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묵  | 스마트산업연구소

22,500원  | 20240131  | 9791198525505

IT 선진국을 푸드테크 패권국의 기회로 활용! 식품산업의 블랙홀 푸드테크 푸드테크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다 세계를 선도할 푸드테크는(K-FT) 선택적 산업이 아니라 필수적 산업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식료품 수요도 동시에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1차 산업이나 외식업계에서는 일손부족이 심각해지고, 과거의 상식이 점점 더 통용되지 않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식료품의 모든 면에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변화와 혁신이‘푸드테크’로 향하고 있다.

다나카 히로타카, 오카다 아키코, 세가와 아키히데  | KMAC

18,000원  | 20211112  | 9788990701497

2025년 7000조 시장이 다가온다! 세 계 최 첨 단 푸 드 비 즈 니 스 를 이 해 하 다 ! 오늘날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국경 봉쇄, 실업률 증가로 전에 없던 단절된 사회와 경기후퇴의 입구에 다가서 있다. 이러한 요소는 지금까지 식사를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던 세계를 근본부터 뒤흔들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팬데믹으로 사람들의 건강, 생활, 산업 활동 등 모든 방면에서 붕괴와 혼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먹거리’ 환경 또한 다양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신간 [푸드테크혁명]은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자회사인 닛케이BP에서 2020년에 출간하여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도서로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오늘날 먹거리 시장의 큰 변화를 날카롭게 예측한 저자의 통찰력이 실로 놀랍다. 최근 산업계에서도 푸드테크(Food-Tech) 시장이 위드&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가장 ‘뜨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실, 푸드테크는 코로나 이전부터 성장이 주목받는 분야였다. 식품산업과 관련 산업에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이 접목되어 먹거리 시장과 IT 시장의 엄청난 시너지가 내재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코로나19가 푸드 시스템 전체의 초기화와 먹거리 가치의 재정의를 더욱 진행시키며 그 성장 잠재력을 가속화시킨 것이다. 저자는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 ‘푸드테크’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꼽고 있으며 미국의 푸드테크 행사인 ‘스마트 키친 서밋 2017’에서 창시자 마이클 울프가 전 세계 푸드테크 시장규모가 2025년까지 약 6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발표를 언급하며 이는 스마트홈 시장과 비교해도 엄청난 확장성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얘기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푸드테크가 얼마나 고조되어 있는지 각종 지표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데 미국 시장조사 전문 기관 피치북(Pitch Book)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부터 푸드테크 분야에 대한 벤처 캐피털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였고, 2019년 총 투자액은 150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는 2014년의 5배를 뛰어 넘는 수치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2015년 이후 ‘먹거리×테크놀로지’에 관한 컨퍼런스와 커뮤니티가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푸드테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심각한 사회 과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된다는 점과 더불어, 소비자의 변화에 따른 ‘먹거리 가치가 재정의’된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이 크게 두 가지라고 한다. 한 가지는 푸드테크가 일어난 배경과 주목받는 개별 트렌드의 철저한 설명을 통해 푸드테크의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사업 창조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다. 먹거리 관련 기업, 앞으로 먹거리와 관계할 기업, 연구가, 투자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신사업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그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에서도 전통적인 식품 제조업 분야는 물론, 음식과 관련된 비즈니스 기회를 검토하는 주변 업계, 연구에 몰두하는 IT 전문가, 음식과 요리에 관련된 기업의 임직원, 앞으로 사업을 계획하는 사람, 그리고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일하길 원하는 학생과 청년 등에게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푸드 이노베이션의 물결과 푸드테크에 열광하는 이유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수학사

