 텍스트이다. 또한 핵심적인 것은 페르난두 페소아의 가장 대표적 캐릭터인 ‘이명(Heterónimo, 異名)’이 어떻게 고안되고 탄생하는지 이 책은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만나고 싶은 존재」, 「다양한 이름으로」, 「내가 누구인지, 어떤 영혼을 가졌는지 모른다」 등 페소아가 자기 자신에 대해 의심을 하고 탐구하며 고백하는 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페소아가 본명이 아닌 이명들로 발표한 문학과 예술에 대한 ‘이명들의 관점’으로 심화된다. 책 끝에는 페소아의 상세한 약력을 담은 「페르난두 페소아 소개」와 이 책의 정체성을 함축하는 글 「이명 소개」를 부록으로 실었다. 페소아의 대표적 이명들 알베르투 카에이루, 알바루 드 캄푸스 등에 더해 비교적 덜 알려진 찰스 로버트 애넌, 안토니우 모라, 마리아 주제 등 페소아의 다양한 이명들의 이력을 살펴볼 수 있는 「이명 소개」는 새롭게 소개되는 페소아의 에세이들과 더불어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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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만 한다면 우리는 죽을 수 있다. (페소아의 내면보고서)
페르난두 페소아 | 고유명사
0원 | 20241129 | 9791197727344
curation book, RUNNER’S BOOK 큐레이션북, 러너스북 고유명사의 큐레이션 북, 러너스 북 「RUNNER’S BOOOK」시리즈는 책과 달리기로 일상의 건강성을 회복하자는 모티브에서 출발되었습니다. 책은 우리의 정신을, 달리기는 우리의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달리기의 정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러너스북 시리즈는 인생의 마라톤으로부터 지친 러너들에게 책이라는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고전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작가의 문장을 선별해서 모은 큐레이션 북 시리즈입니다. 여행자들에겐 쉘터가 있고 순례자들에게는 알베르게가 있듯이 잠시 삶을 정비하고 다음 트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워터포인트「water point」같은 책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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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만 한다면 우리는 죽을 수 있다. (페소아의 내면보고서)
페르난두 페소아 | 고유명사
0원 | 20240819 | 9791197727351
페소아의 내면보고서 : 다중인격 문학의 선구자 - 페르난두 페소아는 그의 이름 아래 수많은 이명(異名)들을 만들어내며 각기 다른 문학적 스타일과 철학을 표현한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질적인 자아들'이라는 독창적인 개념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페르소나를 창조했고,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관점과 깊은 사색을 선사했다. 이번 러너스북 〈오직 사랑한다면 우리는 죽을 수 있다- 페소아의 내면보고서〉에서는 페소아의 대표 작품과 그의 글 속에 담긴 주옥같은 문장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며, 그의 다층적 자아와 복잡한 사유의 세계를 간결하고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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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소아와 함께 하는 리스본 여행
페르난두 페소아 | 부크크(bookk)
18,300원 | 20240225 | 9791141072650
리스본, 그 아름다운 도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날 포르투갈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시인인 페소아에게 리스본은 단순히 포르투갈의 수도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예술작품입니다. 1925년에 영어로 집필되어 오랜 세월 동안 잊혀졌던 이 작품은 1980년대에 우연히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페소아와 함께 하는 리스본 여행(Lisbon, What the Tourist Should See)"은 페소아가 자신의 고향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어떠한 시선으로 리스본의 매력을 포착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건축, 역사, 문화와 더불어 그 속에 깃든 정신을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안내서입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만날 리스본은 페소아가 느낀 그대로의 리스본일 것입니다. 관광객의 안내자로서뿐만 아니라, 도시의 진정한 내면을 탐색하는 안내자로서 페소아는 여러분을 리스본의 숨겨진 골목과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장소들로 이끌 것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본 리스본의 첫 인상부터, 시간을 초월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역사적인 건축물들, 그리고 그 사이를 메우는 리스본 사람들의 삶까지, 여행자로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감동과 발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스본을 여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며, 문학과 여행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는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를 경험하게 해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제, 페소아와 함께 리스본의 매력을 발견하는 여행에 나서보시기 바랍니다. * 페소아가 처음 이 책을 쓴 1925년과 이 책이 출간된 2024년 사이에는 거의 100년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거의 대부분의 건물과 조각상, 예술 작품들을 여전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00년 동안 없어졌거나 이전했거나 새롭게 추가된 부분에 대해서는 [100년 후 지금]이라는 코너를 통해 보충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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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소아의 리스본 (작가들이 사랑하는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가 안내하는 리스본 여행 가이드)
