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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으)로 1,98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7545143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개정판)

피터 드러커  | 한국경제신문
15,120원  | 20240530  | 9788947545143
지금 이 시대에도 통하는 경영학 대가의 놀라운 통찰력! 어떤 시대, 어떤 노동에도 흔들림 없는 원칙은 존재한다. 성과를 내는 능력은 결국 자기수련이다! 누구나 반드시 한 번은 읽어야 할 경제경영서라는 찬사를 받는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의 개정 5판 새 번역본이 출간되었다. 피터 드러커 소사이어티 장영철 공동대표가 번역한 이번 판은 발간 50주년 기념 짐 콜린스의 서언이 수록되어 있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는 전 세계 24개국 이상의 나라에 번역, 소개되었고 회사의 임원에서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장인의 필독서가 되었다. 경제학 석학 피터 드러커는 20년간에 걸친 다양한 컨설팅 경험과 조직, 일, 경영에 대한 합리적이고 예리한 통찰을 이 책에 담아냈다. 오늘날 인공지능이 대부분의 노동을 수행한다 해도 인간의 창의성과 정신노동을 완벽히 대체할 수 없으며, 관리 감독과 합리적인 조율이 더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일 잘하는 사람들, 즉 성과를 내는 지식작업자들은 그 능력을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효율성과 성취감을 이끌어내는 비밀은 무엇일까? 경영과 조직, 자기관리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근로자를 위한 실무 지침서인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는 지금 시대에도 유효한, 목표 달성에 대한 간결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지식작업자는 지식과 기능을 충분히 갖추었다 해도 끊임없는 습관과 자기 개선, 결국은 자기수련을 통해 작업과 관리 능력을 습득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실천, 습득, 성실은 어떤 시대, 어떤 노동에도 흔들림 없는 원칙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닌 그 무엇에 우리는 고전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경영학의 고전인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는 일과 노동이 존재하는 한, 경영과 자기관리라는 과제에 앞서 가장 먼저 손에 들게 될 책이다.
9791194643135

나태한 완벽주의자 (실패가 두려워 멈춰 선 당신에게)

피터 홀린스  | 넥서스BIZ
13,500원  | 20250501  | 9791194643135
실패가 두려워 멈춰 선 당신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해결책!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가 실패가 두려워 멈춰 선 사람들을 위해 게으름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왜 우리는 완벽한 결과물을 꿈꾸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항상 그 자리에 멈춰 있는 걸까?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게으른 거라고, 혹은 의지력 부족이라고 쉽게 규정해 버린 ‘나태함’에는 보다 복잡한 심리의 층위가 숨어 있다.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반복되는 게으름의 굴레로 불편을 겪었을 많은 사람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말 대신, 당장 실천 가능한 다정한 출발선을 제안한다.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여느 자기계발 서적처럼 독자에게 억지스러운 동기를 부여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저 작가만의 정갈한 언어로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 전환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게으름의 본질을 파헤침과 동시에 자책감의 화살이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돕는다. 나를 망가뜨리는 고질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RAIN 기법, ACT 등의 심리학 도구를 통해 내면의 나태함을 이해하고 해결한다. 미루고 지체하는 습관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 현재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를 바꿔나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면, 더 이상 나태한 자신과 싸우지 않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9791188949793

지극히 사적인 영국 (노동자 계층 출신 잉글랜드인이 이야기하는 영국)