25,740원  | 20250831  | 9788971407486

조은희  | 두드림미디어

18,000원  | 20241125  | 9791194223078

디지털 식품혁명, 우리가 원하는 미래식품으로! 통상 사람은 하루에 3끼, 1년이면 1,100번도 넘는 식사를 한다. 반대로 식사를 안 하면 생존 기간은 체내에 수분이 보충되면 21일, 물을 마시지 않으면 3일이다. 이렇듯 인간의 삶에 있어서 식사는 지속해야 할 가장 중요한 행위일 뿐 아니라 건강하고 안전한 식단이 수반되어야 함이 자명하다. 인류는 불의 사용 이래 기술에 대한 욕망으로 산업혁명을 거치며 폭발적으로 기술발전 속도를 끌어 올렸다. 지금은 스마트폰에 이어 생성형 AI까지 맞이했다. 그 과정에 식품산업도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푸드테크 산업으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테크의 힘을 빌어 인류 역사상 2번의 식량위기를 모면했고, 그 덕에 인류는 생존과 편리를 보장받았다. 하지만 우리의 식탁은 더욱 불안하다. 작금의 식량을 둘러싼 환경은 위험하고, 안전한 식자재도 부족하다. 불안과 편리 사이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미래식품을 위해 인류가 다시 혁신적 기술과 힘을 합해야 할 때다. 이 책은 미래 세상의 지속 가능한 생명력은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미래식품을 구상하는 주체자인 인간을 중심으로 현재 식량 시스템의 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식품을 구상하기 위해, 기술과 혁신적 협업을 어떻게 이루어가야 하는지 구상한다. 1부에서는 식품산업에 영향을 끼친 기술의 역사와 기술의 효용성을 살펴 미래식품의 선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인류역사상 두 번의 식량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검토한다. 2부에서는 개발된 그리고 개발 중인 미래식품의 유형별 테크적 특성, 그리고 시장에서 이들의 경쟁력을 분석한다. 식품개발에 응용되는 AI와 인간의 혁신적 협력을 살펴봄으로써 미래식품의 향후 영향력도 적시했다. 또한 식품수요의 원동력이 되는 음식문화 요소를 놓치지 않고 고려했다. 스마트한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그런 스마트한 미래가 올 것이라 믿는다. 미래식품의 답은 누가 알려주는 게 아니라 결국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이 그 답을 상상할 수 있는 상상력의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비피제이기술거래, 비피기술거래  | 비티타임즈

59,400원  | 20230710  | 9791163454540

전 세계적으로 미래 식품 트렌드는 변화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미래 식품 트렌드 또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아가고 있으며, 더군다나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식품 산업의 동향도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비대면(언택트) 서비스’가 발달됨에 따라 식품 산업에서도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푸드로봇, 서빙로봇 등이 상용화되고 있다. 푸드테크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를 결합한 용어로서, 생산?가공?유통?판매?소비?폐기 등 푸드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기술을 말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2020년 7조 달러(약 7813조원)를 넘을 전망이며, 성장 속도가 빠른 식품시장에 기술이 결합되는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들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업계 전문가들은 세계 푸드테크 시장규모를 약 200조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이동림, 박찬엽, 이채령, 박지해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15,000원  | 20231130  | 9791168661370

이 책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블루푸드테크 전문기관의 도입 필요성에 대한 연구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비피기술거래, 비피제이기술거래  | 비티타임즈

59,400원  | 20220103  | 9791163453307

푸드테크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를 결합한 용어로서, 생산·가공·유통·판매·소비·폐기 등 푸드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기술을 말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2020년 7조 달러(약 7813조원)를 넘을 전망이며, 성장 속도가 빠른 식품시장에 기술이 결합되는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들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업계 전문가들은 세계 푸드테크 시장규모를 약 200조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푸드테크 산업 분석 보고서』에서는 미래 식품 트렌드부터 시작하여, 푸드테크의 개념, 푸드테크의 분류, 그리고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의 동향을 자세히 다뤄보고자 한다. 국내 푸드테크 산업은 기업 중심으로 푸드테크의 분야를 나누어서 조사하였으니,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  |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

450,000원  | 20250717  | 9791185055565

한국 식품산업은 2023년 기준 GDP의 3.13%, 제조업 GDP의 12.79%를 점유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생산 업체 수는 3만 3,746개, 종업원 수도 36만 1,216명에 달하는 전통적인 기반산업이다. 최근에는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에 따라 간편성과 웰빙,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식품 소비 트랜드가 대세로 간편식과 메디푸드, 기능성 식품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도 개발 로드맵 수립과 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한 푸드테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도 R&D 투자 확대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한국 식품산업 생산액은 2020년 54조 3,689억 3,114만원에서 연평균 8.12% 증가하며 2024년 74조 2,919억 9,123만원으로 확대됐으며, 국내 판매액도 2020년 60조 4,310억 4,356만원에서 2024년 81조 7,442억 1,951만원으로 연평균 7.84% 증가했다. 특히 수출액은 2020년 48억 2,219만 56달러에서 연평균 8.58% 증가하며 2024년 67억 137만 3,074달러로 확대됐으며, 식품 등 수입액도 2020년 105억 3,349만달러에서 2024년 152억 235만달러로 연평균 9.61% 증가했다. 향후 식품산업 생산액과 국내 판매액은 각각 2024년 이후 연평균 7.62%와 7.71% 증가하며 2029년 107조 2,748억원과 118조 5,086억원으로 확대가 전망되며, 수출액도 연평균 12.24% 성장률을 보이며 2029년 119억 3,653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즉석식품류와 조미식품, 음료류, 수산가공식품류, 과자류, 빵류 또는 떡류, 기구 및 용기포장, 절임류 또는 조림류, 면류 등이 시장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개인 맞춤형 식품 솔루션과 케어푸드, 대체식품, 가정 간편식 제품(HMR), 친환경 식품 포장재 등이 유망 푸드테크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소는 식품산업의 세부 28개 시장에 대해 종합 분석했으며, 2029년까지 품목별 생산액 및 국내 판매액, 수출액 등을 전망했다. 또한 유망 푸드테크 시장 및 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참여 기업의 일반 현황과 영업실적, 식품 관련 기술 개발 현황을 정리했다. 본서는 데스크리서치 기반으로 분석된 시장보고서로 식품산업과 푸드테크 시장 참여 및 신규 사업을 계획하는 업계와 연구 및 정책기관의 시장이해와 마케팅, 경영전략 수립 등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미래기술정보리서치, 비피제이기술거래  | 비티타임즈

