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선  | 프란시스

9,000원  | 20231130  | 9791186225400

이 책은『당신의 인생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이 표방하듯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이 직면하고 있는 인간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본서는 인간의 문제를 인간의 생성, 인간의 본질, 존재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여 인간의 타락과 그 죄에 대한 창조자의 심판 그리고 인간의 구원에 관한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본서는 서문격인 프롤로그와 4편의 본문 그리고 에필로그 체제로 구성되어 저술 되었습니다. 프롤로그에서는『뚝베기와 항아리의 싸움』이라는 제하에서 뚝배기와 항아리가 서로 자신이 우월한 존재라고 주장하기도 하며 자신의 본질과 존재의 의미에 관하여 서로 논의하면서 다투기도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분은 오로지 그들을 만든 토기장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고 어필했습니다. 실로 모든 철학자들이나 지혜자들은 인간의 개념이나 본질과 그 존재의 의미가 인간의 직관이나 관찰을 통해서 개념규정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어떤 사람도 인간의 생성과정을 관찰하거나 인간의 본질이 형성되는 과정이나 인간의 존재의 의미와 목적을 부여한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직관이나 관념을 통하여 인간이 물질의 자연적 이합집산의 과정을 통해서 생성되었거나 인간이 자연적 진화과정을 통해서 물질로부터 미생물로 또한 미생물로부터 인간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가진 인격성과 영성 그리고 인간의 혼적인 기능인 지성과 감성과 의지적 기능을 숙고해 볼 때 그렇게도 탁월하고 신묘막측한 인격적이며 영적 존재인 인간이 무생물로부터 자연적으로 진화되었다고 본다는 것은 진실로 인간의 우매함 중 우매함이라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을 창조한 창조자 앞에서는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악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동시에 본서의 프롤로그에서는 인간을 흙으로 빚어낸 토기장이는 창조자 하나님이라는 사실과 그 분이 인간의 교만한 태도에 대하여 격노하고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제 1편에서는『인간,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주제 하에서「인간이 말하고 생각하는 인간」,「인간이 말하고 생각하는 인간, 무엇이 문제인가?」그리고「창조자가 말하는 질그릇 인간」에 관하여 서술했습니다. 「인간이 말하고 생각하는 인간」에서는 동서양 철학자들이 말하는 인간관이 얼마나 관념적이며 추상적인가를 분석하였습니다. 동시에 세상의 지혜자들, 종교지도자들 그리고 철학자들이 직관과 관찰을 통해서 이론적으로 체계화해 놓은 인간론은 그 신빙성이 지극히 부족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창조자가 말하는 질그릇 인간」에서는 사람을 뚝배기와 항아리와 같은 질그릇으로 빚은 창조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말하는 인간에 관하여 서술하였습니다. 제 2편에서는『사람의 타락과 사람의 인간화』라는 주제 아래에서 토기장이의 말씀인 성경을 중심으로「인간은 본래부터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사실과「사람이 타락하여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리고「죄인인 인간의 비극적인 현실」이라는 소주제 하에서는 인간이 당하는 고통과 갈등과 소외현상들을 다루었습니다. 제 3편에서는『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소주제 하에서는 불신자들에 대한 심판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 심판의 근본적 이유는 그들이 창조자인 하나님을 떠나고 그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밝히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인간의 저항」이라는 소주제 하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의 심각성과 현실성을 서술하였습니다. 그리고 변명할 수 없는 인간의 죄악성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한편「크리스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소주제 하에서는 원죄를 용서받은 크리스천도 생활 속에서 자범죄들을 짓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천도 천국에 들어가 그들의 공적에 따라 상급을 받기 위한 심판 (심판이라기 보다는 공적 심사)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또한 크리스천이 생활 속에서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징계하신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그 징계는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사랑의 매 일 뿐이며, 절대로 죽음의 심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본서는 이러한 사실을 성경 말씀에 따라 소상히 설명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 4편은『구원의 조건, 특권 그리고 축복』이라는 주제 하에서 「당신도 구원 받아야 한다」그리고「구원의 조건과 확실성」이라는 소주제들을 다루었습니다. 「당신도 구원 받아야 한다」라는 소주제에서는 구원과 구속의 의미를 밝히고 구원의 조건은 믿음이라는 사실을 깊이 있게 다루었습니다.「구원의 조건과 확실성」이라는 소주제 하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실 뿐만 아니라 그가 그의 의롭고 깨끗한 피를 흘려 인간의 죄 값을 갚아 주었기 때문에 그만 참된 구원자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구원 받은 새사람이 누리는 놀라운 특권과 축복」이라는 소제 하에서는 예수 믿고 구원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기 때문에 새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서술했습니다. 동시에 새사람이 갖게되는 특권들과 누리는 축복들을 소상히 열거했습니다. 마지막 에필로그 편에서는「크리스천인 당신은 천국 갑니다.」 라는 주제하에서 크리스천은 믿음으로 천국가기 때문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나는 구원받기 위해서는 아직도 거리가 먼 것 같다’는 등의 강박신경증의 위험성을 밝히고 그것들을 깨뜨려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리스천인 당신은 천국 갑니다.」라는 소주제하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함으로써 천국가기를 소망하는 자들을 위한 영접기도문을 올렸습니다.