피터 빈트, 홍성광  | 틈새책방
18,000원  | 20250919  | 9791188949793
우리가 접하지 못했던 노동자 계층의 ‘낯설지만 매력적인 영국’ 이야기 다민족·다문화 국가로 향하는 영국이 고민하는 영국성(Britishness) 영국 음식에 대한 자부심, 제국과 식민지의 기억, 영국식 유머와 사르카즘까지… 영국인 특유의 위트로 풀어내는 흥미로운 영국 문화 외국인이 직접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는 틈새책방 ‘지구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의 신간, 《지극히 사적인 영국》이 출간됐다.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지극히 사적인 네팔》, 《지극히 사적인 일본》에 이어 여섯 번째다. 이번 책은 2008년부터 한국에 정착해 살아온 잉글랜드 출신 피터 빈트가 들려주는 영국 이야기다. 그의 영국은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노동자 계층(working class) 출신으로 영국의 명문교인 ‘퀸 엘리자베스 스쿨’과 ‘킹스 칼리지 런던’을 졸업한 저자는 ‘젠틀맨의 나라’가 아닌 보통 사람들의 영국을 보여 준다. “Keep Calm and Carry On(침착하게, 일상을 이어 가라)”으로 상징되는 정서는, 겉으로는 모순처럼 보이는 관습과 질서가 사실상 사회를 지탱하는 힘임을 드러낸다. 왕실과 귀족의 화려함 뒤에는 느리지만 고유한 매력을 지닌 또 다른 영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저자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어린 시절부터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두 나라의 차이를 경험한 그는, 그 간극에서 드러나는 매력을 포착해 낸다. 한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왕실·계층 문화, 남성 중심의 무리 문화, 제국과 식민지에 대한 시선, 음식에 대한 자부심 등을 한국 독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특히 주목할 내용은 영국성(Britishness)에 관한 담론이다. 영국은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영국성에 대한 담론이 공론장으로 나왔고, 어떻게 영국인을 만들어 낼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혼혈인 저자는 영국인으로 인정받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은 인종, 종교, 계층, 재산이 아니라 영국인으로서의 매너라고 말한다.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켜야 할 규범을 받아들이는 것이 곧 영국인의 자격이라는 것이다. 이는 다민족·다문화 사회로 향하는 한국이 ‘한국다움’을 고민할 때 참고할 만한 시사점이 된다. 이 책은 영국인의 정체성을 탐구하면서도 영국 특유의 유머와 사르카즘을 놓치지 않는다. 어떤 이야기도 위트와 풍자를 곁들여 풀어내는 태도는 독자를 ‘낯설지만 매혹적인 영국’으로 안내한다. 포장 없는 그의 시선은 다른 매체에서는 보기 힘든 ‘진짜 영국인’의 모습을 전한다. 《지극히 사적인 영국》은 미디어가 만들어낸 영국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오늘의 영국을 담았다. 모순으로 가득한 듯 보이지만 전통 위에 굳건히 서 있는, 그래서 더 매력적인 나라. 영국에 대한 자부심과 풍자가 교차하는 저자의 시선은 독자를 ‘진짜 영국’으로 데려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9788989566823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미국 없는 세계에서 어떤 국가가 부상하고 어떤 국가가 몰락하는가)

피터 자이한  | 김앤김북스
17,100원  | 20210201  | 9788989566823
각자도생의 세계: 하나의 시나리오인가, 임박한 미래인가 바이든 시대: 미국이 돌아왔다? 2021년 1월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일성으로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했다.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를 폐기하고 다자주의 복원하고 동맹체제를 다시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냉전시대의 유산인 미국 주도의 동맹체제는 해체되고 미국이 구축하고 책임져온 세계질서는 머지않아 종말을 맞게 된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중국은 미국을 대신하기는커녕 추락과 붕괴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고 말한다. 한 세대 후가 아니라 바로 2020년대에 붕괴가 시작되고 2030년대가 되면 세계는 더 이상 우리가 알던 세계가 아닐 것이라고 말한다. 지정학, 에너지, 인구통계학 전문가인 피터 자이한은 이 같은 놀라운 예측들을 그의 세번 째 책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Disunited Nations〉에서 펼쳐 보인다.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의 저자이기도 한 자이한은 지정학과 인구통계학에 기반해 국제 정세의 흐름을 분석하고 국가들의 부상과 몰락을 예측해왔다. 피터 자이한은 일관되게 미국이 세계질서에서 손을 떼게 된다고 말해 왔다. 사실 손을 떼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세계질서를 허물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미국이 손을 떼게 되면, 미국 없는 세계가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떤 국가가 부상하고 어떤 국가가 몰락할지를 다루고 있다. 피터 자이한은 러시아는 이미 국가적 쇠퇴 단계에 접어들었고 중국도 머지 않아 추락하게 된다고 말한다. 전략적 위협이 없는 세계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동맹 체제는 약화되거나 해체된다. 미군은 유럽과 중동, 마지막에는 동아시아에서 철수하게 된다. 그 동맹 체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허용된 시장접근은 제한을 받게 되고 에너지와 자원에 대한 접근, 안전한 해상운송도 보장되지 않게 된다. 이 와중에 인구 구조 문제와 자본 부족이 쓰나미처럼 국가들을 덮치게 된다. 세계는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활력 있는 미국의 세계와, 국가들이 권력과 생존을 위해 각축해야 하는 미국 없는 세계로 나누어진다. 미국 없는 세계는 곧 각자도생의 세계가 된다. 질서의 시대에 미국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일부 국가들은 지역의 강자로 부상하고 질서의 혜택을 누리던 일부 국가들은 몰락하게 된다. 지정학은 국제 정세와 국가들의 운명을 어디까지 규정하는 것일까? 인구구조의 문제가 어떻게 세계 경제를 뒤흔들어 놓을까? 머지 않아 세계가 미국의 세계와 미국 없는 세계로 나누어진다면 한국은 어디에 속하게 될까? 독자들은 이 책에서 피터 자이한의 전작들에서만큼이나 거대한 지적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9791160546880

