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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으)로 15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

나유리, 조은혜, 이종서, 윤승재, 김현세  | 브레인스토어
25,200원  | 20250404  | 9791169780513
‘프로야구 관전을 위한 새로운 준비’는 2025년도에도 이어집니다!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 지난 가을부터 봄까지 추위를 견디며 오매불망 기다려 온 야구 있는 날! 허전하고 심심한 저녁과 주말을 뜨겁게 채워 줄 프로야구 개막이 다가온다! 비주얼이 강조된 편집디자인, 상세하고 보기 즐거운 인포그래픽, 색다른 전력 분석과 과감한 순위 예측까지,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에서만 만나보세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3월 21일까지, 긴 시간 야구 팬들이 애타게 기다려 온 프로야구 개막! 2025시즌 정식 개막 전에 시범경기부터 찾아보며 기대에 잔뜩 부푼 야구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 시즌 우리 팀에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이번 시즌에 얼마나 개선되었고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전력은 어떤지, 각 팀별로 보기 좋게 조목조목 정리해서 시원하게 알려 주는 다양한 데이터 인포그래픽은 물론, 각 구단 대표 선수 6인의 멋진 사진 위 사인과 함께 선수들의 필체가 묻어나는 각오 한 마디를 보며 이번 시즌을 한껏 상상할 수 있는 구성은 오직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나유리, 조은혜, 이종서, 윤승재, 김현세 5인의 야구 전문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지면에 담아 낸 살아 있는 정보들로 예측하는 올해 구단별 순위나 1군 로스터, 베스트 라인업은 진정한 야구 팬이라면 꼼꼼하게 살펴볼 만한 신뢰도 높은 콘텐츠다. 2025년 올해 KBO리그에서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시험 운영되었던 피치클락의 정식 도입과 ABS존의 조정, 1루 3피트라인 규칙 변경이 적용된다. 또한 퓨처스리그에서는 매년 필요성이 언급되던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이 최초로 도입된다.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에서는 매년 조금씩 변화하여 헷갈릴 수 있는 규칙들을 자세히 설명하여 기존 야구 팬들의 경기 관전을 돕고, 올해부터 야구를 즐겨 보려는 신규 야구 팬들에게도 ‘야구’라는 스포츠의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브레인스토어에서는 매년 커져 가는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하여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의 콘텐츠 포인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구단별 주요 선수들의 자필 사인과 각오 한 마디, 올해의 기대평을 시작으로 2025년 활약이 기대되는 외국인 선수들의 정보도 한 페이지에 모아 구성하고,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2025 신인들의 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다. 또 야구 직관의 꽃, 각 구단의 응원단에 대해서도 새롭게 다루어 차별화되고 이색적인 지면을 선보인다. 『2025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야구 팬들이 다시 1년 동안 야구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와 상세한 데이터 인포그래픽, 전문적인 분석에 더해 KBO리그 최고 인기 스타들의 생생한 모습까지 담아 단 한 권으로 탄탄하게 구성한 최고의 가이드북이다.
프로야구 생존기 21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프로야구 생존기 21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최훈  | 대원씨아이
12,600원  | 20250730  | 9791142325595
이런 말, 상당히 부담되겠지만 여기까지 왔으면 여기서 끝내는 거다. 120%든 150%든 마지막까지 쥐어짜 아무리 면면이 바뀌어도 램스에서는 바뀌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언제나 최후의 승자는 우리가 될 거라는 것!!!
프로야구 넘버스 북 2025

프로야구 넘버스 북 2025

신동윤, 신원철, 이성훈, 최민규, 황규인  | 하빌리스
27,000원  | 20250324  | 9791142312533
객관적 지표를 통해 넓혀가는 야구 지식 숫자 분석을 통해 미리 보는 2025 KBO리그 《프로야구 넘버스 북》은 세이버메트릭스(Sabermetrics)의 관점에서 한국 프로야구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책이다. 세이버메트릭스가 한국 야구팬들에게 처음 소개된 때는 1990년대 중후반 PC 통신 시대. 이후 주류 미디어에서도 OPS를 시작으로 세이버메트릭스의 지표와 방법론이 소개됐다. 지금은 프로 구단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세이버메트릭스로 한국 프로야구를 다룬 책은 없었다. 언론매체, 야구학회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대표 세이버메트리션 글쟁이’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숫자 야구를 ‘형태’를 갖춰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적지 않던 작가들이다. 숫자와 데이터로만 구성된 책이라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이 책은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 유머가 담긴 서술,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한 디자인으로, 하드코어 팬뿐만 아니라 이제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된 젊은 세대에게도 소구하고자 했다. 도입부에 야구 지표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담았다. 이제 ‘숫자 야구’의 세계에 들어오는 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가이드 북’이 될 것이다. *출간 시 도서 디자인 및 사양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25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25

