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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차트"(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136210

플로차트 어린이 한약 (깜짝할 사이 맛있게 한약을 복용하게 하는 법)

사카자키 히로미, 니미 마사노리  | 청홍
19,800원  | 20240119  | 9791191136210
한약은 생약의 더하기 지혜 각각의 환자에게 최선의 한약을 만든다 어린이들은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다 이 책은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플로차트 한약 치료》 어린이 특별편으로써 소아과 전문의 사카자키 히로미 선생과 공저가 실현된 책이다. 소아과 전문의인 사카자카 히로미 선생만이 가능한 즐거운 아이디어와 좋은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책의 앞부분 쿠킹 레시피는 실제로 만들어 복용하면 놀랄만한 맛이다. 그 외에 어떤 한약에 어떤 재료가 어울릴지가 여러 가지로 연구되고 있어 읽어도 즐거운 소아과의 분위기가 전해진다. 현재는 한약이 보급되어 널리 처방하게 되었다. 소아과 전문으로 하는 선생이 복용하기 힘든 한약을 처방하면 병원의 체면이나 평판에 관계된 시대라서 쉽게 복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졌다. 사카자키 히로미 선생은 작고하신 히로세 시게유키 선생의 지도를 받아 한방의 길로 들어섰다. 히로세 시게유키 선생은 한방의 명문 교토, 호소노진료소 출신의 저명한 한방전문의였다. 여러 가지 치료의 묘책을 창안하였다. 히로세 시게유키 선생의 “어쨌든 처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선생이 처방하면 효과가 있을 거예요”라는 말을 들은 사카자키 히로미 선생은 한방처방 건수가 많아졌다. 실제로, 그 분야의 전문의가 처방하면 한방이 살아나고, 보다 정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사카자키 히로미 선생은 “쓰고 먹기 힘든 한약을 어린이들이 어떻게 해서든 먹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오늘까지 복약 지도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개발했고, 그것이 이번에 대공개 되었다. 선생은 “어린이에게 복약 지도를 열심히 했더니 복약률도 올라 한방에 대한 팬이 증가하고, 더욱더 한약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누구보다도 소중한 스승은 환자 《플로차트 한약 치료》가 등장했을 때에는 ‘병명 투여는 한방의 본래 모습에서 벗어나 본질을 잃고, 또 한방을 모독하는 것이다’라는 의견을 공공연히, 또는 뒷담화로 있었다. 어떻게 보면 그런 의견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한방이 현대 서양의학의 일부로써 보급되기 때문이고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현대 서양의학만으로는 곤란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이 입지가 사실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플로차트 시리즈’는 거듭되어 왔다. 저자는 말한다. “많은 수의 어린이에게 보험 적용 한약재를 처방해 주십시오. 한방치료의 향상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입니다. 누구보다도 소중한 스승은 환자입니다. 호전된 환자, 반대로 호전이 어려운 환자의 경험이 한약의 치료율을 높여가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의 ‘입문서’라고 설파하고 있다.
9791191136234

플로차트 정형외과 한약 (수술 후 한약 사용은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

니미 마사노리, Dr. T. 토미자와 히데아키  | 청홍
17,100원  | 20240130  | 9791191136234
현대한방의 제창자이며 실천자인 니미 마사노리 수많은 수술을 담당하는 베테랑 외과의사 토미자와 히데아키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공동 구성하고 집필한 역자 이 책은 ‘현대한방’ 시리즈 중 〈정형외과〉 편으로 기획, 제작되었다. 서양의학의 외과 의사로서 오랜 기간 국내외 임상경험과 학술연구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한방’의 제창자이자 실천자인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이론체계에 기반하여 제1선 정형외과 의사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지금도 수많은 수술을 담당하고 있는 베테랑 토미자와 히데아키 선생이 협동으로 구성, 집필했다. 두 분 저자는 환자를 향한 따뜻한 눈빛과 명랑하고 활달한 인격이 합쳐져 틀림없이 ‘인정과 도리를 다할’ 의학서적이 탄생하게 되었다. 일찍이 ‘난방(蘭方)’이라 불리는 서양의학과 의료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후, ‘한방’은 난해하며 다가가기 어렵고, 때때로는 ‘요괴’(니미 마사노리 선생) 같은 존재로써 우러러보면서도 멀리해 온 역사가 분명 존재하고, 지금도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의료종사자도 있을 것이다. ‘현대한방’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재미있게’ 전달하여 의료의 폭을 넓히고 보다 따뜻하고 신뢰받는 의료현장으로 만들어가자는 것으로,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열성과 예리한 감성의 결실로 볼 수 있는 치료체계를 가지고 있다. 저자인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한방에 대한 은사이자, 동양의학의 태두인 마츠다 구니오 선생이 강조한 한방의 정석을 지키면서도 눈 딱 감고 새로운 방식으로 보다 유연하며 실천적일 수 있는 처방 플로차트는 현재 임상 각과에서 적극적으로 응용되고 있다. 이 책에 기재된 한약들도 기본은 지키면서(守), 대담한 발상과 유연한 자세로 기존의 틀을 깨며(破), 리(離)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 원래부터 의료의 기본자세로써 유지되어야만 하는 내용이다. 정형외과학은 근골격계 전문의학이다. 또한 근골격계는 신체의 표현계 기관이다. 이 책이 한 명 한 명의 환자가 ‘움직일 수 있어 기쁘고, 움직일 수 있어 행복하다’를 실감할 수 있게, 그리고 인생의 희망이 생겨나게 하는 의료의 실현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9788998038809