우리가 몰랐던 혁명의 세계사 (잉글랜드에서 이집트까지)

피터 퍼타도  | 렛츠북
17,820원  | 20240315  | 9791160546880
인류 역사를 바꾼 전 세계 혁명의 모든 것. 혁명은 왜 일어날까? 혁명은 정말 유토피아를 가져다줄까? 혁명은 오늘날 어떻게 기억될까? 17세기 잉글랜드에서 21세기 이집트까지, 인류 역사를 바꾼 24개 혁명 이야기를 해당 국가 전문가들이 풀어낸다.
9788947547567

제로 투 원 (스탠퍼드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피터 틸, 블레이크 매스터스  | 한국경제신문
16,100원  | 20250418  | 9788947547567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페이팔 창업자이자 팰런티어 회장 피터 틸이 직접 쓴 유일한 책! 전 세계 경영 리더와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필독서 《제로 투 원》의 10주년 기념판 출시! 전 세계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필독서로 꼽는 《제로 투 원》이 국내 출간 10주년을 맞아 리커버 표지와 함께 출시된다. 페이팔 창업자이자 팰런티어 테크놀로지 회장인 피터 틸은 이 책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경쟁을 넘어서는 법을 설파하며, 창업과 혁신의 본질을 명쾌하게 제시했다. 2014년 첫 출간 이후 《제로 투 원》은 세계 각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여전히 스타트업 창업자와 기업가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평가받아왔다. 이 책은 성공한 창업자 피터 틸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미래의 흐름을 읽어 성공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0에서 1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가리킨다.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면 세상은 0에서 1이 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성공한 기업과 사람들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낸다. 기존의 모범 사례를 따라하고 점진적으로 발전해 봤자 세상은 1에서 n으로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저자는 경쟁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독점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명쾌한 논리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지금까지 당연한 통념으로 여겨졌던 ‘독점은 시장경제에 해롭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그동안 우리가 경쟁 때문에 발전한다고 생각했던 것은 경제학자들과 교육 시스템을 통해 주입된 이데올로기일 뿐이라는 것이다. 오늘날은 독점기업이 되어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만큼, 딱 그만큼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독점은 예외적인 현상이 아니며, 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 책 《제로 투 원》은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독점기업의 본질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어떻게 독점기업을 만들어 ‘0에서 1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을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피터 틸이 말하는 ‘창조적 독점’은 앞으로 우리가 창업하고 경영하는 모든 방식을 근본부터 바꾸어 놓을 것이다.
9788989566885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탈세계화, 무질서, 인구감소의 쓰나미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피터 자이한  | 김앤김북스
18,000원  | 20230119  | 9788989566885
피터 자이한의 네 번째 책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는 왜 세계의 붕괴를 예측하는가 지정학전략가 자이한의 네 번째 책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The End of the World Is Just the Beginning)〉이 출간되었다. 자이한은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이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이었다고 했다. 〈한국어판〉을 내는 과정은 당혹스러움 그 자체였다. 자이한이 거대한 담론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그러한 감정을 느꼈다면, 〈한국어판〉 출판사는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가혹한 예측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자이한은 이 책에서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75년의 황금시대가 끝났고 이제는 붕괴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세계화가 붕괴하고 산업화가 붕괴한다. 세계적 분업체계도 연결망도 붕괴한다. 이 책에서 예측하는 세계 붕괴의 양상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더욱 당혹스러운 건 한국이 헤쳐나갈 방도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이한은 그가 보여준 놀라운 예측력으로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린다. 