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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의"(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8814492

평범한 사람의 자서전 (섬 소년 육지 상륙 성장, 분투기)

주세훈  | 좋은땅
18,000원  | 20221130  | 9791138814492
자서전 쓰기가 보편화되어야 할 이유 세상의 역사는 사람들이 한 명 한 명이 살아온 이야기의 총합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온 역사, 그것이 곧 한 나라, 또는 한 세상의 역사가 아니겠는가? 따라서 한 사람이 살아온 일생의 이야기는 누구의 것이든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삶은 기록으로 남겨져 있을 때 비로소 존재한다. 아무런 기록 없이 일생을 살다가 세상을 떠난다면 한 줌의 연기가 사라지는 현상과 무엇이 다를까? 혹자는 자서전 쓰기의 의의에 대하여 말하기를, “자서전 쓰기를 통하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내가 누구인지 스스로 인식을 할 수 있고, 감정을 글로 털어놓아 밖으로 분출케하는 카다르시스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자신과 화해하게 되고 나아가 심리적 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1)고 말한다. 그렇다. 대체로 자서전의 내용은 한 사람이 살아온 과거사인바, 과거를 고백함으로써 의외로 오늘이 가벼워질 수 있다. 누구나 누추한 과거를 드러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지만, 꽁꽁 숨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고백함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몸을 씻기 위해서는 과거의 헌 옷을 과감히 벗어던져 맨몸을 드러내어야 한다. 그리하여 과거와의 대화를 통한 화해로 나를 닦아서 새로운 세계를 열어 나아가야 한다. 한편, 조선 정조의 모후 헌경왕후(혜경궁 홍씨)는 궁중생활 60년을 기록한 한중록을 남겼는데 이것은 임오군란 전말을 밝히는 중요한 사료가 될 뿐 아니라 궁중 용어, 궁중 풍속, 당시 사대부 사회의 인정과 풍속, 조선의 복식, 간택의 풍속 등을 후대에 자세히 알리고 있다. 또한,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인 5월 1일부터 이순신이 전사하기 전 달인 1598년 10월 7일까지를 기록한 난중일기는 엄격한 진중(陣中) 생활을 서술하는 한편, 국정에 관한 솔직한 감회, 수군 통제에 관한 비책, 요인들의 내왕, 부하들에 대한 상벌, 전황보고, 장계 및 서간문 초록의 수록 등 임진왜란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한다.(2) 한중록이나 난중일기 역시 일종의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바, 이들의 자서전적 문헌들의 가치를 감히 무엇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가치적 측면에서도 나는 우리 사회에 자서전을 쓰고 읽는 문화가 보편화되기를 희망한다. 〈‘책머리’에서, 저자〉 주(註) (1) 조성일의 ‘자서전 쓰기’에서 (2)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사전
9791198632012

어쩌다 예술가 (평범한 사람의 특별한 일상이야기)

이애리  | 사부작공작연구소
12,600원  | 20241120  | 9791198632012
25년 동안 9시에 출근하고 5시에 퇴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 있습니다. 어쩌다 문화재단 시민예술 아카데미 ‘어쩌다 예술가’에 참여하고 ‘친정엄마와 시어머니’를 소재로 전시, 작업하면서 예술적 일상을 살게 된 평범한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가정에서는 아내와 엄마로, 직장에서는 업무를 보는 피라미드 조직의 말단 직원이, 미술대학을 나오지 않은 비전공자가 어쩌다, 시각 예술가로 살게 된 이야기입니다. 우연히 그림을 그리고 전시까지 하면서 예술이 일상과 만났을 때 삶에 어떤 변화를 생기는지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가족에서 태어나 영어, 수학 학원은 다녀도 평생 미술학원 문턱은 넘어본 적 없는 예술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사람이 친정엄마의 죽음으로 인한 아픔을 글과 그림으로 작업하고, 전시라는 이름으로 상처를 대면하고, 그리움이란 감정과 기억을 주제로 예술 작업을 하게 된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사람의 이유 있는 일탈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그리움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나만의 방법 알고 싶다면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동력의 힘을 느끼고 싶다면 오래된 물건이 들여주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권해 드립니다. 지금, 평범한 사람의 이유 있는 일탈이 시작됩니다. 그리움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나만의 방법인 전시로 상처를 드러냅니다.
9791163383604

나는 일상에 무너지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의 멘탈 관리법)