플로차트 정형외과 진단

후지이 다쓰야  | 물고기숲
54,000원  | 20220630  | 9788998038809
한의사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현대의학의 진단검사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수련의나 1차 진료의가 현장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상견질환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1차 진료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 사례를 위주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정형외과 전문의와 막 입문한 전공의가 환자를 실제로 맞이한 상황에서 문답할 수 있는 대화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로차트로 진단과정을 도식화시켰는데, 텍스트로만 접할 때 놓치고 건너뛸 수 있는 부분을 플로차트를 통하면 필요한 과정을 놓치지 않고 진단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9791191136340

플로차트 한약치료 처방분석 실전 3초룰

니미 마사노리  | 청홍
28,800원  | 20250314  | 9791191136340
저자는 5년간 영국유학을 하고 뭔가 새로운 것,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하고 싶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에서 조금은 다양한 질환에 흥미를 가진 의사로 변모했던 순간 많은 사람의 괴로움을 듣다보니 현대의료의 한계가 조금씩 보였다 그때, 한방을 만났다 구성약재는 온열하는 효과를 지닌 약재(적색), 한랭시키는 약재(청색),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약재(흑색)로 나눠 표시했다. 한방약은 약재조합 합산의 지혜로써 그 구성약재를 통해 자동적으로 한방처방의 방향성과 성질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둔 룰이다. 한방약 활용 경험이 많아지면 구성약재의 성질에서 자연스럽게 한방약의 성질을 이해할 수 있게 될텐데, 이를 위해서는 10년 이상 경험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귀중한 경험에서만 얻을 수 있는 비결을 룰로써 공개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룰은 저자 자신의 긴 경험과 스승인 마츠다 구니오 선생이 8년간 교시해 준 내용을 집대성한 것이다. 이런 방법도 있다고 이해해 주고, 그대로 저자의 룰을 이용해도 좋고, 이 룰을 스스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변경해도 좋다고 한다. 이것을 힌트 삼아 자신만의 독자적인 룰을 만들어도 대단하다고 보며, 기억력에 자신이 있다면 모두 머리에 기억해 두는 방법도 활용하면 좋겠다고 했다. 구성약재를 통해 이해하는 것만으로 이 정도의 정보가 유도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것이 이 책의 원 ‘출간의도’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어서 한방약은 약재조합 합산의 지혜라는 것이 현재 저자가 내린 결론이다. 그렇다면 구성약재를 통해 각 한방처방의 개괄을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경험이 도출해 낸 그런 지혜를 구성약재를 통한 공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가능했다. 이 책이 새로운 사고방식을 여는데 도움이 되고, 공부에 일조하며, 그리고 또 다른 사고방식의 예시 중 하나가 되면 좋겠다. 다시 꽃필 한약치료를 기대하며!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책을 국내에 소개 “한의치료의 꽃은 한약치료다” 어느덧 17년차 한의사가 된 역자 자신의 오랜 그리고 깊은 신념이다. 하지만, 임상현장을 보면 이 꽃이 시들기 시작한지 오래인 것 같다. 이 꽃이 만개해 있다면 일상적인 환자들의 호소부터 정말 낫기 어려운 난치질환의 증상에까지 한약치료가 두루두루 활용되어야만 할텐데, 현실은 정말 극히 일부 영역에서만 한약치료가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제도적 측면의 한계, 그로 인해 파생된 수요의 감소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뭔가 한약처방은 쉽지 않다는 한의사 자신이 세워둔 마음의 장벽, 이것이 현재 상황의 결정타가 되고 있다고 본다. 이는 한약처방이 필요한 환자에게도 적극적인 권유를 하기 어렵게 만들며, 그 결과 한약처방을 많이 해보지 못한 한의사는 점차 한약치료를 활용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니미 마사노리 선생이 한방처방을 분석하는 방법, 바로 그 눈을 한 번 들여다보게 되면, 한국의 각 임상 한의사 자신의 플로차트를 구상해 나가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이 많은 임상한의사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길 바라며 내어놓는다.
9791191136371