김은진, 김하진, 심진용, 이용균  | 하빌리스
25,200원  | 20250324  | 9791142312526
2025시즌을 맞아 대규모 리뉴얼 16년째를 맞이한 전통의 스카우팅 리포트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시리즈는 2010년 첫 책이 발행된 이후, 2024 시즌까지 15년 간 친숙한 포맷으로 야구팬에게 “시즌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책”으로 자리잡아 왔다. 2025 시즌을 맞이하며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판형과 글자를 키워 독자들이 보다 편하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했으며, 필진 전원을 현역 취재 기자로 변경하여 보다 빠른 정보를 녹인 스카우팅 리포트를 담았다. 또한 사진을 보강했다. 딱딱한 프로필 사진뿐 아니라 경기 장면을 다수 담아, 선수들의 생동감을 살렸다. 디자인 또한 보다 독자에게 친숙한 포맷으로 일신했다. 종전의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시리즈는 전년도 우승팀의 컬러로 책을 꾸미는 등 다양한 요소를 디자인에 담아왔다. 새로운 포맷에는 어떤 장치가 숨겨져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프로야구 생존기 20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프로야구 생존기 20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최훈  | 대원씨아이
12,600원  | 20250620  | 9791142316715
지난번에 했던 말 취소입니다. 정규는 박홍준보다 밑이 아닙니다. 적어도 동급, 오늘 같은 투구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 이상도… 같은 생각이다. 그래서 말인데 오늘 한정규는 4회까지다.
프로야구 생존기 17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프로야구 생존기 17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최훈  | 대원씨아이
12,600원  | 20250331  | 9791142310324
내가 해결한다! 나를 믿어! 이제야 하나의 팀이 된다 램스 녀석들은 다 이 모양이다. 하나같이 뭔가가 대단히 결핍되어 있다. 더군다나 이 녀석들은 그런 주제에 하나같이 이기려고만 든다. 약자인 주제에 강자인 척을 한다! 니들이 그렇게 정말로 이기고 싶다면 이어봐!! 판을 깔아 봐!! 이어!! 밥상을 차려!!
프로야구 생존기 19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프로야구 생존기 19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최훈  | 대원씨아이
12,600원  | 20250529  | 9791142316708
「GM」, 「클로저 이상용」, 「GM : 드래프트의 날」에서 이어지는 GM 시리즈 신작! 현재 이상용은 어깨에 폭탄을 안고 있습니다 구속이 느린 투수에게는 보통 두 가지 길이 있다고 하지. 아무도 안 불러줘 몇 경기 뛰지도 못 하고 은퇴하거나, 연습하다 어깨가 망가져 은퇴하거나… 난 후자가 될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프로야구 생존기 18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프로야구 생존기 18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최훈  | 대원씨아이
12,600원  | 20250421  | 9791142316692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램스를 만든 건 단장님이라는 것. 지금의 저를, 모두를 끌어주신 건 단장님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하지만 단장님께 따로 감사의 인사는 드리지 않겠습니다. 대신!!! 램스의 종지부는 제대로 찍겠습니다.
프로야구 생존기 16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프로야구 생존기 16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최훈  | 대원씨아이
12,600원  | 20250227  | 9791142310317
오늘은 우리가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리더로서 신뢰를 얻으려면 일단 상대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한다. 문제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상대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나를 정진시키는 데 쓸 시간이 적어진다.
프로야구 생존기 15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프로야구 생존기 15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최훈  | 대원씨아이
12,600원  | 20250124  | 9791142308062
마지막으로 영웅 씨 영웅 씨는 자신감을 갖기에 충분한 사람이에요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잇는 사이에도 벼랑 끝으로 몰려 있는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노영웅. 야구의 신에게 은총받은 것만 같은 그의 피지컬과는 반대로 노영웅의 멘탈은 늘 막다른 곳으로 밀린다. 이제 육식동물의 본성을 떠올려야 할 순간이다.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