김미예, 김민경, 김위아, 김은정, 김혜련  | 더로드
15,300원  | 20230308  | 9791163383604
절박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낸 멘탈의 힘을 나누었다. 시련과 고난 앞에서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되었다. 혹여나 멘탈이 필요했던 우리의 이야기가 독자 입장에서는 ‘그 정도쯤이야’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막상 어떤 일이든 맞닥트리면 당황스럽고 긴장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짧게는 30여 년, 길게는 60여 년을 산전수전, 공중전, 화생방전까지 살아온 삶의 기록들을 다섯 꼭지로 풀어 놓았다. 멘탈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 닥쳤을 때 이 책이 독자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크고 작은 문제들을 극복하는 작은 지혜도 얻었으면 좋겠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멘탈은 안녕한지 필요하다면 자주 점검 해 보길 권한다.
9791172244804

약속을 약속합니다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책쓰기의 기술)

안동윤  | 북랩
15,120원  | 20250217  | 9791172244804
망설이기에 인생은 너무도 짧다. 지금 바로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라! ‘아빠의 아버지’의 작가 안동윤과 함께하는 도전과 성찰의 책쓰기 여정 이 책은 해방둥이인 저자가 6 · 25 사변 이후 사회 경제적으로 혼란스럽고 어려웠던 시기를 타고 넘으며 경험했던 일들과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 가난했지만 사람 사는 정(情)이 있었던 그 시절의 생생한 이야기를 마치 일기를 쓰듯 펼쳐 보이고 있다. 아버지들과 할아버지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실감 나게 들려주는 전기(傳記)가 되고, 실버세대 독자에게는 공감과 추억으로 눈물짓게 하는 이야기보따리가 되고 있다.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중간중간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독서하고 글을 쓰는 것은 나를 고양하고 발전시키는 자양분이 된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글쓰기의 전범(典範)을 보여주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저자는 기존 글쓰기 문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의 글쓰기로 ‘글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있다. 사실 처음부터 머리와 손에 힘을 잔뜩 주고 억지로 글을 짜내면 머리만 아플 뿐 글은 발전해 나아가지 못한다. 글은 물 흐르듯 생각이 가는 대로 그렇게 써나가면 된다. 저자는 메모광으로 불릴 만하다. 평소에 여기저기 메모해둔 추억의 보따리를 책으로 펴냈다. 에세이, 시(詩), 에피소드, 명언명구 등 글감은 무궁무진하다. 글쓰기는 재주가 뛰어난 유능한 작가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요즈음은 글 쓰는 방법을 제대로 익히면 누구나 글을 쓰고 책을 펴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오늘도 그 어디에선가 글쓰기, 책 집필을 위해 밤을 지새우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비 오는 날 우산이 없을 때 타인을 도와준 사람은 나중에 똑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 가이드를 자청하는 저자는 처음에 한 약속을 잊지 않는다. 독자들의 글쓰기 여정에 길잡이가 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책 제목도 ‘약속을 약속합니다’로 정했다.
9791190015677

소심한 가오리도 창업합니다 (평범한 사람의 보통 창업 이야기)

창디  | 마인드빌딩
11,700원  | 20211130  | 9791190015677
“소심하고 마음 여린 가오리, 창업에 뛰어들다!” 창업 초보에서 어엿한 1인 창업가로 성장한 가오리가 들려주는 평범한 사람의 보통 창업 이야기 창업은 더 이상 어렵기만 한 주제가 아니다. ‘평생직장’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흐려진 지금, MZ 세대부터 퇴직을 앞둔 중년 세대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창업을 떠올려봤을 것이다. 무자본에 모든 게 낯설기만 한 창업 새내기조차 창업을 꿈꾸지만,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쉽사리 창업에 뛰어들지 못한다. 시중에 나온 창업 관련 책을 아무리 읽어보아도 감이 잡히지 않기는 마찬가지이다. 창업에 성공한 사업가의 성공 신화, 어려운 투자 용어만 늘어놓는 책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엔 역부족이다. 시작도 하기 전에 의욕을 잃게 된다. 이 책은 이런 고민에 정면으로 맞선다. 어려움, 막막함, 두려움과 같은 창업에 대한 이미지를 단숨에 부수며 “이제 재미있고 가볍게 창업하자”고 말하는 저자의 말은 반갑고 또 새롭다. 저자는 책을 통해 뛰어난 사람들의 창업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창업을 시작했을 때 어떻게 해야 건강히 사업을 지속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처음 창업을 시작했을 때 ‘창업 동지’가 없어 아쉬웠던 저자는 자신이 직접 창업 새내기들을 위한 동지가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창업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방식이다. 화려하고 복잡한 창업의 이면을 걷어내면 평범한 사람들의 보통의 마음이 보인다. 《소심한 가오리도 창업합니다》는 보통의 마음이 모여 창업에 관련된 편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9788998427078

