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쥰코  | 윌스타일(WILLSTYLE)

17,100원  | 20250827  | 9791185676845

영양과 감칠맛이 살아 있는 프랑스식 찜요리 65가지 건강한 프랑스식 찜요리로 우아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찜은 프랑스에서 아주 인기 있는 조리법! 튀기거나 삶는 방식에 비해서 영양소 파괴가 적어 가장 건강한 조리법이며, 재료의 감칠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찜 요리라고 하면 어쩐지 감이 잡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찜 요리는 아주 인기 있는 조리법이지요. 채소는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리고, 고기와 생선은 놀라우리만큼 부드럽게 완성됩니다. ‘찜 요리는 귀찮을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대개 ‘찜 요리에는 찜기나 찜통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늘 사용하는 프라이팬이나 냄비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찜 요리는 항상 갖추고 있는 프라이팬이나 냄비, 그리고 거기에 딱 맞는 뚜껑만 있으면 됩니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물이나 수프를 끓이고 재료를 넣으면, 이제 남은 건 타이머를 세팅해 놓고 재료가 푹 쪄지길 기다리는 일뿐입니다. 큰 수고나 어려운 기술은 전혀 필요하지 않아요. 게다가 프랑스 찜요리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재료를 증기로 찌고 소스를 얹어 먹는 ‘바푀르’ ⚫ 소량의 물과 유지를 넣어 찌는 ‘에튀베’ ⚫ 고기나 해산물 등을 수프로 찌는 ‘브레제’ 증기가 뜨끈하게 솟아오르는 갓 만든 찜 요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진수성찬입니다. 색다른 프랑스의 세 가지 찜 요리로, 요리의 메뉴를 다양하게 넓혀보세요. 새로운 맛과 영양의 저속노화 식단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건강하고, 일상 속 든든한 한 끼는 물론 특별한 날의 만찬에도 어울리는 레시피가 가득! 찜 요리의 즐거움, 프랑스식으로 색다르게 경험해 보세요.

우에다 쥰코  | 윌스타일(WILLSTYLE)

17,100원  | 20250827  | 9791185676838

부드럽고 농후한 맛의 프랑스식 조림요리 65가지 건강한 프랑스식 조림요리로 우아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바쁜 프랑스 가정의 단골 메뉴는 간편한 조림요리! 하나의 도구만으로 단시간에 요리할 수 있는 데다, 바빠서 식사 시간이 다른 가족을 위해 미리 잔뜩 만들어두어도 OK! 프랑스인이 사랑하는 요리 중에 ‘가벼운 조림요리’가 있습니다. 종류도 많고, 조리법도 매우 간단해요. 고기나 생선을 먼저 구웠다가 꺼내고, 와인으로 졸인 국물에 다시 넣어 가볍게 졸이기만 하면 됩니다. 식재료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 10분 정도 졸이면 완성입니다. 오랜 시간 보글보글 끓여야만 진정한 조림요리라고 생각하셨나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프랑스식 조림요리는 재료가 ‘익기 시작했을 때’가 맛의 비결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은 오래 조리게 되면 퍼석거리고, 자칫 육수를 우리고 찌꺼기만 남은 것처럼 변하기가 쉽지요. 따라서 ‘갓 익기 시작한 상태 + 푹 조린 소스 국물’로 완성하는 프랑스식 ‘가벼운 조림요리’는 가장 맛있는 순간을 담아낸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농후한 맛이 특징인 프랑스 조림요리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살짝 굽고 가볍게 조리는 ‘소테’ ⚫ 고기와 생선을 넣은 크림 조림 ‘프리카세’ ⚫ 재료의 감칠맛을 살리는 ‘수프’ 이 세 가지 조리법을 알면, 매일 접하는 식탁이 더욱 풍성해질 거예요. 맛도 물론이지만, 하나의 도구만으로 단시간에 요리할 수 있는 데다 간단하기까지 합니다. 미리 잔뜩 만들어둘 수 있어, 바빠서 식사 시간이 다른 가족이 있어도 안심입니다. 바쁜 일상 속 든든한 한 끼로, 주말의 손님맞이 특별한 요리로! 프랑스 본고장의 맛을 손쉽게 즐겨보세요.

이혜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17,820원  | 20141229  | 9788925554907

20년간 프랑스에서 살다온 저자가 시어머니와 프랑스 이웃들에게 배운 프랑스 가정식 홈 파티 요리를 공개한다. 우리가 흔히 레스토랑에서 접했던 음식들을 큼직큼직한 과정컷을 통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프랑스 현지인들이 홈 파티를 즐기기 위해 준비하는 스타일링과 테이블 세팅을 소개한다.

