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side My Mind: 31 Authors Share Their Personal Struggles (31 Authors Share Their Personal Struggles)
제시카 버크하트, 모린 존슨, 로빈슨 웰스, 로렌 올리버, 제니퍼 L. 아먼트라우, 신디 L. 로드리게스, 프란체스카 리아 블록, 켈리 피오레슐츠, E.K. 앤더슨, 에이미 리드, 프란시스코 X. 스토크, 캔디스 갱어, 웬디 톨리버, 멀리사 마르, 신 베이로그, 톰 폴록, 캐런 머호니, 한나 모스코위츠, 메건 켈리 홀, 킴벌리 맥크레이트, 타라 켈리, 크리사진 채플, 스콧 노이미어, 엘런 홉킨스, 에이프릴린 파이크, 사라 파인, 앰버 벤슨, 댄 웰스, 레이철 M. 윌슨, 사라 자르, 신시아 핸드 | Simon Pulse
18,630원 | 20190409 | 9781481494656
문학상 수상작가 31인의 마음의 병 이야기
우울, 불안, 공황은 어떻게 찾아와서 어떻게 지나가는가
『바람 쐬고 오면 괜찮아질 거야』는 문학상을 받은 작가 31인의 마음의 병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 참여한 작가들은 일상을 방해하고 때로는 자신을 죽음으로까지 내몰았던 머릿속 괴물 이야기를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풀어낸다.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발작, 강박장애, 자해, PTSD, ADHD 등 마음의 병이 어떻게 시작됐고 어떤 증상으로 나타났는지, 어떻게 “너는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뇌의 거짓말을 이겨내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올 수 있었는지 이야기한다. 여기에 모인 솔직하고 용감한 이야기는 당신이 혼자가 아니며, 이 지난한 터널 끝에도 빛이 있다는 희망을 준다. 내가 겪은 일을 다른 누군가도 겪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위안이 된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쉽게 터놓을 수 없는 정신질환 경험에 관해서라면 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