어느 평범한 사람의 일기

조지 그로스미스  | B612북스
9,900원  | 20160725  | 9788998427078
《어느 평범한 사람의 일기》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그로스미스 형제가 1892년 발표한 일기 형식의 소설로, 형 조지 그로스미스가 글을 쓰고 동생 위돈 그로스미스가 삽화를 그렸다. 이 소설은 런던 중심가에서 서기로 일하는 주인공 푸터와 그 주변 인물들의 일상을 다루고 있다.
9788974394905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평범한 사람의 평범하지 않은 기도 응답)

문숙현  | 예찬사
13,500원  | 20210815  | 9788974394905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미련하고 나약한 한 인간의 삶속에서 얼마나 자세하고 세밀하게 간섭하셨는지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존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시작은 조심스럽게 나중은 강렬하게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체험되시기를 바랍니다.
9791138826426

뇌섹 퀴즈 (평범한 사람의 엉뚱한 생각, 엉뚱한 사람의 평범한 생각)

서범식  | 좋은땅
16,200원  | 20240105  | 9791138826426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tvN의 ‘문제적 남자’는 패널들이 나와 퀴즈를 풀며 두뇌를 풀가동해 보는 프로그램이었다. 시청자들도 함께 답을 찾아 가며 무릎을 탁! 치는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이런 유형의 퀴즈들을 한데 모았다. 출퇴근 길 지하철 안, 지루한 킬링 타임이나 여유로운 주말 오후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두고 퀴즈 한 문제 풀어보는 건 어떨까?
9788993632620

나는 꿈을 이룬 부자다 (평범한 사람의 살아가는 이야기)

이정두  | 나무와숲
11,700원  | 20170410  | 9788993632620
이제 글쓰기는 작가들이나 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반인들도 투박하지만 자신의 삶과 철학을 진솔하게 글로 나타내고, 나아가 책으로 묶는 일이 많아졌다. 이정두의 ‘평범한 사람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는 꿈을 이룬 부자다』도 이런 경우에 속한다. 글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은 없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두 번 마음을 표현한 글들을 낙서하듯 초등학교 카페에 가끔씩 올리기 시작한 것이 취미 비슷하게 되고, “컴맹이나 다름없는 제가 아들과 딸의 힘을 빌려 블로그를 만들고는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는 저자의 말은 진솔하다.
9788970751689

남산에서 에베레스트까지 (한 평범한 사람의 세계 7대륙 산악 최고봉 등정기)

이성인  | 문학세계사
17,550원  | 20221005  | 9788970751689
“힘에 부치고 죽을 것 같은 순간일수록 나 자신이 되었다. 산을 오르면서 나는, 나를 구속하고 닦달했던 모든 것들이 나를 나이게 한 소중한 것들임을 깨달았다. 산은 나를 나 자신으로 꼿꼿이 서게 했다. 사고 때문에 온전치 못한 다리조차도 나를 바로 세우게 만들어 주었다. 산은 나 자신을 바로 보게 하고, 나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한다. 산은 나를 나 자신으로 살게 한다. 산은, 내가 바로 서면 그곳이 정상임을 일깨워 주었다.” ─ 본문 중에서
9791169101981

일범의 평범한 사람 이야기 (평범한 사람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70년 삶에 대한 기록)

손영징  | 미다스북스
45,000원  | 20230331  | 9791169101981
“모든 순간이 새로운 시작이었다!” 평범한 사람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70년 삶에 대한 기록 저자는 2000년 미국으로 가서 2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은퇴 후 2022년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저자의 아내는 ‘지난 20년이 마치 꿈만 같다’고 얘기했지만, 저자는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었다. 근무 환경, 복잡해진 교통, 비싼 집값…. 어느 것 하나 낯설지 않은 것이 없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던 여행이 어렵게 되자 ‘지난 인생을 정리해보자’라는 생각으로 2021년에 두 권의 책을 출판했다. 이른바 일범 시리즈로서, 첫 번째는 『일범의 비범한 인생 이야기』, 두 번째는 『일범의 특별한 영어 이야기』였다. 집안에 보관할 목적과 지인들에게 선물할 목적이었다. 훗날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내 책을 언급해 준다면 그것도 보람 있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번에 『일범의 평범한 사람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제3권을 출판했다. 영향력 있는 작가라면 조심해야 할 주제이겠지만, 평범한 사람은 술자리에서 농담으로 할 수 있는 정치 이야기, 종교 이야기를 글로 썼다.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일 뿐이니까.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평범한 한 사람의 가족애를, 2부에는 평범한 사람이 바라보는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생각을, 3부는 한 평범한 사람이 겪은 고유한 경험을 그리고 마지막 4부에는 미국 생활을 할 때 틈틈이 써 놓은 영문 저널(Journal) 또는 에세이(Essay) 모음을 실었다. 영어 부분은 영어가 유창하진 않더라도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부했던 표현과 미국 현지 생활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속어나 관용구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미국으로 유학이나 이민 예정인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수익이 목적이 아닌 저자의 작품을 활자화한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 ‘일범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살아왔구나’하는 것을 누군가 이해해 준다면 저자는 먼 길을 떠난 후에도 고마워할 것이다.
9791165365813