위고 & 연주 꼬르뉘  | 라이카미(부즈펌)

0원  | 20141217  | 9791186073568

비빔밥을 좋아하는 프랑스인 남편과 뵈프 부르기뇽을 좋아하는 한국인 아내가 함께 소개하는 『집에서 프랑스 가정식』. 이 책은 고가의 식재료, 화려한 플레이팅에서 벗어나 간단하면서도 친근한 프랑스 집밥을 한국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끔 도와준다. 방학 때 시골집에 내려가면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 주시던 소박하고 따뜻한 뽀 또 푸, 간식 시간만 기다려지게 만들던 어머니의 달콤한 타르트, 아버지가 주말마다 해주셨던 투박한 손맛이 담긴 꼬꼬방… 특유의 도도함 뒤에 가려진 프랑스 요리의 따스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몰리 슈스터  | 다독다독

24,300원  | 20221225  | 9791191528152

맛있고 근사한 프랑스 요리가 모든 재료를 팬에 넣고 오븐에서 굽기만 하면 완성된다. 각종 허브로 풍미를 입힌 프로방스허브 통닭구이, 농부의 요리에서 셰프의 고급 요리로 변신한 뵈프 부르기뇽, 제철 채소로 철마다 색다르게 즐기는 가리비 관자 채소 구이, 와인 안주의 절대 강자 크림 홍합찜, 진한 토마토소스와 뜨거운 달걀을 듬뿍 떠 먹는 재미가 있는 에그인헬(삭슈카), 겨울 보양식으로 좋은 달콤한 파스닙 수프 등 프랑스 정통 요리는 물론 미식가들이 즐기는 개성있는 요리, 전세계인이 즐기는 서양의 대중 요리까지 쉽고 건강하게 가정식 오븐으로 즐긴다. 고기, 생선, 채소를 주재료로 한 메인 요리, 애피타이저, 디저트로 구성돼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만을 골라 코스 요리로 즐기거나 단품으로 브런치나 홈파티, 와인 안주로 활용해도 좋다. 이 책의 레시피들은 오븐과 오븐 팬 이라는 최소한의 도구를 사용할 정도로 조리 과정이 간단하다. 재료 준비만 잘 하고 오븐에서 재료가 익는 동안 기다릴 여유만 있다면 누구라도 도전해볼만한 요리들이다. 요리를 완성한 후에는 담음새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오븐팬에 조리된 상태 그대로 서빙해 음식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할 수 있다. 프랑스 요리책의 최대 장점인 다양한 식재료와 재료 조합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요리를 좋아하거나 요리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 단순히 요리책을 컬렉션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데이비드 리보비츠  | 벤치워머스

35,820원  | 20160808  | 9791156756606

코스 요리처럼 맛보는 레시피&스토리북 프랑스 사람들은 간단한 저녁 식사도 코스로 즐긴다고 한다. 이 책의 구성 또한 코스 요리와 다름 없다. 식재료와 조리 도구에 관한 프랑스 요리 기초 상식 설명,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코스별로 정리한 레시피, 미국인(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파리지앵들의 식문화와 일상에 대한 에세이로 구성되어 코스 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프랑스 요리에 관한 기초 상식을 쌓고, 레시피 사이사이에 곁들인 에세이를 통해 파리에서 살아가는 듯한 생생한 공기를 만난다. 파리의 젊은 셰프들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 우리보다 5~6년 정도 앞서 ‘쿡방’과 ‘요리경연’의 바람이 휩쓸고 간 영향, 장보기의 즐거움과 어려움, 파리 시민들의 불친절 등등 10년간 생활한 이방인이자 전문 셰프의 눈으로 바라본 파리의 일상과 식문화는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 콘텐츠다.

에모조와  | PAN n PEN(팬앤펜)

17,100원  | 20220501  | 9791191739022

달랑 프라이팬 하나로 완성하는 프랑스 요리 12년째 프랑스에 살고 있는 일본인 요리사가 외국인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 쓴 프랑스 가정식 레시피! 이 책을 지은 에모조와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누구라도 프랑스 요리를 집에서 완성할 수 있게 책을 냈다. 이 책에서 프랑스 요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도구는 오직 프라이팬뿐이다. 오븐 조리를 거쳐야 하는 과정조차도 프라이팬 위에서 모두 끝낼 수 있게 레시피를 만들었다. 저자가 알려주는 프라이팬으로 맛 내기 노하우는 간단하다. 프랑스 요리의 제맛을 살리려면 프라이팬에서 재료를 익히는 동안 그 맛을 충분히 끌어내고 팬 안에 모여 있는 좋은 맛들을 고스란히 접시에 담아내는 것이다. 이에 중점을 맞춰 하나의 팬 안에서 채소를 볶고, 고기를 굽고, 뚜껑을 덮어 익히고, 그 팬에서 소스까지 만든다. 이렇게 하면 방법은 쉬워도 프랑스 요리 특유의 깊은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다. 재료 익히기부터 소스까지 하나의 팬으로 완성하는 다양한 프렌치 스타일 고기 요리, 섬세한 맛을 끌어내는 해산물 요리, 입맛 돋우는 샐러드와 간식도 되고 안주도 되는 전채요리, 양파수프를 비롯해 크로크 무슈와 크로크 마담까지 알려 주는 일품 요리,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디저트까지 수록되어 있다. 아주 프랑스 다운, 꼭 필요한 메뉴만 책에 담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