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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18910642

평양과 뉴욕

김정훈  | 법문사
14,400원  | 20191230  | 9788918910642
21세기에 들어와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한반도의 DMZ가 어수선한 북한 핵(核) 문제로 갑작스럽게 주목받는 지역이 되었고, DMZ의 한복판(판문점)에서 한국과 북한의 최고지도자는 물론이고, 미국의 대통령과 그 대통령의 가족까지 함께 회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019년의 뜨거운 여름, 뉴욕의 맨해튼 출신 대통령이 한반도의 DMZ에 등장하면서 한반도와 전 세계는 DMZ에 관심을 보이지 않을 수 없었다. 태평양 시대에 동아시아의 온대지역이면서 좋은 잠재적 입지조건을 갖춘 서해안의 DMZ가 마치 과거의 맨해튼처럼 여전히 텅 빈 곳으로 21세기에 남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세계인들에게는 놀라움이었다. 부동산개발업자 출신의 미국 대통령의 언급은 물론이고, 세계적 자본투자가들이 지목했던 것처럼 한반도의 DMZ는 관찰의 대상을 넘어서서 주목의 대상이 분명히 되어 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적 변화 속에서 다음과 같은 직설적인 질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9788976445032

평양과 강남 (남한 자유주의와 북한 사회주의의 비교융합발전론)

김정훈  | 대영문화사
10,120원  | 20150105  | 9788976445032
『평양과 강남』은 평양의 만수대와 강남을 비교한 책이다. 사회주의의 핵심과 자유주의의 핵심을 만수대와 강남이라는 실체에서 파헤쳐 보자는 것이다.
9788918031989

평양과 비엔나

김정훈  | 법문사
14,100원  | 20160225  | 9788918031989
역사학자 토인비(A. Toynbee)는 그의 강연에서 ‘역사의 도전과 응전’을 언급하면서 ‘청어와 메기’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한다. 먼 여정에서 고요하게 가두어져 있는 청어는 결국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가지만 여기에 메기를 몇 마리 풀어놓으면 대부분의 청어는 긴장하여 더 열심히 움직이기 때문에 건강할 수 있다는 비유였다. 20세기의 역사 가운데 오스트리아만큼 전쟁이라는 지독한 아픔을 많이 경험했던 국가도 흔치 않을 것이다. 전쟁은 사나운 메기처럼 오스트리아 사람들을 힘들게 했고 많은 이가 희생되었지만 비엔나 사람들은 사나운 메기 떼들의 도전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전쟁이 아닌 영구평화의 길로 응전하였다. 북한의 평양도 전쟁과 굶주림 그리고 수많은 참담함 속에서 힘들게 살았지만 이제는 전쟁이 아닌 평화의 길로 가야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반도의 역사적 분수령 지점에서 비엔나는 평화와 번영의 길로 안내할 좋은 셰르파(Sherpa)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9788926842263

평양과 프라하 (프라하의 봄, 평양의 미래)

김정훈  | 한국학술정보
17,100원  | 20130401  | 9788926842263
평양은 길을 잃었다. 옳다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대부분의 것들이 어느 순간 크게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그렇지만 어느 지점에서부터 길을 잃었는지, 어떻게 길을 찾아서 돌아가야 할 것인가는 아직 모른다. 이천 오백만 북한인민들이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다. 그 애타는 시선들을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평양은 자신의 지향점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가야하는가를 시급히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은 평양이 찾아야 할 곳은 의외로 대륙의 반대쪽에 위치해 있음을 말하고 있다. 평양에서 서쪽으로 12시간 비행기로 날아가면 유라시아대륙의 반대쪽에 체코공화국의 수도 프라하(Praha 또는 Prague)가 있고 그 곳에는 평양이 찾아야 할 새로운 길이 표시되어 있다. 이미 많은 학자들이 별개의 시각에서 평양과 프라하를 연구하였지만 그 노력들을 하나로 겹쳐서 보면 매우 놀라운 평양을 위한 새로운 지도가 보인다.
9788962463002

고구려의 평양과 그 여운

복기대, 임찬경, 김철웅, 남의현, 지배선  | 주류성
18,000원  | 20170630  | 9788962463002
고대사의 논쟁거리로 남아있는 고대 평양에 대한 올바른 위치 비정 학계 일부에서는 평양의 위치가 시대 상황에 따라 변했다는 사실이 여러 사료에 나타나고 있다고 말한다. 평양의 위치가 변했다는 것은 이미 600여 년 전부터 주장되었는데, 조선 중기까지는 큰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근대 이전 연행(燕行)에 참여하였던 실학자들에 의하여 다시 강조되기 시작하였다. 이런 인식 변화는 선대 문헌들의 관련 기록을 바탕으로 남만주 지역을 왕래하면서 확인한 내용들을 전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1900년대 초반부터 일본의 한국사 말살정책으로 일본 학자들에 무시당하면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이 책은 고대 평양의 위치와 관련된 다양한 쟁점을 담고 있다. 특히 고려의 서북 경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나, 압록강의 위치가 시기에 따라 변화하였다는 주장, 역사 천문 기록을 통해 고구려 관측지가 현재의 평양이 아니라 현재의 요동반도 등에 있었음을 증명한 연구 등은 주목할 만하다. 1925년 신채호 선생은 「평양패수고」에서 우리 고대사의 논쟁거리로 남아있는 중요한 역사지리 문제들이 고대 평양에 대한 올바른 위치비정을 통해서 비로소 해결될 수 있다며 “고대평양 위치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재 선생은 고대 평양 연구는 한국고대사 뿐만 아니라 한국사 전반, 그리고 한중일 3국의 고대사를 바로잡는 주요한 첫 작업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9788918032634

평양과 베네치아, 공화국의 재발견

김정훈  | 법문사
15,640원  | 20181228  | 9788918032634
이 책은 크게 5편으로 나뉘어 1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에서는 고대 공화국의 생성 단계로 아테네의 민주정치와 로마의 공화국 성립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제2편과 제3편에서는 로마공화국을 승계한 베네치아 천년 공화국의 유전적 특징을 추출하여 분석하는 단계로 정부론의 통합적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 제4편에서는 베네치아공화국을 이은 17세기의 암스테르담, 18.5세기의 런던, 그리고 20세기 뉴욕에서 공화국의 후예들이 남겨 놓은 공통적 특징을 찾아서 새로운 공화국을 위한 준거 틀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논의를 기반으로 제5편에서는 새로운 태평양 시대를 맞는 한반도 공화국에 대한 미래지향적 설계도를 폭넓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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