그의 첫 번째 책인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트럼프의 미국을 예측했고,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측했다.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에서는 중국의 붕괴를 예측했다. 그래서 세계의 붕괴라는 그의 예측을 흘려듣기 어렵다. 자이한은 가까운 미래도 아니고 당장 2020년대에 붕괴가 본격화한다고 말한다. 탈세계화를 넘어 탈산업화로 탈문명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원자재도 연료도 식량도 부족해진다. 사라진 줄 알았던 기근이 다시 찾아온다. 단절되고 붕괴하는 세계에서는 물자든 식량이든 에너지든 자급이 안 되거나 강제로라도 가져올 역량이 안되는 지역이 가장 고통 받는다. 북미는 확실히 아니다. 동아시아와 한국이 가장 고통 받는다. 자이한은 세계가 왜 붕괴한다고 보는가? 전후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지정학과 인구학의 조합이 이제는 정확히 반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지정학적 충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반면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는 붕괴 직전이다. 동맹의 안보도 자유로운 시장접근도 안정적인 에너지 유통도 더 이상 미국의 전략적 관심사가 아니다. 각자도생의 세계에서 국가들이 좌충우돌하게 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으로도 에너지와 곡물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자이한이 예측한 3대 전쟁 중 하나가 겨우 시작했을 뿐인데도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인구 붕괴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2020년대 들어 주요 국가의 베이붐세대가 대거 은퇴하고 있다. 마침 수명연장의 인구효과도 끝나버렸다. 인구감소가 급격히 진행된다. 한국의 출산율은 오래전에 1명 밑으로 떨어졌고 중국도 인구감소에 돌입했다. 고령화가 점점 빨라진다. 생산하고 소비할 인구는 줄고 부양할 인구가 갈수록 늘어간다. 저축이 사라지고 저축을 깨서 살아가게 된다. 자본이 부족해지고 수요가 쪼그라든다. 투자도 생산도 소비도 무역도 붕괴된다. 장거리 운송체계도 붕괴된다. 사람들이 가난해지고 국가들은 절박해진다. 국가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에너지와 원자재, 식량의 상당 부분을 수입해야 하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가장 큰 난관에 직면한다. 물건을 값싸게 만들 수도 없고 팔 곳도 없는 아시아 주식회사의 종말이 온다. 반면 북미 지역은 역내 시장도 크고 에너지도 넘쳐나고 경작할 땅도 남아도는데 인구마저 그다지 줄지 않는다. 진짜 북미의 시대가 온다. 자이한은 한국어판 서문에서 “세계의 미래가 곧 한국의 미래”라고 했다. 세계의 미래가 한국에 달려있다는 의미로 들렸다. 한국이 과연 탈세계화를 막거나 그 난관을 헤쳐나갈 방도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인구 붕괴의 재앙을 피해갈 수 있을까? 이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도전 앞에 우리가 서 있다.
9788957825945

월가의 영웅 (주식투자에서 상식으로 성공하는 법, 2021 최신개정판)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23,400원  | 20210730  | 9788957825945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 린치’가 쓴 주식투자의 고전! “어떤 기업이든 공부하지 않고 주식을 사면,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게임에 임하는 것과 같다. 사람들이 부동산에서 돈을 벌고 주식에선 돈을 잃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집을 선택하는 데는 몇 달을 투자하지만, 주식선정은 몇 분 안에 끝마쳐버린다.” 피터 린치는 주식투자에 대해 운으로 이기는 투기가 아닌 끝없는 조사와 분석을 통해 성장할 종목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장할 종목을 찾아 투자하여, 몇백 배에 달하는 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을까?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투자에 관한 저자의 철학을 유쾌하게 서술한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아냈다. 피터 린치는 성장주 중심의 가치 투자를 투자 원칙으로 삼았다. 시장의 흐름보다는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했으며, 새로운 투자대상을 일상에서 직접 찾았다. 아내의 쇼핑목록이나 휴가지에서 찾은 리조트도 그의 투자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원칙으로 그는 개인투자자가 전문투자자보다 더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피터 린치는 지금까지 몇십 배의 수익을 올린 종목부터 손해 본 종목까지 낱낱이 공개하고, 투자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서 언급한다.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 등 주식의 6가지 유형과 그 특징, 매매의 최적 시점, 최종점검목록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 전문투자자보다 개인투자가가 투자하기에 더 좋은 조건을 갖고 있으며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독려하며 주식투자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9791193528129