나유리, 조은혜, 이종서, 윤승재, 김현세  | 브레인스토어
22,680원  | 20240329  | 9791169780285
‘프로야구 관전을 위한 새로운 준비’는 2024년도에도 이어집니다!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 2024년 다양한 변화와 함께 프로야구 개막이 다가온다 비주얼이 강조된 편집디자인, 상세하고 보기 즐거운 인포그래픽, 남들과는 다른 분석과 순위 예측까지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에서만 만나 보세요! 봄이 다가오면 야구 팬들의 가슴은 점점 빠르게 뛴다. 다가오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스프링캠프 영상들을 찾아보며 우리 팀, 우리 선수들을 애타게 기다린다. 야구 있는 일상을 그리워하며, 야구 없는 날에 지친 야구 팬들이 야구장으로 향하기 전에 다양한 데이터 인포그래픽과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의 각오 한 마디를 보며 가장 생생하게 마음 설렐 수 있는 책,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가 올해도 찾아왔다. 2024년 올해 시즌에는 특히 KBO의 규정ㆍ규칙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인 ABS의 도입, 피치클락 규정 도입,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 투수 세 타자 상대 규정이 있다.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이 새로운 규칙들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야구 팬들의 경기 관전에 어려움이 없도록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의 포인트 콘텐츠는 여전하다. 구단별 주요 선수들의 자필 사인과 각오 한 마디, 해시태그로 풀어내는 올해의 기대평, 이번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2024 신인선수들의 정보와 각 구단의 스토브리그 내용과 평가, 스포츠 전문 기자인 저자들의 날카로운 순위 예측, 전국 야구장 직관 투어에 도움이 될 정보들까지.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야구 팬들이 2024년에도 야구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와 동시에 상세한 데이터 인포그래픽과 전문적인 분석까지 담아낸, 단 한 권으로 완벽한 가이드북이다.
프로야구 생존기 14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프로야구 생존기 14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최훈  | 대원씨아이
12,600원  | 20240930  | 9791172886769
언제나 모든 게 갖춰져 있는 상황이 존재할 리 없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해내야만 하는 게 최고다. 긴 부진, 늪에 빠진 듯한 하락, 하지만 그럴 때 해내는 것이 최고다. 최고는 스스로를 최고로 가는 길에 밀어 넣고, 그렇지 않은 자는 쉬운 길을 찾는다.
프로야구 생존기 12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프로야구 생존기 12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최훈  | 대원씨아이
12,600원  | 20240528  | 9791172453367
나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돌핀스에서 게이터스로, 배울 것 많은 선배 곁에서 자기만 아는 팀 문화 속으로. 노영웅의 야구 환경은 급격히 변화하지만 그가 바라보는 방향은 바뀌지 않았다. 이제 폭발해야 할 순간이다.
다시 그리는 한국프로야구사

다시 그리는 한국프로야구사

박성환  | 이후진프레스
18,720원  | 20240717  | 9791191485011
야구 팬들이 기다린 책! 〈다시 그리는 한국프로야구사〉는 한국프로야구 40여 년의 역사를 한 권에 담았다. 1982년 프로스포츠로 출범하여 2020년까지, 한국프로야구사의 굵직하고도 의미 있는 에피소드를 한 눈에 보는 건 놀라운 경험이다. 1982년 이만수 선수의 홈런으로 시작해서 한국시리즈까지 결국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프로야구 원년부터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우승을 거쳐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전례 없는 무관중 경기 와중에도 무사히 리그를 마치기까지. 그 사이 태어나고 사라지길 거듭한 애증의 팀과 선수들, 한 권에 정리가 가능할까 싶을 정도의 방대한 역사를 박성환 작가는 특유의 유쾌하고도 향수어린 그림으로 누구나 읽기 편하게 담아냈다. 매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기리는 굵직한 이벤트와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 프로야구사를 장식한 경이적인 기록들이 알차게 실려있어 원년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 팬들에게는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한국프로야구사를 한 권에 담은 이 책은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어른, 아이 누구나 같이 즐길 수 있다.
스카우트 (프로야구의 모든 것은 스카우트에서 시작된다)