플로차트FlowChart 만성 신장병 한약 (만성 신장병의 다양한 상황에 응용)

니미 마사노리, 와다 켄타로  | 청홍
25,200원  | 20250916  | 9791191136371
만성 신장병, 왜 한약 치료가 필요할까? 서양의학적 표준치료를 부정하거나 한방치료만으로 놀랄 만한 효과를 기대하거나 기적과 같은 결과를 추구하려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삼고 그 위에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임상적 시도하는 것 신장 질환 환자가 한약을 병용하여 의미 있는 치료 효과를 거두는 사례 플로차트 한약 시리즈에 새로운 전문가의 임상 지혜가 더해졌다. 최신 서양의학적 치료를 시행하더라도, 병태가 복잡하여 대응이 쉽지 않은 신장 질환 환자에서 한약을 병용하여 의미 있는 치료 효과를 거두는 사례가 있다.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는 증상 완화에 한약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와다 켄타로 박사는 신장 질환 전문의이자 한약 전문가다. 표준 서양의학 치료를 기반으로 하되, 그것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환자의 불편한 증상에 한약을 적절히 처방하여 만족도가 높은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본 시리즈는 각 분야 전문의가 실제 진료에서 효과를 실감한 한약을 플로차트 형식으로 제시하므로, 이를 활용하면 전문의가 자신의 진료에 즉시 도입할 수 있다. 이번 플로차트 시리즈는 전문의가 진료하는 만성 신장병 비투석기와 투석기 환자를 대상으로 구성했다. 만성 신장병 환자는 여러 합병증과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며, 이 중에는 기존 서양의학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사례도 종종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약을 적절히 사용하면, 진료의 폭이 넓어짐을 알 수 있다. 만성 신장병 진료에서 양의사에게 한방의 유용성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만성 신장병의 보완의료’라는 위치를 명확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한약은 보험진료로 처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대체의료와 차별되는 매력이 있다. 이 책을 저자가 집필 시, 한방 특유의 난해한 표현을 최대한 배제하여, 한방 초심자도 거부감 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적대적 시선과 제공하는 왜곡된 정보는 환자의 마음에 불필요한 두려움을 심어 왔다 현대 대한민국 의료 현실 속에서 한약은 제약과 오해의 벽 앞에 서 있다. 의료이원화 체계 속에서 한약치료는 마땅히 누려야 할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의사들의 적대적 시선과 그들이 제공하는 왜곡된 정보는 환자들의 마음에 불필요한 두려움을 심어 왔다. 한의사들은 임상 현장에 서 있으면서, 한약이 충분히 큰 도움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재적소에 사용되지 못하는 현실은 안타까움을 넘어 참담하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는 결국 환자들이 입고 있다. 특히 만성 신장병 같이 삶 자체와 직결되는 질환을 가진 이들은, 한약치료의 혜택을 누릴 기회를 상실하고 있다. 혹시 신장에 해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두려움은 치료로 향할 수 있는 문을 닫아버린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많은 환자가 한약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일상의 숨결을 회복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편견 때문에 그 기회가 막히는 이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다. 그런 의미에서 신장내과 전문의인 와다 켄타로 박사의 임상 경험은 매우 특별하게 다가온다. 신장내과학을 전공한 의사가 환자의 고통 앞에서 한약을 외면하지 않고, 실제로 치료에 활용하며 그 경험을 기록으로 남겼다는 사실은 큰 울림을 준다. 이는 단순히 치료법의 확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 중심 의학이 무엇인지 다시 일깨워준다. 의학의 경계를 넘어선 그의 진료 경험은, 한약이 신장 질환 환자들에게도 충분히 안전하고 의미 있는 옵션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런 경험과 통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차례를 들여다보면 만성 신장병 환자들이 실제로 겪는 다양한 상황과 증상들이 세심히 다뤄지고 있다. 식욕부진, 빈혈, 투석 환자의 노쇠와 근감소증, 심부전과 부종, 당뇨병성 신병증 등, 환자의 삶을 흔드는 문제들이 한약을 활용한 접근을 통해 해결된다. 이 책은 단순한 지침서가 아니라,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이를 다각적으로 바라보려는 진실한 시도의 기록이다. 이 번역서가 단순한 임상 지침을 넘어, 한국 사회에 자리 잡은 신장 질환에 있어서의 한약에 관한 거부감과 편견을 조금이나마 걷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환자들이 두려움 대신 신뢰로 한약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치료의 길은 훨씬 더 넓어질 것이다. 나아가 한의학과 서양의학이 협력하며 환자를 중심에 두는 진정한 통합의료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 과정 속에서 이 책이 작은 불씨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9788998038694