질병 해방 (치매, 암, 당뇨, 심장병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피터 아티아, 빌 기퍼드  | 부키
25,200원  | 20240430  | 9791193528129
치매, 암, 당뇨병, 심장병은 늦추고, 막고, 되돌릴 수 있다! 만성 질환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잘 사는 최고의 인생 지침서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인간의 기대수명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길어졌다. 반면에 노화와 만성 질환 탓에 길어진 수명의 마지막 10년을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살다 죽는 일이 너무나 흔해졌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삶을 마치 운명인 양 받아들이고 있다. 과연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다 편안히 죽는 것은 이룰 수 없는 바람일까? 센세이셔널한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질병 해방》은 바로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스탠퍼드 의대 의학 박사로서 세계적인 장수 의학의 권위자이자 노화와 만성 질환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 피터 아티아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치매, 암, 당뇨병, 심장병 등 만성 질환과 노화는 늦추고, 막고, 심지어 되돌릴 수 있다고, 10년에서 수십 년 더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역설한다. 단, 그러자면 우리의 마인드셋과 의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야만 한다. 기존 현대 의학인 의학 2.0은 질병 진단 후 사후 대처라는 접근법에 의존한다. 우리는 이 의료 체제를 버려야 한다. 대신에 병에 걸리기 전에 최대한 일찍 예방에 나서는 사전 대응 의학인 의학 3.0을 도입해야 한다. 만성 질환은 중년이 아니라 20~30대, 심지어 10대 때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하는 표준 지침을 버리고 개인 맞춤형 정밀 의학으로 전환해야 한다. 사람은 저마다 독특하며 동일한 문제와 특성을 지닌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표와 전략 아래 아티아 박사는 과학적으로 엄밀히 검증된 운동, 영양(식단), 수면, 정서 건강을 최적화하는 전술과 도구, 기법을 낱낱이 알려준다. 몸과 마음 건강까지 아우르는 이 책은 단지 오래 사는 것을 넘어 더 젊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잘 사는 법을 일깨우는 최고의 인생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7115486

배낭영성

피터  | 춘자
14,400원  | 20200812  | 9791197115486
답을 찾아 길 위에 선 당신의 길동무가 되어 줄 책 “모든 사람의 영성은 귀중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종교가 공통으로 추구하는 ‘영성’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현대인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도 도그마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어쩌면, 조금은 도발적인 여행기이다.
9788927702085

Peter Pan(Happy Readers Grade3-7) (피터 팬)

제임스 매슈 배리  | 다락원
10,800원  | 20250528  | 9788927702085
영어 독해 및 어린이 영어문고 분야 스테디셀러 ⟪Happy Readers⟫ 시리즈의 개정판!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세계 명작들을 렉사일 지수, 어휘 수, 어휘 난이도, 문장 구조를 기준으로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총 48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어를 일체 제외하고, 핵심 어휘와 표현에 특별한 스타일을 적용해 텍스트를 더욱 생동감 있게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쿠폰 코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이 제공되는데, 전자책에서는 페이지별 음원, 한국어 번역, 키워드, 그래머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다락원 홈페이지(darakwon.co.kr)에서 각 권의 전문 번역, MP3 파일, RC 퀴즈, LC 퀴즈, 키워드, 그래머 포인트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읽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각 페이지를 재미있고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Happy Readers 시리즈. 전문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담긴 음원을 함께 들으면 더욱 몰입하여 영어 원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9791196297930

