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베트남(2025~2026) (최고의 베트남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 ’25~’26 최신판)
안진헌 | 중앙북스
20,700원 | 20250425 | 9788927880844
요즘 가장 각광받는 푸꾸옥, 달랏부터
동양의 나폴리 냐짱(나트랑), 도시의 휴식처 다낭까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남아 대표 여행지, 베트남
믿고 보는 노란 책, 『프렌즈 베트남』 2025~2026년 최신 개정판 출간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냐짱(나트랑), 도시 속 휴식처 다낭,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고산지대 달랏, 그리고 세계적인 여행지로 급부상한 푸꾸옥까지. 베트남 전역 26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한 권에 담은 『프렌즈 베트남 25~26』이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 작업을 앞두고 저자는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취재를 진행했다. 이 책은 저자가 발로 뛰며 수집한 가장 생생하고 신뢰도 높은 최신 정보를 담고 있으며, 변화하는 베트남 여행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하고자 했다.
『프렌즈 베트남 25~26』은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로 주목받는 푸꾸옥 지역을 새롭게 수록했다. 푸꾸옥은 싱가포르 뉴스 채널 CNA가 ‘2025년에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한 바 있으며, 베트남 여행의 최신 트렌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목적지다.
그 외에도 콜로니얼 건축물에서 유럽의 향기와 아시아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호찌민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중심으로 한 하롱베이, 야자수와 모래언덕의 풍경이 인상적인 무이네, 옛 왕조의 흔적이 남아 있는 후에(훼), 해변의 여유와 도시의 활기를 동시에 품은 다낭 등 베트남의 매력적인 도시들을 균형감 있게 소개한다.
『프렌즈 베트남 25~26』은 베트남을 남부·중부·북부로 나누고, 총 26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상세하게 담았다. 여행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별 추천 일정, 이동 방법, 예산표, 맛집, 쇼핑 스폿, 베트남어 표기, 상세 지도 등 실용적인 콘텐츠를 강화했다. 혼자 떠나는 자유여행자부터 가족 단위 여행자까지, 누구에게나 든든한 여행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