54,000원  | 20200817  | 9791163451976

전 세계적으로 미래 식품 트렌드는 변화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미래 식품 트렌드 또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아가고 있으며, 더군다나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식품 산업의 동향도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비대면(언택트) 서비스’가 발달됨에 따라 식품 산업에서도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푸드로봇, 서빙로봇 등이 상용화되고 있다. 푸드테크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를 결합한 용어로서, 생산?가공?유통?판매?소비?폐기 등 푸드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기술을 말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2020년 7조 달러(약 7813조원)를 넘을 전망이며, 성장 속도가 빠른 식품시장에 기술이 결합되는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들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업계 전문가들은 세계 푸드테크 시장규모를 약 200조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은 사이렌오더, 배달서비스 등의 딜리버리 서비스 또는 주문 무인화인 키오스크를 중심으로 발달이 가속화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내외 AI 및 로봇기술의 발달로 인해 푸드로봇, 서빙로봇 등이 점차 외식업에 상용화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스마트팜, 스마트키친, 스마트패키징, 3D 푸드 프린팅, 대체 먹거리 산업까지 푸드테크의 범위는 굉장히 광범위해졌다. 국내에서도 각종 딜리버리 서비스 업체부터, AI기술 업체까지 로봇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모바일 식권 및 B2B시장, 스마트팜 시장, 스마트 오더 서비스 등 광범위한 푸드테크 기술이 상용화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푸드테크 산업 분석 보고서』에서는 미래 식품 트렌드부터 시작하여, 푸드테크의 개념, 푸드테크의 분류, 그리고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의 동향을 자세히 다뤄보고자 한다. 국내 푸드테크 산업은 기업 중심으로 푸드테크의 분야를 나누어서 조사하였으니,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이상건, 한기욱, 이다예, 김문희, 심길보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14,250원  | 20211231  | 9791168660144

이 책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수산식품산업 푸드테크 환경분석 및 적용전략 연구』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지식산업정보원 R&D정보센터  | 지식산업정보원

378,000원  | 20230305  | 9791158622312

최근 코로나19 팬데믹과 미-중 패권경쟁, 국가 간 무역 분쟁과 같은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해 국가 안보 차원에서 식량 자주권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개방화, 고령화 등 농업의 구조적인 문제가 투자 위축으로 이어져 농업의 성장 소득수출이 정체되는 등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농업 혁신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다양한 농업 분야에서 ICT 기술 채택이 증가하면서 스마트농업 시장은 성장 단계에 진입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 인식 변화와 청결한 환경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농업의 경쟁력은 주요 농업 선진국과 비교하여 여전히 미약한 편으로 스마트농업이 우리나라 농업의 경쟁력 제고, 청년 유입,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환경오염 및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는 농업 토지 감소를 촉진시키고 더불어 인구 증가로 인해 식량 부족 문제를 일으켜 식량안보를 위협하며, 식량 안보는 국가의 존립의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고령화로 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수록 식품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인구 증가로 인한 식량 안보, 고령화로 인한 건강 및 식품 안정성에 대한 관심 증대 등에 따라 식품관련 산업에 ICT 기술이 융ˑ복합되어 창출되는 신산업인 푸드테크(Food Tech)는 그 어떤 산업보다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 이에, 본원 R&D정보센터에서는 스마트농업 및 푸드테크 산업의 최신 기술 분석과 산업 전망을 분석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관련기관들의 분석 정보자료를 토대로 「스마트팜/정밀농업 기술분석과 푸드테크･에그테크 산업 전망」를 발간하였다. 본서 제Ⅰ편에서는 농업기술 혁신 동향과 정밀농업 주요 기술, 제Ⅱ에서는 스마트농업 산업 동향 및 해외 진출전략, 디지털 기술의 활용 동향, 제Ⅲ편에서는 푸드테크 도입 현황과 활용 동향, 애그테크 산업 관련 정책･제도를 수록하였다. 아무쪼록 본서가 학계･연구기관 및 관련 산업분야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다소나마 유익한 정보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2023. 3.