Remember (Producer Hwang 그림 일기)

황현모  | 피터앤폴
27,000원  | 20250925  | 9791196297930
本 Book은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작가의 2024년 한해를 회상하는 디지털 그림일기 작품과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하였다 Part 1은 ‘ 만남 ’이라는 주제로 24작품을 수록하였는데 작가의 2024년 일상 중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장면들을 기억해 특유의 필치로 그려낸 재미있는 작품들이 Collection 되어 있다. 두번째 Part-II 는 26작품의 ‘ 일상 ’ 이라는 소재로 작가의 관찰과 체험과 상념들이 들어간 것들이다. 어딘가로 이동하거나 여행할 때, 친구나 지인들과 만나거나 낯선 어떤 것과 마주칠 때 느끼게 되는 감정과 생각을 담은 내용의 작품들이 Collection되어 있다. art-III 는 ‘ Work ’라는 주제로 작가가 평생해온 창의적인 직업과 관련된 것으로 다양한 소재를 Story로 표현한 작품들이 20작품 Collection 되어 있다. 네번째 Part-IV는 ‘ Happiness’ 라는 주제로 20작품을 수록하였는데 작가가 2024년을 살아가며 체험한 Happy! Happy 라는 행복하고 즐거웠던 소중한 시간들을 재미있게 나타낸 작품들이 Collection 되어 있다. 2024년을 살아내면서 기록한 다양한 삶의 소재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한 365작품 중에서 각 Part 주제에 해당이 되고 공감 가능한 작품 위주로 90작품을 뽑아서 작품집에 수록하였다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의 작품들은 책에서 따로 떼 내어 액자로 만들어 작품으로 감상하기를 추천한다. Remember Series Book-I 출간 이후 Season별로 출판을 계획하고 있는데 바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공감과 힐링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art-III 는 ‘ Work ’라는 주제로 작가가 평생해온 창의적인 직업과 관련된 것으로 다양한 소재를 Story로 표현한 작품들이 20작품 Collection 되어 있다. 네번째 Part-IV는 ‘ Happiness’ 라는 주제로 20작품을 수록하였는데 작가가 2024년을 살아가며 체험한 Happy! Happy 라는 행복하고 즐거웠던 소중한 시간들을 재미있게 나타낸 작품들이 Collection 되어 있다. 2024년을 살아내면서 기록한 다양한 삶의 소재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한 365작품 중에서 각 Part 주제에 해당이 되고 공감 가능한 작품 위주로 90작품을 뽑아서 작품집에 수록하였다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의 작품들은 책에서 따로 떼 내어 액자로 만들어 작품으로 감상하기를 추천한다. Remember Series Book-I 출간 이후 Season별로 출판을 계획하고 있는데 바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공감과 힐링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9788997030095

킹 오브 랜 스위칭(KING of Lan Switching) (기본에서 고급까지)

피터 전  | 네버스탑
31,500원  | 20220929  | 9788997030095
네트워킹 분야 종사자들의 영원한 멘토이자 스위칭 관련 한미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피터 전 선생의 랜 스위칭 책이다. 현란한 설명을 배제하고 그림과 예제를 중심으로 우직하게 핵심을 전달하는 저자의 스타일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 업계의 많은 발전과 숨 가쁜 변화에도 불구하고 랜 스위칭의 기본 다지기가 필요한 독자들에게 이 책은 듬직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88996729747

뉴코리아(NEW KOREA) (거룩한, 겸손한, 그리고 숨겨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그리스도인의 몸)

피터  | 앵커출판미디어
0원  | 20140725  | 9788996729747
‘뉴코리아’는 연합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명하지도 않으신 경주선상에서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뛰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집 짓던 연장을 잠시 다른 사람 집 짓기에 빌려 주지 않으면, 우리는 연합이 무엇인지 결코 깨달을 수 없습니다. 서로의 집을 지어 주고자 할 때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보게 됩니다. 연합의 비밀을 깨닫게 됩니다.
9791194413455

이병한의 아메리카 탐문 (피터 틸, 일론 머스크, 알렉스 카프, J.D. 밴스, 이들은 미국을 어떻게 바꾸려 하는가)

