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 양성원

19,000원  | 20210930  | 9791161264042

이 책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윤옥  | 인물과사상사

11,700원  | 20130722  | 9788959062379

왜 우리글은 일본 말에서 독립하지 못했는가! 국민의례, 국위선양, 동장군까지 일본어가 한국어로 둔갑한 스캔들의 현장 『오염된 국어사전』. 이 책은 생활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일본 말 오용 사례를 밝히고, 이 문제에 대해 부실하고 안이하게만 대응하는 국립국어원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도리’나 ‘단품’, ‘다구리’와 같이 일본말 찌꺼기인 줄 뻔히 짐작하면서도 쓰는 말뿐만 아니라 ‘국위선양’, ‘잉꼬부부’, ‘다대기’, ‘기합’, ‘품절’처럼 우리말인 줄로만 알고 쓰던 일본말 찌꺼기의 역사와 유래, 쓰임새에 대해 낱낱이 밝히면서 국어사전을 만드는 기관에 대한 애정 어린 비판을 전한다.

국립국어원  | 휴먼컬처아리랑

28,500원  | 20140730  | 9791185111506

국립국어원  | 휴먼컬처아리랑

47,500원  | 20140730  | 9791185111513

이성복  | 세창미디어

16,200원  | 20031002  | 9788955860290

가나다 순으로 표준어를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는 책. 교열, 출판 등에 바로 참고 할 수 있으며, 정확한 한글 쓰기에도 도움이 된다.

박일환  | 뿌리와이파리

10,800원  | 20151005  | 9788964620618

국립국어원이 편찬한 <표준국어대사전>에 대한 비판은 하루 이틀된 이야기가 아니다.분기별로 수정 작업을 하고 있지만 이런 식의 임시방편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앞으로 10년, 20년을 내다보면서 완전히 새롭게 편찬한다는 각오를 다지지 않으면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총 13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짚은 문제들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저자는 올바른 개정.보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서 제시하고 있다. 첫째, 전문어 중심주의를 버려야 한다. 둘째, 보통 사람들의 숨결이 담긴 일반어와 생활어들을 많이 찾아서 실어야 한다. 셋째, 일반어 중에서도 더 이상 언어로서 효용성이 없거나 잠시 유행어 수준으로 지나가버린 것들은 빼고, 새로 생겨난 말들을 찾아내어 등재하는 쪽으로 관심을 넓혀야 한다. 넷째, 이미 나온 다른 사전들을 찾아서 서로 비교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국어사전다운 국어사전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