페르난두 페소아 | 안그라픽스
13,500원 | 20170721 | 9788970599076
영원히 잡히지 않을 것만 같은 리스본의 ‘진짜' 모습을 애타게 찾아다녔던 페소아의 목소리! 작가들이 사랑하는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가 안내하는 리스본의 모든 것 『페소아의 리스본』. 1888년 리스본에서 태어나 1935년 리스본에서 삶을 마감한 페르난두 페소아. 수만 장에 이르는 원고들은 그가 죽은 후 방 안의 한 궤짝에서 발견되었고, 수많은 친구와 봉사자, 연구자들의 지난한 분류작업 끝에 하나씩 책으로 묶여 나왔다. 이 책의 원고 또한 그 궤짝 안에 있었다. 연구자들은 출판을 염두에 두고 정리해둔 것으로 보이는 이 원고가 해외에 포르투갈을 홍보할 목적으로 쓰인 것으로 추정한다. 오랜 시간 잊혔던 이 원고는 그의 탄생 100주년인 1988년 즈음에 극적으로 발견되어 출간되었는데, 이 짧은 가이드북에는 리스본에 대한 복잡하고 모순된 감정과 관광객이 꼭 보아야 할 것들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뒤섞여 있다. 따라서 이 책에는 페소아의 다른 작품에서 발견할 수 없는, 페소아의 다른 목소리가 있다. 그는 이 가이드를 읽을 독자들에게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수도 리스본에 관해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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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책(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페르난두 페소아 | 문학동네
21,150원 | 20191001 | 9788954638227
빛바랜 일기장 처럼 내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시끄러움을 담았다. 페소아의 대표작『불안의 책』은 페소아가 1913년부터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약 20년의 세월 동안 틈틈이 공책이나 쪽지에 기록한 단상들을 모은 고백록이다. ‘회계사무원 베르나르두 소아르스의 작품’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페소아가 자신이 창조한 소아르스를 묘사하고 소개하는 짧은 머리말과, 소아르스가 ‘사실 없는 자서전’이라는 표제 아래 써내려간 481개의 단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짧게는 한 줄에서부터 길게는 한 장을 넘어가는 481개의 고백적 단상들은, 순간적으로 스치는 생각과 감정에서부터 삶에 대한 사유, 작가로서의 존재 의식에 대한 성찰, 감정 묘사 등에 이르기까지 한 평범한 회계사무원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면모를 모두 아우른다. 이 책은 페소아가 자신을 해체시켜 창조해낸 이명만큼이나 다양한 얼굴을 지닌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관된 흐름이나 기준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이 작품은 가슴속에서 무언가가 쏟아질 때마다 그것을 손끝으로 받아 휘갈긴 작가의 필체가 그대로 느껴지는 살아 있는 명상록이다. 겉모습은 한 권의 반듯한 책이지만 눈물자국 있는 빛바랜 일기장 혹은 종잇조각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책이다. 페소아가 생전에 완성한 작품이 아니라 사후 연구가들이 유고 더미에서 찾아낸 미완성 원고를 엮은 책으로, 포르투갈어 원전을 최초고 완역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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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
페르난두 페소아 | 민음사
10,800원 | 20181005 | 9788937475245
포르투갈 문학을 유럽 모더니즘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거장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시 세계를 엿보다! 수많은 이름으로 썼던 포르투갈의 천재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대표 시선집 『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 대표 산문집 《불안의 책》으로 국내에서도 이제 그 이름이 낯설지 않은 페소아는 평생 장르 불문하고 왕성하고 폭넓게 글을 썼지만, 본인 스스로 시인으로 여겼다. 일곱 살 때 처음 시를 쓴 이후 죽기 직전까지 평생 시를 쓰는 일을 멈춰 본 적이 없다. 국내에서는 1994년 그의 이명 중 하나인 알베르투 카에이루의 시집이 《양 치는 목동》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이래, 페소아의 시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다. 그런 그의 대표 시들을 원전 번역으로 소개하는 이번 시선집에는 국내 최초로 정식 소개되는 페소아 본명 및 그의 이명들의 시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이명(異名)은 페소아의 문학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그의 이명은 적게는 70여 개에서 많게는 12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명으로 창작 활동을 한 작가는 많지만, 페소아처럼 각 이명마다 독자적 스타일과 개성을 가진 하나의 독립된 존재로서 여러 개의 정체성을 창조하고 또 그들 간의 상호관계를 설정하여 ‘이명 놀이’를 발전시킨 사례는 없었다. 이번 시선집에는 페소아의 가장 대표적인 이명 삼인방 알베르투 카에이루, 리카르두 레이스, 알바루 드 캄푸스의 대표작을 엄선하였다. 또 페르난두 페소아가 자신의 본명으로 살아생전 유일하게 출간했던 시집 《메시지》의 일부를 함께 수록하여, 두 권의 시집만으로 시인 페소아의 총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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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책