이병한  | 서해문집
16,650원  | 20250620  | 9791194413455
≪유라시아 견문≫ 이후 이병한의 10년 만의 신작! ‘전지적 미국 시점’으로 본 뉴-아메리카 견문 ★ “미국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21세기 미국의 정치전쟁-문화전쟁-패권전쟁의 핵심은 ‘무엇이 진짜 미국인가’라는 근본적인 정체성 싸움이다! 새로운 아메리카가 온다! 거대한 체스판―게임 체인저들은 누구인가 1000일 동안 100개 나라, 1000개 도시를 주유한 ‘유라시아 대장정’을 통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병한 작가가 ≪유라시아 견문≫(전3권) 이후 10년 만의 신작을 펴냈다. 이번에는 아메리카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즉 ‘마가’(MAGA)의 복음이 아메리카 전역에 울려 퍼지면서 전 세계를 온통 긴장케 하고 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워싱턴의 정치 엘리트나 월스트리트의 경제 엘리트가 아니라, 실리콘밸리를 주축으로 한 젊은 테크노 세력이 있다. 즉 오늘날 미국은 세력 교체와 세대 교체뿐만 아니라, 자유-민주-공화국을 넘어서는 시대 교체까지 이루어내고자 하는 중대한 변환점을 맞이한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 새 판을 짠 것인가? 트럼프는 아니다. 그는 단지 상징적인 플레이어일 뿐 설계자는 아니다. 이 책은 오늘날 미국의 심원을 움직이는 핵심 인물로 4명을 주목한다. 세계 최초의 인터넷은행 ‘페이팔’의 창립자 피터 틸(Peter Thiel),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프랑크푸르트학파 철학자이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CEO 알렉스 카프(Alex Karp), 트럼프 2기의 신임 부통령 J.D. 밴스(James David Vance)가 그들이다. 미국과 나아가 세계의 향방을 알려면 이 4인방의 면면을 깊이 학습하고 탐구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탐문’의 첫 책이자, 유일한 책이다. ‘전지적 미국 시점’으로, 문명의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는 아메리카의 한복판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피터 틸은 1967년생이다. 실리콘밸리에서 그는 밤의 대통령, 그림자 대통령으로 통했다. 그의 목표는 분명했다. 워싱턴의 딥스테이트, 행정국가를 파괴하는 것이다. 선출되지 않은 수십만 공무원이 이 비대하고 무능한 연방기구에 똬리를 틀고 앉아 세금을 축내고 있었다. 이제 1998년 페이팔 창업 때부터 꿈꾸어오던, 관료제 국가의 전면적인 대수술을 가차없이 집도할 수 있는 칼자루를 쥐게 된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1971년생이다. 그의 심벌은 X다. 2002년 서른한 살의 나이에 스페이스X를 설립한다. 지구라는 홈그라운드를 벗어나 새로운 은하문명을 건설하는 아주 먼 미래를 상상했다. 그 미지의 세계를 향해 가장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것이 그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목적이 된 것이다. 미국의 현실 정치에 개입하는 것도 궁극의 목적인 화성 개척에 복무하기 위해서다. 이 나라를 그냥 이대로 두어서는 살아생전 화성에 이르지 못할 것 같기 때문이다. 알렉스 카프는 1967년생이다. 프랑크푸르트학파 철학자로서 실리콘밸리의 정보혁명도 지켜보았다. 과거 68세대 선배들이 해체하고자 했던 민족주의와 국가주의와 서구주의를 되살려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트럼프 2.0시대, 입법-사법-행정의 모든 관료체제를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로 전환할 태세다. 빅데이터를 통하여 이 세계의 가장 중요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그의 미션이 되었다. 정치인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코드를 바꾼다. 당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리즘을 선택한다. J.D. 밴스는 1984년생이다. 러스트 벨트의 노동계급 출신으로 비록 어린 시절은 불우했으나, 해병대로 예일대 로스쿨로 실리콘밸리로,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38세에 상원의원, 40세에 부통령에 이르기까지 아메리칸 드림의 화신이라고 할 만하다. 자유-민주-공화국 올드 아메리카를 뒤로 하고, 디지털-기독교-제국으로서 새로운 아메리카의 향배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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