무명의 그리스도인  | 프란시스

21,600원  | 20221201  | 9791186225387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나는 유명한 목회자나 설교자가 아니다. 성경을 깊이 상고하고 연구하는 신학자는 더 더욱 아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성경을 사랑하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자 매일 노력하고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고자 힘쓰며, 주신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몸부림 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생활 속에 적용하고 함께 나눈 것을 바탕으로 편집한 것이다. 그래서 책 전체가 하나님을 맛보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특별히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반복적으로 기술하였다. 뿐만 아니라 영적 성장과 거룩한 삶을 위한 실제 생활을 성경 말씀을 열거하면서 각자가 적용하도록 하였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예수님만 사랑하며, 성령님을 따라 생활하자"는 내용이다.

미셸 프란시스  | Pan Macmillan

14,000원  | 20250911  | 9781035093823

A relentlessly paced domestic noir examining the mother-son-daughter-in-law relationship in a chilling new light.

이영근  | 프란시스

10,800원  | 20210322  | 9791186225332

『십자가 나의노래』는 〈십자가는 하나님의 창조 비밀이다〉, 〈예수 안에서 십자가에 함께 죽다〉, 〈예수 안에서 내가 무덤에 장사되다〉, 〈예수 안에서 나도 함꼐 부활케 하셨네〉, 〈예수 승리 능력 내 승리 능력이 되었네〉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조윤희  | 프란시스

14,250원  | 20200325  | 9791186225257

- 독자대상 : 군무원/부사관시험 준비생 - 구성 및 특징 : ① 최근 경향 반영 ② 학습 내용 체계적으로 구성

조윤희  | 프란시스

25,000원  | 20180912  | 9791186225172

존 프란시스  | 현암주니어

18,000원  | 20230325  | 9788932375861

친절이 우리 모두를 구해요! 인류는 서로에게 친절했기 때문에 살아남았어요. 무슨 말이냐고요? 우리는 아픈 사람을 보면 보살피고,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을 나눠 주고, 위험에 빠진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잖아요. 인류가 서로에게 친절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오래전에 멸종되었을 거예요. 고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친절의 역사를 돌아보며 친절이 나와 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이장연  | 프란시스

8,000원  | 20131214  | 9788996759607

기독교 복음 길라집이『믿음의 생활을 실천하라』. 총 8과로 구성하여, 성장의 생활부터 교회의 생활, 기도의 생활, 말씀의 생활, 전도의 생활, 교제의 생활, 헌신의 생활, 승리의 생활 등을 살펴본다.

이영근  | 프란시스

0원  | 20130720  | 9788996759690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는 신약 성경의 잠언이라고 불리우는 야고보서를 통해 하나님의 믿음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믿음은 살아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창조에 동참하는 권능자체라고 말하며 믿음을 행하여 인생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며 야고보서를 기록하게 한것이라 말하고 있다.

이태우  | 프란시스

7,100원  | 20130710  | 9788996759683

『힐링 타임』은 고뇌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바른 삶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목회자 이태우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 설교들을 엮은 것이다.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을 신앙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전한다.

진진형  | 프란시스

0원  | 20130510  | 9788996759676

자원전문가 진진형박사의 필생역작『제2광물자원전쟁』. 이 책은 주로 광물자원 중 특히 희소금속과 희토류를 중심으로 검토 소개하였으며, 이것과 관련된 산업은 물론 비즈니스와 학문연구조사 등 모든 목적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햇다. 자원전쟁의 의의, BRICS 국가의 소개, 희토류와 희소금속의 세계 제1매장 생산국인 중국에 대한 소개 등의 내용을 다룬다.