페르난두 페소아 | 문학동네
16,200원 | 20150918 | 9788954625760
『불안의 책』은 페소아가 생전에 완성한 작품이 아니라 사후 연구가들이 유고 더미에서 찾아낸 미완성 원고를 엮은 책이다. 작품을 구성하는 481개의 텍스트 속에는 페소아가 일평생 추구했던 내면의 성찰과 감각적 사유가 깊이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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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지구를 구해 줘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길잡이 책)
안드레 페소아 | 알라딘북스
0원 | 20110820 | 9788984014220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길잡이 책 최근 들어 기후 변화로 인해서 지구는 그야말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기후 변화에 따른 문제는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고, 꼭 해결해야 할 일이 되었어요. 『얘들아, 지구를 구해 줘』는 기후 변화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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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페르난두 페소아 | 민음사
10,800원 | 20181005 | 9788937475252
포르투갈 문학을 유럽 모더니즘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거장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시 세계를 엿보다! 수많은 이름으로 썼던 포르투갈의 천재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대표 시선집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대표 산문집 《불안의 책》으로 국내에서도 이제 그 이름이 낯설지 않은 페소아는 평생 장르 불문하고 왕성하고 폭넓게 글을 썼지만, 본인 스스로 시인으로 여겼다. 일곱 살 때 처음 시를 쓴 이후 죽기 직전까지 평생 시를 쓰는 일을 멈춰 본 적이 없다. 국내에서는 1994년 그의 이명 중 하나인 알베르투 카에이루의 시집이 《양 치는 목동》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이래, 페소아의 시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다. 그런 그의 대표 시들을 원전 번역으로 소개하는 이번 시선집에는 국내 최초로 정식 소개되는 페소아 본명 및 그의 이명들의 시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이명(異名)은 페소아의 문학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그의 이명은 적게는 70여 개에서 많게는 12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명으로 창작 활동을 한 작가는 많지만, 페소아처럼 각 이명마다 독자적 스타일과 개성을 가진 하나의 독립된 존재로서 여러 개의 정체성을 창조하고 또 그들 간의 상호관계를 설정하여 ‘이명 놀이’를 발전시킨 사례는 없었다. 이번 시선집에는 페소아의 가장 대표적인 이명 삼인방 알베르투 카에이루, 리카르두 레이스, 알바루 드 캄푸스의 대표작을 엄선하였다. 또 페르난두 페소아가 자신의 본명으로 살아생전 유일하게 출간했던 시집 《메시지》의 일부를 함께 수록하여, 두 권의 시집만으로 시인 페소아의 총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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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 (페르난두 페소아 시가집)
페르난두 페소아 | 문학과지성사
12,600원 | 20181010 | 9788932034690
“내가 말을 하면, 느껴진다 내가 단어들로 내 죽음을 조각하고 있음이, 영혼을 다해 거짓말하는 것이” 하나의 정체성에 머물지 않고 수십 개의 이명으로 창작한 시인 페소아가 그 자신의 이름으로 남긴 기록들 70여 개를 웃도는 이명(異名)으로 시, 소설, 희곡 등 다양한 원고를 남기고 떠난 포르투갈 최고의 천재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Fernando Pessoa, 1888~1935). 한국 독자들에게는 산문집 『불안의 책』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페소아는 일곱 살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평생 동안 수많은 작품을 남긴 시인이었다. 그중 페소아가 본명으로 쓴 시 81편을 엮은 시선집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페르난두 페소아 시가집』(대산세계문학총서150)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페소아 사후 발견된 트렁크에는 3만여 장의 유고가 들어 있었는데, 그중 『시가집Cancioneiro』은 페소아가 생전에 출간하지는 못했으나 직접 제목을 정하고 출판을 계획한 몇 안 되는 책 중 하나이다. 이 책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는 포르투갈 포르투 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한국에 지속적으로 페소아를 소개해온 글 ㆍ 그림 작가 김한민이 페소아의 구상안을 토대로 출간된 『시가집』을 바탕으로 대표작들을 추려 번역하고, 표지 그림도 직접 그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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