길에 창을 내다 (도전과 모험이 필요한 평범한 사람의 기행산문집)

송정우  | 좋은땅
11,700원  | 20200710  | 9791165365813
송정우 에세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보다 더 많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저자가 남은 인생에서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하며 떠나게 된 특별한 여행기를 담고 있다. 오래전부터 계획하였지만 무산되어 실행하지 못하다가 떠난 히말라야 트래킹,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카누 탐험, 깎아지른 절벽 한편 마방의 행렬이 지나간 차마고도 걷기 등,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타인들이 생각하는 나의 정형화된 모습에서 벗어나는 여행기이다.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람들 그리고 마주한 야생의 모습, 언덕과 평야, 골짜기를 볼 수 있으며 그곳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9791189970062

공감의 창, 혁신의 화살 (평범한 사람의 뇌도 이렇게 하면 비범한 성과를 만들어 낸다)

김기찬, 임홍재, 팽경인, 박명길, 배종태  | 시사저널사
13,500원  | 20211013  | 9791189970062
공감하는 인간, 호모 엠파티쿠스 코로나 위기 이후 신인본주의의 새로운 문명기가 오고 있다는 것은 이제 모두 받아들이는 사실이다, 이 책은 새로운 문명기에 인류가 서로 포용하고, 공감의 공동체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제 공감의 공동체를 만드는 호모 엠파티쿠스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려준다. 또한 기업의 업의 본질로서의 공감을 설명하고,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설득하는 마케팅에서의 공감, 외교 관계에서 공감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관계의 핵심이 ‘가정’에 있는 것처럼,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시장경제의 핵심은 ‘기업’이다. 기업의 사명, 기업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좋은 기업, 혁신 활동 등 모든 이슈의 바탕은 기업과 사람, 또는 기업가와 함께 하는 직원들이다. 특히 기업가와 직원의 관계, 함께 꿈을 꾸고 꿈을 공유하는 관계, 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 기업의 성과를 직원들과 나누고 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은 바로 공감과 소통이다. CEO가 공감을 통해, 함께 꿈을 꾸고 함께 미래를 바라보고 함께 성장해 간다면 이 기업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공감 리더십은 이제 21세기 리더십의 핵심적인 방식이다. 진정성 있는 공감 리더십이 이끄는 조직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 직원들을 행복하게 하고, 고객들을 웃도록 만들고, 사회를 위해 가치를 창출한다. 기업에서 공감 운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공감이 단순한 마음가짐이 아닌 기업경영의 실천전략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9791190141284

꿈꾸는 장자의 나비 (어젯밤 꿈에 나는 나비가 되었다 | 평범한 사람의 자전 에세이)

조주연  | 북솔루션
13,500원  | 20210424  | 9791190141284
한 사람의 살아온 길을 훔쳐보는 재미가 있다. 심리학자들은 다른 사람의 생활이나 생각을 들여다보고 싶다는 마음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어느 정도는 있다고 말한다. 평생을 공직자로 살아온 필자가 지나 온 날들을 회고한 이 책에는 공직자를 떠나 보통사람의 시선에서 공감할 만한 삶의 지혜가 오롯이 담겨있다. 또한 단편소설 ‘버킷리스트’는 한 마리 장자의 나비가 되어 시베리아 벌판을 비행하는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술을 소재로 한 시에 대한 소고는 애주가라면 한번쯤 경험한 재미있지만 슬픈 이야기들이다.
9791164357772

뇌섹 퀴즈 (평범한 사람의 엉뚱한 생각, 엉뚱한 사람의 평범한 생각)

서범식  | 좋은땅
0원  | 20191119  | 9791164357772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tvN의 ‘문제적 남자’는 패널들이 나와 퀴즈를 풀며 두뇌를 풀가동해 보는 프로그램이었다. 시청자들도 함께 답을 찾아 가며 무릎을 탁! 치는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이런 유형의 퀴즈들을 한데 모았다. 출퇴근 길 지하철 안, 지루한 킬링 타임이나 여유로운 주말 오후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두고 퀴즈 한 문제 풀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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