프란시스 차  | Penguin Books

10,500원  | 20210624  | 9780241986356

A riveting debut novel set in contemporary Seoul, Korea, about four young women making their way in a world defined by impossible standards of beauty, after-hours room salons catering to wealthy men, ruthless social hierarchies, and K-pop mania “Powerful and provocative . . . a novel about female strength, spirit, resilience—and the solace that friendship can sometimes provide.”—The Washington Post NAMED ONE OF THE BEST BOOKS OF THE YEAR BY Time • NPR • Esquire • Bustle • BBC • New York Post • InStyle Kyuri is an achingly beautiful woman with a hard-won job at a Seoul “room salon,” an exclusive underground bar where she entertains businessmen while they drink. Though she prides herself on her cold, clear-eyed approach to life, an impulsive mistake threatens her livelihood. Kyuri’s roommate, Miho, is a talented artist who grew up in an orphanage but won a scholarship to study art in New York. Returning to Korea after college, she finds herself in a precarious relationship with the heir to one of the country’s biggest conglomerates. Down the hall in their building lives Ara, a hairstylist whose two preoccupations sustain her: an obsession with a boy-band pop star, and a best friend who is saving up for the extreme plastic surgery that she hopes will change her life. And Wonna, one floor below, is a newlywed trying to have a baby that she and her husband have no idea how they can afford to raise in Korea’s brutal economy. Together, their stories tell a gripping tale at once unfamiliar and unmistakably universal, in which their tentative friendships may turn out to be the thing that ultimately saves them.

프란시스 차  | Ballantine Books

26,010원  | 20210413  | 9780593129487

A riveting debut novel set in contemporary Seoul, Korea, about four young women making their way in a world defined by impossible standards of beauty, after-hours room salons catering to wealthy men, ruthless social hierarchies, and K-pop mania "Powerful and provocative . . . a novel about female strength, spirit, resilience--and the solace that friendship can sometimes provide.

프란시스 스토리  | 고요한소리

450원  | 20230914  | 9788985186063

『불교의 명상』은 〈출입식념出入息念〉, 〈명상 계발을 위한 도구〉, 〈관법 수행〉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프란시스 쉐퍼  | 생명의말씀사

25,200원  | 20181107  | 9788904040575

20세기 복음주의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세계적 지성 프랜시스 쉐퍼가 분석하고 제시한 현대 사회와 문화의 치명적 문제점과 유일한 해결책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는 성경적 진리에서 떠나 인본주의에 기초한 세계관을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시인 성경이야말로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참된 것을 말씀해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기독교 진리로 복귀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다. 성경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혼란 없는 자유로 인도한다 “이 책을 서구 문화의 완전한 연대기적 역사로 만들려는 뜻은 전혀 없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 문화를 만들어 낸 역사의 중요한 시기와 그 시기가 있도록 한 사람들의 사상을 분석한 것이다. 이 연구는 우리 시대의 주요한 특성들을 조망해 보고 20세기 말을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가 직면한 무수한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는 소망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말로 시작되는, 서구 문명에 대한 탁월한 분석서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는 40여 년 이상 이어진 기독교 원리에 대한 폭넓은 조사와 집중적인 철학적 고구(考究)가 절정에 달한 순간 나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중요한 복음주의 사상가 중 한 명인 프랜시스 쉐퍼 박사는 오랫동안 서구 문화의 쇠퇴 과정과 결말을 숙고하면서, 바르지 못한 세계관으로 인해 현대의 인류가 뿌리를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가야 할 방향도 잃어 버렸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래학자나 운명론자 또는 예언자들과는 달리, 그는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그 문제들의 기원을 밝히는 한편, 미래에 대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제안을 체계적으로 공언한다. 쉐퍼 박사는 고대 로마로부터 중세를 거쳐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 시대를 지나 계몽주의를 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구 세계 문화 발전의 각 단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신학, 철학, 역사, 과학, 사회학 및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놀라운 박학함으로 시대를 지배하는 신념에 대한 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원인과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동시에 다각적이고도 깊은 기독교적 대응에 관한 식견으로 현대 사회의 유감스러운 사태들의 이유를 고찰하고 유일하게 실행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그 단 한 가지의 해결책은 바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들이고, 거기에 나타난 가치관을 총체적으로 수긍하고 시인하며, 그 기독교적 절대 기준에 따라 사는 것이다. 역사, 미술사, 음악, 일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도움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신학적 자유주의의 풍랑이 밀려들어 오면서 전대미문의 혼란을 예기하게 했던 쉐퍼 생전의 시대에는 물론 현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변치 않는 기독교 진리와 세계관에 힘입어 보다 나은 구체적인 변화가 있을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역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