스카우트 (프로야구의 모든 것은 스카우트에서 시작된다)

진상봉  | 브레인스토어
15,750원  | 20250718  | 9791169780575
프로야구 팬은 물론 그라운드 안팎에서 살아가는 선수, 감독, 코칭스태프, 프런트… 그리고 프로스포츠 비즈니스에 몸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 그리고 프로야구 최초로 스카우트가 쓴 에세이가 출간된다. 곧 현직에서 물러나는 SSG 랜더스의 진상봉 스카우트가 자신의 프런트 경력 25년, 프로야구 경력 35년이라는 긴 세월 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체득한 프로야구 생태계의 이야기를 풀어낸 『스카우트 - 프로야구의 모든 것은 스카우트에서 시작된다』가 바로 그 책이다. 진상봉 스카우트는 한국프로야구(KBO) 무대에서 약 35년간 활동한 야구인으로, 1990년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현역 선수로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은퇴 후 트레이너, 전력분석 코치 등의 현장 업무를 거쳐 프런트로 넘어와 스카우트라는 천직을 만났다. 그는 그저 사람에게 일이 주어졌고, 이후로는 자연스레 일이 사람을 따라왔을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사반세기 가까운 시간 스카우트로 살아온 삶을 천직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창단 시기부터 스카우트로 프런트 생활을 시작해 2025년 7월까지 근무하며 스카우트, 운영, 육성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이 기간 동안 구단의 역사에 남는 굵직한 선수들을 지명하고 육성하여 팀의 한국시리즈 5회 우승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인물로 꼽힌다. SSG 랜더스는 프로야구 출범 원년 멤버인 KIA(전 해태), 삼성, 두산(전 OB) 3개 구단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2000년도에 창단된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구단이기에 KBO 리그 소속 활동 기간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볼 수 있다. 특히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무려 6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여 3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찬란한 왕조를 이뤘던 구단이다. 이 영광의 시기에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을 비롯하여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총 25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팀을 대표했던 핵심 자원들이 대부분 진상봉 스카우트의 눈을 통해 입단한 이들이었다. 대표적으로 김광현, 최정, 김강민, 윤희상, 정근우, 채병용, 정우람, 윤길현, 박재상, 박희수, 김성현 등의 선수가 있으며, 한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하여 KBO 역수출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된 메릴 켈리를 비롯해 제이미 로맥, 앙헬 산체스, 윌머 폰트 등의 외국인선수도 그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어 한국 땅을 밟았다. 그는 야구팬 독자들이 더 다양하고 깊이 있게 프로야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 물론 그에 앞서 선수나 감독,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등 야구계의 선후배 동료들에게 자신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한국프로야구 발전에 작은 기여를 하고 싶다는 마음도 컸다. 무엇보다 외국인선수 영입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어떤 선수가 한국프로야구 무대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은지, 어떤 선수는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표현했으며, 실력 외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도 자세히 기술했다. 유망한 신인선수를 영입하거나 소속팀 혹은 타 구단에서 FA 자격을 취득한 거물급 선수들과 협상할 때는 어떤 것들에 초점을 맞추면 좋은지도 상세하게 풀어냈다. 여러모로 프로야구 팬들이 재밌게 읽을 만한 에피소드, 비하인드 스토리가 가득하다. 그리고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스포츠 비즈니스에 대해 더 자세히 내밀하게 알고 싶은, 훗날 이 세계에 들어와 커리어를 쌓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재미 이상의 정보와 지식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프로야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흥미롭고도 실용적인 책이 될 것이다. 저자와 긴 시간 함께 호흡한 SSG 랜더스의 두 프랜차이즈 스타도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추천의 글을 전했다. 먼저 김광현 선수는 "저자가 긴 시간 동안 축적한 지식과 정보가 이 책에 잘 담겨 있다. 야구팬 독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프로야구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최정 선수는 "이 책은 야구장의 밝은 스포트라이트 그 뒤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팬 여러분들도 책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야구의 매력과 가치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코멘트를 덧붙였다. 독자들도 두 선수의 추천사에 담긴 뜻을 쉬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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