데이코인텔리전스 편집부  | 데이코인텔리전스

396,000원  | 20220225  | 9791190816182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2 글로벌 식품, 외식산업의 푸드테크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화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2년 1월 열린 글로벌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2’에서 주최사 CTA(미국 소비자 기술협회)가 뽑은 ‘2022년 5대 기술 트렌드’가 발표되었다. 그중 하나가 푸드 테크다. 푸드 테크란 식품산업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이 접목된 푸드 비지니스를 총칭한다. CTA는 푸드테크 시장 규모가 2027년이면 3420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2022년 처음으로 푸드테크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농작물 재배부터 밀키트, 로봇셰프, 잔반 처리 기술까지 분야도 다양한데 특히 미래 먹거리인 ‘대체육’이 주목받았다. 푸드테크 산업이 주목을 받는 것은 인간 삶에 가장 친근한 분야일 뿐만 아니라 세계 식품시장이 환경적, 기술적, 사회 경제적 등의 변화로 이전과 다른 발전 방향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적으로는 인구 증가로 인한 식량 부족과 과도한 식량 생산으로 인한 환경 파괴문제가 야기되고 있으며 이로인해 대체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대체육으로는 배양육, 식물성 고기, 식용곤충이 대표적이다. 종류에 따라 기존 육류와 비교하여 환경·윤리·건강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나 가격·소비자 선호 등에서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IoT, 자율주행시스템, 드론 등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유통으로 생산과 시스템 혁신을 진행 중이다. 로봇 또한 농업용 로봇, 식품공장 로봇자동화, 물류 로봇으로 활용되며 최근에는 음식이나 서빙을 도와주는 서비스용 로봇이 등장하여 손님들과 비대면 접객도 가능해지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레시피나 식당 추천이나 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요리나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기존 식품의 형태와 질감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으며, 식품의 구성성분, 맛과 향미 등이 완전히 다른 개별적인 식품을 생산할 수 있어 다양한 식품 산업에 응용될 수 있다. 특히 3D 식품 프린터에서 3차원 디자인만 수정하여 프린팅하면 다양한 식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어,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새로운 방식의 식품생산 시스템이다. 사회 경제적으로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해 식품외식산업에도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간편식, 밀키트, 배달음식, 새벽배송 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식품, 외식, 유통업계에서는 무인화 매장, 키오스크 등을 활용하여 비대면 서비스를 늘리는 등, 식품유통관리 분야의 스마트화를 진행하여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데이코산업연구소는 식품 외식산업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국내외 푸드테크 기술동향과 사업화 동향을 조사 분석하여 본서를 출간했다. 데이코산업연구소는 보고서가 관련 분야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동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분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IRS Global 편집부  | 아이알에스글로벌

396,000원  | 20210603  | 9791190870207

IRS글로벌은 로봇ㆍ인공지능(AI)ㆍ블록체인ㆍ3D 푸드 프린팅 / 디지털마케팅, OMO, O2O, 옴니채널 / 식품 안전ㆍ유통 / 대체식품(케어푸드, 대체육/배양육ㆍ식용곤충) / 스마트농업 분야에 관한 종합적인 기술과 시장, 비즈니스 모델 사례 등을 분석하여, 국내 기업의 기술개발과 新마케팅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IRS Global 편집부  | IRS Global

396,000원  | 20180221  | 9788998207564

RS글로벌은 『식품산업의 신혁명인 푸드테크 관련 비즈니스 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 분석』을 통해 푸드테크(Food Tech) 분야에 관한 종합적인 기술과, 시장, 비즈니스 모델 사례 등을 분석하여, 국내 기업의 기술개발과 新마케팅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지식산업정보원 R&D정보센터  | 지식산업정보원

378,000원  | 20231013  | 9791158622435

전 세계에서 기후테크 산업이 가장 앞서고 있는 국가는 미국으로, 실제 기후테크 분야 10개 중 9개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유럽연합(EU)의 기술 경쟁력이 높은 편이며, 일본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후발 주자로, 국내 기후테크 기술수준은 미국의 80%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연구개발(R&D)·투자 확대 등을 추진해 2030년까지 유니콘 기업 10개 육성, 수출규모 100조원 달성, 신규 일자리 10만개 창출이라는 계획을 내놓았다. 우선 유니콘 기업 10개를 육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기후테크 산업에 민·관 합동으로 약 145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혁신조달 연계 등을 통해 초기 수요를 견인해 조속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목표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