플로차트 정신질환의 한방치료

니미 마사노리, 후루코리 노리오  | 물고기숲
27,000원  | 20210615  | 9788998038694
임상정신약리학의 일인자가 가르친다 양약으로 효과 없는 30퍼센트 환자에게 “이 책은 한의 임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정신장애 환자분들에게 고려해볼 수 있는 처방들을 간단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이 여러 한의사 선생님들에게 처방에 대한 부담과 고민 시간을 줄이고, 그만큼 환자와의 소통에 시간을 더 할애할 수 있게 해주는 따뜻한 선물 같은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 객관적인 시각에서 한·양방을 가리지 않고 포괄적인 환자의 정신건강 개선 측면에서 한의치료의 의미를 조망하고 있다. ○ 한국에서 인정되는 보험한약의 활용 가능성을 두고 임상경험 및 관련 연구들을 소개하고, 한국 한의사가 활용할 수 있는 심신요법들에 대한 소개를 역자주에서 기재하였다. ○ 정신장애 치료와 정신건강 개선을 위해서는 단순히 약물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사회적 개입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본서는 그런 측면에서 독자들이 치료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칼럼이 포함되어 있다. ○ 한의치료는 우울장애, 불안장애, 공황장애, 치매 등의 진단명뿐 아니라, 우울장애에 동반된 식욕저하, 빈뇨, 어지럼증, 짜증, 목 불편감, 상열감, 속 더부룩함 등 다양한 증상들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한의치료는 진단을 위한 문진뿐 아니라, 환자가 정말로 고통을 겪고 있는 증상에 귀를 기울이는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여러 처방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이 정신과 분야의 한의 임상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9788990116772

플로차트 한약치료 FlowChart 韓藥治療

니미 마사노리  | 청홍
15,930원  | 20170828  | 9788990116772
임상에서 한약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입문서 이 책은 일단 실제 임상에서 정말로 한약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입문서다. 그래서 한의학 이론도 한의학 용어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저자는 플로차트식으로 한약을 사용하길 권유하면서 하나의 전제조건을 달았다. ‘의료보험’이 되는 약이라는 것이다. 의료보험이 되니 비용 부담이 크지도 않으니, 서양의학 치료로 난관에 부딪힌 상황을 한약으로 한번쯤 타계해 보자는 식의 사고방식이다. 하지만 일본과 우리나라는 한약 의료보험 적용 범위에 큰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는 56종의 한약처방에만 보험 적용이 되고 있지만, 일본은 약 140여종의 한약처방에 보험 적용을 하고 있다. 최대한 보험 적용 하에서 쉽게 이 플로차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보험 적용 현황을 조금 덧입혔다. 국내에 딱 맞는 보험 적용 처방이 없다면, 56종의 한약 조합을 통해 비슷한 처방을 만드는 법도 제시했다. 진료를 하는 한의사들에게는 하나의 팁이, 한의진료를 받을지 고민하는 일반인들에겐 ‘어떤 약이 보험이 되는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되리라 확신한다.
9788990116871

플로차트 한약치료 2 FlowChart 韓藥治療 (한약의 매력은 몸 전체를 치료하는 것)

니미 마사노리  | 청홍
20,700원  | 20190220  | 9788990116871
기존에 발표된 증례보고 만을 접하다보면 공연히 쉬운 일을 어렵게 생각하기도 한다. 역자의 언급이다. 기본 처방에 해당되는 것을 사용하면 될 것을 더 좋은 처방이 없는지 고민한다. 주변에서 선후배들이 그런 일로 일상 진료에 고통을 받는 것을 자주 목격했다. 플로차트 2권은 바로 매우 흔하고, 당연한 증례를 담고 있다. 플로차트 1권을 통해 당연한 상황에 바로 낼 수 있는 처방이 제시되었다. ‘정말 그게 듣냐’고 조금이나마 걱정을 할 사람을 위해 당연한 증례가 진짜 있음을 제시하였다. 재밌는 것은 그 당연한 상황들의 대부분이 ‘서양의학적 처치가 잘되지 않아서~’ 내원한 증례였다는 것이다. 쉽지 않은 증례가 당연하게 찾아오는 곳이 바로 우리 한의진료실이다. 여기에 당연하게 잘 듣는 처방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다 보면 돌아가게 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도 해결하지 못할 수 있다. 먼저, 쉽게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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